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 백군기 의원실은 7월1일(수) 13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백군기 의원실 주최, (주)예사싱크·아주대학교 국방전술네트워크 연구센터 공동주관, 국방부·방사청·육군본부·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학회 후원으로 TICN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이동통신 기술동향, 해외선진국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운용 현황,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적용성 및 적정성 분석,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적 운용방안 연구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015-06-30 09:01디큐브시티 김경원 대표의 저서 ‘전쟁에서 경영전략을 배우다’가 국방·안보·경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국가나 기업 할 것 없이 전략가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왜 국가 혹은 기업에서 전략가가 왜 필요한지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외교안보 상황이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산호섬들을 이어 해상군사기지로 만드는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남중국해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들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패군국가가 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한 미국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중국이 이 지역에 군사기지를 완성하고 중국 내해로 선포하게 되면 그 동안 국제법적 지위는 ‘공해’였지만 명칭만 ‘남중국해’였던 바다가 정말 실질적인 ‘남중국해’로 갑자기 바뀌게 되는 것이다. 전 세계 모든 선박들이 호주와 미국 항구에 기항을 하려고 접근을 하면 최소 4일 전부터는 위치 및 선적화물 등 세부사항을 통보해야 하고 해당국가의 각종 규정을 따라야 한다. 만일 이것을 어길 시에는 미국이나 호주에 입항이 금지되거나, 입항 후에 막대한 벌금을 물거나 아니면 출항이 금
2015-06-30 00:13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은 지난 24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한국군 정예화의 초석 : '책임병사'+'프로간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이번 세미나를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재발방지를 위한 필수적 과제를 진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밝혔다.한반도선진화재단 박재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군에 우수한 인재가 영입되는 것이 ‘안보의 1차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이들의 자질, 전문성, 사명감이 저하되는 것을 우려하면서 근원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상의 국방선진회연구회장(전 함참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군 장성들은 한국 병사들의 학력, 체력, 사명감 등을 부러워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우리는 그런 우수한 병사들을 통제하고 감독해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했지 그들에게 적절한 수준을 제시하고 권한을 부여한 후 책임지게 하여 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교들의 선발, 양성, 보직 등에서 과거의 틀을 벗어난 획기적인 전환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번 세미나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눠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첫 번째로, 김의식 용인대 군사학과 교수는 ‘자율 및 책임
2015-06-26 12:26한국국방정책학회는 6월 18일(목)에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층(정춘희·이건수 강의실)에서 한국국방정책학회와 숙명여대 안보학연구소 공동주최, 국방부 후원으로 "북한의 군사위협 어디까지 왔나?"는 주제로 2015 안보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김정은 체제의 안보전략, 북한군 정치적 역할, 북한군의 핵무기 위협, 북한군의 미사일 위협, 한반도 전쟁양상 예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2015-06-21 21:24국방선진화연구회는 국방부 후원으로 6월 24일(수) 15시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무궁화홀 3층에서 '한국군 정예화의 초석 "책임병사"+"프로간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우리 군대를 유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간부들의 전문화와 병사들의 정예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2015-06-21 20:28국방기술품질원은 '2003-2014 글로벌 공중발사무기 획득동향' 을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전 세계 주요국의 공중발사 무기체계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되어 있다. 제 1장은 공중발사무기, 제 2장~9장은 각 연도별 공중발사무기 주요 사건, 제10장은 공중발사무기 역사가 소개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2015-06-18 11:40방사청은 오는 23일(화) 09시 30분부터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2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주제는 무기거래조약 발효 후 동향 및 당사국 정책방향, 방산기술보호 및 기술의 무형이전 통제,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등이다.기조연설은 바세나르체제 사무총장이 방산기술보호에 대한 바세나르체제의 역할에 대해서 연설하고, 두번째 기조연설은 유엔군축국 재래식무기부장 Daniel Prinsr가 무기거래조약 및 국제 방산기술보호협력에 대해서 연설을 한다. 세번째는 Beth Mccormick 미 방산기술보호본부장이 기술보호-국제사회책임이란 주제로, 네번째는 유대종 한국 외교부 국제기구과장이 재래식 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란 주제로 연설을 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자는 방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방사청은 국제사회의 방산기술보호 및 수출통제 정책 공조강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기준에 맞는 국내 방산기술보호 기반 구축 및 정책방향 수립과 우리의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노력 및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2015-06-10 11:40한국국방정책학회는 오는 6월 18일(목)에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층(정춘희·이건수 강의실)에서 한국국방정책학회와 숙명여대 안보학연구소 공동주최, 국방부 후원으로 "북한의 군사위협 어디까지 왔나?"는 주제로 2015 안보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발제자는 평택대학교 윤지원 교수, 단국대학교 이동민 교수, 육군사관학교 윤정원 교수, 한국국방연구원 부형욱 교수가 맡는다.
2015-06-06 15:03방사청 주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협찬으로 5일(금)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국방 무인·로봇 기술 학술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박근혜 정부는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확대'를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데,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을 발표하고 민·관·군·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학술토론회 1부에서는 서울대 조동일 교수가 '생체모방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충남대 석진영 교수가 '무인헬기의 국내기술개발 및 응용례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또,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이사가 '소형무인기 사업화 및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하는 등 민간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이 이루어졌다.학술대회 제 2부에서는 국방 무인로봇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지상,해양,항공 분과별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세미나 참석한 전문가들은 무인자율화기술, 복합임무용 무인수상정, 정찰용 무인항공기 등 현재 진행중인 국방 무인로봇 기술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민군기술협력이 이루어지면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현재 미국 러시아 등 군사강국은 전장에 병사 대신 투입
2015-06-05 16:16공군은 6월 4일(목), 공군회관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항공안전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2회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국민들의 안전 관련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공군은 3차원 공간에서 주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화적 안전관리에 집중한 결과, 지난 2014년 창군 이래 최초로 ‘무사고 원년의 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 12월에 새롭게 창설된 공군 항공안전단은 民‧官‧軍의 비행안전을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국가급 항공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더불어 항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선진 노하우 공유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공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실시해 온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올해부터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격상해 개최함으로써, 항공안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들과 의견을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최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사, 조광래 항공우주연구원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군내 항공분야 종사자와 民‧官‧産‧學 각계 각층의 항공안전분야
2015-06-04 11:3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병권 원장)은 2015년 6월 2일(화) 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차세대 국방기술기획을 위한 민·군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관·군·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이 공동 세미나는 한국방산학회와 KIST가 2013년 개최 후 3회째 개최하는 학술행사로서, 매년 국방기술 핵심 이슈를 반영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방기관, 방산업계, 과학기술계 등에서 2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올해의 주제는, 날로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미래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과학기술계가 협력하여 국방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기술의 융복합, 대형화라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주제발표에서는방위사업청 한경수 기술기획과장이 「연구개발 제도개선과 기술기획 발전방향」을, 국방부 곽병호 총수명주기 관리팀장이 「민군 기술협력 성과 확대를 위한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방향」을 발표했고, 「과학기술계의 국방 연구개발 참여방안」에 대하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형하 융합협력사업부장이 「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의 국
2015-06-04 11:28방사청은 국방 SW 국산화 향상 및 국산 상용 SW에 대한 인식전환과 정보 제공을 위한 '15-1차 우수 상용 SW 소개회'를 5일(금) 14시에 방사청 창조관 제3강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자는 방사청 IPT, 합참, 국과연, 기품원, 방산기술센터, KIDA,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다.소개회 대상은 외산 SW를 대체할 국산 상용 SW로 전차시뮬레이터 영상전술시스템 SW, 현궁시뮬레이터 영상 SW 관련 내용이다. 국산 SW의 성능과 외산 SW의 성능 비교, 국산 SW 요구성능, 무기체계 적용 분야 등에 대한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소속·직급·성명·주민번호 앞자리·연락처를 weapon00@korea.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획득기획반 임병기 소령(02-2079-6377)에게 하면 된다.
2015-06-0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