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5월 27일 10번째 DF-41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중국 북부 산시성 소재 타이위엔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한 이 미사일은 서쪽으로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고비 사막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 DF-41이 중국의 최첨단 ICBM일 뿐만 아니라,세계 최첨단 미사일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DF-41은 3단 고체 추진체 미사일로서 최대 사거리가 12,000∼15,000km-탑재중량은약 2,500kg이며,10개의다탄두 개별목표 재진입체(MIRV)를 탑재할 수 있고, 핵탄두위력은 150kt이다. 기만체계 재진입체와 대응책도 탑재 가능하다고 한다. 다탄두탑재 미사일 관련 기술적 어려움이 해결되었으며,DF-41은 필요시 다양한 수량의 핵탄두를 투발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F-41은 주로 차륜형 발사차량을 사용한 도로 이동식 미사일이나,철로를 이용한 전개도 가능한 것으 로 알려졌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Russia's S-500 Air Defense System: An F-35, F-22 or B-1 Bomber Killer?, nationalinterest.org, 국방기술품질원>
미국 플라이인사이드사와 프랑스 고터치 VR사가 공동으로 훈련 중 사용자가 플립, 스위치, 손잡이를터치해 누를수 있는 새로운 VR훈련체계를 2018유로사토리(Eurosatory) 국제 방산전시회에서 공개했다. 플라이인사이드사는비행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훈련을위한 시나리오 및 3D모델링을제공하고, 고터치VR사는햅틱 센서 구성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체계는 햅틱(촉각)피드백을 적용해 중요 훈련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익힐 수 있는 조종사 훈련이 가능하다. VR touch기술로불리는 기술은 장치를 사용자의 집게 손가락에 놓고 움직임을 따르면 가상환경 내에서도 촉각을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기술의이점은 조종석 또는 모든 종류의 탈것 내에서 상호작용을 할수 있고,무엇인가를 실제로 만지는 느낌을 갖게 하는데 있다. 훈련시뮬레이션 중 촉각을 야기하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조종사는밀고,누르고, 돌리는것과 같은 요구되는 동작과 제스처를 실제처럼실시하게 된다.이 체계는지상차량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헬기 및 고정익 항공기 조종사훈련에 사용이 가능하다. 군이 무엇보다 원하는 것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하 햅틱 기술을 채택한 체계는 이처럼 마치 실제와 같은 체험이 가능하
프랑스 MBDA사가 에스토니아의 무인지상차량(UGV) 전문 제작업체인 밀렘 로보틱스사와 제휴하여 대전차 무인차량을개발할 예정이라고 파리에서 열린 2018유로사토리에서 발표했다. 밀렘로보틱스사의 THeMISUGV와MBDA사의 신형 MMP 휴대형중거리 대전차 미사일이 결합된 체계로 개발하며,통합 MMP정밀공격 전투용포탑(IMPACT)을 사용할 예정이다. THeMISUGV는디젤-전기식으로, 구동방식의 정숙 모드 운용시간 90분을 포함하여 항속시간 10시간,최고속도22km/h,탑재중량 750kg이며, 카메라 또는 자율 유도 키트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MBDA사가 경장갑차에 탑재하도록 개발한 무게 250kg의 IMPACT 전동포탑에 MMP즉응탄2발을 장착하며, 7.62mm기관총으로 무장한다. MMP는 이중대역 탐색기(비냉각식 적외선과 가시선 컬러)를 사용하고 사거리는 4km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표적획득용주야간 센서를 포탑에 탑재하고 광섬유 데이터링크를 통해 운용과정에인간이 개입할 수도 있다. <자룦 및 사진 출처 : Eurosatory 2018: MBDA, Milrem Robotics to develop anti-tank UGV, jane
미국 공군 아놀드기술연구소 엔지니어팀은 제트 소음(Screech)이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이를 탐지 및 시정하기 위한방안으로 스크리치 음파 분석 방법(SWAM)를 통해 정교한 센서와 관련 첨단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제트기의날카로운 스크리치 톤 소음은 일반인에게 군용기가 내는 강력한 굉음에 불과하지만 엔지니어에게는경우에 따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음향 효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미 국방기술정보센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소음으로 제트기가 이산 주파수에서 심하게 동요될 수 있으며, 초음속항공기의꼬리 및 기수 구조물에 음향 피로가 야기될 수 있어 스크리치 톤 소음은 항공기를 고장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공군은 스크리치 톤 소음 탐지와 관련해 일부 기술은 확보하고 있지만, 더 양호한 센서와 첨단 분석도구를사용하여 조종사로 하여금 잠재적으로 위험한 비행조건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특정 비행 패턴이 스크리치 톤 소음을 야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조종사들은 이러한 조건을 우회하여비행하도록 훈련이 가능할 것이다. 제트기의 스크리치톤 소음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실제 비행 훈련 전에 설계를 변경해비용을 절감
독일 라인메탈사가 파리에서 열린 2018유로사토리(Eurosatory)전시회에서 링스(Lynx) KF41보병전투장갑차(IFV)를공개했다. 링스 KF41은출력1,140hp의 리브헤르(Liebherr)엔진,렝크(Renk)변속기,호주슈파쇼크사가 개발한 현수장치를 장착함에 따라기동성을 저해하지 않고 상이한 생존성 패키지 및 임무키트를 탑재할 수 있으며 범용 개방형 아키텍처에 의한새로운 임무체계 통합이 용이하다. 공통구동 모듈 및 가변적인 임무 키트를 사용함으로써 구급차, 병력수송장갑차, 지휘차량또는 구난차량 등으로형상 변경이 가능하다. 링스(Lynx) KF41 IFV는랜스(Lance) 2.0포탑을탑재하여 라인메탈사의 35ⅹ228mm계열탄약을 발사할 수 있는신형 보탄(Wotan) 35전기구동식 포탑과 통합이 가능하다고 한다. 탄도 및 지뢰방호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으며, 능동방어장치(APS)도 장착 가능하다. 랜스(Lance)2.0포탑과생존성패키지 장착 시 IFV 중량약 44톤, 출력대중량비26hp/t,예비탑재량은 6톤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Eurosatory 2018: Rheinmetall unveils Lynx KF41 IFV, janes.ihs.co
스웨덴 사브사가 제작한 병사용 sPAD는 새롭게 출시된 전장용 태블릿으로 터치스크린 방식 소형 컴퓨터의 편의성과각종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병사용sPAD체계는견고한 휴대형 패드 및 연결 허브, 주변연결장치및 전원장치 등 2개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sPAD체계는일반 군용 컴퓨터와 달리 윗부분에 대칭 배치된 버튼 덕분에 좌측 또는 우측 한 손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병사용 sPAD체계는견고한 설계로 인해 충격을 잘 견뎌내고,거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 방식 태블릿은 지도 및 통신 분야 등 군사적 활용 방안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품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드론이전송하는 관측 영상을 드론 운용자 뿐만 아니라 전체 중대에 전시할 경우, 부대의 실시간 감시 능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병사용 sPAD체계의자체 무게는 170g에 불과하고, 배터리, 휴대형태블릿,연결케이블, 파우치등을 포함한전체 무게는 907g미만이다.9.4cm 화면은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터치하여 사용 가능하고,작동온도는최저 -30℃,최대 60℃다. 전원으로는 비충전식 배터리(작동 수명 16시간)나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s
미국 육군 병사들이 ‘레이븐 클로(RavenClaw)’로알려진 신형 전자전 도구를 통해 통신 스펙트럼 취약점을 제대로인식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레이븐 클로를 이용하면 이동 중에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자기 환경 관리가 가능하다. 다용도전파 관측·탐지(VROD) 능력과 탐색 및 공격 기능을 활용하여 전자기 간섭 위협을 탐지·표적 채택이 가능하다. ‘세이버 퓨리(SabreFury)’라는 도구는 차량 탑재 형태로 유사한 능력을 제공하며 험비와 스트라이커 차량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전자통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전장 상황에서 전자전 도구를 이용해 자체 신호를 보호하며, 적의위치를 파악하고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해당전장 지역 내 관심 신호에 대한 상황인식을 얻게 되면, 간접사격을통해 해당 특정 능력을 타격하거나 이를재밍하는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개선된전자전 상황인식 수준은 전투 방식 측면에 큰 영향을 미쳐, 신호정보를실제 전투 정보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Soldiers are being forced to recognize one of their greatest vulnerabilities on the b
프랑스 탈레스사가 국제방산보안전시회에서 야간전투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기능을 통합한 경량·고성능 소피 울티마(SophieUltima) 열상 카메라를 출시했다. 소피 울티마 카메라는 전술용 쌍안경,적외선 표적위치 결정 장치,주간 레이저 거리측정기,텔레 컨버터(렌즈초점거리 연장용 부속장비)를 1개의 장치에 통합(무게 약 2.5kg)하여 종전 모델보다 한층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 주·야간 작전 지원기능을 갖추어 디지털 장비로 연결된 전투와 증강현실(AR) 기능 제공이 특징이다. 소피 울티마는 디지털화된 작전 환경에서 병사들이 더욱 빠르게 적을 탐지하고 신속하게 적을 타격할 수 있다.주요 특징은 원거리 표적 식별능력 향상,1Km이상 거리에서 체온 탐지기능,위장한 적 표적 식별 등이다. 이 카메라의 설계는 새로운 익스텐션(eXtension) 개념을 적용하여 미래 작전소요 및 기술을 수용한 결과다. 익스텐션은 미래 전투능력 향상을 위해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방식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 공통인터페이스 및 공유된 정비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교육, 훈련, 지원소요의 상당한 비용 경감이 예상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Thales lau
인도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아그니-5(Agni-5)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이는 인도가 해당무기를 인도 육군 전략군 사령부에도입한다는 목표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그나-5의 엔진은 3단 고체연료 방식이다. 아그니-5는길이 17m,폭2m,발사중량50톤이며,1톤이상의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며, 사거리가5,000∼8,000km이다. 아그니-5미사일은1개의 재진입체에 여러 개의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다탄두 개별표적 재진입체(MIRV)를 운반할수 있다. 인도는 MIRV기술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파키스탄의 탄도미사일 방어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생존 가능한 핵 보복 타격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파키스탄의 첨단 방어 능력에 대적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험발사에서 아그니-5에 MIRV기술이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불분명 아직 불분명하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What tech was used in India's nuclear-capable ICBM test launch?, defensenews.com, 국방기술품질원 >
미국 해군이 감시, 통신, 전자전(EW)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함정 탑재형 레이더 안테나 개발을 위해 레이시온사와9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레이시온사는모든 디지털 빔형성,네트워크정합성,시간동기화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다중입력 다중출력(MIMO)운용을 지원해 함상 표적탐지·추적·전자방어 능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시연할 예정이다. 여러개의 송수신 안테나를 사용하는 MIMO는 다중경로 전파방식을 활용함으로써 무선주파수 링크 용량을 확대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융통성 있는 분산형 배열 레이더(FlexDAR)’ 사업은 해군이 보유한 수상함 및 잠수함에 대한 확장가능한 신호정보,EW,레이더,통신체계를 개발하는데 있다.운영 중인수상전투함에 탑재된 안테나 수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전자파간섭, 레이더반사면 제한, 탑재 EW·레이더·통신체계 등의 전반적인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FlexDAR사업을통해서 소프트웨어 기반 디지털 재구성 능력을 포함해미래 레이더 센서 능력을 강화하는 기술도 도입할 예정이다. <자료 및 사진 : Raytheon developing shipboard antennas to handle radar, commun
중국이 탄도 미사일 ‘둥펑(東⾵)-41(DF-41)’의 10차 시험 발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DF-41의 완성이 임박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가에의하면, 동(同)미사일의시험 발사는 10번째로, 배치를위한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5월시험 결과를 평가하여문제없다고 판단되면, 제식무기로 채택되어 양산과 관련 부대로의 배치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DF-41의 실용화에 따라 미국에 대한 중국의 핵 선제 타격 능력이 대폭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사거리 12,000~15,000km의 DF-41은 중국 본토에서 발사하여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DF-41은 3단 고체연료 로켓 엔진을 사용하여 발사되는 방식이다. 철도나 도로를 이용한 이동 발사가 가능해서 발사 직전에 공격당할 위험도 훨씬 더 적을 것으로 평가된다. DF-41의 속도는 마하 25이다.미사일1기에 총 1,000kg 중량의 탄두 10개를 탑재할 수 있어상대국의 미사일 방어망 침투가 보다 용이하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中国が新型ミサイル「DF-41」の発射実験、完成間近か=複数核弾頭で米国本土の攻撃が可能, recordchina.co.jp,국방
스웨덴 사브사와 네덜란드 다멘사가 네덜란드 발루스급을 대체할 신형 잠수함 설계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신형잠수함은 사브사가 공기불요추진(AIP) 방식을 채택하여 건조 중인 A26잠수함의수출 버전에 기반을 둘 것으로추정된다. 2021년건조계약 체결 시, 첫번째 함 인도는 2027년 예상되며 사업규모는 25억 유로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15년 1월 팀구성 협약을 체결한 사브사와 다멘사는 신형 잠수함용 제안서를 공동으로 준비했다. 신형 잠수함은 모듈식 설계를 채택함으로써 네덜란드 현지 업체들의 장비 설치와 더불어 운용 기간 중 손쉽게최신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함수어뢰발사관옆에 위치한 특수전용 전개장치를 통해 8명의 잠수부들이 한번에 수평으로 수영하여 빠져 나오도록설계(이전에는 1명씩 수직으로 빠져 나오는 방식을 채택)했다. 직경 1.5m의 관을 통해서는 소형 유·무인정 진수도 용이하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1. Damen-Saab duo unveils Walrus-replacement submarine design, navaltoday.com 2. Saab-Damen team reveals submarine plan, janes.ih
영국 레오나르도사가 토네이도 전투기용 브라이트클라우드(BriteCloud) 55mm 기만체계를개발한 경험을 활용해수송기용의 새로운 브라이트 클라우드 기만체계를 공개했다. 브라이트클라우드 55-T는 전투기 버전과 동일한 55mm채프 및 플레어 디스펜서를 이용해 발사하며,수송기크기의 허위 표적이 되기 위해 더욱 강력한 레이더 전자파를 방출한다. 55-T기만체계는항공기를 향해 접근하는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기만하기 위해 전력은 더 많이 요구되나, 재밍대 신호 비율은 55버전과 유사하다.체계는 정보·감시·정찰(ISR), 공중급유항공기에도 탑재해 사용할 수 있으며, C-27J,C-130, KC-390, A200M 수송기등을 주요시장 타깃으로 고려하고 있다. 55-T기만체계는 최종 개발단계에 있으며,2018년 말 이전에 품질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브라이트클라우드는 영국 공군의 도입 결과, 그 효과성이 입증되어 시장신뢰 증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레이더 반사 면적(RCS)이 큰 대형 항공기 방호 방안 관련 많은 관심을받고 있으며,내년에는 시험용으로 기만체계가 제공될 예정이다. 레오나르도사는 F-16 ,F-15전투기에장착하는 218버전의브라이트클라우드
프랑스 육군이 신형 재규어 6×6장갑차에사용할 40mm 탄두내장형탄약체계인 40CTAS의사격시험을 시작했다. 대용 새시에 장착된 재규어 2인용 포탑을 이용한 무인 사격시험을 완료했고, 이번 달 유로사토리 국제방산보안전시회 이후 첫 번째 유인 사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기본부는 정찰‧전투용 장갑차인 EBRC재규어에 장착할 화포 110문을 발주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는 40CTAS의화포, 탄약 뿐만아니라 탄도계산기 및 소프트웨어, 탄약취급체계, 화포고정장치,화포제어장비 등을 통합해 납품받을 예정이다. 탄도계산기를제외한 대부분의 구성품은 병기본부의 품질승인을 취득했으며, 탄도계산기인증은 올해 말까지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40CTAS는분당 200탄 발사 가능하며, 탄종류에 따라 유효사거리가 다르다. 날개안정철갑예광탄, 충격신관방식 일반목적 예광탄, 일반목적공중폭발예광탄은 유효사거리가 2,500m이다. 대공 공중폭발 예광탄은 유효사거리가 4,000m로 알려졌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1. Eurosatory 2018: French CT40 firing trials to begin, shephardmedia.com, 2. cta-internat
미국 플리어시스템즈(FlirSystems)사는 초소형 정찰무인기 '블랙호넷 PRS'를 개발한 노르웨이 프록스 다이내믹스사를인수하고,신형 ‘블랙호넷 3(BlackHornet3)’를 개발∙출시하였다. 블랙호넷PRS는 7년간 3,000대 이상이 생산되어 30여개 국가의 소규모 전투부대, 초기대응반, 표적획득, 정찰및 경찰 SWAT팀 작전 등에 운용된 바 있다. 신형 블랙호넷3는 GPS사용이 곤란한 지역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비행성능과 획득영상 품질이 향상되었다. 블랙호넷 3는 이미 호주와 프랑스군에 배치되었으며,미 육군에도 배치될 계획이다. 블랙호넷 3는 가장 낮은 SWaP특성을갖는 초소형 무인기로 전투병의 상황인식, 위협탐지, 감시등에 사용된다. 무게32g의 블랙호넷 3는 21km/h의 속도로 2km를 비행한다. 플리어사의Lepton 소형열상카메라와 영상센서를 탑재하여 고화질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군용비화 데이터 링크를 장착하였으며, 전장 네트워크(ATAK)를통해 획득정보를 배분한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FLIR Launches Next-Generation Black Hornet 3 Nano-UAV, suasnews.com, 국방기술품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