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의 사드 배치와 관련해 국방부와 행정자치부 그리고 환경부 장관이 자리를 함께하고 7일오 후 합동브리핑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사드배치는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철 저한 환경영향평가와 주민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국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조치의 일환으로 부득이하게 결정 추진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행자부 장관은 “사드배치는 국가안보와 국민생명 위한 불가피한조치였다”고 하면서 “성주 김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지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지역주민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후송체계를 사전에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국방부와 협의하여 지역주민 또는 지역주민이추천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자파 공개검증을 실시하여 건강피해 가능성에 대해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피해에 대한 우려와
LIG넥스원이 5일부터 4일간 폴란드 키엘체(Kielce, Poland)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MSPO 2017(Miedzynarodowy Salon Przemysly Obronnego)’에 참가한다.‘MSPO’는 1993년부터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3대 종합 방산전시회(유럽 3대 방산전시회: 영국 DSEi, 프랑스 Eurosatory, 폴란드 MSPO)로, 올해에는 전세계 35개국 650여 방산업체가 참가하고 2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휴대용지대공유도무기 ‘신궁’, 2.75”유도로켓 등 주력 사업군인 정밀유도무기를 비롯해 다대역다기능무전기 ‘SDR’, 전술급유도무기 추진기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우리軍에 전력화가 진행중인 ‘현궁’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궁’은 전세계 유사 무기체계 중 가장 최근에 개발된 3세대 대전차유도무기로, 현재 다수의 국가와 수출 협상이 진행 중이다.또한 LIG넥스원과 풍산의 합작사 LIG풍산프로테크의 ‘열가소성 추진제’도 함께 선보인다.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성 소재로 알려진 ‘열가소성 추진제’는
국방기술품질원은 1일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국방과학기술과 방위산업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DTiMS)를 기반으로 교류해왔던 국방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품원이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DTiMS는 군수품 획득에 필요한 국방과학기술 정보를 수집, 관리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기품원 기술정보팀장 김정수 책임연구원은 DTiMS, JDDS (Jane’s Defence Data Service) 등 국방 분야 정보 서비스 현황을 소개 했다.기품원은 DTiMS를 통해 국방정보 전문 공급사인 영국 제인스(Jane’s)의 전 세계 국방, 안보, 무기체계, 장비, 방산시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영국 제인스사(社) 국방·안보 분야 정보분석 전문가 2명은 4차 산업혁명과 국방분야 적용 사례, 미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 주요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개발 동향, 중국의 대 아시아 방산수출 및 기술이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기품원 임종춘 기술기획본부장은 "신개념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국내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방과학기
해군은 지난 1일 “아덴만 해역에서 해양안보작전을 수행하던 청해부대 24진이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조난·표류 중인 소말리아 어선과 선원 5명을 구조해 본국으로 귀환 조치했다”고 밝혔다.청해부대 24진 대조영함(DDH-Ⅱ)은 지난달 28일 150마일(약 278㎞) 떨어진 다국적 연합 해군으로부터 어선 1척이 조난·표류 중이라는 신호를 접수했다. 현장으로 전속 기동한 청해부대 24진은 검문검색팀(UDT/SEAL)을 투입해 어선이 엔진 스크루 탈락으로 11일째 표류 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부대는 국제협약인 ‘해상인명안전조약(SOLAS)’에 따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쳤다.청해부대 24진은 조난 선원과 기동이 불가한 어선을 대조영함으로 인양한 뒤 선원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폈으며, 음식·속옷 등을 제공했다. 또 절단된 어선의 방향타를 용접해 정상적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한국 해군의 인도주의적 지원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고마움을 전했다.청해부대 24진은 지난달 30일 구조 선원들을 소말리아 베르베라항 인근까지 이송해 소말리아 해경에 인계했다.지난 5월 2일 부산작전기지를 출항한 청해부대 24진은 선박호송 및 안전항해
최근 국제관계분야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김정민 박사가 "중국군 편제의 변화" 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는중국 시진핑 지도부가 "현대전에 적합하도록인민해방군 부대의 규모를 줄이고 체제를 효율적으로 개편할 계획" 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발표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중국군 인민해방군 편제 변화의 핵심은 병력 감축과 군단 조직 개편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155만명에 달하는 육군 병력을 절반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군단 18개도 25~30개로 나눌 방침이다. 한 군단은 3만~10만명으로 편제됐다. 현제의 중군 육군 조직은 방만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있다. 한 중국 예비역 대령은 군 체제가 구소련을 본떠 현대전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시대의 흐름에 맞춰 병력을 줄이고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러시아조차 미국을 모델로 군단의 규모를 줄여나간다”고 변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그는 미 101공수부대가 중국 육군의 새 모델이라고 했다. 중국은 미국으로부터 신속한 배치와 보급, 효율적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SCMP에 따르면 지난해 발간된 국
유디치과(강남뱅뱅점)는 공간을 가로지르며 자라나는 풀을 자연주의적으로 표현하는 동양화가 윤진숙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8일(금)부터 9월 14일(목)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작은 식물들의 생태를 보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권의식이 무의미 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작품들은 종이에 색을 여러 번 겹쳐 칠하여 종이에 원하는 색감이 스며들도록 했다. 윤진숙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10여 회가 넘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윤진숙 작가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시간의 여유를 갖고 작품을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양재역 2번 출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강남뱅뱅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유디치과는 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가 주최하는 ‘독도 사진전 및 고지도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적 사실’ 전시회를 후원했다.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유디치과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동·서양의 고지도 등 총 70점의 작품들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독도사진전은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해 3회에 걸쳐 전시 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고양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독도 사진 및 고지도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되며, 18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청에 위치한 가온 갤러리에서 제1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2차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고양 어린이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제3차 전시회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독도 홍보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독도사진전은 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김종명 ㈜유디 경영지원부문 사장을 비롯해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가수(독도는 우리땅), 남 준 사진작가 등 관계자 10여 명이 독도를 방문해 직접 촬영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김종
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 전 육군참모총장)는 광복72주년을 맞아 8.11~13까지 2박3일 간 90여명의 '독도리안' (Dokdorean:독도탐방단)이 참가하여 서바이벌훈련과 독도탐방을 통해 영토수호 의지를 다지는 안보체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인 이번 탐방은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연례 안보체험행사로 지난 5월부터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탐방단을 공개 모집했다. 특히 이번 “독도리안”에는 탈북 대학생 20여명과 드림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탈북 대학생이 참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드림학교 학생이 참가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체험은 첫날 서울역에 집결하여 육군과학화훈련단으로 이동, 전투복에 마일즈장비를 착용하고 서바이벌게임을 하면서 실전훈련을 체험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1함대사령부에 도착, 군함을 타고 동해항을 출항해 함상체험을 하면서 독도전문가인 경북대학교 박재홍 교수를 초청, 함상 토크쇼도 벌인다. 독도에 도착하면 우선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아리랑을 합창하고 플래시몹 경연과 독도 영토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독도수호의
방위사업청(차장 문승욱(청장 직무대리), 이하 ‘방사청’)은 7월 28일 LIG 넥스원(구미)에서 대포병탐지레이더-II 연구개발사업 종료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지난 4월 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 최근 국방규격을 제정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대포병탐지레이더-II는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아군의 대화력전 수행체계의 핵심장비로 내년부터 전방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대포병탐지레이더-II가 군에 전력화되면 기존 해외도입 장비에 비해 탐지범위와 작전지속시간, 동시 표적처리능력 등이 크게 향상되어 군 대화력전 수행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해외도입 장비와 비교시 정비 및 후속군수지원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운영·유지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방사청 대화력사업팀장(육군대령 김동호)은 “대포병탐지레이더-II의 국내개발 성공으로 만약 적이 화력도발을 감행한다면 우리군은 즉각적인 대응사격을 통해 적 도발 원점을 초전에 격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LIG넥스원(대표 권희원)이 발행해온 사보 ‘근두운’이 창간 10주년을 맞았다.2007년 7월 창간된 근두운은 기업이 발행하는 최초의 ‘방위산업 전문 매거진’으로 고객, 임직원은 물론 관련업계 종사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LIG넥스원은 지난해 변화된 매체환경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방위산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근두운’을 웹진 형태로 재창간한 바 있다.새롭게 개편된 근두운(http://geunduun.com)은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정밀 유도무기, 레이다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디펜스 포커스’를 비롯해, 방산업체 임직원과 기업문화 등을 소개하는 ‘넥스원 포커스’ 등 일반인에게는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방위산업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더불어 매달 LIG넥스원 임직원들이 직접 출현해 첨단 국산무기 연구개발 및 양산, 인재양성, 기업문화, 사회공헌 등 방위산업 현장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팟캐스트 ‘근두운 톡톡’도 16회차를 맞으며‘근두운’을 대표하는 개성있는 코너로 자리매김했다.근두운의 편집을 담당하고 있는 이연주 매니저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29일 태국 정부와 T-50TH 8대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2.6억불 규모다. 금번 계약은 항공기와 지상지원장비, 수리부속 등이 포함된다. 2019년 11월 2대 납품을 시작으로 2020년 5월까지 최종 납품될 예정이다. 계약식은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KAI 장성섭 사장 직무대행과 태국 차이야푸럭 디댜사린(Chaiyapruk Didyasarin) 획득위원장 (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KAI 장성섭 사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태국 공군의 전력증강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태국 공군과 다양한 미래 사업의 핵심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국 차이야푸록 획득위원장은 “T-50TH 효율성이 뛰어난 항공기”라고 평가하고 “이번 계약이 한국-태국 간 새로운 협력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태국 공군은 지난 2015년에 T-50TH 4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KAI는 내년 1월과 3월각각 2대씩 총 4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 Power)에 따르면 2017년 태국은 세계 133개국 중 2
유디치과는 지난 26일 수요일 오후 1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과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문화 광주광역시협회에서 유디치과 의료진 및 의료봉사단 1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교육,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은 매 월 광주에 소재한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 소외 계층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다. 이에 7월은 유디치과(광주두암점)와 연계해 (사)한국장애인문화 광주광역시협회 소속 장애인들에게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유디치과 의료진은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구강건강교육 및 관리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치료를 받은 장애인들에게 평상시에 올바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60여 개의 구강건강용품과 구강관리지침서를 증정했다.의료봉사에 참여한 유디치과(광주두암점)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이치아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디치과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들의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기관으
유디치과는 지난 20~21일 2일 간, 지난 5월 강원도 강릉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관음리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강릉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는 진세식 유디치과 강남역점 대표원장과 박동훈 유디치과 목포점 대표원장, 민원경 유디치과 강릉점 대표원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강릉시 성산면 관음 1리, 2리 마을주민 각 50여 명씩,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틀니 수리 및 세척 등을 진행했다. 또한 평상시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행사 참여자뿐만 아니라 관음리 마을주민 모두에게 틀니관리세트를 포함한 구강건강용품 450여 개와 구강관리지침서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진세식 유디치과 강남역점 대표원장은 “지난 5월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특히 강릉 관음리 피해주민 대부분 평균연령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과일주스, 빙수, 스무디 등 달고 차가운 디저트를 즐겨 찾는다. 최근에는 웰빙 트렌드 때문에 탄산음료나 가공음료보다 생과일 주스나 과일이 토핑된 빙수를 선호한다. 하지만 일부 생과일 주스는 시럽과 설탕을 과다하게 첨가하고, 빙수에 들어간 연유로 인해 오히려 탄산음료 보다 당 성분이 높아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여름철에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한다. 그럼 지금부터 박대윤 유디목동파리공원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여름철 즐겨먹는 디저트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빙수와 생과일 주스 당 성분, 콜라보다 높고 WHO 하루 당 섭취 권고기준 넘어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빙수. 팥과 떡만 있던 단순함에서 벗어나 최근엔 과일, 솜사탕, 케이크 같은 화려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입과 눈까지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빙수의 주재료인 얼음과 토핑, 연유는 치아를 시리게 하거나 충치를 유발한다. 또한 과일 자체에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당분이 높다. 그런데 일부 생과일 주스는 단맛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설탕, 액상과당, 시럽 등
유디치과(강남뱅뱅점)는 반복된 삶에서 벗어나 희망찬 내일을 유쾌하고 동화적으로 표현하는 미술작가 김주희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4일(금)부터 8월 17일(목)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아가는 반복된 삶에서 벗어나 희망이 있는 내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사용해 단순하고 유쾌하게 그려 동화적인 느낌을 작품에 담아냈다. 김주희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10여 회가 넘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김주희 작가는 “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이 반복되는 삶에서의 습관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오늘과 다른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양재역 2번 출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강남뱅뱅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