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https://www.skirsch.com/covid/Deaths.pdf Estimating the number of COVIDvaccine deaths in America 미국내 코로나 백신 사망 수치 추정 (콜럼비아대학교 연구보고서) 이 기사는 지난 27일 "미국은 과거 신뢰받던 당국에 의해 기만당하고 있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COVID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 부패, 검열, 의무화, 마스킹, 초기 치료에 대해 집필중인, 광학 마우스 발명 기업가 스티브 커쉬(Steve Kirsch)의 블로그에 실렸던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과잉 사망률을 분석한 독자적인 연구 결과, 우리 일반대중들이 추정한 사망률과 연구진들이 발견한 실제 데이터와 일치한다는 사실이드러났다. 이 보고서에서 인용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계치의 결과는 전미 평균 실질치사율(VFR: virtualfatality rate)은 0.04%이고, 연령이높을수록 높아지며(0~17세 VFR=0.004%, 75세이상 0.06%), 2021년 2월~8월사이 미국에서만 14만6천~18만7천명의 백신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CDC에서 보고한 VFR(0.002%)과 우리의 추정치를 비교한 결
영국에서 시민운동가들이 COVID <백신> 및 방역정책이 미친 영향에 관한 광범위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영국 관료들, 빌 게이츠, 파우치 박사 같은 세계 최고위 보건 관계자들을 반인륜 범죄 및 집단학살 혐의로 제소한다고 라틴 아메리카 최대 언론매체인 브라질의 [더 리오 타임즈(the Rio Times)]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https://www.riotimesonline.com/brazil-news/modern-day-censorship/covid-19-pharmaceutical-giants-gates-fauci-uk-officials-accused-of-crimes-against-humanity-in-international-criminal-court-complaint/ 전 화이자 부사장 마이클 예돈 박사를 비롯한 이들 단체는 영국 시민을 대신해 보리스 존슨 및 영국 관료들, 빌&멀린다 게이츠, 대형 제약회사 임원들, 클라우스 슈왑 세계경제포럼(WEF) 집행위원장 등을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천체물리학자와 장례지도사 등이 포함된 이 단체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 테워
임기 중반에 접어든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백신차별조치를 막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백신을 <개목걸이(dog leashes)>에 비유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신행정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팔라시우 두 플라나우투(브라질 대통령 공관. 역자주)에서 전직 육군장교였던 보이소나루 대통령이 "자유를 잃느니 차라리 죽는 쪽을 택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그는 "우리는 [보건당국에] 왜 그런 보건 패스가 필요하냐고 따졌다. 그들이 브라질 국민들에게 걸고 싶어하는 그 목줄이 대체 뭔가? 우리의 자유는 어디에 있는가? 자유를 잃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말했다. 동영상: 클릭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백신 패스 반대 기자회견 이 같은 대통령의 성명에 이어, 마르셀루 케이로가 보건부 장관 또한 브라질 정부가 입국 여행객에 대한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 요구를 철회했음을 확인하며 "제한을 두기 위해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차별할 수는 없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때론 자유를 잃느니 차라리 목숨을 잃는 편이 낫다"라고 케이로가 장관은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 대법원에서 이번 주중으로 정부가 입장을 정하라는 판결
작금의 아프간사태에 어리둥절한 채, 보도 듣도 못한 난민들을 특별공로자라며 수십명의 최정예 특수부대가 목숨걸고 데리고 나와 서울의 초특급 호텔에서 칙사대접 중인 오지랖 넓은 대한민국이 아프가니스탄 다음 생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60년 넘게 동아시아 지정학을 집중적으로 파고든 한국 전문 미국인 베테랑 기자에게서나왔다. 지난 1일 미국의 독립매체 월드 트리뷴(WorldTribune)은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비화를 취재했던 것으로 유명한 도널드 커크(Donald Kirk) 한국전문 대기자의 악몽 같은 시나리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중국이 일종의예비군 격인 북한군을 앞세워 한국을 침공한다. 늙어서 덜덜 떨기까지 하는 약해 빠진 미국 대통령은 미육해공군 부대 하나없이 자기네가 팔아먹은 수십억 달러짜리 무기만 들고 한국인들 스스로 전쟁을 치르라는 결정을 내린다. 한국에 남아있는미국인들은 전부 서울 남쪽에 큰 대자로 뻗어 있는 험프리스 주한 미군 기지와 인근 오산 공군 기지에 멀찌감치 빠져나와 있다. 한국군은 용감하게 싸웠으나 중공군은 그들을 압도해 지금은 험프리스에서 오산에 이르는 고립무원을 포위하고 있다. 주한 미군사령관은 기자들에게
전 세계적으로식품 가격의 상승세가 인플레이션 및 소득 증가 속도를 훨씬 더 앞지르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에 대해, 러시아에서 미국의식량 위기설이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8월 26일 러시아 매체인 NEO(NewEastern Outlook)은 “굶주린 팬데믹과 글로벌 식량안보(The Hunger Pandemic and Global Food Security)” 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팬데믹으로 인한 각국의 기아상태가 현실이긴하지만 미국이 좋은 가격에 밀을 수출하기 위해 일부러 한물간 데이터를 사용해 러시아의 밀 수확량이 축소될 것이라는, 사실과 다른 예측을 내놨다는것이다. 안토니오 구테레스유엔 사무총장도 2020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8800만명이굶주렸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기아 상태의 인구는 1년만에 20%나 증가했고 2021년에도 이같은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그는 "극심한 기후현상과 코로나 팬데믹이 이러한 재앙에기름을 퍼붓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헬 지역(아프리카 열대림과 사하라 사막 사이의 초원 지대), 아프리카의 뿔(아프리카 대륙의 북동부), 남수단, 예멘, 아프가니스탄에서기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
지난 23일, 러시아의 국제정세 온라인 매체 “NEO(New Eastern Outlook)”는 미국 국제정치 분석가인 PhilButler의 극도로 시니컬한 아프간 사태 비평을 실었다. 결론적으로 돈 때문이라는 것이다. 거의모든 미국 언론들이 바이든의 인지 부조화(치매)에 대해 떠들어대는데다가, 이번 아프간 철수가 그의 탄핵을 실현시킬 결정타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온 세상이 그의 이번 철군 결정을 비난하고 있다.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도최첨단 신형 무기까지 몽땅 탈레반의 손아귀에 내버려두고 도망치듯 철수한 바이든의 저의가 궁금해진다. 버틀러의얘기를 들어보자. 현재 1만여 언론 매체에 일제히 실린 카불의 현장 사진들을 보면, 오늘날의아프가니스탄 상황과 더불어 과거 사이공 철수 당시 장면들이 떠오른다. 다만 이번에는 아프간 사람들이탈레반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미 공군 수송기의 랜딩기어에 매달리다 추락하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인된다. 무엇보다씁쓸한 것은, 현 아프간 상황을 쳐다보면 반세기 전 미국이 동남아에서 입은 상처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난다는사실이다. 미국은 또 다시 참패했다. 전세계 각국기자단은 바이든 대통령이 저지른 이념적 대재앙에 대해 파악하려
서울의 보수 국회의원이 중국의 일개 관료가 쓴 차기 대선 후보 윤석열의 정책 강령에 비판적인 공개 기고문에 대해 "명백한 주권 침해"라 항의했다고 지난 18일 미국의 독립 미디어 월드 트리뷴이 보도했다. 윤석열 후보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동맹을 다지는 게 외교의 우선"이라고 선언하자 싱 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28일 중앙일보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이 차기 대선 후보를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싱 대사는 한미동맹이 "중국의 이익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며 "중-한 관계를 지시해서는 안 된다"고 썼다. 보수 성향의 박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싱 대사의 윤 후보관련 기고문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외교 관례에 어긋난 결례"라고 비판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박 의원은 싱 대사에게 중국의 "대선 개입"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한국 대통령 선거는 2022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문재인 좌파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5년 단임제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재출마 자격이 없다. 지난 4월 문의 민주당은 서울과 부산 시장 선거에서 참패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선거는 문 정부가 레임덕(레임덕)에 빠져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북한
미국은 이제 과거의 <미국>이 아니다. 정치적 이념으로 갈리고 인종으로 나뉘며 심지어 미합중국이라는 한 국가의 토대가 되는 헌법을 놓고 법해석 마저 합의점을 잃었다. 결국은 정쟁이 미국을 갈라놓은 듯이 보인다. 그 원인이 누구에게 있었든 결국 언젠가는 터질 일이 마지막 솔기가 터질 때까지 숨만 참고 있는 모습이다. 어떤 식으로든 봉합을 원한다면 독재만이 살 길인 것일까? 암담한 전망들만이 가득하다. 이 와중에 [미국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대비해야 할 때] 라는 섬뜩한 정치 평론이 러시아 학술지 "New Eastern Outlook"에 실려 눈길을 끈다. 내용을 들여다 보자. 게임은 시작됐다. 어엿한 유권자 자격을 갖춘 미국 시민 수천만명에게서 투표권을 박탈해버리는 법안들이 미국의 이 주 저 주에서 야금야금 통과되고 있다. 이들은 범죄자도 "불법 체류자"도 아니다. 다만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자체가 어떠한 정의도 품위까지도 헌신짝처럼 저버리자, 차라리 파시즘이 낫겠다며 극우성향으로 기울어버린 미국인 노동자들이다. 그 이면에는 더욱 은밀한 게임이 존재한다. 누구라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바이다. 갈가리 찢어지긴 했어도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세계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방미 일정을소화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이 국내여러 정치 현안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미-중간 대립이 계속되고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러시아 극동연구소의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박사는 지난 5월 30일자 NEO 칼럼에서 이번 문재인의 방미 성과를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과 한국 양국은 이번 회담으로 현재 서로가 가장 절실한 부분을 채워주며 다시 한번 혈맹으로서의 우의를 과시했다는 것이다.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그의 냉정한 평가를 회담 전과 회담 당일, 성과 등으로 나누어 자세히 들어보자. Ⅰ. 회담 전 방문에 앞서, 한국의 언론과 전문가들은 두 대통령이 논의해야 할 많은 사안들을 대략적으로 열거했다. 하나씩 살펴보자. 1. 백신 원조 이번 방문의 제 1 의제가 북한이 아니라 한국 내 백신 공급을 위한 미국의 잠재적 지원(협력) 방안이라는 사실은 놀라웠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 실장에따르면, "미국은 백신에 대한 원천 기술과 원부자재를 가진 반면, 한국은 세계 2위 수준의 바이오 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한국이"미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다"며
미국 독립매체 「Global Research」는 지난 12일, 빌 게이츠 재단과 미 펜타곤이 뒷돈을 대고 있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통한 모기의 생화학 무기화에 관한 저명한 전략분석가인 윌리엄 엥달의 신작 칼럼을 게재했다. 엥달은 식량 GMO에서 곤충 GMO로의 전환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자.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과학 보좌관 후보는, 모기로부터 화이자 · 모더나의 코로나바이러스 mRNA, 유전자 조작 연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을 유전적으로 변형시키는 크리스퍼(CRISPR) 기술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 빌 게이츠, 국방성, 우생학 로비단체가 협력하는 방식은 이제 그것을 완곡하게 표현해 주입시킨다는 측면에서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4월 30일 플로리다 키스만 모기 통제 지구와 옥시텍(Oxitec) 생명공학회사는 크리스퍼 유전자 조작 기술을 사용하여, 궁극적으로 7억 5천만 마리의 유전자 조작된 혹은 유전자 편집된 흰줄숲모기(Aedes Aegypti)를 방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흰줄숲모기는 키스에 서식하는 모기의 약 4%만을 차지한다. 이번 방사는 지난해 선거에서 주민투표에 회부할 것
최근 들어 가뜩이나 국정 운영이 쉽지 않은 문 정권이, 일반적 불온 서적과는 비교도 안되는, 민족의 역적을 찬양하는 <김일성 회고록>의 발간을 승인해줌으로써, 보수층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로부터도 거센 반발에 부딪치게 되리라는 경고가 공산주의종주국 <러시아>에서 나왔다. 지난 12일 러시아의 지정학 전문 매체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이 최근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는 "세기와 더불어" 국내 출판에 대해 꽤 부정적인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칼럼의 전문이다. 2021년 4월 21일, "세기와더불어(8권 세트, 정가28만원)"가 한국의 온· 오프라인서점가를 강타했다. 이 책은 1912~1945년(광복 전)까지의 기간으로 한정된 김일성 회고록이다. 내용은 북한 지도자의 어린 시절과 일제에 저항한 그의 활동 묘사가 주이다. 이 회고록은, 소규모 출판사 민족사랑방 김승균 대표가 "남북 민족 화해와협력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출간됐다. 과거 남북간 교류를 촉진하는 NGO(1989년 설립된 남북민간교류협의회)의 대표였던 82세의 김씨는 현재 북한과의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작은 회사(남북교역㈜, 북측 단행본과 78종의
최근 미국과 중국간 전쟁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지난 6일 러시아 국제관계 온라인 매체인 [NewEastern Outlook]은 정치평론가 블라디미르 오딘쵸프가 내놓은 이 같은 내용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가 제시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최근 미·중 긴장이 날로 고조되는 상황에서, 세계평화에 가장 큰 위협으로 여겨지는 것은 비단 이 두 나라 뿐만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일부 분석가들은 미·중 관계가 점점 더 기존 패권국(미국)이 점점 더 강성해지는 적대국(중국)과 부딪히는 갈등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 현안에 관한 미국 일반인들의 견해를 조사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엘리트지배층에서 퍼뜨리고 있는 반중 정서(Sinophobia)의 결과, 러시아를제치고 미국인들이 보기에 가장 큰 적으로 중국이 떠올랐다. 1년 전만 해도, 미국인의 23%가러시아를 미국의 주적으로 보았고, 중국을 가장 큰 적으로 보는 이들은22%였지만, 지금은 45%에 이르는 미국인들이중국을 주적으로 보는 반면, 26%가 러시아를 적국으로 간주한다. 반중정서의 확산 뿐만 아니라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의 증가 역시, 코로나로 인한경제
지난 12일 미국 [내셔널 파일] 지는중국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간 위구르 기독교인 마마틸리 야쿠프씨와의 인터뷰를 독점 보도했다. 야쿠프씨는 중국내위구르인들의 처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 절망 뿐이다." 야쿠프씨는 내셔널파일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은 내가 무사히 살아나온 것이<기적>이라고 한다. 거기 더 있었다면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재교육 캠프>로 가는 기차역에는 위구르 회교도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모여 있었다고 전했다. "미국에 왔을 때, 이런 게 바로 사람 사는 곳이구나 생각했다. 미국인들은 국민으로, 인간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완전히 다르다. 사람들이 동물처럼 우리에 갇혀 살고 있다." 그러나 막상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2월 16일 CNN이 주최한시민 대회에서 중국이 벌이고 있는 위구르인들에 대한 대규모 억류 행위는 단지 "다른 규범"일 뿐이라고 말했다. "문화적으로 나라마다 다른규범이 있다면 그 지도자는 응당 관련 규범에 따라야 한다”고 바이든은 덧붙였다. 야쿠프씨는 위구르인들을대하는 중국의 방식에 인종 청소 성격을 띄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중공은 (위구르인들의) 이
다음은 역사학자이자 러시아과학 아카데미 극동 연구소 한국학 선임 연구원인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박사가 지난 8일 [신동방전망]에 게재한 <러시아 외무 장관의 방한에 부쳐> 칼럼 전문이다.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했다. 라브로프가 방한한것은 2013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동행한 이후 처음이다. 과거 2009년 라브로프는 북한 여행을 마치고 서울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러시아와 한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당초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COVID-19로 인해 연기되었다. 작년 9월 28일 푸틴과 전화 통화를 나누던 한국 文 대통령이 라브로프장관을 서울로 초대했다. 文은 2020년 12월, 러시아특사로 여당 중진 인사인 우윤근 의원을 파견해 향후 한·러 수교 30주년기념 행사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 논의는 물론, 양국 관계를더욱 돈독히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장관은 한국으로 떠나기 전, 한국 언론사 대표들과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은 아태 지역에서 러시아의 중요하고 유망한 파트너"임을강조했다. 향후 의제로는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국제 및 역내 어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사람들에게 거짓 기억을 심고 지우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RT가 지난 24일 보도했다. 또한 연구진은 이 실험이 사법 체계에서 악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실험에 참가한 연구진은 독일 마인츠의 요한네스 구텐버그 대학, 하겐 대학, 라이프니츠 여대와 포츠머스 대학 연구원들로 구성되었다. 연구진은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실험 지원자들에게 기억력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원들은 가짜 기억을 심는 것과 지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실험을 위해 다양한 심리학 기술과 팁들을 사용하며 가짜 기억을 어느 수준까지 생성하고 지우는 것이 가능한지 파악하려 했다. 이 실험에 참가한 지원자는 52명이었다. 연구진은 이들의 어린 시절 추억과 당시 일어난 일들을 조합해 가짜 기억을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또한 실험 참가자들의 마음 속에 이러한 거짓 기억을 강하게 심기 위해 이들 부모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했다. 부모들은 이들에게 거짓 기억을 뒷받침할 만한 상세한 허구의 스토리들을 함께 들려주도록 했다.동일한 과정이 여러 세션을 거쳐 반복해서 이루어졌다. 한번 거짓 기억이 이식되면, 이 기억들은 곧 지워버렸다. 이를 위해 연구진들은 실험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