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국방획득교육센터는 방위사업 사업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방위사업 사업관리자의 전문성확보 및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위사업 종사자 및 종사 예정자 또는 프로젝트관리 업무 종사자를 주요 모집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교육과정은 방위사업 종사자의 방위사업 프로젝트 관리 능력 향상과 프로젝트 전문가 자격획득을 위한 교육이 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건국대 국방획득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방위사업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8월 29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12월 5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1인당 수강료는 110만원이며 수업 후 자격증 시험을 치루고서 통과되면 프로젝트관리 전문가 자격증이 주어진다. 접수는 8월 8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자세한 문의는 전화 02 2049-6080(6096), 이메일invest@konkuk.ac.kr 로 하거나 국방획득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daec.konkuk.ac.kr), 방위사업학과 홈페이지 (http://da.konkuk.ac.kr)로 하면 된다.
2014-07-21 13:03황진하, 세월호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데 ROTC가 앞장 서달라 17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개최한 “ROTC 나라사랑 조찬포럼”이 개최되었다. 18만 ROTC를 대표하여 각 기수별 임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19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된 황진하 새누리당의원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황진하 국방위원장은 1969년 육군사관학교 25기로 졸업하고 한국인 최초로 UN 키프로스평화유지군 사령관을 역임하고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후 17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여 18대와 19대에 당선되어 3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구는 파주시 을이다. 황진하 의원은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국제 외교 전략통으로 알려져 있어서 5월 27일 새누리당 몫으로 배정된 국방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바 있다. 이날 황진하 신임 국회 국방위원장은 “세월호 사고와 대한민국의 위기”라는 내용으로 금번 세월호 사고의 수습과정을 압축성장시대에 생겨난 구태를 완전히 일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총체적 위기를 돌파하고 극복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18만 ROTC가 모범이 되어달라
2014-06-1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