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2 (화)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1.8℃
  • 구름많음대구 1.6℃
  • 구름조금울산 1.9℃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6.8℃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2.3℃
  • 구름조금경주시 1.2℃
  • 구름조금거제 4.0℃
기상청 제공

유럽

전체기사 보기

영국, 남태평양에 "제국의 영광" 재건 중

- 조세피난처 제재 대상국과도 무역협정체결 - 해마다 무기 수출 늘려 세계 2위 부상 - '싱가포르 온 템즈' 조성계획 갖고 전유럽 위협

미국의 균열로 생긴 패권국 부재 가능성을 보고, 가장 먼저 영국이 남태평양에서 구 식민지들과 자유 무역 협정을 통해 세력을 규합하며 제 2의 대영제국 건설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러시아 매체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이 전했다. 게다가 최근 영국은 미국의 뒤를 잇는 세계 2대 무기 수출 국가로 등극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략 다자 안보 협의체 쿼드(Quad)에도 끼고 싶어 안달이다. 현재 남태평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들여다 보자. EU에서 47년이나 보낸 영국이, 더 이상은 이들과 동맹으로 남는 것이 이롭지 않다는 계산 하에 탈퇴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던져준 신조어가 있다: 바로 "브렉시트"다. 그 결과로, 이제 2021년 1월 1일부터, 더 이상 영국은 과거 EU라는 테두리 안에서 체결된 무역 협정에 따라 EU 바깥에 있는 외국 파트너들과 무역을 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향후 2년 동안, 런던은 WTO의 규정에 따라 세계 168개국과 759개에 달하는 무역 및 경제 협정을 개별적으로 재협상해야 한다. 이는특히 과거 영국 식민지들에게 해당되는데, 그 중 많은 나라가 남태평양에 있다. 비록 남태평양 전체 인구







정치/국방


이춘근의 국제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