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사주간지 슈칸겐다이는 6일, "문재인에게 '환멸이생겼다'…드디어 한국에서 '문재인 이탈'이 멈추지 않게 되었다!(文在寅には「幻滅した」…ついに韓国で 「文在寅離れ」が止まらなくなってきた!)"고보도했다. 前 주한 일본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한 무토 마사토시(武藤 正敏) 대사는 대한민국 시국평론을 통해, 일본에게는 수십 년도 더 지난 과거를 생각날 때마다 사죄하라, 반성하라, 배상해내라고 다그치는 문재인이 북한에게는 끝도 한도 없이 저자세를 고수하다 마침내 국가를 위해 소임을 다하다사살당한 공무원 이씨의 피격사건에 대해서는, 그가 월북시도를 하다가 사살된 것이니 어쩔 수 없다는 둥, 첩보사안이라 제때에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행태를 보이자,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나도 이 나라에서 버려지는 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정부불신으로 다들 문 정권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다음은 평론의 번역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endai.ismedia.jp/articles/-/76134 [번역] 람 (블로거 https://blog.naver.com/seojaesun)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문재인 정권」 한국 사람들의 국내 정치
2020-10-08 20:54각국의 코로나 대응방식에 대한 시리즈물을 게재하고 있는 스위스의 언론감시 독립매체 SWISS POLICY RESEARCH 는 지난 9월 19일 호주와 뉴질랜드의 믿을 수 없는 COVID-19 국가방역 조치를 생생한 영상자료와 함께 자세히 보도했다. 이 영상물을 다 확인한 기자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산책을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아기 엄마에게서 강제로 아기를 빼앗고 경찰차 탑승을 거부하는 그녀를 떼지은 남성 경찰들이 인정사정 없이 폭력적으로 다루는 광경은 분노를 넘어 공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원본출처: 클릭하세요 http://swprs.org/covid-in-australia-and-new-zealand/ 호주와 뉴질랜드는 바이러스 박멸 전략을 따르는 마지막 서방 국가들이다. 양국 모두 지역사회 전파를 완벽하게 차단하는데 실패했다. 오클랜드는 8 월, 제2차 전면 봉쇄에 돌입했지만 1차와 2차 모두 가까스로 코로나 사망률만 매우 낮게 유지했을 뿐이다. 빅토리아 주 총리 댄 앤드류스에게 보낸 최근의 공개서한에서 일단의 멜버른 의사들이 설명한 바처럼, 실제로 호주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수 (
2020-10-03 05:36Black Lives Matter 단체들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될수록 지지를 철회하자, 이에 위기를 느껴, 과거 소련이 그랬듯, 이들이 자신들의 과거 역사를 지워버리고 있다고 지난 9월22일 미국의 The Daily Signal 지가 보도했다. 다수의 BLM 단체들이 공산주의자들과 연계된 안티파가 주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들의 이름 자체를 "Blacks Loathe Marxism (흑인은 막시즘을 혐오한다)"로바꿀 정도로 교활한 잔재주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dailysignal.com/2020/09/22/like-the-soviets-black-lives-matter-purges-its-history/ 전 미국의 관심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흑인의 생명은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단체들은 그들의 웹사이트로부터, 암암리에잽싸게 그들의 교묘한 수사들을 부드럽게 다듬고 가장 비미국적인 문구들을 삭제해왔다. 이들 단체의 진짜 의도가 밝혀지면서 'BLM'이라는슬로건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던 수백만의 동조자들이 그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기때문이다. 지난 6월부터 9
2020-10-02 01:22지난 7월 27일 벨라루스 대선 직전, 즉 루카셴코 대통령이 전세계로부터 부정선거로장기집권을 이어가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낙인 찍히기 바로 전주, 그가 어떻게 전세계인들의 공적이될 수밖에 없었는지 짐작가게 하는 기사 "EXPOSED: World Bank Coronavirus Aid Comes With Conditions For Imposing Extreme Lockdown, Reveals Belarus President" 가 GreatGameIndia 에 게재되었다. 바로 마음만 먹으면 지구상 어떤 국가라도 빚더미에 올려놓을 수 있는, 국제기구 가운데 가장 막강하다는 세계은행이 코로나사태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힘없는 나라들을 상대로돈다발을 흔들며 저질러온 파렴치한 만행을 전세계에 폭로한 것이다. 사실 이러한 폭로가 처음은 아니었다.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처음부터 철저히 기획된 기만행위임을 폭로하는 탄자니아 대통령의 강렬한 연설 영상은 어렵지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belarus-world-bank-coronavirus-conditions/ 주권국가들은 세계은
2020-09-24 01:28지난 14일, 미국의 유력 경제지 Forbes 지는 "코로나방역을 위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의 영업점 폐쇄 및 집회제한조치가 위헌이라는 연방법원 판결(Pennsylvania Coronavirus Restrictions Struck Down By FederalCourt)" 을 소개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forbes.com/sites/alisondurkee/2020/09/14/pennsylvania-coronavirus-restrictions-struck-down-tom-wolf-stay-at-home-order-federal-court/#12f7b0874bdf 코로나 확산에 따라 자가격리와 사업장 폐쇄 조치들이지속적으로 주요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9월 14일월요일, 미 연방판사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톰 울프의 Covid-19팬데믹 중에 대규모 집회제한과 영업중단 명령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핵심 이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미 연방 지방법원윌리엄 S 스틱맨 4세 판사는, 울프 주지사의 실내∙외 집회제한명령이 수정헌법 제1조인 "집회의 자유"조항에 대한 위헌이라고 판결했으며, 주에서 내린 영업점 폐
2020-09-23 18:32벌써 수개월째미국 서해안을 따라 내륙 깊숙이 파고들며 무섭게 번져나가는 산불들을 보면, 마치 드디어 세상에 종말이라도온 듯하다. 이번 화재들은 해마다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일어나던 산불과는 그 규모나 빈도가비교도 되지 않는 재앙 수준이다. 그러자 미국인들은 혹시 이게 국가 체제전복을 노리는 인간들에 의한기획된 방화가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여기저기서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각종동영상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오리건 주에서 산불을 지르던 방화범들이 연방정부 경관들에의해 체포되자 지난 14일 Natural News.com에는 이에 대한 날카로운 논평이 게재되었다. 다음은 Mike Adams의칼럼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0-09-14-left-wing-arsonists-setting-wildfires.html# 현재 서부 주 전역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산불들이 좌파 방화범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명백해졌다. 물론 당연하게도 오리건 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가 인재라는 설정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대신 모든 화재는 '기후 변화
2020-09-16 22:25지난 11일 WorldTribune은 미국의 유력지 Wall Street Journal OP-ED에 실린 "U.S. should confront South Korea on ‘its suppression of freedom’" 라는 제목의 사설을 소개하며, 현재 문재인 정부가 밀어부치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안은 한국인들의 자유를 탄압하기 위한 북한식 독재정치의 카피일 뿐이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은 주한미군감축 등의 방안을 통해서라도 한국인들을 각성시킬 필요가 있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번역이다. 기사출처: https://www.worldtribune.com/wall-street-journal-op-ed-u-s-should-confront-south-korea-on-its-suppression-of-freedom/ 미국 국민들 대부분은, 아직까지는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인 대한민국에서자유가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오로지 WorldTribune.com 만이 줄기차게 이 이야기를 이어왔다. 이제는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독재자 김정은의 실세 여동생 김여정에게 일어난 중요한 발전가운데 하나는, 6월 4일 풍선을 이
2020-09-16 00:52지구온난화에 대한 끝없는 책임공방은 과학계보다 정치권에서 더 치열했다. 물론 돈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자 상식으로 통하던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가설은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지구가 더워지고있다는 과학적 현실 사이의 인과관계가 매우 약하다는 주장이 득세하게 된 것이다. 지난 8월 17일, 미국의 유력 보수언론매체인 NATIONAL REVIEW 지는 이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소개했다. 즉, 탄소배출량과기후변화 문제는 좌우진영의 탁상공론으로 그칠 이념의 문제가 아닌, 어마어마한 돈이 걸려있는 실리적 문제라고못 박으며, 그 실제적 대안은 그간 좌익에서 주장하던 대규모 탄소배출량 감축이라는, 현실성 떨어지는 산업구조 개혁이 아닌, 점차 공화당 내부에서 제기되는, 기술 혁신 투자를 통한 실용적인 환경보호 차원에서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기사의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nationalreview.com/2020/08/climate-change-conservatives-propose-innovative-solutions/ 실행에 옮기지도 못할 민주당의 제안서들이 의원토론회를 점령한지도
2020-09-15 01:3510년간아프리카에서 진행해온 예방접종 캠페인이 성공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있은 지 불과 일주일만에, 이 경구용 예방백신 자체의 변종 돌연변이에 의해 이 검은 대륙에서 새삼 소아마비가 창궐하고 있다고GreatGameIndia가 3일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greatgameindia.com/vaccine-polio-outbreak/ 수단에서의 소아마비 발병은 약해진 형태의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과 관련이 있다. 이번발병 소식은 아프리카에서 야생형(자연발생) 소아마비 가 근절됐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발표가 있은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전해졌다. WHO는이번 소아마비 발병사례를 지난해 차드에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 변종과 연결 짓고 아프리카 북동부(the Horn of Africa)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관련성명에서 WHO는 3월과4월, 신규환자 중 한 명은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국경에 인접한 南 다르푸르 주출신이며, 나머지 한 명은 가다리프 주 출신인 수단 어린이 2명이라고밝혔다. 두 명 모두 최근에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았다. United Nations "아
2020-09-09 22:039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16분(현지시간) 영국의 EXPRESS지는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 대만에 의해 중공전투기가 격추되었다는 소셜 미디어에 떠도는 미확인보도를 게재했다. 대만 국방부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온라인상에 이를 촬영한 일반인들의 동영상이 걷잡을 수 없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https://www.express.co.uk/news/world/1331289/China-plane-crash-Taiwan-shoot-fighter-jet-world-war-3-missile-defence 대만은 이 같은 추측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통제불능일 정도로 거세지자 중국 군용기를 격추시켰다는 주장을 공개적으로부인할 수 밖에 없었다. 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에서는, 중국 군용기 착륙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전투기가 대만해협 상공을 비행한 후 광시(廣西)에서 추락했다는주장이다. 영상에서는,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사이 조종사는들것에 실려 꼼짝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의 관계에서 이미 날카롭게 날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검증되지않은 이 미스터리한 동영상의 등장으로 대만은
2020-09-05 00:59지난 26일,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외교문제 전문지인 THE DIPLOMAT 은 카일 페리어(KyleFerrier) 한미경제연구소 연구국장의 "한국의 COVD-19 백신 찾기 (South Korea’s Search for a COVD-19 Vaccine)" 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여기서페리어 국장은 한국이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며, 심지어 영국 및 미국과생산∙판매 계약까지 마쳤고, 전세계적으로 빌 게이츠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개발및 강제접종에 얽힌 여러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전에 이미빌&멀린다 재단의 지원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음은기고문 전문 번역이다. 기사출처: https://thediplomat.com/2020/08/south-koreas-search-for-a-covd-19-vaccine/ 지금까지 한국이 기울여온 테스트 중심의 COVID-19확산방지 노력이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신규 확진자 급증 추세는 이러한 접근법이그저 단기적 미봉책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있다. 8월 1일, 30명에 그쳤던 한국의 신규 감염자수가 지난 토요일 단 하루
2020-09-0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