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1일, 미국의 국제정치 전문 대안매체인 TWR(THE WEICHERT REPORT)은 중국과 인도의 현 분쟁이 비단 불분명한 국경선을 둘러싼 땅따먹기 경쟁이 아닌, 티베트 고원이라는 천혜의 수자원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용수권 쟁탈전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다음은 창립자인 브랜든 J. 와이커트의 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weichertreport.com/2020/06/21/in-the-china-india-dispute-its-all-about-water/ 2020년의 세상은 평상시보다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연초만 해도트럼프 대통령이 (바람직하게) 이란의 콰셈 솔레이마니 장군을 암살하자, 3차 세계대전이 터지리라는 전망에모두가 (당연히) 우려했었다. 그 후 중국 우한(중국의 연구소로부터 점점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보이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발로 팬데믹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응하느라, 세계는 치명적인 폐쇄조치를 견뎌야 하는지경까지 내몰렸고, 과거 세계 대공황에 방불한 새로운 경제침체로 빠져들었다. 한편, 미국은 미니애폴리스 경관의 손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용의자조지 플로이드가 잔혹하게 살해당하면서 마르크스주의적 내란의 위
2020-08-02 10:01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한국 검역 앱에서 주요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한국형 자가격리 앱에서 주요 보안상 결함 발견 (Major Security Flaws Found in South Korea Quarantine App) " 보도가 나왔다. 다음은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ytimes.com/2020/07/21/technology/korea-coronavirus-app-security.html 이미 수리가 끝나긴 했지만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격리 중인사람들의 세부적인 개인정보까지 노출시켰다. 한국은 디지털 공중보건 분야에서 선구자로 각광받아왔다. 한국은 긴급 문자 경보에서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 경로추적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 전략의 중심축이자, 방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앱에, 개인정보를 노린 해커공격에 취약한 심각한 보안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의해 밝혀졌다. 뉴욕타임즈의 사실확인을 거쳐 현재는 수리가 끝난 이 결함들로, 해커들은격리중인 이들의 이름, 실시간 위치 및 여타 세부정보
2020-07-26 16:58하늘교회 (담임목사 : 김재동)는 8월 22일(토)과 8월 29일(토) 이틀 동안 하늘교회 배재학당 학부모 및 교사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상가 2층 하늘교회이며 신청은 010-4472-5530(한인숙 전도사), 010-7735-7746(진현정 사모)으로 하면 된다. 배재학당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이 어린시절 다녔던 학교로 미국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웠다.
2020-07-25 21:30지난 7월 23일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는 "Former Democratic lawmaker indicted in ballot stuffing, election fraud"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득표수를 실제보다 부풀린 혐의로 전 민주당 하원의원이 피소되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0/jul/23/ex-lawmaker-indicted-democratic-vote-fraud-scheme-/ 필라델피아 출신 전민주당 하원의원이 연속 세 차례에 걸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를 위해 선거관리인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목요일 발표했다. 수치스러운 '앱스캠(Abscam: 부패 정치인 함정수사)' 스캔들에 휘말려 1980년대의회에서 제명된 바 있는 마이클 '오씨(호주인을 일컫는 Aussie)' 마이어스(77)가 선거관리위원에 뇌물제공, 기록조작, 연방선거에서 한번 이상의 복수투표, 사법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기소장에 따르면, 마이어스는 민주당의 도미니크 디뮤로 전 필라델피아 선거관리위원에게, 후보당 300달
2020-07-25 20:54사적 제201호인 서울 태릉강릉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문정왕후인 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계비 윤씨를 모신 태릉과 1545년에 즉위했던 13대 명종과 왕비 인순왕후 심씨를 모신 강릉이 있다. 태릉에는 1946년에 개교한 육군사관학교 및 1966년에 개장한 태릉 골프장이 함께 있다. 74년 역사의 육군사관학교와 54년의 역사를 가진 태릉 골프장은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인 태릉강릉과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으로 보전시켜야 한다. 그 이유는 첫째, 태릉의 육군사관학교 주둔지 자체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육군의 창설 모체인 남조선 국방경비대가 1946년 1월15일에 600명으로 제1연대 제1대대를 편성한 후 1946년 2월 7일 국방경비대 사령부를 설치 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고 그 장소에 군사박물관이 건립되어 있으며, 군사적으로는 전시 예비사단의 전방 집결 구역이다. 태릉의 육군사관학교는 국군 간성의 양성 교육기관으로 많은 독립유공자나 국가 원수들이 다녀간 곳이며 그 얼이 심어진 곳으로서 그 전통과 역사성을 국가가 보장 및 보전해 주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8년 74기 육사졸업식에서 ”육군사관학교의 역사가 대한민국수호의 역사이며 화랑 연병
2020-07-25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