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독립매체 The FreedomArticles 는 지난 5월 21일, "마스크의 진실 벗기기: 연구들은 비인간적인 마스크가 당신을 약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보호해주지도 못한다는사실을 보여준다(Unmasking the Truth: Studies Show Dehumanizing MasksWeaken You and Don’t Protect You)" 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처음 게재했다. 8월 중순인 현재 다시금 한국에서 요동치는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에직면하여, 대다수 대안언론들이 이 유의미한 의학적 연구결과를 재차 공유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freedomarticles.com/unmasking-the-truth-masks-weaken-dont-protect-you/ 비인간적인 마스크는 슬프게도 미국 내 여러 주들과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새로운 정상(the new normal)의 일부가 되었다. 많은지방정부와 주정부들이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고 있으며, 관공서의 지침에 따라 다수 영업점들은 충실하게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입장을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과학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2020-08-22 22:14지난 8월 12일 미국의 주요 전직 고위 관료들 14인이 포함된 인권단체대표들은, 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한 북한인권단체들의 탄압이 도를 넘었으며, 이는 유엔의 북한인권조사위의 권고사항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다음은 이들의 대통령 문재인에 보내는 공식 항의 서한 전문이다. (원문첨부) 수신인 :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각하 청와대, 서울, 대한민국 현재 벌어지고 있는 귀 정부의 북한인권운동 탄압과 관련하여 저희 아래 서명인 개개인은 모두 대한민국과 미국의 좋은 관계와 강력한 동맹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현 정부가 북한주민들을 구출하고, 교육시키며, 보호하고 더욱더 향상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북한인권운동단체들을 겨냥함으로서 북한인권운동을 약화시키는 행동들에 관하여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의 리차드 닉슨,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H.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민주 공화 양당의 역대 대통령들 행정부에서 국정을 운영했던 경험있는 분들과, 동시에 미 정치분야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만, 저
2020-08-17 17:01이스라엘의 유력 일간지 THE TIMES OF ISRAEL은 지난 8월 12일(현지시간), 북한의이스라엘 방위산업에 대한 해킹시도를 봉쇄했다고 AP통신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timesofisrael.com/israel-says-it-fended-off-north-korean-hack-attempt-against-defense-industry/ 라자러스(Lazarus) 그룹의 사이버 범죄자들은 가짜 LinkedIn 계정을 만들어, 이스라엘 네트워크 접속을 위해 급여가 좋은 일자리 제안을 미끼로 이스라엘 관리들을 유인하려 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난주 수요일 북한 정부와 연계된 단체의 소속 해커들이이스라엘 최고 방산업체들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해 가짜 일자리로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유인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성명에서 라자러스 그룹의 사이버 공격 시도는 좌절됐으며 민감한 정보는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그룹의구성원들은 '사회공학'과 사칭 등 다양한 해킹 기법을 사용했으며LinkedIn 에 가짜 프로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커들은 다양한취업기회를 이용해 유혹할 목적으로 담당 매
2020-08-17 12:13기사출처: https://www.breitbart.com/national-security/2020/08/10/protests-erupt-in-belarus-as-dictator-lukashenko-wins-rigged-vote/ 8월 9일 치러진 대선에서 벨라루스의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승리하자 민스크에서 폭력시위가 벌어졌다고 자유유럽방송(RFE)이 10일 보도했다. 지난 8월 9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를 위한 투표가 끝났다. 26년 동안 벨라루스를 통치해 온 현 루카셴코 대통령이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1,000여명(?)의 시민들이 선거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수도 민스크에 모였다. 시위는국가보안군이 소요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수도로 내려오면서 순식간에 폭력적으로 변했다. 경찰은 플래시 수류탄과최루탄, 물대포를 동원해 군중을 해산시키고 시위대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스크에 있는 바야스나 인권센터(The Vyasna Human Rights Center)는 일요일 밤, 소요사태로 한 남성 시위자가 사망했다고보도했으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후에 34세의 알렉산더 타라이코프스키로확인) 비야스나
2020-08-17 11:11지난 11일 미국의 THE DIPLOMAT 지는국제관계 및 지정학 연구기관인 Arctic Institute의 선임연구원 Nima Khorrami의 한국과 이란간의 관계가, 다이나믹한 국제정세변화로 인해 틀어졌다는 내용의 칼럼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동 내에서 무기 수출국으로 변모하려는한국의 야심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은 석유 공급국가로서의 이란이란 나라의 눈치까지 볼 필요를 없앴다는것이다. 더구나 이란이 중국의 주요 중동 동맹국인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며 전세계적 지탄을 받으면서도꿋꿋이 북한과의 남다른 친분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뒤틀려버린 한국과 이란의 관계가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지자세히 들여다 보자. 다음은 칼럼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diplomat.com/2020/08/the-souring-of-iran-south-korea-relations/ 한국의 이러한 사과 없이 버티는 입장은 중동에서의자원 및 통상 외교에 대한 접근방식에 있어서 하나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2차 제재 이후 한국-이란 관계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란은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 포기 기한이 만료된 2019년 9월부터 한국
2020-08-15 11:362017년 12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베이징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A4를 보지 않고 연설한 몇 안되는 연설 중의 하나로, 눈에 띄는 부분을 추려보았다.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이다.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기를 바랍니다.”한국도 작은 나라지만,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을 함께 할 것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간 전통적 제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양국 간 경제 통상 협력을 ICT, 신재생 에너지,보건의료, 여성,개발,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우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 정책’과 ‘신남방정책’ 간의 연계를 희망합니다. 양국 간의 경제 협력만큼 정치, 안보분야의 협력을 균형 있게 발전 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도착한 13일은 ‘난징대학살’ 80주년 추모일 이었습니다.이러한 불행한 일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과거를 직시하고 성찰하면서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의 문을 활짝 열어나가야 할 것 입니다.” 이 연설이 있은 후
2020-08-14 19:35지난 12일 GreatGameIndia는남아공의 The Mail andGuardian지의 최신 기사를 인용보도하며 대규모미 특수군의 아프리카 대륙 주둔이 새로운 스타일의 식민통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다루고 있다. 이번기사는 조언(Advises), 조력(Assistance), 동반(Accompany)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미국이 진행중인 아프리카 군인들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과 군사기지 확보과정을 눈여겨보고 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us-colonizing-africa/ 아프리카 22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미 특수부대 특공대원은 6000명이 넘는다. 일반인 가운데 아프리카에 대규모 미군, 특히 특공대가 주둔하는 목적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이는 많은전문가들로 하여금 미국 특수부대가 과연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다. 남아공의 "The Mail andGuardian"지에 게재된 최근 뉴스기사(참조:http://atavist.mg.co.za/inside-the-secret-world-of-us-commandos-in-africa )는 미군의 대규모
2020-08-14 03:50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Gatestone 연구소는 과거 럼스펠드 국방장관 시절 이란담당 보좌관을 지낸 로렌스 프랭클린 박사의 "중국의 군사전문가들이 남중국해에서 미군과의 전면전에대비하라고 중국인민해방군에 촉구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gatestoneinstitute.org/16336/china-military-war l 왕윤페이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남중국해 지역에서 미∙중 군사갈등을 촉발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외부 마찰, 특히 중국과의 군사적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현직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l 중국공산당(CCP) 지도부 또한 27년이나 앞당겨 올해부터 시작된 중공의 홍콩장악을 막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그 누구도 한 일이 없다고 본다. 청신호라도 켜진 듯 중공이 계속해서장악해나가는 것을 서방은 이런 부동자세로 쳐다보고만 있었음에 틀림없다. l 하지만중국은 홍콩뿐 아니라 인도 북부 공격, 광범위한 남중국해 군사기지 증강, 일본령 센카쿠열도 영해 침입시도 및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섬 인근에 출몰한 250척의 "어선
2020-08-13 14:53지난 7월 29일 미국의 대안매체 HumansAreFree.com은 Google Research가 주도하는 신종 터치패드 기술인 스마트 타투(문신)를 개발했다고 인도 TelanganiaToday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내용이다. 기사출처: https://crazzfiles.com/age-of-the-smart-tattoos-and-google-is-deeply-involved/ 참조: https://www.cnet.com/features/google-is-quietly-experimenting-with-holographic-glasses-and-smart-tattoos/ 구글이피부에 바르면 내장 센서를 통해 인체를 살아있는 터치패드로 바꿀 수 있는 스마트 문신(smart tattoos)을개발 중이다. 구글 리서치의 일부인 웨어러블 프로젝트는, 몸에 바르는 문신을 사용해 "스킨마크(SkinMarks)"라고 명명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제작을 위한 것이라고 CNET는 백서와데모 동영상을 인용해 보도했다. 구글이 만든, 센서로 작동되는 '스킨마크' 문신을 신체 일부에 펴 바른다. 그 센서는 스마트폰처럼 전통적인 터치나 손짓으로 작동
2020-08-10 00:16지난 8월 3일 미국 외교위원회 CFR은캐나다이민정책과 관련된 보고서를 발표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CFR은그림자 정부의 핵심 정책결정기구이다. 이번 보고서는 이들의 미래 이민정책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현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한 우회적 비판은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이민정책의기준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다음은 보고서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cfr.org/backgrounder/what-canadas-immigration-policy 비교적개방적이고 잘 정비된 이민제도로 캐나다는 이민자와 난민들에 최고의 정착지가 되었다. 개요 캐나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이민자들을 잘 받아들이고 다문화주의를 높이 평가한다는 명성을 쌓아왔다. 해외 출신자들이 캐나다 인구의 약 1/5을 차지하는데, 이는 서구 선진국 중 가장 높은 비율 중 하나다. 이민자들은 이나라가 고령화에 대처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는 훨씬 더이민자들에게 매력적인 최종 목적지가 되었다. 왜냐하면 도널드 J 대통령의리더십 아래 있는 미국은 난민, 망명 신청자, 임시직 근로자를위
2020-08-05 00:59< 영상제작 : 홀리원TV >
2020-08-04 02:21지난 7월 31일, GreatGameIndia는현재 호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사기인,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납치(virtualkidnappings)" 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chinese-students-fake-kidnappings/ 세계적으로 갈취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호주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을 가짜 납치 전화사기의 표적으로 삼고, 이들 가족을 속여서 수백만 달러의 몸값을 갈취하는 신종사기가 판을 치고 있다. 작년한해 호주 전역에서 총 1,172건의 '중국 당국'(을 빙자한) 사기 신고가 접수돼, 손실액 합계가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뉴사우스웨일즈경찰은 올 한해만 최소 8건의 '온라인 납치'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호주 연방경찰은 지난 5월 적어도 25건의 납치 갈취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사기극은 일반적으로 호주 전역의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기꾼들은 학생의 가족들을 속이고, 주로 똑같은 구식방법 (사기꾼이중국정부 당국자인 척 전화를 걸어 피해자가 중국에서 사법 조치에 처한 것처럼 꾸미는)으로 범행을 저지른다. 이들은
2020-08-03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