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방위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6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백승주 의원실(새누리당, 구미시 ‘갑’) 주최, 국회국방위원회·방위사업청·한국방위산업진흥회·한국방위산업학회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국회 국방위원장 김영우 의원은 “방위산업은 자기 나라를 자기 손으로 지키겠다는 국가적인 의지의 표현입니다. 북한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극단적인 도발을 해오고 있고, 해외시장에서 우리 방산업체들이 경쟁해야 할 회사들은 너무 거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위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폭적인 관점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오늘 나온 각종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전쟁터 같은 세계 방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체격과 기술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방사청은 오늘 토론회에서 개진되는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방위산업이 신성장동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방위산업의 미래를 위한 패러다임 혁신‘이란
2016-06-28 04:23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은 6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신성장동력 방위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2016-06-24 19:40방사청은 잠수함 음탐분야 신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제6회 잠수함 음탐발전 세미나"를 7월 21일(목) 13시부터 7월 22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1일은 국방과학연구소 산학연회관에서 진행되고, 7월 21일은 잠수함사령부 종합교육관에서 개최된다 .
2016-06-24 18:52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병권 원장)은 2016년 6월 22일 서울 용산의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제 4회 민군기술협력 세미나' 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이 공동 세미나는 방산학회와 KIST가 2013년부터 4회째 개최하는 학술행사로서, 매년 국방기술 핵심 이슈를 반영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차세대 국방과학기술 융합클러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국방기관, 방산업계, 과학기술계 등에서 2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의 주제는 '민군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방 기술개발 제도개선'으로서, 민간이 국방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지원정책의근거를 마련하거나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점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민간의 비교우위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spin-on 현상이 정착되는 시점에서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실질적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방산학회 민군협력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를 기획한 KIST 안보기술개발단장(김용환)은 특별강연을 통해 “기존의 통제된 민군 기술협력 체제를 기획 단계부터 상호협력을 통한 분야별
2016-06-24 16:23방사청은 6월 28일(화)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 3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방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16-06-19 21:08국방정신전력원(원장 송희섭)은 지난 6월 16일(목) 오전 10시 전쟁기념관 무궁화홀에서 민‧군이 함께 장병 정신전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신전력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국방정책자문위원과 관련학회 회원, 육‧해‧공군 정훈장교 등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서울교대 이인재 교수의 사회로 공주교대 이범웅 교수와 한국교원대 김국현 교수가 발제를, 충북대 김남준 교수와 해군 중령 김근호, 국방정신전력원 강덕규 교수가 토론을 펼쳤다.특히, 1세션 주제인 ‘생애주기를 고려한 장병 정신교육 효율성 제고방안’은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연구내용으로, 첫 번째 발제자로 이범웅 교수가 고등학교 교과과정과 군 정신교육 기본교재와의 연계성에 대한 내용 연구 결과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게 하였다. 이어 한국교원대 김국현 교수가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서 병사로 군생활을 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분석결과와 기존의 정신교육 기본교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정신교육 영역 및 과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오후에 진행되는 2세션은 한양대 고운기 교수의 사회로 한국학중앙연구원 강문종 대외협력팀장과 예비역 공군 중위인 정신전력원 연구개발부 정상근 사무관이
2016-06-19 18:4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는 공동으로 창조경제와 창조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민간 우수기술이 국방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민·관·군·산·학·연 전문가들의 심층토론 세미나를 6월 22일(수) 14시부터 국방컨벤션(서울 용산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5일까지 한국방위산업학회 (전화 02-587-1833, admin@kadis.or.kr)로 연락하면 된다.
2016-06-09 11:39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외교안보정책연구소는 6월 11일 16시부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2관 502호에서 "제7차 당대회 이후 김정은 정권-권력구조와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외교안보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06-05 23:00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5월 30일 더 프라자 호텔에서 국내·외 정부기관 및 산·학·연 관계관 등 400여 명을 초청하여 ‘2016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감항인증이란 항공기가 비행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검증하고 이를 정부기관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2010년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국제회의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의 국제협력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한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7개국의 감항인증 관련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여, 군 감항인증 제도의 발전방향 및 인증 사례, 국제적 협력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방위사업청은 국내 항공업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우리나라 방산 수출 진흥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감항인증 제도의 국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감항인증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국제협력의 기회를 촉진하여 우리 수출항공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방위
2016-05-29 15:18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5월 25일(수)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국제계약 효율성 및 전문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정부기관(조달청, 기상청 등 9개 기관), 국방관련기관(국방과학연구소, 각군 군수사 등 8개 기관) 및 민간기관(한국수입협회, IHS Jane’s 등 6개 기관) 20여개 120여명이 참여하는 '2016년 국제계약 업무발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국제계약 업무 발전방향, 2부는 가격조사·분석 발전방향, 그리고 3부는 협상·계약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국제계약 발전 세미나를 통해, 국외구매 무기체계에 대한 “가격검증” 기능 강화, 가격조사·분석 기능 강화 및 협상의 전문성 향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여 국제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정부예산 낭비를 방지하여 방산비리 관련 대국민 불신을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참여한 정부·공공 기관간 수입 업무 개선방향, 구매정보 공유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공동 대응분야를 함께 모색함으로써 정부·공공 기관 모두가 더 투명하고 건전한 발전을 기대한다. 이 세미나를
2016-05-23 23:0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5월 10일 (화) 오전 7시 30분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1층)에서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초청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월 3일까지 학회 이메일 (admin@kadis.or.kr)이나, 전화 02-587-1833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6-04-23 11:41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서부지역(충청, 대전, 전라, 광주 등)에 있는 방위산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3월 30일(수) 대전(모임공간 국보)에서 '방산기술보호 간담회 및 방산기술보호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산기술보호 간담회는 방위산업 현장의 임직원들과 만나 방산업체의 기술보호 실태를 파악하고, 기술보호에 대한 방산업체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 청취 수렴하여 방산기술보호 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방위산업기술보호 법규 제정 시행(‘16.6.30)에 따른 사전 대비를 위하여 방산기술보호에 관한 정책과 제도, 관련 법규, 기술보유업체의 준비사항, 정부의 주요 지원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여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고, 방위산업 현장의 여건과 상황 및 요구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방산기술보호 기본과정 교육은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의 기술보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의 직무유형에 맞게 실무담당자 및 연구원을 위주로 방산기술보호 및 방산수출입인허가 주요 정책․제도, 기술유출 사례 및 대응방안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2016-03-31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