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https://www.breitbart.com/national-security/2020/08/10/protests-erupt-in-belarus-as-dictator-lukashenko-wins-rigged-vote/ 8월 9일 치러진 대선에서 벨라루스의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승리하자 민스크에서 폭력시위가 벌어졌다고 자유유럽방송(RFE)이 10일 보도했다. 지난 8월 9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를 위한 투표가 끝났다. 26년 동안 벨라루스를 통치해 온 현 루카셴코 대통령이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1,000여명(?)의 시민들이 선거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수도 민스크에 모였다. 시위는국가보안군이 소요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수도로 내려오면서 순식간에 폭력적으로 변했다. 경찰은 플래시 수류탄과최루탄, 물대포를 동원해 군중을 해산시키고 시위대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스크에 있는 바야스나 인권센터(The Vyasna Human Rights Center)는 일요일 밤, 소요사태로 한 남성 시위자가 사망했다고보도했으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후에 34세의 알렉산더 타라이코프스키로확인) 비야스나
지난 11일 미국의 THE DIPLOMAT 지는국제관계 및 지정학 연구기관인 Arctic Institute의 선임연구원 Nima Khorrami의 한국과 이란간의 관계가, 다이나믹한 국제정세변화로 인해 틀어졌다는 내용의 칼럼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동 내에서 무기 수출국으로 변모하려는한국의 야심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은 석유 공급국가로서의 이란이란 나라의 눈치까지 볼 필요를 없앴다는것이다. 더구나 이란이 중국의 주요 중동 동맹국인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며 전세계적 지탄을 받으면서도꿋꿋이 북한과의 남다른 친분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뒤틀려버린 한국과 이란의 관계가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지자세히 들여다 보자. 다음은 칼럼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diplomat.com/2020/08/the-souring-of-iran-south-korea-relations/ 한국의 이러한 사과 없이 버티는 입장은 중동에서의자원 및 통상 외교에 대한 접근방식에 있어서 하나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2차 제재 이후 한국-이란 관계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란은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 포기 기한이 만료된 2019년 9월부터 한국
지난 12일 GreatGameIndia는남아공의 The Mail andGuardian지의 최신 기사를 인용보도하며 대규모미 특수군의 아프리카 대륙 주둔이 새로운 스타일의 식민통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다루고 있다. 이번기사는 조언(Advises), 조력(Assistance), 동반(Accompany)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미국이 진행중인 아프리카 군인들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과 군사기지 확보과정을 눈여겨보고 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us-colonizing-africa/ 아프리카 22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미 특수부대 특공대원은 6000명이 넘는다. 일반인 가운데 아프리카에 대규모 미군, 특히 특공대가 주둔하는 목적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이는 많은전문가들로 하여금 미국 특수부대가 과연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다. 남아공의 "The Mail andGuardian"지에 게재된 최근 뉴스기사(참조:http://atavist.mg.co.za/inside-the-secret-world-of-us-commandos-in-africa )는 미군의 대규모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Gatestone 연구소는 과거 럼스펠드 국방장관 시절 이란담당 보좌관을 지낸 로렌스 프랭클린 박사의 "중국의 군사전문가들이 남중국해에서 미군과의 전면전에대비하라고 중국인민해방군에 촉구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gatestoneinstitute.org/16336/china-military-war l 왕윤페이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남중국해 지역에서 미∙중 군사갈등을 촉발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외부 마찰, 특히 중국과의 군사적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현직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l 중국공산당(CCP) 지도부 또한 27년이나 앞당겨 올해부터 시작된 중공의 홍콩장악을 막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그 누구도 한 일이 없다고 본다. 청신호라도 켜진 듯 중공이 계속해서장악해나가는 것을 서방은 이런 부동자세로 쳐다보고만 있었음에 틀림없다. l 하지만중국은 홍콩뿐 아니라 인도 북부 공격, 광범위한 남중국해 군사기지 증강, 일본령 센카쿠열도 영해 침입시도 및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섬 인근에 출몰한 250척의 "어선
지난 7월 29일 미국의 대안매체 HumansAreFree.com은 Google Research가 주도하는 신종 터치패드 기술인 스마트 타투(문신)를 개발했다고 인도 TelanganiaToday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내용이다. 기사출처: https://crazzfiles.com/age-of-the-smart-tattoos-and-google-is-deeply-involved/ 참조: https://www.cnet.com/features/google-is-quietly-experimenting-with-holographic-glasses-and-smart-tattoos/ 구글이피부에 바르면 내장 센서를 통해 인체를 살아있는 터치패드로 바꿀 수 있는 스마트 문신(smart tattoos)을개발 중이다. 구글 리서치의 일부인 웨어러블 프로젝트는, 몸에 바르는 문신을 사용해 "스킨마크(SkinMarks)"라고 명명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제작을 위한 것이라고 CNET는 백서와데모 동영상을 인용해 보도했다. 구글이 만든, 센서로 작동되는 '스킨마크' 문신을 신체 일부에 펴 바른다. 그 센서는 스마트폰처럼 전통적인 터치나 손짓으로 작동
지난 8월 3일 미국 외교위원회 CFR은캐나다이민정책과 관련된 보고서를 발표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CFR은그림자 정부의 핵심 정책결정기구이다. 이번 보고서는 이들의 미래 이민정책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현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한 우회적 비판은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이민정책의기준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다음은 보고서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cfr.org/backgrounder/what-canadas-immigration-policy 비교적개방적이고 잘 정비된 이민제도로 캐나다는 이민자와 난민들에 최고의 정착지가 되었다. 개요 캐나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이민자들을 잘 받아들이고 다문화주의를 높이 평가한다는 명성을 쌓아왔다. 해외 출신자들이 캐나다 인구의 약 1/5을 차지하는데, 이는 서구 선진국 중 가장 높은 비율 중 하나다. 이민자들은 이나라가 고령화에 대처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는 훨씬 더이민자들에게 매력적인 최종 목적지가 되었다. 왜냐하면 도널드 J 대통령의리더십 아래 있는 미국은 난민, 망명 신청자, 임시직 근로자를위
지난 7월 31일, GreatGameIndia는현재 호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사기인,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납치(virtualkidnappings)" 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chinese-students-fake-kidnappings/ 세계적으로 갈취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호주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을 가짜 납치 전화사기의 표적으로 삼고, 이들 가족을 속여서 수백만 달러의 몸값을 갈취하는 신종사기가 판을 치고 있다. 작년한해 호주 전역에서 총 1,172건의 '중국 당국'(을 빙자한) 사기 신고가 접수돼, 손실액 합계가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뉴사우스웨일즈경찰은 올 한해만 최소 8건의 '온라인 납치'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호주 연방경찰은 지난 5월 적어도 25건의 납치 갈취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사기극은 일반적으로 호주 전역의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기꾼들은 학생의 가족들을 속이고, 주로 똑같은 구식방법 (사기꾼이중국정부 당국자인 척 전화를 걸어 피해자가 중국에서 사법 조치에 처한 것처럼 꾸미는)으로 범행을 저지른다. 이들은
지난 7월21일, 미국의 국제정치 전문 대안매체인 TWR(THE WEICHERT REPORT)은 중국과 인도의 현 분쟁이 비단 불분명한 국경선을 둘러싼 땅따먹기 경쟁이 아닌, 티베트 고원이라는 천혜의 수자원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용수권 쟁탈전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다음은 창립자인 브랜든 J. 와이커트의 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theweichertreport.com/2020/06/21/in-the-china-india-dispute-its-all-about-water/ 2020년의 세상은 평상시보다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연초만 해도트럼프 대통령이 (바람직하게) 이란의 콰셈 솔레이마니 장군을 암살하자, 3차 세계대전이 터지리라는 전망에모두가 (당연히) 우려했었다. 그 후 중국 우한(중국의 연구소로부터 점점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보이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발로 팬데믹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응하느라, 세계는 치명적인 폐쇄조치를 견뎌야 하는지경까지 내몰렸고, 과거 세계 대공황에 방불한 새로운 경제침체로 빠져들었다. 한편, 미국은 미니애폴리스 경관의 손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용의자조지 플로이드가 잔혹하게 살해당하면서 마르크스주의적 내란의 위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한국 검역 앱에서 주요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한국형 자가격리 앱에서 주요 보안상 결함 발견 (Major Security Flaws Found in South Korea Quarantine App) " 보도가 나왔다. 다음은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ytimes.com/2020/07/21/technology/korea-coronavirus-app-security.html 이미 수리가 끝나긴 했지만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격리 중인사람들의 세부적인 개인정보까지 노출시켰다. 한국은 디지털 공중보건 분야에서 선구자로 각광받아왔다. 한국은 긴급 문자 경보에서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 경로추적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 전략의 중심축이자, 방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앱에, 개인정보를 노린 해커공격에 취약한 심각한 보안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의해 밝혀졌다. 뉴욕타임즈의 사실확인을 거쳐 현재는 수리가 끝난 이 결함들로, 해커들은격리중인 이들의 이름, 실시간 위치 및 여타 세부정보
지난 7월 23일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는 "Former Democratic lawmaker indicted in ballot stuffing, election fraud"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득표수를 실제보다 부풀린 혐의로 전 민주당 하원의원이 피소되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0/jul/23/ex-lawmaker-indicted-democratic-vote-fraud-scheme-/ 필라델피아 출신 전민주당 하원의원이 연속 세 차례에 걸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를 위해 선거관리인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목요일 발표했다. 수치스러운 '앱스캠(Abscam: 부패 정치인 함정수사)' 스캔들에 휘말려 1980년대의회에서 제명된 바 있는 마이클 '오씨(호주인을 일컫는 Aussie)' 마이어스(77)가 선거관리위원에 뇌물제공, 기록조작, 연방선거에서 한번 이상의 복수투표, 사법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기소장에 따르면, 마이어스는 민주당의 도미니크 디뮤로 전 필라델피아 선거관리위원에게, 후보당 300달
지난 20일 대안 미디어의 대표격인 「Global Research News」에는, 30년 넘게 세계은행 및 WHO에서 일한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지정학 애널리스트인 피터 케이닉(Peter Koenig) 박사가 "THE GLOBAL RESET - UNPLUGGED. ‘THE DEEP STATE(글로벌 리셋은 무력화 되었다. '딥스테이트')" 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2021 다보스 포럼의 공식 어젠다인 "전세계 전면 초기화(The Great Reset)"에 대해 장문의 칼럼을 게재했다. 우리가 뽑아 준적도 없는 극소수의 알 수 없는 존재들이 UN 및 각종 국제기구의 고위직 인사들을 앞세워 이 세상에 악의 제국을 구축중이며, 수십년 전부터 계획해 둔 팬데믹과 강제백신접종을 이용한 대량 인구감축을 통해 전세계를 전면 초기화하여 신세계질서를 구현해내겠다는 그들의 야욕을, 이제는 전세계가 똘똘뭉쳐 무력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다음은 그의 박력넘치는 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globalresearch.ca/global-reset-unplugged/5716178 상상해 보라. 여러분이 지금 남들이 민주주의라고 하는 세상에
지난 11일 미국의 대안 미디어인 Waking Times의 Derrick Broze 기자는 " 어느 쪽이든, 빌 게이츠가이기게 되어 있다: 트럼프가 WHO로부터는수백만 달러를 회수하면서, 게이츠가 설립한 GAVI에 수십억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Either Way, Bill Gates Wins:As Millions Pulled From WHO, Trump Gives Billions To Gates-Founded GAVI)" 라는 제목의 놀라운 뉴스를 전달했다. 이 분석이 진짜라면 악랄하기로 유명한 <빌 게이츠의 인구감축 프로젝트>를 위해 우리의 영웅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 납세자들의 세금을 쾌척했다는 말이 된다. 과연 그럴까? ------ 5월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WHO와 COVID-19 구제금융에 대한미국의 재정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데믹이 한창 창궐하던 시기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WHO 자금을 빼내버린 이 조치로, 대통령은 무능한 정치인이라고 주류언론으로부터 무자비한 비난을 받았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예의 그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리스트들'을 상대로트럼프가 거둔 또 하나의 승리로 자축됐다. 그러나
미국의 독립 미디어인 HAF(Humans Are Free)의 Raul Diego기자는 지난 14일, "빌 게이츠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서아프리카에서 백신과 디지털 생체인식 식별기능을 결합한 AI 기반 '트러스트 스탬프(Trust Stamp)' 출시(Bill Gates And His GAVI VaccineAlliance Launching AI-Powered ‘Trust Stamp’ Combining A Vaccine And DigitalBiometric ID In West Africa)"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여러 대안매체들과 공유했다. 빌 게이츠의 이번 사업은 그간 다양한 백신접종을 통해 꾸준히 진행해 온 인구감축을 위한 베리칩 프로젝트의 최종 적용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humansarefree.com/2020/07/bill-gates-gavi-vaccine-alliance-vaccine-digital-biometric-id.html 게이츠 재단이 자금을 대는 GAVI(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세계백신면역연합)와 마스터카드
지난 17일(현지시간) Natural News의 Mike Adams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사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이 12가지 질문은 누구도 감히 말할 수 없는 진실을 드러낸다. (Those who call the coronavirus a “hoax” are making a huge mistake: These twelve questions reveal the TRUTH that no one dare utter)"라는 제목의 칼럼을 발표했다. 대안 미디어들의 졸속 보도들이 얼마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적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는지 잘 경고하고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닌 특성 하나하나가 경제 붕괴를 초래한 봉쇄조치로 미국을 파멸시키기 위해 대부분의좌파 시장, 주지사, 언론인들에 의해 엄청나게 과장되고 있다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트럼프를 대통령 직에서 제거하고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속속밝혀지고 있는 바이다.) 우리는 플로리다 보건부가 연루된 가장 비열한 속임수 중 하나를 기록으로 남기기도했는데, 그들은 피검사자 100%를 covid-19에 대해 "양성"으로 만들기 위해 실험보고서를
지난 7월 4일자월스트리트저널에는 "어느 탈북자의 이야기는 부패한 북한 군대의 모습을 보여준다(A North Korean Defector’s Tale Shows Rotting Military)" 라는 제목의, 2017년 비무장지대를 통해 탈북에 성공한 한 북한 특수부대원과의 생생한 인터뷰 기사가실렸다. 군의 사기만큼은 세계최고 수준이라던 북한군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는 탈북자 노철민씨의증언은, 지도자 김정은의 잦은 부재와 더불어 2인자인 김여정의분별력 잃은 조치 등으로 어수선한 북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썩어 들어가는 북한군 내부 모습이 마치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예고하는 듯 하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sj.com/articles/a-north-korean-defectors-tale-shows-rotting-military-11593867607 North Korean Defector’s Tale Shows Rotting Military 요새화된 국경을 넘어온 노철민은 부패와 굶주림, 그리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 대한 헌신으로 군 생활을 그리고 있다. 그들은 북한 특수군 중에서도 단연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