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은 센서 예인식 원격 자율 수상정(SHARC)으로 불리는 리퀴드사의 무인수상정(USV)을 이용하여 유인 및 무인 잠수함을 탐지·추적하는 능력을 시연했다. 보잉사의 첨단 음향센서를 장비한 SHARC 무인수상정을 네트워크화하여 4척을 한 세트로 운용한다. (SHARC: Sensor Hosting Autonomous Remote Craft) 스코틀랜드 연안에서 2주간 실시된 시연 중, SHARC 무인수상정 4척이 실시간으로 무인수중체 뿐 아니라 유인 디젤 잠수함을 탐지·추적하는 임무도 수행하였다. SHARC 무인수상정은 서핑 보드 크기로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며, 가시선 및 위성통신용안테나를 갖추고 있다. 무인수상정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수상함 또는 항공기에서 탐지가 곤란하다. 수상정의 20ft 아래에 끈에 매달린 날개세트가 허리케인급 바람 또는 파도에서도 안정을 유지하게 해주고, 연안에있는 운용자 1명이 무인수상정 여러 대를 감시· 통제 가능하다. 무인수상정을 통해 전투원의 지속적 해양감시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긴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휘관에게 제공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시연 훈련 기간 중, SHARC는 높이 약 22ft의 파도, 60
영국 해병대는 2016년 퇴역하는 웨스트랜드 코만도 HC4 헬기 25대를 대체하기 위하여 육상용 HC3/3A를해상용으로 개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군의 HC3/3A를 인수하여 접이식 주로터헤드, 견인로프, 갑판 운영을 위한 착륙장치, 갑판 고정 장치 등이 장착된 iHC3 형상으로 1차 개량형하게 된다. 두 번째 단계로 접이식 미익부, 디지털 조종실 등을 추가하고 항공기 수명연장을 위한 HC4/4A 형상 개량 중이며, 2단계 개량이 적용된 헬기 25대가 2020년까지 전력화 완료 계획이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멀린 HC4/4A는 전천후 주야간 운용 가능한 다목적 작전자원용 헬기이다. 22.8×18.6m의 크기로, 롤스로이스 터보메카 RTM 322 엔진 3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속도 167kts, 최대 상승고도 15,000ft로 4명이 운용한다.외부 로프를 장착하여 최대 5톤까지 전투장비 등 화물 운반이 가능하다.
미국 육군이 최초의 30mm포 탑재 스트라이커(Stryker) 시제장갑차를 10월 27일 인수했다. 성능을 개량한 스트라이커는 유럽 주둔 제2기갑연대 명칭인 드라군(Dragoon)으로 명명될 것으로 보이며, 신형 완전통합된 전차장 스테이션, 성능개량 동력전달장치, 개조 차체도 구비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15년 이후, 유럽의 육군 지휘부는 전장에서 러시아 장갑차들의 위력에 놀란 바 있다. 제2기갑연대에 대한 야전 배치는 2018년 5월부터 개시될 예정인데, 이는 개념설계에서 납품까지 거의 신기록에 가까운 속도이다. 육군은 스트라이커 부대 파괴력 전략의 핵심요소 두 가지에 관한 사업지침을 제시하였는데, 네트워크 사격을 통한 표적 위치 파악과 교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트라이커에 장갑으로방호되는 재블린(Javelin) 능력을 제공하고 대전차 유도미사일 능력을 개선하는 것이다.
러시아 육군은 Mi-28N 나이트헌터 헬리콥터의 성능개량형인 Mi-28NM 헬리콥터에 사거리가 더 긴 대전차 유도미사일을 장착할 예정이다. 육군항공대용 신형 Mi-28NM 공격 헬기는 10월 12일에 최초로 비행하였으며, 신형 유도미사일 2종을 장착할 계획이다. 첫 번째 유도미사일은 9M120 아타카(Ataka)-V 미사일의 새로운 파생형으로 레이저 빔 편승 유도기능을 사용한다.사거리는 Mi-28N에 장착된 기본형 아타카 미사일(6km)보다 긴 8km 이다. 전자광학 탑재장비 GOES-451M에서 제공하는 주야간 추적기능으로 표적과 교전이 가능하다. 두 번째 유도미사일은 레이더 유도기능을 갖춘 신형 9M123 크리잔테마(Khrizantema) 미사일로서 NPL LBM사가 사거리를 더욱 길게 제작했다.기본형 크리잔테마 미사일의 최대사거리는 6km 였으나, 신형 사거리 연장형은 8k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Mi-28NM의 날개 하부에 장착된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통해 표적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표적을 보지 않고도 운용이 가능하다.
미 육군은무릎부착형 생체공학적 전력 포집기 ‘파워워크(PowerWalk)’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2017년에 야전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리의 위쪽과 아래쪽에 부착되어 병사가 움직일 때 전력을 생산하는 장치이며, 무릎의 움직임을 전력으로 전환한다. 병사들은 컴퓨터, 무전기, 이동식 전화기 등을 포함하여 전략·통신·항법을 지원하는 여러 개의 전자장비를 휴대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전력이 없을 경우 병사의 안전, 능력, 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 ‘파워워크’ 장치의 목표는 병사가 사용하는 배터리의 양을 줄이거나, 동일한 하중으로 임무수행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이다. 배터리로 인해 휴대 중량이 증가하는데, 무거운 휴대하중은 부상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기동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에너지 포집기술은 배터리 수량을 줄여 휴대하중을 감소시키고, 배낭에 추가 공간을 만들어 식량 및 식수 등 다른 보급품 휴대 가능하다. 장치를 착용하여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한 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하다. 무릎 착용형 에너지 포집장치는 내리막길을 걸을 때 브레이크 역할을 하여 근육의 피로도를 줄이고, 모터로서 기동력도 강화 가능을 한다.
이탈리아 육군은 영국 레오나르도 MW사와 야포 디지털 사격통제체계를 갖춘 LINAPS 5세트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155mm/39 구경장 견인곡사포 FH-70 성능개량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에 납품된 초도 물량 3세트 보충용이다. FH-70 성능개량 요구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폭스바겐사 1,800cc 휘발유 엔진 보조동력장치를 ARIS사가 개발한 신형 40kW 디젤 보조동력장치로 대체하는 것이다.육군의 목표는 초도 발주량 164문을 포함해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FH-70의 성능을 개량하는 것이며, 본격적인 성능개량 사업은 2017년 이후로 예상된다. LINAPS 체계에는 GPS 수신기가 내장된 관성항법장치 FIN3110, 컬러 디스플레이 및 제어장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LINAPS 체계는 나토 탄도계산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며, 포 위치에 따라 수행하는 직접 또는 간접 사격 교전용 유도·무유도 발사체와 관련된 사격통제 계산이 가능하여 시급한 표적과의 교전에 매우 유용하다. 용어설명 ※ LINAPS: Laser Inertial Artillery Pointing Systmem (레이저 관성 야포 표적지시체계)
DARPA는 대잠함전용 지속추적무인정(ACTUV)의 2018년 해군 배치를 목표로 2010년부터 개발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 ACTUV: Anti submarine warfare Continuous Trail Unmanned Vessel) 소음수준이 낮은 최신 디젤-전기 잠수함의 지속적인 추적을 위한 수상선 개발이 목표이다. 개발된 ‘씨헌터(Sea Hunter)’는 자율무인 수상정으로 2016년 진수했고,2016년 초기 운항시험을 실시하여 선박의 성능과 신뢰도가 확인되었으며, 2017년 해양충돌방지규정(COLEGS)시험을 실시하여 국제 운항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 COLEGS: International Regulations for Preventing Collision at Sea) 2017년 시험에서는 센서, 자율항해체계, 종합성능시연 등의 시험도 실시하여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씨헌터는 대양 횡단이 가능한 항속거리 19,000km의 자율항해 무인정으로, 2개의 디젤엔진으로 추진된다. 길이 40m, 배수량 135톤의 ‘3동선(trimaran)’ 선체이며 최대속도는 50km/h, 필요에 따라 60~90일을 지속 항해하며 잠수함 탐색 및 추적 체
인도네시아 육군이 6×6 전투장갑차 ‘바닥(Badak)’ 50대를 1차 발주한 이후, 추가 획득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조사인 자국 PT 핀다드사에 3,600만 달러 규모였던 1차 발주보다 더 많은 물량을 발주할 가능성 존재한다.‘바닥’이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했고 업체가 올해 말 납품을 시작할 수 있으며, 대규모로 발주될 경우 연간 생산량이 25~30대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바닥은 나토 군사 표준 4569호 3급 방탄력을 갖춘 신형 차체에 기반하며 작년 12월 10~12일에 보병훈련센터에서 90mm 주포 시험사격을 성공한 바 있다.벨기에 CMI 디펜스사가 제작한 코커릴(Cockerill) CSE 90LP 저압포를 장착한 2인용 포탑이 2014년 말 체결한 기술이전 협정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될 예정이다.ZF사 자동변속기와 연동된 340hp 6기통 디젤엔진으로 구동되며, 주포 사격 시 반동력을 견디게 지원하도록 독립 현수장치를 사용한다.
미국 해리스사는 첨단화된 특징으로 임무를 지원하는 F5032 신형 경량 야간 투시 쌍안경을 공개했다. 쌍안경은 전투원의 야간·저(低)조도 투시능력을 향상시키고, 임무 수행 시 눈의 피로를 감소 시킨다. F5032 쌍안경의 근접 초점거리는 25cm이며 이로 인해 종전에 전장에서 불가능했던 과업의 수행이 가능하다. 신형 쌍안경은 고정 또는 조절 가능한 디옵터(diopter) 렌즈로 인하여 임무상 특정 요건을 위해 고정 렌즈를 변경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임무 수행 중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렌즈를 손쉽게 조정 가능하다. 신형 쌍안경은 영상 증폭장치를 이용하여 조도가 낮거나 아예 없는 전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전수행 가능이 가능하다. 또한, 적외선 조사기가 통합되어 있어 전투원으로 하여금 별도의 조사기 휴대 부담이 경감된다. 크기·무게·전력(SWaP) 감소와 사용의 용이성이 전투원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는 복잡한 전술환경에서 신형 경량 쌍안경은 야전에 배치된 다른 어느 모델보다도 더 많은기능을 제공한다.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체계 Buk-M3 1차 물량을 인수하였다고 발표했다. 현재 1개 방공미사일 대대에서 신형 Buk-M3을 운용 중이다.Buk-M3는 기존 체계와는 상당히 다르며, 가장 주목할 점은 미사일이 컨테이너 안에 장입되어 구형 미사일보다 더 많은 수량을 수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Buk-M3에서 사용되는 9M317M 미사일과 발사 캐니스터는 신형 해군용 Buk 체계 3S90M형과 동일하다.기존 Buk 계열(9M38, 9M317 등)과 달리 미사일의 날개가 작고 고정되어 있으며, 제트-베인을 사용하여 추력방향을 제어가능하다. 신형 미사일은 기존 Buk 미사일보다 가볍고 빠르며 사거리가 연장되어, 고속 표적과의 교전성능이 우수하다.표준형 Buk-M3 9A317M TELAR은 종전 Buk TELAR보다 2발이 더 많은 9M317M 미사일 6발을 컨테이너에 장입하여 수송이 가능하다. 용어설명 ※ TELAR: Transporter Erector Launcher And Radar (직립발사대·레이더 수송차량)
이란 육군이 10월 19일 최초의 자국산 능동방호장치(APS)를 졸파카(Zolfaqar) 전차에 장착하여 시험했다. 능동방호장치는 가시선 유도 대전차미사일이나 탄이 레이더를 이용해 표적을 획득하고 파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란제 능동방호장치는 펄스 도플러 레이더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 시험되고, 무기가 방화벽 타입이다. 시제품은 위상배열 레이더체계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초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모든 장갑차와 전차에 탑재할 수 있으며, 펄스 도플러 레이더 및 위상배열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능동방호장치를 4방향에 장착하여 360° 전방위 시계를 커버가 가능하다.
영국군이 감시용 무인항공기에서 지상·해상의 부대에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무전기를 획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영 국방부는 합동 공통 원격영상단말(JCRVT) 사업을 위해 L-3사의 ROVER 전술 네트워크 휴대형 송수신기 조달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 ※ JCRVT: Joint Common Remote Viewing Terminal) JCRVT는 L-3사 ROVER 송수신기를 이용해 주요 정보·감시·표적획득·정찰(ISTAR) 항공기와 지상 및 해상 기반 무기 플랫폼을 연결장비이다.JCRVT는 정보·감시·정찰(ISR) 비디오 및 영상을 광대역 IP 네트워크를 통해 전장 전반에 걸쳐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OVER 제품은 영국, 미국, 나토가 운용 중인 정찰항공기뿐만 아니라 AH-64 아파치 공격헬기 및 P-8 해상초계기와도 상호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ROVER는 다양한 항공기로부터 센서 데이터를 수신하고, 무기체계에 정찰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이버 보안을 위해 타입 1 암호화 방식을 사용된다. 무전기는 실시간 상황인식, 표적획득, 전투 피해 평가, 감시, 중계, 호송 감시,표적 지속 관측 능력을 제공하며, 다중대역 송수신 기능을 제공하
8일(미국 시간) 미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미군이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안보전문가들은 민주당이 정권을 잡거나, 공화당이 정권을 잡던지 간에 흐트러진 미국 내 민심을 수습하고 중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하기 위해서 북한이 도발 할 시, 실제 폭격을 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에게 미국이 더 이상 ‘종이호랑이’라는 이미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 북한을 실제 폭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 군은 미 대선 직후,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구성시 방현비행장 등에서 전략적 도발을 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7일 오후 경기도 여주 남한강 육군30기계화보병사단 쌍방 기동훈련을 참관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합참 전하규 대령은 북한이 ‘화성-10호’라 불리는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이 미국의 새 정권을 길들이기 하기 위해서 군사적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맞서 주한미군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비전투요원 소개작전’(Noncombatant
중국 해양경찰은 배수량이 12,000톤인 세계 최대 크기의 연안경비함인 하이징(海警, CCG) 3901함의 건조를 완료하고 남중국해에 실전 배치 준비 중이다.주요 탑재 무장체계는 76mm 급속사격함포와 보조함포 2문 및 대공기관포 2정 등이다. 지속작전기간이 길고 내항성이 우수하며, 최대속력 역시 타 연안경비함에 비해 높은 25kts이다. 중(重)형 헬기 탑재가 가능하며 함미 쪽에 헬기 격납고와 헬기 플랫폼이 설치되어 있다.2015년에 취역한 CCG 2901함과 설계가 유사하나, 해상작전 지속기간이 더 길고 승조원 수도 더 많으며 생존성 역시 월등하다. 다른 나라에서는 동종 함정에 비해 규모가 매우 커서 CCG 3901함을 ‘괴물(Monster)’ 또는 ‘야수(Beast)’라고 부르고 있다. 기존에는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6,500톤급의 아키쓰시마와 시키시마 연안경비함이 세계에서 가장 큰 연안경비함이었다. 용어설명※ CCG : China Coast Guard
영국 국방부는 영국 해군의 차세대 핵억제 석세서(Successor)급 잠수함 설계 및 개발과 관련하여 2억 100만 파운드의 예산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석세서급 잠수함은 2028년부터 2030년 대 초반까지 4척의 뱅가드급 핵추진탄도미사일탑재 잠수함을 단계적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1992년 실전 배치된 뱅가드급 핵추진 잠수함은 Trident D5 탄도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핵무기체계를 운용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는 2015년 말 영 의회에서 승인된 총 33억 파운드에 달하는 석세서급 잠수함 사업비 중 일부이다.BAE시스템스사는 본 예산을 잠수함 설계를 포함하여 잠수함내 탑재 장비와 시스템 설치도 및 제조공정 설계, 시제함 생산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BAE시스템스사는 2014년과 2015년 사전개발 계약을 통해 현재 석세서급 잠수함 기능설계 성숙도는 요구수준에 거의 도달하였으며 잠수함 건조에 소요되는 20,000여 개 부품에 대한 예비설계도 75% 정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2028년부터 실전 배치될 석세서급 차세대 핵추진탄도미사일탑재 잠수함은 Trident D5LE 미사일과 함께 영국의 지속적해상억지력(CASD)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