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텍(Rostec)사의 자회사인 시스템프롬(Sistemprom)사는 대전차로켓을 탑재한 멀티콥터를 개발하고 러시아군 로보틱스컨퍼런스에서 그 개념을 영상시연했다. 개발된 무인기는 카메라와 RShG-2 Aglen 경 대전차 단발 로켓포를 탑재하고 PG-26탄을 사격 가능하다. 시범비행에서는 다양한 거리, 고도, 방향에서 모의전차 표적에 대하여 로켓탄을 사격했다. PG-26 로켓탄은 HEAT 탄두를 장착한 대전차용 72.5mm 로켓탄으로 초속 144m/sec, 유효사거리는 250m 이며, 400mm의 일반 장갑판(RHA)을 관통한다. 러시아 군은 기능/임무별로 구분되는 멀티콥터 무인기군(complex)을 개발 중이다. 대전차 공격용, 전장감시 및 포병관측용, 정찰 및 화물운송용, 소구경기총 공격용 등의 4개 기종을 개발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인기군의 개발목적은 군사분야 뿐 아니라 대테러 진압 등 민간보안 분야 활용에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너럴 아토믹스 전자기 시스템(GA-EMS)사는 2015년 12월에 육군 더그웨이 성능시험장에서 제어·작동체계용 구성품을 장착한 레일건 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GA-EMS사가 제작한 3MJ(mega joule) 레일건인 블리처(Blitzer)는 30,000g 이상의 가속도로 시험용 탄 4발을 발사했으며, 예상대로 성능을 발휘했다. 블리처 레일건은 GA-EMS사가 레일건 무기체계 기술개발을 위해 제작한 시험용 장비이다. 레일건은 화학추진체 대신 전자기력을 이용하여 탄을 발사하며, 레일건 탄체의 속도는 마하 6~7.5(2~2.5km/s)재래식 화포의 포구속도에 비해 2배 이상 빠르다. 발사대·고에너지 밀도 축전기로 구동되는 펄스 전력·사격통제체계 등을 통합할 경우, 레일건은 장거리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표적도달시간이 단축된 다중임무탄 발사 가능하다.
북한의 핵 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군사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군의 참수작전 전문팀이 한국에 입국하였다. 이 팀은 이라크전 및 아프칸전 등에서 적의 요인 암살을 전문적으로 실시한 팀으로 이 팀과 함께 작전에 참가하는 EC-130J ‘코만도 솔로’ 항공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늘의 방송국으로 불리는 이 항공기는 적 통신망을 교란시킨 뒤 적의 방송 주파수에 아군이 제작한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막강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북한의 TV와 라디오에서 대한민국이 제작한 각종 방송들이 흘러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 항공기는 1989년 파나마 침공, 2003년 이라크전에 투입되어 활약하였는데, 이라크 국영 TV 방송 채널에서 미군이 제작한 아랍어 방송이 방영되자 통신망 마비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많은 이라크 군이 투항한 바 있다.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핵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김정은에 대한 비판, 김정은의 방탕한 사생활, 김정은 혈통에 대한 진실 등을 북한의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북한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보여 준다면 북한 체제의 붕괴는 시간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국군은 기관지인 PLA 데일리(PLA Daily)지를 통해 중국군이 레이저 총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8년 실명(失明) 레이저무기에 관한 의정서(1998 Protocol on Blinding Laser Weapons)'에서는 대인 공격용 레이저무기 사용을 금지하지만, 차량ㆍ항공기ㆍ로봇 등에 장착된 광학․열 센서 공격용으로는 사용 가능하다. 레이저무기로 공격용 헬리콥터와 같은 항공기 광학센서를 공격할 경우에도 레이저빔의 산란 때문에 실명을 포함해 조종사 안구를 손상시키는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PY132A 레이저 총은 망원 조준경을 장착하고 강력한 레이저빔으로 전차의 열/야간 영상장비를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LAG(Low Altitude Guard) II는 무인기 대응용으로 평가 중이며, 사격통제 레이더와 연동하여 포탄ㆍ로켓ㆍ미사일 격추 가능하다. BBQ905 LDW(Laser Dazzler Weapon)는 해외 경찰에서 수출을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레이저 총이다.
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구형 액체연료 추진, 지하저장소 발사 둥펑-5A(Dong Feng-5A, 또는 CSS-4Mod 2) ICBM을 MIRV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하나의 탄두를 탑재한 DF-5A를 3개의 탄두로 교체하는 것을 관측했다는 기사는 워싱턴 타임스가 2월 10일최초로 보도한 것이다. 새로 MIRV를 장착한 DF-5A 탄두는 2015년 9월 3일 중국 열병식에서 최초로 선보인 MIRV를 장착한 DF-5B와 동일한 것으로 판단된다. DF-5B와 성능개량 DF-5A는 탄도미사일 방어체계를 교란시키기 위해 디코이, 채프와 같은 침투 보조수단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DF-5A는 1986년부터 운용 중이며. 길이 36m, 직경 3,350mm, 중량183,000kg, 최대사거리 13,000km이고, INS로 유도되며 정확도는 원형공산오차(CEP) 500m 이다. 용어설명※ MIRV : Multiple Independently targetable Re-entry Vehicles (다중 개별표적 타격 재진입체)
이스라엘의 엘빗사는 대잠 및 대기뢰전을 위한 자율항해, 모듈형, 다중 임무용 무인수상정 시걸(Seagull)을 공개했다. 시걸 무인정은 전장 12m에 알루미늄과 복합소재로 건조되었으며, 각 부분품들은 3개의 컨테이너에 적재되어 임무수행 해역으로 운반된 후 부여 임무에 맞게 조립되어 운용된다. 모함이나 해안기지에서 조종하는 임무통제시스템(MCS)에 의해 2척이 한 세트가 되어 운용된다. 무인정은 작전에 참여하는 무인기나 위성에 의해서도 조종이 가능하며 전방감시소나, 다중빔에코 발생기, 측면 및 합성개구 또는 디핑소나, 잠수자 탐지 소나, 원격무인잠수정(ROV) 및 기뢰제거정을 탑재하고 있다. 2척 모두 통신 및 데이터링크 시스템, 레이더 송/수신기, EO/IR센서 포드12.7mm 기관총 등을 탑재하는 원격조종 무기탑재시스템과 선택사양으로 대잠어뢰 발사관이 설치되어 있다. 2척 중 1척은 소나 등을 사용하여 기뢰를 탐지하고 다른 한척은 목표물을 식별후 ROV와 원격조종 기뢰제거 무기를 이용하여 기뢰를 무력화한다. 2개의 디젤엔진에 의해 추진되며 해상상태 7까지에서 자율운용과 4일간의 지속작전이 가능하다. 용어설명※ MCS: Mission Control Syste
미 레이시온사는 360° 감시기능을 구비하여 항공기, 무인기,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등의 위협에 대응 가능해진 성능개량형 패트리어트 레이더를개발했다. 패트리어트 레이더의 주(主) 배열은 질화갈륨(GaN) 기반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기술이다. 레이시온사는 2015년에 GaN 기반 AESA 후방패널 배열을 제작하고, 이를 패트리어트체계 운용 레이더와 통합했다. 성능개량에는 AESA 주 배열 구조 및 레이더 쉘터 제작 완료, 레이더 쉘터에 수신기와 레이더 디지털 처리장치통합, 레이더의 냉각용 하부체계에 대한 시험 등이 포함되었다. GaN 기반 AESA 배열의 크기는 폭이 9ft, 높이가 13ft 정도이며, 주 위협방향을 지향한다. 신형 후방 패널배열은 주 배열의 1/4 크기이며, 이를 통해 주 배열의 후방과 측방을 감시하여 전(全)방향에서 접근하는 위협에 대응한다. 레이시온사는 현재 GaN에 기반을 둔 완전한 크기의 주 패널 레이더 배열을 제작하고 있다. 용어설명※ GaN : Gallium Nitride ※ AESA :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미 해군이 SeaRAM 미사일 발사기에서 RAM 블록 2(RIM-116C)의 첫 번째 사격에 성공했다. RIM-116C는 더욱 빠르고 기동성이 우수한 순항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큰 이중추력 로켓모터와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4개의 카나드형 제어작동기를 적용하여 유효 사거리가 50% 증대되고 기동능력은 3배가 향상되었다. 또한 성능이 향상된 수동형 RF 탐색기와 디지털 자동조종장치를 통합했다. 미 해군은 RAM 블록 2 미사일을 2014년 7월에 처음으로 인수하여, 2015년 5월에 최초운용능력을 확인한 바 있다.SeaRAM 체계는 레이시온사가 1990년대 말에 Mk 15 팔랑스 블록 1B 근접방어무기체계에 대한 개량형으로 설계했다. SeaRAM 체계는 팔랑스체계에서 사용된 레이더 및 전자광학 탐색ㆍ추적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며, 20mm 개틀링 포를 RAM 11발이 장입된 발사기로 대체했다.용어설명※ RAM : Rolling Airframe Missile (미사일이 탄처럼 회전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미사일 요격을 위해 사용)
러시아 방위산업 관계자는 S-400 트리움프(Triumph) 방공체계용으로 최대 사거리가 연장된 신형 미사일을 최종 개발시험 중이며, 이 미사일은 400km 떨어져 있는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미사일은S-400 방공체계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미사일이다. S-400 방공체계는 S-300 그라울러(Growler) 계열 개량장비로 러시아 방산업체인 알마즈 안테이(Almaz Antey)사가 개발하였다. S-400에는 9M96E(사거리 40km)과 9M96E2(사거리 120km) 중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한다. 또한 S-300 PMU-1 체계용 48N6E 미사일(사거리 150km)과 S-300 PMU2, 파보리트 체계용 48N6E2 미사일(사거리 195km)도 사용 가능하다. 제인스 자료에 따르면 2007년 8월부터 배치된 S-400 방공체계의 최대 사거리는 항공기 표적인 경우 250km이며, 현재 시험 중인 미사일은 그동안 개발이 지연되었던 40N6 미사일(사거리 400km)로 추정된다.
중국 해군은 051B식 구축함 선전(深圳)함에 탑재된 기존의 76A식 37mm 대공함포를 30mm H/PJ-11 근접방어 무기체계(Type 1130)로 교체하는 등 탑재무장시스템의 최신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30식 근접방어무기체계는 054A식 호위함의 탑재 위치와 동일한 좌현과 우현에 각각 1문씩 설치되었다. HQ-16 함대공 미사일 유도를 위한 Type 345 레이더 4대가 설치되는데, 이는 기존 HQ-7 대공미사일 발사체 대신 다수의 수직발사체가 탑재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2개의 새로운 마스트 구조물에는 Type 381 탐색레이더와 Type 364 표적레이더가 탑재되고, 기존 Z-9 헬기 대신 Ka-28 대잠헬기가 운용됨에 따라 헬기 격납고 역시 이에 적합하도록 개조되었다. 구형 Type 79 쌍둥이 100mm 함포는 H/PJ-26 76mm 또는 H/PJ-38 130mm 대형 함포로 교체되는 등 여러방명에서 최신화 되었다. 이후 054A식 호위함의 탑재무장 및 센서와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탑재될 것으로 분석된다. 선전함은 1996년 건조에 착수되었고, 배수량이 6,000톤이며 1998년 당시 최대 크기의 전투 수상함으로 취역한 바 있다.
폴란드가 2002년 1월 독일 육군에게서 구매하여 운용 중인 주력전차(MBT) 레오파르트(Leopard)2A4 128대를 2020년까지 2PL 표준으로 성능개량하는 6억 57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주계약업체인 PGZ사, 통합업체 ZM 부마르 라베디사와 2015년 12월 8일에 계약을 체결하였고, 라인메탈 란드시스테메사는 PGZ사 전략적 파트너로 사업 참여 예정이다. 폴란드 국방부는 레오파르트 2A4가 1985년~1987년에 제작되어 2003년에 폴란드에 다시 납품되었으며, 이미 30%는 수명이 다했다고 밝혔다. 포탑은 현대화하여 최소 레오파르트 2A5 포탑 수준으로 성능개량하고 2PL 총 중량은 60톤 이하로 하며, 포탑 장갑판을 일부 변경하고 IBD사가 개발한 부가장갑을 추가, 포탑 승무원실에는 파편방지대를 추가하고 내부 저장소와 적하량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포는 긴 L55로 교체하지 않고 기존 120mm L44 유지하고, 사통장치는 최신 DM11과 DM63형 장갑관통탄과의 적합성을 고려해 개량, 열상장비를 결합한 신형 전차장ㆍ포수조준경은 성능개량, 포ㆍ포탑 안정화체계는 유압식에서 전자식으로 교체, 후방 주야간 조종수 카메라를 추가 장착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방부가 2016년에 3개의 고성능 보로네즈(Voronezh) 계열 조기경보 레이더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기운용 중인 보로네즈 레이더 기지 4개소에 추가하여, 2020년까지 조기경보 레이더 네트워크를 완전 현대화할 예정이다. 보로네즈 레이더 기지는 3세대 조기경보 레이더로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응하여 러시아 내·외 공역에 대한 장거리 감시 기능을 제공하는 레이더다.모스크바 소재 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신형 체계는 고수준의 표준화와 조립식 제작이 특징인데, 기존 레이더는 제작·설치·운용에 5~10년이 걸린 데 반해 신형 체계는 약 1년 정도의 시간이면 가능하다. 신형 레이더 체계는 종전 체계에 비해 전력 소모수준이 상당히 낮아 실질 운용비용 대폭 감소된다.장비를 소형화하고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워크스테이션 최적화, 고해상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형 레이더 체계에는 보로네즈 M형, 보로네즈-DM형(VHF, UHF 사용), 보로네즈-VP형(EHF 사용) 등 3개의 유형이 있다.이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4,500~6,000km이며, 4,000km 고도의 기체를 탐지할 수 있다. 탄도미사일, 항공기, 위성을 탐지할 수 있으며 동시에 500개의
중국 센양항공사(SAC)는 J-16전투기의 전자전(EW)용 파생기의 첫 비행을 2015년 12월 18일에 실시했다. J-16 EW 파생기는 J-16 전투기에 전자전에 필요한 장비를 탑재할 수 있도록 개조됐다. 동체에 장착한 기총과 적외선탐지추적 장비를 제거하고 무장과 능동재밍장비 장착대를 10개 설치했다. 가장 두드러진 개조는 전술 재밍 수신기 포드를 양날개 끝에 장착하여 미국의 전자전공격기 E/A-18G 그라울러(Growler)와 유사한 기능 보유한 것이다. 중국의 J-16은 복좌형태의 전투기로 2013년부터 실전에 배치된 공격기다. 러시아의 Su-30MKK 전투기를 기본으로 개발된 복좌형 전투기로 개발됐다. AESA레이더, 미사일접근경보체계 등 장착, 레이더파 흡수재질 사용한다. 대함미사일, 공대공미사일, 위성유도폭탄, 순항미사일 탑재되었으며, 추력 33,000lbs의 WS-10A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속도 마하 2.0 이다.
러시아는 금년 중에 신형 S-500 프로메테이(Promethey) 방공체계 시제품 시험을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S-500 방공체계는 ICBM과 근우주공간(near space, 20~100km) 표적뿐만 아니라 항공 표적을 요격하는 용도이다. 알마즈 안테이사는 2010년부터 S-500 지대공 미사일 체계를 개발했다.S-500 프로메테이는 현재 운용 중인 S-400 트리움프(Triumf)보다 훨씬 우수한 체계로 추정된다. 7,010m/초로 비행하는 탄도미사일을 동시에 10개까지 탐지 가능하다. 사거리는 600km이며, 고도 185km의 표적 요격이 가능하다. 미사일 체계는 신형 76T6 다중교전레이더 및 77T6 탄도미사일 교전레이더 뿐만 아니라 91N6A(M) 전투관리레이더, 개조된 96L6TsP 표적획득레이더 등을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S-500은 록히드마틴사의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종말단계고고도 지역방어)와 유사한 직격요격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미 해군은 함재용 다목적 전투기 F/A-18E/F 슈퍼호넷(Super Hornet)의 수명을 약 20년 연장하기 위한 개조사업에 착수했다. F/A-18E/F는 1999년 배치가 시작되어 보잉사는 현재까지 500여 대를 생산한 바 있다. 초기에 배치된 전투기들은 2017년 6,000시간의 운용수명에 도달하며, 대체기인 F-35의 배치가 계획보다 2년이 늦어진 상태이다. 해군과 보잉사는 전투기 수명을 10,000시간 연장할 수 있도록 기골보강과 탑재장비의 최신화 사업(SLEP)에 착수했다. 1차로 수명 연장되는 항공기는 2035년까지 운용이 가능하여, 약 20~30년간 F-35와 F-18을 동시에 운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F/A-18E/F는 마하 1.8의 최고속도를 갖는 다목적 전투기로 단좌(E) 및 복좌(F) 2가지 형상으로 구분된다.다양한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미사일, 정밀유도폭탄, 전자전장비 등이 탑재되어 있다. 이번 수명연장 사업에서는 LINK16이 통합된 최신형 AESA, 조종석 칼라스크린, 신형 항법장비, 사출식 조종석, 통합헬멧 시현 및 제어시스템(JHMCS) 등이 추가 탑재될 계획이다. 용어설명※ AESA : Active Electro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