2023.06.02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8℃
  • 구름많음강릉 27.6℃
  • 흐림서울 19.8℃
  • 구름조금대전 24.9℃
  • 맑음대구 28.0℃
  • 맑음울산 26.4℃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7.8℃
  • 구름많음고창 23.4℃
  • 흐림제주 23.6℃
  • 구름많음강화 18.5℃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5.2℃
  • 맑음강진군 27.3℃
  • 맑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5.6℃
기상청 제공


자유민주당, 광주시내 100곳 일제 게시,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 비판 자유민주당, 광주시내 100곳 일제 게시,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 비판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은 23일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과 우리나라에 대한 고압적 자세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현수막을 광주광역시내 중국 총영사관 앞 등지에 대거 게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5·18광주인권상 수상자를 홍콩 인권운동가 초우항텅으로 선정한 데 대해 주 광주 중국총영사가 지난 8일 5·18기념재단을 방문, 선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현수막 내용은 “이런 꼴 보려고 ‘차이나 프렌들리’ 했나? 광주시민 협박하는 장청강 중국총영사 추방하라!”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을 규탄한다. 5·18 광주인권상 수상자 초우항텅을 석방하라!”등 세가지로 100곳에 일제 게시했다. 자유민주당은 광주시민과 한국민의 분노의 표현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자유민주당은 앞서 지난 1일에도 ‘중국공산당원 정율성 우상화를 멈춰라’란 현수막 100장을 광주시내에 게시했는데, 이들 현수막이 훼손된 사례들이 발견돼 배후에 중국 공산당의 사주가 있었는지 등을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고 광주 경찰청에 공문을 보내 요구했고 현재 수사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에 규탄의 강도를 높여 2차 현수막을 게시했고, 1차때의 ‘민주·평화·인권 도시 광주가 왜 중국·북한 공산주의 혁명가 작곡가 정율성을 기리는가’란 내용의 현수막도 재차 게시했다. 게시 장소는 중국총영사관앞 외 북한·중국 공산주의혁명가 작곡가 정율성로, 5.18역사공원앞,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및 가톨릭대학 입구, 정율성로 인근 아파트단지 등이다. 장청강 총영사는 5.18 기념재단을 찾아가 “만약 예정대로 시상할 경우 광주와 5.18 기념재단에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많은 중국인들이 불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사실상의 협박을 가했고, 이에 5.18 기념재단 측은 수상자 취소는 불가능하다고 답변한 뒤 지난 18일 5.18광장에서 예정대로 시상식을 열었다. 한편 ‘차이나 프렌들리(중국과 친해지기)’는 2014년 윤장현 당시 광주시장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시작한 광주시 역점사업이다. 이를 위해 차이나센터를 설치, 호남대학교에 위탁하여 지금도 운영하고 있다. 정율성路 조성, 정율성음악제 개최 등도 그 일환이다. 광주시가 10년 째 ‘차이나 플렌들리’를 외치고 있지만, 경제적 효과는 없고 중국에 굴종적인 모습만 보였다. 자유민주당은 최근 안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적 현안과 관련, 일간지 의견광고와 함께 시급한 국가적 주요 현안과제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현수막을 전국적으로 게시하고 있다.(https://korea21.kr/activity 참조) 지난 5월 1일에도 광주광역시청, 광주역,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호남대학교, 전남대학교, 정율성路 등지에 중국공산당의 침투를 경계하는 내용의 아래 현수막 100장을 게시(5. 1. ~ 5.15.)했다. 그런데, 지난 4일 정율성로에 게시한 일부 현수막들(총 7장)이 고의로 훼손되었음을 발견했다. 이에 자유민주당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정당법이 보장하는 정당의 민주적 활동을 저해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 형성을 방해하고, 민주주의의 건전한 발전을 방해하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규정하고 경찰에 수사를 촉구해 광주 남부경찰서가 즉각 수사에 착수, 용의자를 검거했다. 정율성路 인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평소 정율성을 존경했는데, 정율성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보고 화가 나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자유민주당은 범행의 배후에 중국공산당의 사주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자유민주당은 광주에 깊숙이 침투한 중국공산당의 촉수를 잘라내기 위해 광주 시민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현수막 게시 활동은 반중(反中) 시민단체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와 ‘CCP(중국공산당) 아웃’과 협력해서 추진했다. https://korea21.kr/boardPost/125970/73 (현수막 사진 전체 보러가기)









정치/국방


배너



이춘근의 국제정치


채우석의 국방정책


배너

포토/영상뉴스


배너

공작관TV 최수용, 종부세·증여세·상속세 폐지하면 일자리 및 출산율 급상승
< 종부세,증여세,상속세 폐지와 법인세 및 개인소득세 인하하면 일자리 및 출산률 폭증> 이번 시간에는 DJ-노무현-문재인 정권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을 해체해서 중국에 갖다 바치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무너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계의 공장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좌파 정권은 각종 명목의 세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기업들이 모두 대한민국을 떠나게 만들었으며, 52시간 근로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의 악법을 통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을 의도적으로 붕괴시켰습니다. 여성가족부를 만들어서 남성과 여성 사이의 갈등을 조장하였고, 서로 혐오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이 없는 결혼 정년기의 남녀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서로 증오하게 되었고 출산율이 떨어지자 인구를 늘린다는 명분을 들어 중국인들을 대거 유입시켰습니다. 앞전 방송에서 언급을 한 바 있지만, 조선족에게 무려 18가지의 혜택을 국민들 혈세로 제공하였습니다. 의료보험에 지방선거 투표권까지 제공하였습니다. 좌파 정치인들의 의도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정부 보조금을 타먹는 신세로 전락시키고 부정선거를 통해서 당선되어 평
thumbnails
한국방위산업의역사(방산백서)

방위산업의 경쟁과 도약(29), ‘국방개혁 2020’과 전력증강 방향

2. ‘국방개혁 2020’과 전력증강 방향 국방개혁 2020의 작성 경과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은 ‘협력적 자주국방’을 한반도 안보정책의 기치로 내걸고 2004년 8월 중순에 “향후 10년 이내 독자적인 대북 억제력 구비 및 주한미군에 의존 하고 있는 핵심전력의 확보, 전시작전권의 조속한 환수, 주한미군의 점진적 감축” 등 ‘협력적 자주국방’의 기본전략지침을 국방부에 하달했다. 8월 30일 윤광웅 국방부 장 관은 통합전력 건설 및 발휘와 대북 억제전력의 확보라는 큰 차원에서 ‘자주국방 5개 년 추진계획’을 작성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미래전에 대비한 정보화・과학화된 기술집약적 전력구조로의 발전, 한국군 주도의 작전수행 가능, 통합전력 발휘체제의 구축 등을 지향하는 ‘협력적 자주국방 계획’이 2004년 11월 8일에 발표되었다. 주한 미군 핵심전력을 대체할 수 있는 감시정찰, 지휘통제 및 정밀타격 전력을 최우선적으 로 확보하면서 2008년까지 GDP의 3.2%를 국방비로 확보한다는 목표로 4년간 99 조 원의 국방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었다. 2004년 12월 노무현 대통령은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프랑스 국방부 장관 미셀 알 리오 마리(Michel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