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6월 4일(목), 공군회관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항공안전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2회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국민들의 안전 관련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공군은 3차원 공간에서 주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화적 안전관리에 집중한 결과, 지난 2014년 창군 이래 최초로 ‘무사고 원년의 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 12월에 새롭게 창설된 공군 항공안전단은 民‧官‧軍의 비행안전을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국가급 항공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더불어 항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선진 노하우 공유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실시해 온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올해부터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격상해 개최함으로써, 항공안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들과 의견을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최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사, 조광래 항공우주연구원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군내 항공분야 종사자와 民‧官‧産‧學 각계 각층의 항공안전분야
2015-06-04 11:3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병권 원장)은 2015년 6월 2일(화) 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차세대 국방기술기획을 위한 민·군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관·군·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이 공동 세미나는 한국방산학회와 KIST가 2013년 개최 후 3회째 개최하는 학술행사로서, 매년 국방기술 핵심 이슈를 반영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방기관, 방산업계, 과학기술계 등에서 2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올해의 주제는, 날로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미래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과학기술계가 협력하여 국방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기술의 융복합, 대형화라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주제발표에서는방위사업청 한경수 기술기획과장이 「연구개발 제도개선과 기술기획 발전방향」을, 국방부 곽병호 총수명주기 관리팀장이 「민군 기술협력 성과 확대를 위한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방향」을 발표했고, 「과학기술계의 국방 연구개발 참여방안」에 대하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형하 융합협력사업부장이 「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의 국
2015-06-04 11:28방사청은 국방 SW 국산화 향상 및 국산 상용 SW에 대한 인식전환과 정보 제공을 위한 '15-1차 우수 상용 SW 소개회'를 5일(금) 14시에 방사청 창조관 제3강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자는 방사청 IPT, 합참, 국과연, 기품원, 방산기술센터, KIDA,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다.소개회 대상은 외산 SW를 대체할 국산 상용 SW로 전차시뮬레이터 영상전술시스템 SW, 현궁시뮬레이터 영상 SW 관련 내용이다. 국산 SW의 성능과 외산 SW의 성능 비교, 국산 SW 요구성능, 무기체계 적용 분야 등에 대한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소속·직급·성명·주민번호 앞자리·연락처를 weapon00@korea.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획득기획반 임병기 소령(02-2079-6377)에게 하면 된다.
2015-06-04 11:08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학회장‧ADD소장 정홍용)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최첨단 군사과학기술의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위한 2015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99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금년에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와 국방과학연구소, 충남대학교 국방위성항법특화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였다.이번 학술 대회는 구조‧기기 등 11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틀동안 총 908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위성항법-위치/항법/시각정보체계”를 주제로 한 특별 심포지엄과 “국방 무인로봇 기술”과 “전자전 기술 및 시스템” 등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도 진행된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은 군사과학기술사업화에 관한 국제세션 및 민군기술협력성과 전시/상담도 추진하여 민과 군의 우수기술의 상호 활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한편에서는 군․산․학․연 기관들의 개발 장비 및 연구 성과를 전시하여 군사과학기술 관련 첨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전시부스에서는 한화(기동저지탄), LIG넥스원(3차원 위성배열레이더), 삼
2015-06-04 10:28(사)외교국방연구소 (소장 홍성표,http://ifdnd.or.kr/ )는 '한반도 정전체제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세미나를 6월 2일(화) 14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MG Mats Engman 중립국감시위원회 스웨덴 대표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한국전 참전 16개국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참가 신청은 5월 26일까지 외교국방연구소 (02-583-0533) 혹은 홍성표 교수(010-9518-6227)로 하면 5월 26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행 사 일 정 1.일시/장소: 2015.6.2(화) 14:00-17:00/ 뮤지엄웨딩홀(전쟁기념관)2.주 제 : 한반도 정전체제와 평화통일 위한 국제협력방안3.환 영 사: 김동호(외교국방연구소 이사장)4.축 사 : 김재창(한미안보연구회 회장)5.기조연설 : MG Mats Engman 중립국감시위원회 스웨덴 대표6.패널 발표 및 토론 (사회 홍성표 소장) (1)조성훈, ‘한반도 정전체제의 평가와 전망’ (2)박민형, ‘한반도 정전체제 복원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3)권오중, ‘한반도 정
2015-06-01 09:24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 이하 'KIST')는 6월 2일(화) 09시부터 KIST컨벤션홀에서 창조경제와 창조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민간 우수기술을 미래 국방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민·관·군·산·학·연 전문가 심층토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5월 29일(금)까지 참석자 성명, 소속기관, 직위, 연락처를 학회 이메일 (admin@kadis.or.kr, 02-587-1833)로 접수하면 된다.
2015-06-01 07:27방사청은 국방벤처 제품 및 기술개발 지원 등 국방벤처 지원사업의 추진체계와 절차를 명시한 '국방벤처 지원사업 운영규정'을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그 동안 다양한 지원제도를 방사청은 운영하였으나 기존 국방산업 분야에 진출한 기업들로 제한되어 있어 신규 업체들이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방사청은 민간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적용하고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도전적 국방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2015년 최초로 30억 규모의 '국방벤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 중 군용으로 적합한 기술의 경우 개발비의 75%를 2년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방산업에 반영하고 업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방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방사청은 밝혔다.국방산업의 경우 고도의 내구성 요구 및 보안유지 등 민간분야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업무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는 특징이 있고, 국방비 사정에 따라 사업이 진행과 지연이 반복되는 등 민간분야에 비해 훨씬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이 있어도 국방산업에 참여하는데 한계가
2015-05-28 11:38방사청·코트라·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5월 28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중소기업과 록히드마틴사 간의 절충교역 수출장터를 개최했다. 방사청이 록히드마틴사의 F-35A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그에 따른 절충교역으로 국내 기업들의 부품을 록히드마틴사가 2억달러 규모로 구매하도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방사청은 이번 절충교역을 통해 국내 항공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현재 42억달러 규모의 국내 항공시장을 고도화시켜 자동차·조선산업과 같은 거대 산업군으로 육성시킨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항공산업 전문가들은 항공기 한 대 생산시 약 10만여개의 부품이 들어간다고 분석하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필두로 국내 중소부품 업체들이 연합을 한다면 항공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시킬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국내에서 개발하여 생산중인 KT-1 기본훈련기, T-50 초음속고등훈련기, F/A-50 경공격기는 다양한 버젼으로 파생되어 해외 각국에 수출 중이다. T-50 고등훈련기와 파생형 F/A-50 경공격기는 미국이 냉전시절 전 세계 동맹국에 제공하였던 F-5 전투기를 대체할 수 있는 모델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에 발표가 될 미
2015-05-28 10:56방위사업청은 국내외 산·학·연의 우수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미래 방산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젊은 과학인 육성 및 민군 기술교류 증진을 위하여 '2015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를 6월 18일(목)~21일(일)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무기 신기술 및 학술논문 발표를 위한 '융합신기술 경진대회', 창작로봇경연대회 및프라모델 콘테스트를 위한 '밀리터리 페스티벌', 국내외 방산기술 및 시제품 전시회인 '홍보기획전'이 펼쳐진다.방사청은 참관사전등록은 6월 12일(금)까지 방사청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행사안내 문의는 방사청 02-2079-6323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참관사전등록 홈페이지 http://www.dapa-militaryscience.kr/main.do
2015-05-26 15:23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한국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논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논문분야는 정책논문, 연구논문, 기술논문 등 10편 내외이며, 학회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학회에 가입 후 논문제출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논문 분량은 A4용지 20매 내외이며, 제출기한은 5월 22일(금)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학회 홈페이지(http://www.kadis.or.kr,02-587-1833)를 참조하면 된다.한국방위산업학회는 방산분야에 대한 학술적 조사연구와 정보교류를 통하여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방위산업에 관한 학술적 자료의 개발보급을 위하여 1991년에 설립된 학술연구단체이다.2009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방위산업 연구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속에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 지난 3월 19일에는 2년여의 노력 끝에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일명 방산백서)를 출판하기도 하였다. 학회지는 매년 4회 (3월말, 6월말, 9월말,12월말)발간 되고 있다. 논문심사 일정1. 5월
2015-05-22 00:27대한민국공군발전협회(회장 박춘택)는 5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가안보와 항공우주산업 발전' 이란 주제로 제3차 학술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 남북한 관계와 한국의 군사력 건설방향(황지환 교수), 한국의 국가산업발전과 KF-X사업 추진방안(조진수 교수), 공군력 증강과 한국의 항공우주산업 발전(백윤형 교수)이며, 이날 행사는 국방부와 공군학사장교회가 후원할 예정이다.행사 참석문의는 02-811-1412(엄희정 과장), 홍성표 교수(010-9518-6227)에게 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아래와 같다. 행사일정 1. 행사일시 : 2015년 5월 29일(금) 09시30분~13시 30분2. 행사장소 : 공군회관 (서울)3. 개 회 사 : 대한민국공군발전협회 박춘택 회장 4. 환 영 사 : 최차규 공군참모총장5. 축 사 :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6. 기조연설 : 동북아국가들의 군사력 증강과 한국의 대응방향(송대성 교수)7. 사 회 : 남궁영8. 주제발표 (1). 남북한 관계와 한국의 군사력 건설방향 (황지환 교수) (2). 한국의 국가산업발전과 KF-X
2015-05-21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