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사회지도자 연합회(PCLA)는 5월 4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평택시청소년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김정민 박사 초청 공개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는 '자유통일한국과 만주수복전략'으로 한국이 통일이 되면 얼마나 강대국이 되는지에 대해서 김정민 박사가 강의한다. 김정민 박사는 기존 강의를 통해서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전략은 중국의 분할이며 이 과정에서 만주지역이 통일한국으로 편입되는 것이 미국의 국익이 극대화되는 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이날 행사는 2시간 강의와 1시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60명 무료입장이다. 본 행사 후원은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 SOCLA, AKAA, PTP, K6-KAFA, KAPA, FDA, KACAC, KORAM Forum, 평택시발전협의회, 재향군인회가 한다.
한국방위산업학회는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5월 10일(목) 14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평화홀에서 ‘UAE 방위산업 현황과 공동개발·생산·수출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1 주제 발표는 산업연구원 장원준 방위산업연구부장이 ‘방산수출 주요지표 분석과 전략적 시장개척 전략(중동 권역을 중심으로)’을 발표하고, 제2 주제 발표는 고려대학교 서우덕 교수가 ‘국내 방산 국제공동연구개발 현황과 향후과제’를 발표하며, 제3 주제 발표는 UAE 이철호 국방무관이 ‘UAE 방산시장 분석과 공동 개발·생산·수출전략’을 발표한다.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와 북극성안보연구소(이사장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는 5월 10일(목) 15시부터 용산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국방개혁, 이대로 좋은가“ 안보 세미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병관 이사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우리의 안보상황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어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굳건한 국방태세 확립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으나 많은 국민들께서는 지난 1월 국방부에서 발표한 국방개혁의 내용들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제1 주제발표는 '전력증강 분야 : 박휘락(육사 34,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 제2 주제발표는 '군·지휘 구조 분야 :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전 국방부 개혁실장)'이 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은 김진형 전 합참 전력기획부 차장 (해사 36),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 (전 국방부 대변인)이 할 예정이다.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 회장 채우석)은 5월 2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1층)에서 남세규 신임 국방과학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조찬포럼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 ‘방위산업체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이며, 당초 4월 17일(화)에서 5월2일(수)로 변경되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방위산업학회 02-587-1833이나 이메일 admin@kadis.or.kr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새해 들어 환율이 1달러당 1,064원까지 하락하고 유가는 하루가 다르게 급상승하고 있어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수출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금융투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인데, 투기성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경우 우리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은 급속하게 하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서 안보전문가들은 친북친중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이 중국과 이란을 연결하는 ‘일대일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선언함에 따라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핫머니를 유입시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최근 이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반정부 시위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종석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7년 12월 11일 레바논 미셸 아운 대통령을 만난 것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유대계 금융자본의 집중적인 공격을 유발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레바논은 이슬람 테러조직 헤즈볼라의 근거지로 현재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친헤즈볼라 인물로 분류되고 있으며, 미국 CIA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인물이다. 북한이 헤즈볼라에게 무기판매, 폭탄테러 및 땅굴개발 기술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한미 양국군의 군사훈련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3개의 항모전단이 한국 해군과 동해에서 훈련을 실시하였고, 12월 4일부터는 F-22 및 F-35 등 미 공군의 전투기 140대와 우리 공군 140대가 공동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작전반경이 1,800km가 넘는 F-22와 F-15 등이 대거 참가하고 있어 유사시 중국군의 개입도 차단하겠다는 미국의 의지가 엿보인다. 또 적의 레이더를 무력화시키는 EA-18G가 6대나 훈련에 참가했다는 것은 유사시 중국의 1,000대에 달하는 전투기기들도 잿더미로 만들겠다는 의도를 내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에 중국군도 매우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통상 항모전단에서 출격하는 EA-18G가 동원되었다는 것은 항모전단이 한반도 근처에 이미 도착해 있다는 의미가 된다. 게다가, B-1B 전략 폭격기가 괌에서 출격하여 북한 인근 상공을 비행하는 등 대북 무력시위가 강화하고 있어 북한 군부도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 문재인 정부가 미국이 구상하는 태평양-인도양 봉쇄전략에 참가하지 않고 중국이 구상하는 패권전략에 동조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합동군사훈련은 북한과
우리 공군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하여 지난 1일부터 '항공정보단'을 창철하여 본격적인 작전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정보단은 기존 제37전술정보전대를 단급으로 창설한 것으로 고고도 무인기 등 전략정찰자산의 도입과 연계되어 북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초대 항공정보단장 강윤석 대령은 “항공정보단의 주 임무는 北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생산과 감시정찰”이라며, “24시간 정보감시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적의 공격 및 위협징후를 사전에 포착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현재 우리 군에서 도입이 거론되고 있는 지상정찰을 위한 '조인스 스타즈' 지상 정찰기까지 도입된다면 그 감시 영역은 너욱 넓어지고 정밀하게 된다. 그러나 안보전문가들은 미국의 대북선제 타격이 3월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북한 붕괴 후 중국에 대한 감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2018년 도입될 글로벌호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면 대중국 감시망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CNN 등 미국 언론은 지난 29일 북한이 발사한 ‘화성-15’이 다탄두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북한 폭격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화성-15’호 미사일이 다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이라면 한반도에 배치된 미국의 사드시스템은 무용지물이 될 전망이다. 미사일 발사 후 미사일이 낙하하는 순간에 요격하는 사드시스템의 경우 미사일이 낙하 하면서 여려 개로 분리될 경우 100% 요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미사일을 보유한 북한을 선제적으로 공격하여 모든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태이기에 선제타격에 대한 정당성을 여론화 시키는 작업이 미국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탄두 미사일은 북한뿐만 아니라 이미 중국이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한국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뿐만 아니라 중국의 미사일 공격 위협에도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일본 언론들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경우 12월 18일을 공격일로 분석하고 있는데, 18일은 ‘그믐’으로 달빛이 거의 없어 레이더 전력이 약한 북한군이 이날 공격을 받는다면 전멸할 것으로 분석된다. 고대에도 전쟁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 상세설계검토(CDR)회의’를 열고 시제기 제작을 위한 최종 설계검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AH 사업은 육군의 노후 공격헬기(500MD, AH-1S)를 성능이 우수한 무장헬기로 적기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6년 8월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이번에 CDR을 완료했다. 금번 CDR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2018년 5월 시제기 최종조립에 착수하여, 11월에 시제1호기 출고(Roll out) 후 2019년 5월에 초도비행(First Flight)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우리 군에서 운용 중인 약 700여대의 헬기를 중대형급 수리온 헬기와 소형급 LAH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우리 군에 필요한 기본 물량을 바탕으로 하여 해외 민수용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통상적으로 헬기 개발시 300대 이상의 물량이 확보되면 개발비용을 모두 회수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우리 군이 필요한 물량만 각각 200여대 이상 되기에 막강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한다면 해외 수출시장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방부는 방위사업추진위를 개최하고 “수리온(KUH-1) 후속양산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 사업은 육군의 기존 노후헬기(UH-1H, 500MD)를 대체하여 공중강습작전, 지휘통제, 항공 수색정찰, 인원 및 물자 공수 등 전투지원용으로 운용하기 위해 한국형기동헬기(KUH-1, 수리온)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최종적으로 전력화와 체계결빙능력 입증을 병행 추진하기로 심의 및 의결 한 것이다. 그동안 수리온은 체계개발 후 2015 ~ 2016년 간 수행한 체계결빙시험 결과에서 일부 기준 미충족 사항이 확인되었고, 따라서 감사원은 2017년 감사결과를 통해 체계결빙능력 미충족에 따른 비행안전성을 우려하며, “전력화 중단방안 마련 검토” 등을 통보한 바 있다.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이미 입증된 수리온의 동계 비행안전성, 군 전력운용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감사결과에 따른 조치를 반영하여 사업 추진 방안을 결정하였다. 방사청 관계자는 "수리온 전력화에 있어 제기된 각종 안전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이하 ‘방공유도탄사’)는 11월 2일(목), 대천사격장(충남 보령시)에서 ‘2017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를 실시했다.방공유도탄 사격대회는 적 항공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유도탄부대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고자 실시하는 연례적인 공군의 지대공 실사격대회다.이번 대회는 방공유도탄사 예하 10개 부대의 작전요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공을 침범한 적 항공기를 방공유도무기로 격추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중거리 유도미사일인 천궁‧패트리어트, 단거리 유도무기인 미스트랄, 발칸의 실사격으로 진행됐으며, 원거리에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실제상황과 같이 시현하고자 무인표적기를 운용했다.특히 이날 최초 실사격한 천궁은 발사 직후 공중에서 2차로 점화한 뒤 마하 4.5(약 5,500km/h)의 속도로 날아가 약 40km 떨어진 표적을 정확히 명중함으로써 적 항공기에 대한 요격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천궁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정부 주도 하에 국내에서 개발된 최신 방공유도무기체계로, 기존의 방공유도무기와는 달리 콜드런치 Cold launch(수직으로 발사된 미사일을 공중에서 점화‧비행하는 방식)방식으로 발사된 후 목표물을 타
지난 8일 LIG넥스원이 우주·항공 등 미래사업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센터 ‘LIG넥스원 대전R&D센터(대전하우스)’를 완공하고 첨단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연구개발센터 건립을 계기로항공전자∙위성분야 등 미래사업에 대한 개발역량을 대폭 강화하고‘유도무기 체계종합’ 부문의 선도적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희원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대전에 LIG넥스원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최첨단 국산무기 개발의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새롭게 완공된 대전하우스에는 위성분야 등 회사의 미래성장을 위한 첨단시설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년 10개월에 걸쳐 총 1,300여 억원을 투자해 완공된 연구개발센터는 연면적 1만 2천여평(41,650m²) 규모로 최첨단 연구개발 및 시험설비를 갖췄다. 회사와 방산업계를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수시설도 운영한다.또한 위성 분야 등 첨단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중장기 미래사업에 대한 경쟁력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06년부터 위성∙무인기 탑재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개발사업에 참여해온 LIG넥스원은 지난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 - 자료제공 국방TV ) 친애하는 정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이곳 국회본회의장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 미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 국민들게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한국의 고전적이면서도 근대적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다. 어젯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주셨다. 우리는 군사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간 통상관계를 개선하는 데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다. 이번 방문 일정 내내 한미 양국의 오랜 우애를 기념할 수 있어 기뻤고 영광이었다. 우리 양국의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싹텄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다. 인천 상륙작전에서 전투에 이르기까지 한미장병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산화했으며 함께 승리했다. 근 67년 전 1951년 봄 양국 군은 오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서울을 탈환했다. 우리 연합군이 공산군으로부터 수도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큰 사상자를 낸 것이 그것으로 그해 두번째였다. 그 이후 수주
제49차 한미안보협의회(SCM)rk 2017년 10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 회의는 송영무 대한민국 국방장관과 제임스 메티스 미합중국 국방장관이 공동 주재하였으며,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의 공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10월 27일 대한민국 합참의장 정경두 대장과 미합중국 합참의장 죠셉 던포드 대장이 제42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을 주재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매티스 장관님과 본인은 제49차 안보협의회를 개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동맹의 대비태세와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논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먼저, 한미 양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한미 양국의 외교적인 노력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로 강력하게 뒷받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또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미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억제방안에 대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또한, 한미 양국은 우리 군의 방위역량 확충을 위해서 미사일 지침 개정과 최첨단 군사자산 획득·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