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ives Matter 단체들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될수록 지지를 철회하자, 이에 위기를 느껴, 과거 소련이 그랬듯, 이들이 자신들의 과거 역사를 지워버리고 있다고 지난 9월22일 미국의 The Daily Signal 지가 보도했다. 다수의 BLM 단체들이 공산주의자들과 연계된 안티파가 주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들의 이름 자체를 "Blacks Loathe Marxism (흑인은 막시즘을 혐오한다)"로바꿀 정도로 교활한 잔재주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dailysignal.com/2020/09/22/like-the-soviets-black-lives-matter-purges-its-history/ 전 미국의 관심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흑인의 생명은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단체들은 그들의 웹사이트로부터, 암암리에잽싸게 그들의 교묘한 수사들을 부드럽게 다듬고 가장 비미국적인 문구들을 삭제해왔다. 이들 단체의 진짜 의도가 밝혀지면서 'BLM'이라는슬로건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던 수백만의 동조자들이 그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기때문이다. 지난 6월부터 9
지난 7월 27일 벨라루스 대선 직전, 즉 루카셴코 대통령이 전세계로부터 부정선거로장기집권을 이어가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낙인 찍히기 바로 전주, 그가 어떻게 전세계인들의 공적이될 수밖에 없었는지 짐작가게 하는 기사 "EXPOSED: World Bank Coronavirus Aid Comes With Conditions For Imposing Extreme Lockdown, Reveals Belarus President" 가 GreatGameIndia 에 게재되었다. 바로 마음만 먹으면 지구상 어떤 국가라도 빚더미에 올려놓을 수 있는, 국제기구 가운데 가장 막강하다는 세계은행이 코로나사태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힘없는 나라들을 상대로돈다발을 흔들며 저질러온 파렴치한 만행을 전세계에 폭로한 것이다. 사실 이러한 폭로가 처음은 아니었다.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처음부터 철저히 기획된 기만행위임을 폭로하는 탄자니아 대통령의 강렬한 연설 영상은 어렵지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belarus-world-bank-coronavirus-conditions/ 주권국가들은 세계은
지난 14일, 미국의 유력 경제지 Forbes 지는 "코로나방역을 위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의 영업점 폐쇄 및 집회제한조치가 위헌이라는 연방법원 판결(Pennsylvania Coronavirus Restrictions Struck Down By FederalCourt)" 을 소개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forbes.com/sites/alisondurkee/2020/09/14/pennsylvania-coronavirus-restrictions-struck-down-tom-wolf-stay-at-home-order-federal-court/#12f7b0874bdf 코로나 확산에 따라 자가격리와 사업장 폐쇄 조치들이지속적으로 주요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9월 14일월요일, 미 연방판사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톰 울프의 Covid-19팬데믹 중에 대규모 집회제한과 영업중단 명령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핵심 이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미 연방 지방법원윌리엄 S 스틱맨 4세 판사는, 울프 주지사의 실내∙외 집회제한명령이 수정헌법 제1조인 "집회의 자유"조항에 대한 위헌이라고 판결했으며, 주에서 내린 영업점 폐
벌써 수개월째미국 서해안을 따라 내륙 깊숙이 파고들며 무섭게 번져나가는 산불들을 보면, 마치 드디어 세상에 종말이라도온 듯하다. 이번 화재들은 해마다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일어나던 산불과는 그 규모나 빈도가비교도 되지 않는 재앙 수준이다. 그러자 미국인들은 혹시 이게 국가 체제전복을 노리는 인간들에 의한기획된 방화가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여기저기서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각종동영상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오리건 주에서 산불을 지르던 방화범들이 연방정부 경관들에의해 체포되자 지난 14일 Natural News.com에는 이에 대한 날카로운 논평이 게재되었다. 다음은 Mike Adams의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0-09-14-left-wing-arsonists-setting-wildfires.html# 현재 서부 주 전역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산불들이 좌파 방화범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명백해졌다. 물론 당연하게도 오리건 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가 인재라는 설정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대신 모든 화재는 '기후 변화
지구온난화에 대한 끝없는 책임공방은 과학계보다 정치권에서 더 치열했다. 물론 돈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자 상식으로 통하던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가설은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지구가 더워지고있다는 과학적 현실 사이의 인과관계가 매우 약하다는 주장이 득세하게 된 것이다. 지난 8월 17일, 미국의 유력 보수언론매체인 NATIONAL REVIEW 지는 이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소개했다. 즉, 탄소배출량과기후변화 문제는 좌우진영의 탁상공론으로 그칠 이념의 문제가 아닌, 어마어마한 돈이 걸려있는 실리적 문제라고못 박으며, 그 실제적 대안은 그간 좌익에서 주장하던 대규모 탄소배출량 감축이라는, 현실성 떨어지는 산업구조 개혁이 아닌, 점차 공화당 내부에서 제기되는, 기술 혁신 투자를 통한 실용적인 환경보호 차원에서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기사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ationalreview.com/2020/08/climate-change-conservatives-propose-innovative-solutions/ 실행에 옮기지도 못할 민주당의 제안서들이 의원토론회를 점령한지도
10년간아프리카에서 진행해온 예방접종 캠페인이 성공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있은 지 불과 일주일만에, 이 경구용 예방백신 자체의 변종 돌연변이에 의해 이 검은 대륙에서 새삼 소아마비가 창궐하고 있다고GreatGameIndia가 3일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vaccine-polio-outbreak/ 수단에서의 소아마비 발병은 약해진 형태의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과 관련이 있다. 이번발병 소식은 아프리카에서 야생형(자연발생) 소아마비 가 근절됐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발표가 있은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전해졌다. WHO는이번 소아마비 발병사례를 지난해 차드에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 변종과 연결 짓고 아프리카 북동부(the Horn of Africa)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관련성명에서 WHO는 3월과4월, 신규환자 중 한 명은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국경에 인접한 南 다르푸르 주출신이며, 나머지 한 명은 가다리프 주 출신인 수단 어린이 2명이라고밝혔다. 두 명 모두 최근에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았다. United Nations "아
지난 26일,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외교문제 전문지인 THE DIPLOMAT 은 카일 페리어(KyleFerrier) 한미경제연구소 연구국장의 "한국의 COVD-19 백신 찾기 (South Korea’s Search for a COVD-19 Vaccine)" 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여기서페리어 국장은 한국이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며, 심지어 영국 및 미국과생산∙판매 계약까지 마쳤고, 전세계적으로 빌 게이츠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개발및 강제접종에 얽힌 여러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전에 이미빌&멀린다 재단의 지원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음은기고문 전문 번역이다. 기사출처: https://thediplomat.com/2020/08/south-koreas-search-for-a-covd-19-vaccine/ 지금까지 한국이 기울여온 테스트 중심의 COVID-19확산방지 노력이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신규 확진자 급증 추세는 이러한 접근법이그저 단기적 미봉책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있다. 8월 1일, 30명에 그쳤던 한국의 신규 감염자수가 지난 토요일 단 하루
지난 8월 23일 World Tribune 은 현재 대한민국 전체를 기독교 혐오정서로 물들이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보도했다. 올2월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을 전후해서, 수 차례에 걸친 전문의료진들의 감염병 진원지중국으로부터의 입국금지 요구는 철저히 외면하여 사태를 악화일로로 치닫게 만든 주범이면서도, 지속적으로방역실패의 책임을 신천지-동성애자-개신교회 탓으로 돌리며, 대국민 사과 한마디 없이 개신교회만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 문 정권과, 그의모든 실정에 대해선 한결같이 입 다물고 교회를 향해서만 비난을 퍼붓고 있는 한국 주류언론들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orldtribune.com/covid-politics-seoul-cracks-down-on-church-following-mass-demonstrations/ 보수파들의 결집장소이자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적으로비판했던 서울의 한 교회가, 문 정부가 교회를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진앙지로 비난하자 금요일, 경찰에의해 급습당했다고 보도되었다. 법원이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고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동아시아연구센터 타라오 박
오늘 8월 26일자 IBT에는 "중국의요란한 다이어트 권장, 식량부족 위기에 직면해서? China'sCrash Diet Begs The Question: Is It Facing A Food Crisis?" 라는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중국이 식량부족 사태를 은폐할 목적으로 전국민 다이어트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는 명분으로 "빈접시운동"이라는캠페인을 시진핑의 주도하에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돼지열병 파동에서 채 회복도 되기 전에 코로나 사태로인한 공급체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올해 재앙수준의 홍수피해로 더욱더 심각한 식량부족사태를 겪으리라는 전망이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ibtimes.com/chinas-crash-diet-begs-question-it-facing-food-crisis-3034824 쌓여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중국의 거국적인 캠페인은 정부가 인정하는 것보다 식량공급 전망이더 나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악화일로 중인 미∙중 분쟁구도에 식량문제가 또 하나의 전선으로 더해질 수 있다는 경고에 기름을 붓고 있다. 소위 '충격적이고 괴로운' 음식낭비 해결을 위해, 8월 중
북한 김정은 사망설이 사실임을 주장한 태영호, 지성호의원 등 탈북 인사들에게, 허위사실 유포라며 완강하게 부인하면서 더불어 강도 높은 비난을퍼붓던 한국 정부가 4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자신들의 정책실패로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김여정의권력 이양 사실을 밝혔다고, 미국의 THE DIPLOMAT지가 24일보도했다. 다음은 기사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diplomat.com/2020/08/south-korea-reacts-to-news-north-koreas-kim-jong-un-is-delegating-power/ "북한 김정은이 권력을 이양 중이라는 뉴스에 남한 정부가 반응을 보이다" 이 보도로 인해소문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있다. – 혼수상태에 빠진 김정은? – 불거지는 의혹들 – 한국 정부는 실책으로부터 대중을 "교란"시키려 노력 중이다. 한국 내 학자와전문가, 참관인, 언론들은 북한 김정은이 여동생인 김여정을비롯, 측근들에게 일부 책임을 위임했다는 최근 소식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북한과 한반도정세 변화가 빠르고 돌발적인 상황에서 남측의 대응태세가 준비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의 첩보기관인국가정보원은 2
보수성향의 영국 타블로이드판 주간지 EXPRESS는오늘 새벽, 북한의 김정은 사망 소식과 더불어, 북한의 김일성우상화 작업으로 배알이 틀어진 중국의 속내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express.co.uk/news/world/1326486/china-news-north-korea-betrayal-kim-jong-un-dead-kim-yo-jong-spt 북-중은 지난 수십 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음에도, 불량국가 북한이공산주의 원칙을 배신하는 것처럼 보이자, 중국정부는 평양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보좌관을지낸 한 인사는 이번 주 김정은이 혼수상태이며 이 증거로 그의 여동생, 김여정에게로 권력이 이양되었다는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장성민은 한국 언론에 "혼수상태에있다고 평가하지만 숨이 끊어진 상태는 아니다. 완전한 후계구도가 마련되지 않아 장기간 공백상태를 유지할수 없어 김여정이 전면에 부상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오늘, 은둔의 왕국 곳곳을 돌아다녀본 로이 칼리 기자는 본지에 김정은이 죽었다고 "솔직히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불량국가는 서구로부터수십 년간 강도 높은
미국의 독립매체 The FreedomArticles 는 지난 5월 21일, "마스크의 진실 벗기기: 연구들은 비인간적인 마스크가 당신을 약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보호해주지도 못한다는사실을 보여준다(Unmasking the Truth: Studies Show Dehumanizing MasksWeaken You and Don’t Protect You)" 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처음 게재했다. 8월 중순인 현재 다시금 한국에서 요동치는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에직면하여, 대다수 대안언론들이 이 유의미한 의학적 연구결과를 재차 공유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freedomarticles.com/unmasking-the-truth-masks-weaken-dont-protect-you/ 비인간적인 마스크는 슬프게도 미국 내 여러 주들과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새로운 정상(the new normal)의 일부가 되었다. 많은지방정부와 주정부들이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고 있으며, 관공서의 지침에 따라 다수 영업점들은 충실하게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입장을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과학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지난 8월 12일 미국의 주요 전직 고위 관료들 14인이 포함된 인권단체대표들은, 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한 북한인권단체들의 탄압이 도를 넘었으며, 이는 유엔의 북한인권조사위의 권고사항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다음은 이들의 대통령 문재인에 보내는 공식 항의 서한 전문이다. (원문첨부) 수신인 :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각하 청와대, 서울, 대한민국 현재 벌어지고 있는 귀 정부의 북한인권운동 탄압과 관련하여 저희 아래 서명인 개개인은 모두 대한민국과 미국의 좋은 관계와 강력한 동맹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현 정부가 북한주민들을 구출하고, 교육시키며, 보호하고 더욱더 향상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북한인권운동단체들을 겨냥함으로서 북한인권운동을 약화시키는 행동들에 관하여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의 리차드 닉슨,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H.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민주 공화 양당의 역대 대통령들 행정부에서 국정을 운영했던 경험있는 분들과, 동시에 미 정치분야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만, 저
이스라엘의 유력 일간지 THE TIMES OF ISRAEL은 지난 8월 12일(현지시간), 북한의이스라엘 방위산업에 대한 해킹시도를 봉쇄했다고 AP통신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timesofisrael.com/israel-says-it-fended-off-north-korean-hack-attempt-against-defense-industry/ 라자러스(Lazarus) 그룹의 사이버 범죄자들은 가짜 LinkedIn 계정을 만들어, 이스라엘 네트워크 접속을 위해 급여가 좋은 일자리 제안을 미끼로 이스라엘 관리들을 유인하려 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난주 수요일 북한 정부와 연계된 단체의 소속 해커들이이스라엘 최고 방산업체들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해 가짜 일자리로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유인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성명에서 라자러스 그룹의 사이버 공격 시도는 좌절됐으며 민감한 정보는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그룹의구성원들은 '사회공학'과 사칭 등 다양한 해킹 기법을 사용했으며LinkedIn 에 가짜 프로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커들은 다양한취업기회를 이용해 유혹할 목적으로 담당 매
기사출처: https://www.breitbart.com/national-security/2020/08/10/protests-erupt-in-belarus-as-dictator-lukashenko-wins-rigged-vote/ 8월 9일 치러진 대선에서 벨라루스의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승리하자 민스크에서 폭력시위가 벌어졌다고 자유유럽방송(RFE)이 10일 보도했다. 지난 8월 9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를 위한 투표가 끝났다. 26년 동안 벨라루스를 통치해 온 현 루카셴코 대통령이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1,000여명(?)의 시민들이 선거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수도 민스크에 모였다. 시위는국가보안군이 소요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수도로 내려오면서 순식간에 폭력적으로 변했다. 경찰은 플래시 수류탄과최루탄, 물대포를 동원해 군중을 해산시키고 시위대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스크에 있는 바야스나 인권센터(The Vyasna Human Rights Center)는 일요일 밤, 소요사태로 한 남성 시위자가 사망했다고보도했으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후에 34세의 알렉산더 타라이코프스키로확인) 비야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