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는 7월 3일 국방컨벤션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민·관·군·산·학·연의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국방정보보호·암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창조국방, 사이버보안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암호ㆍ방산보안ㆍ사이버戰 포럼 등 군내 정보보호 유사 행사를 통합한 가운데 정보보호업체들의 다양한 제품과 암호장비 전시 등이 진행된다.또한 국방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창조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과 이와 관련된 보안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오전 기조연설에서는 고려대 정보보호 대학원장을 지낸 청와대 임종인 안보특보가 국가 사이버 안보전략 개념과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하며 사이버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역설한다.또한 사이버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정보보호ㆍ암호업무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사이버관련 법률정비, 인력양성, 기술개발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5~6월 컨퍼런스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해킹방어대회 최우수팀과 정보보호 경진대회 최우수자에 대한 시상할 예정이며, 해킹방어대회는 공군 ‘우주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정
2015-07-02 19:25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은 하반기 국방획득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가은 방위사업원가관리 전문가 과정과방위사업관리 전문가 과정은8월 20일까지, 방위사업 계약관리 전문가 과정은 9월 10일까지, 국방공사계약관리과정은 9월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http://daec.konkuk.ac.kr/으로 하면 되고, 문의전화는 02-444-6096 (담당자 정종희·박현경 연구원)로 하면 된다.
2015-07-02 18:10국방전직교육원과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국방획득전문가과정)은 군 중기 및 장기 전역자를 대상으로 방산업체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중기 근무후 전역자 30명과, 장기 근무후 전역자 30명씩을 선발하여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7주간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접수기간은 5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이며 문의전화는 02-444-6096 (담당자 정종희·박현경 연구원)으로 하면 된다.온라인 접수http://daec.konkuk.ac.kr/로 하면 된다.군 경력자들이 방위산업체로 취직하기 위해서는 방위산업이 무엇이며 군의 무기체계 획득과정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기에 전문적인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과거 제대군인 취업 프로그램은 군 근무 경력을 살리기 힘든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 군 중·장기 근무자들이 방산업체로 취업을 하게 되면 현장에서 쌓았던 노하우들을 살려 국산 무기개발에 힘을 보탤 수 있기에 국가적 손실을 막을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계약 및 협상 그리고 언론홍보 및 악성언론에 대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되었으며, 수료식 후에는 교육대상자 전원
2015-07-02 17:36국회 국방위원 백군기 의원실은 7월1일(수) 13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백군기 의원실 주최, (주)예사싱크·아주대학교 국방전술네트워크 연구센터 공동주관, 국방부·방사청·육군본부·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학회 후원으로 TICN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이동통신 기술동향, 해외선진국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운용 현황,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적용성 및 적정성 분석, 군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적 운용방안 연구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015-06-30 09:01디큐브시티 김경원 대표의 저서 ‘전쟁에서 경영전략을 배우다’가 국방·안보·경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핵심은 국가나 기업 할 것 없이 전략가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왜 국가 혹은 기업에서 전략가가 왜 필요한지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외교안보 상황이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산호섬들을 이어 해상군사기지로 만드는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남중국해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들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패군국가가 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한 미국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중국이 이 지역에 군사기지를 완성하고 중국 내해로 선포하게 되면 그 동안 국제법적 지위는 ‘공해’였지만 명칭만 ‘남중국해’였던 바다가 정말 실질적인 ‘남중국해’로 갑자기 바뀌게 되는 것이다. 전 세계 모든 선박들이 호주와 미국 항구에 기항을 하려고 접근을 하면 최소 4일 전부터는 위치 및 선적화물 등 세부사항을 통보해야 하고 해당국가의 각종 규정을 따라야 한다. 만일 이것을 어길 시에는 미국이나 호주에 입항이 금지되거나, 입항 후에 막대한 벌금을 물거나 아니면 출항이 금
2015-06-30 00:13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은 지난 24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한국군 정예화의 초석 : '책임병사'+'프로간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이번 세미나를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재발방지를 위한 필수적 과제를 진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밝혔다.한반도선진화재단 박재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군에 우수한 인재가 영입되는 것이 ‘안보의 1차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이들의 자질, 전문성, 사명감이 저하되는 것을 우려하면서 근원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상의 국방선진회연구회장(전 함참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군 장성들은 한국 병사들의 학력, 체력, 사명감 등을 부러워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우리는 그런 우수한 병사들을 통제하고 감독해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했지 그들에게 적절한 수준을 제시하고 권한을 부여한 후 책임지게 하여 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교들의 선발, 양성, 보직 등에서 과거의 틀을 벗어난 획기적인 전환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번 세미나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눠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첫 번째로, 김의식 용인대 군사학과 교수는 ‘자율 및 책임
2015-06-26 12:26한국국방정책학회는 6월 18일(목)에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층(정춘희·이건수 강의실)에서 한국국방정책학회와 숙명여대 안보학연구소 공동주최, 국방부 후원으로 "북한의 군사위협 어디까지 왔나?"는 주제로 2015 안보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김정은 체제의 안보전략, 북한군 정치적 역할, 북한군의 핵무기 위협, 북한군의 미사일 위협, 한반도 전쟁양상 예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2015-06-21 21:24국방선진화연구회는 국방부 후원으로 6월 24일(수) 15시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무궁화홀 3층에서 '한국군 정예화의 초석 "책임병사"+"프로간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우리 군대를 유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간부들의 전문화와 병사들의 정예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2015-06-21 20:28국방기술품질원은 '2003-2014 글로벌 공중발사무기 획득동향' 을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전 세계 주요국의 공중발사 무기체계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되어 있다. 제 1장은 공중발사무기, 제 2장~9장은 각 연도별 공중발사무기 주요 사건, 제10장은 공중발사무기 역사가 소개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2015-06-18 11:40방사청은 오는 23일(화) 09시 30분부터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2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주제는 무기거래조약 발효 후 동향 및 당사국 정책방향, 방산기술보호 및 기술의 무형이전 통제,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등이다.기조연설은 바세나르체제 사무총장이 방산기술보호에 대한 바세나르체제의 역할에 대해서 연설하고, 두번째 기조연설은 유엔군축국 재래식무기부장 Daniel Prinsr가 무기거래조약 및 국제 방산기술보호협력에 대해서 연설을 한다. 세번째는 Beth Mccormick 미 방산기술보호본부장이 기술보호-국제사회책임이란 주제로, 네번째는 유대종 한국 외교부 국제기구과장이 재래식 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란 주제로 연설을 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자는 방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방사청은 국제사회의 방산기술보호 및 수출통제 정책 공조강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기준에 맞는 국내 방산기술보호 기반 구축 및 정책방향 수립과 우리의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노력 및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2015-06-10 11:40한국국방정책학회는 오는 6월 18일(목)에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층(정춘희·이건수 강의실)에서 한국국방정책학회와 숙명여대 안보학연구소 공동주최, 국방부 후원으로 "북한의 군사위협 어디까지 왔나?"는 주제로 2015 안보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발제자는 평택대학교 윤지원 교수, 단국대학교 이동민 교수, 육군사관학교 윤정원 교수, 한국국방연구원 부형욱 교수가 맡는다.
2015-06-06 15:03방사청 주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협찬으로 5일(금)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국방 무인·로봇 기술 학술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박근혜 정부는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확대'를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데,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을 발표하고 민·관·군·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학술토론회 1부에서는 서울대 조동일 교수가 '생체모방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충남대 석진영 교수가 '무인헬기의 국내기술개발 및 응용례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또,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이사가 '소형무인기 사업화 및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하는 등 민간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이 이루어졌다.학술대회 제 2부에서는 국방 무인로봇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지상,해양,항공 분과별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세미나 참석한 전문가들은 무인자율화기술, 복합임무용 무인수상정, 정찰용 무인항공기 등 현재 진행중인 국방 무인로봇 기술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민군기술협력이 이루어지면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현재 미국 러시아 등 군사강국은 전장에 병사 대신 투입
2015-06-0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