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축구협회(회장 남영우)가 주최하고 LIG,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LIG 2016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회식이 3일 충북 속리산레이크힐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영우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정상혁 보은군수와 한시동 충청북도장애인축구협회장 등 장애인축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개막식 다음날인 4일부터 3일간 보은공설운동장과 자영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뇌성마비부, 시각장애부, 지적장애부, 청각장애부의 4개 장애 유형별로 경기가 진행되며 총 28개팀, 41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장애인 스포츠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이자 4개 유형의 장애인축구를 한 곳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회인 ‘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인의 사회적 활동 확대 및 장애인 축구 이해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남영우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LIG 대표이사)은 “이번 대회가 선수단 여러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참여하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록히드마틴이 공동개발 중인 미국 수출형 고등훈련기 T-50A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T-50A 초도비행은 지난 2일, 경남 사천에서 KAI 조종사 1명(이동규 수석)과 미국 록히드마틴 조종사 1명(마크 워드, Mark Ward)이 탑승한 가운데 약 50여 분 간 진행되었으며, 국방부, 공군, 방위사업청 관계자와 KAI, 록히드마틴 실무진 등이 참관했다. T-X 경쟁기종 중 초도비행을 실시한 것은 T-50A가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제기 공개 행사와 더불어, 향후 마케팅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KAI와 록히드마틴은 미 정부가 추진 중인 ‘T-X 사업(미 공군 등이 운용 중인 노후화된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 수주를 위해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T-50A를 개발하고 있다. T-X 사업은 1차 미 공군 350대를 비롯해, 가상적기, 미 해군 등의 추가소요를 고려할 경우 모두 1,000대, 2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사업이다.미 정부는 올해 말 T-X 입찰공고를 시작해 2017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T-50A이 선정될 경우, 한-미 방위협력 강화에 크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2016년도 주스류 2종(사과, 포도주스)에 대해군수품 선택계약제도를 적용하여 품목별 3개 업체와 지난 달 11일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수품 선택계약제도'란 수요군이 선호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다수자를 계약상대자로 하여 체결하는 단가계약이다. '일반경쟁 계약'은 보통 품목별 1개 업체와 계약체결 후 수요군의 선호도와 관계없이 납품을 받았지만, '군수품 선택계약제도'는 다수 업체와 계약체결 후 장병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선택한 품목을 납품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2016년 7월~9월까지 3개업체 주스를 급식 후 군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2016년 10월부터 매월 군단별로 선호도가 높은 업체의 제품을 선택하여 급식을 할 예정이다.방위사업청과 군은 군수품 선택계약 적용을 위해 2014년부터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전산체계 구축 및 세부 시행규정 제정 등을 준비하여 수요군 중심의 조달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장병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품목을 직접 선택함에 따라 구매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선택행위에 따른 업체 경쟁 활성화로 군수품 품질향상의 효과도 자연적으로 수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LIG넥스원이 ‘2016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에서 신궁 한국형 탐색기를 선보였다.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기술품질원 지원하에 유도무기 핵심부품으로는 최초로 업체 자체투자·연구를 통해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신궁의 ‘한국형 탐색기’를 개발했다. 지난 5월 품질인증사격 성공으로 품질검증을 마친 ‘한국형 탐색기’는 올해부터 우리군에 전력화되는 신궁 유도탄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국형 탐색기가 탑재된 신궁의 전력화가 본격화되면 약 6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2005년부터 전력화가 시작된 신궁의 양산 총 사업규모는 약 1조원으로 이중 한국형 탐색기가 탑재되어 납품될 분량은 약 2,300억원 규모이다.탐색기 국산화로 기존 수입 탐색기 원제작사(국가)의 수출승인(E/L) 제약에서 벗어나 향후 신궁 수출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세계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시장은 약 22억 달러로 추산되며, 신궁은 세계의 유사 무기체계 중 성능·가격 측면에서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주)글로벌창조(대표이사 연창모)가 5월 27일(금)에 (주)글로벌창조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주)글로벌창조는 2015년 10월 설립된 중소기업이며, 특허 7건과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군사용 기술들을 영유야 용품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주)글로벌창조는열영상 적외선 렌즈기술 및 영유아들의 행동패턴 분석 기술을 접목한 '영유아용 헬스케어' 제품을 연구 중에 있다.
News Letter 48호 (2016년 05월 30일 발행) 무너지고 있는 북한, '3년 안에 완전히 무너진다'2008년~2011년 주한미군 사령관을 지낸 '월터…이민룡 숙명여대 안보학 교수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 문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소견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필자는 2015년 3월에 이미 이 문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북한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 진단’이라는 책자로 발간했다. 결론적으로 김정은 정권은 선대 통치자였던 김일성과 김정일의 통치 여건과 비교할 때 최악의 조건에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 책자에서 진단한 항목은 김정은이 '물려받은 유산은 무엇인가?', '김정은의 통치 여건은 어떤 상태인가?', '김정은은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나?', 등 3가지다. 이 항목들에서 김정은 정권은 우리가 예상하는 수위를 훨씬 뛰어넘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헤드라인 양치기 소년이 된 김정은, '대화공세'의 속셈은(?)북한, 스스로 핵 보유국 천명하고서 대화를 통해 지원을 이끌…이민룡 숙명여대 안보학 교수 김정은 정권의 대외전략 구상이 그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제7차 노동당대회를 기점으로 김정은은 ‘핵보유국 지위’를 기…감사원·방사청, 국민들 눈물 닦아주는 기관으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 010820)이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6 대한민국 방산 부품ㆍ장비대전’에 차별화된 미래 핵심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방산 부품·장비대전은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활성과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부품 관련 정보제공 및 수출지원 등을 위하여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국제방산전시회이다.퍼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정밀 제어분야인 비행체 내부 열 제어 시스템(Thermal Management System), 항공기 가스터빈엔진의 엔진제어장치(FADEC EECU), 비행체의 비행 및 자세제어를 위한 구동장치시스템(Actuation System) 등 다양한 방산 핵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휴대용 다목적 군사 로봇 스카봇(Scobot), 수직이착륙기(VTOL),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 시리즈 등을 전시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퍼스텍은 1975년 설립되어 화포·기동분야, 유도무기분야, 항공분야 등 다양한 방산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방위산
- 국방기술품질원 주관, 한국형 탐색기 탑재 ‘신궁’ 품질인증사격 성공- 업체 자체투자 및 연구를 통한 핵심부품 국산화로 600억 수입대체효과 기대- 수입 의존하던 핵심부품 개발로 95% 이상 국산화된 ‘신궁’,- 22억 달러 규모 세계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시장 본격 진출 기대 LIG넥스원이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실시된 한국형 탐색기 탑재 신궁(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품질인증사격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밝혔다.탐색기는 유도미사일의 ‘눈과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구성품으로, ‘신궁 한국형 탐색기’는 유도탄 선두에 탑재되어 표적에서 복사되는 적외선 에너지를 획득하고 표적을 탐지·포착·추적하여 유도탄 비행에 필요한 유도신호 정보를 생성한다.2014년 LIG넥스원 업체자체 투자와 국방기술품질원·국방과학연구소 지원을 통해 개발된 한국형 탐색기의 품질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신궁은 진정한 대한민국산 유도무기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형 탐색기 적용으로 신궁의 국산화율은 약 50%에서 95% 이상으로 향상됐고 LIG넥스원 관계자는 밝혔다. 또 ‘기존 탐색기와 동등한 성능 구현’, ‘동일한 기계적 치수 및 유도탄 타구성품과의 인터페이스 유지’라는 개발 조건을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5월 30일 더 프라자 호텔에서 국내·외 정부기관 및 산·학·연 관계관 등 400여 명을 초청하여 ‘2016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감항인증이란 항공기가 비행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검증하고 이를 정부기관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2010년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국제회의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의 국제협력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한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7개국의 감항인증 관련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여, 군 감항인증 제도의 발전방향 및 인증 사례, 국제적 협력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방위사업청은 국내 항공업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우리나라 방산 수출 진흥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감항인증 제도의 국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감항인증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국제협력의 기회를 촉진하여 우리 수출항공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방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원사 (한국항공우주산업 / KAI) 배도한 팀장 부친상 [ 부 고 ]1. 상주 : 배도한 팀장 (한국항공우주산업) 전화 : 010-4848-6710 (계좌번호 :우리은행 : 771-07-005001)2. 장례식장 대구시 서구 중리동 1164~15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국화원 202호 (장례식장 : 전화 053~560~7575 ) - 고 인 : 배종구 (82세) - 소천일 : 5.26 (목) 새벽4시 - 발인일 : 5.28 (토) 아침 - 장 지 : 경북 합천 야로면 선산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와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회장 조양호, 이하 방진회)는 26일 오후 2시 30분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방위산업 분야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전 부문이 힘을 합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청렴생태계’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풍산,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한화탈레스, 연합정밀 등 6개 방진회 회원사 대표가 참석해 자발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협약식에 의미를 더했다.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장들은 방위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기로 하고, 청렴교육, 정보 공유, 제도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권익위는 부패방지 관계 법령 교육 등 청렴교육과 기업 윤리경영을 지원하기로 하고, 방사청은 방위산업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며, 방진회는 회원사의 청렴경영을 위한 제반 환경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방위산업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육현표)는 방산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산업기술보호를 위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5월 26일 10시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양기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 방산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 지원 사업, 방산관련업체 교육 지원 사업,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 유출방지 등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방산관련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보안 관제 및 내부 정보유출 방지 체계, 악성코드 탐지 체계 구축 지원 및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는 것에 합의하였다.또한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세미나,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 보안역량 향상을 위한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간다고 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양 기관은 방산 중소협력업체의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 주관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한국항공)이 제출한 ‘한국형전투기(KF-X) 엔진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 결과’를 5월 26일 제197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에 보고하고 F414-GE-400 엔진을 제안한 GE Aviation사를 한국형전투기 엔진 우선협상대상업체로 확정하였다. 한국항공은 엔진이 KF-X의 주요 핵심장비임을 고려하여 협상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엔진 국내협력업체인 한화테크윈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합동협상팀을 구성하여 협상계획 및 협상기준을 수립했고 11월부터 해외 엔진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해 왔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항공, 한화테크윈 뿐만 아니라 공군, 국과연, 기품원 등 정부측 전문가가 포함된 20명의 평가팀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팀은 관리, 기술, 국산화, 비용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5일간 평가를 실시하였고 한국항공은 4개 모든 분야에서 우세한 평가를 받은 GEAviation사를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하였다.한국항공은 향후 우선협상대상업체와 최종협상을 거쳐 금년 6월중에 계약을 체결하고 KF-X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 LIG넥스원(대표이사 이효구) 임직원 50 여 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24일(화), 6월 2일(목) 양일에 걸쳐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펼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이번 묘역정화활동은 6월 6일 현충일을 전후로 현충원을 찾을 참배객들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실시된다. 판교 RD센터와 서울사무소 임직원은 서울현충원, 구미생산본부는 대전현충원을 각각 찾아 무연고 묘역 등을 대상으로 헌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편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과 2012년 서울 및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매해 시무식을 국립현충원에서 진행하고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추모하기 위한 서해 수호의 날 추모행사를 실시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5월 24일 서울현충원 봉사활동에 참가한 유도무기사업부 전갑수 수석매니저는 “방위산업체 임직원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
· 방사청은 25일 제9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총 5건으로한국형기동헬기 3차 양산계획(안),상륙기동헬기 양산계획(안),장보고-III Batch-I 후속함 양산계획(안),장보고-III Batch-II 탐색개발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결과,광개토-III Batch-II 탐색개발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결과였다. '한국형기동헬기 3차 양산사업'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약 2조 3천억 원을 투자하여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를 확보하는 사업이다.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은 방위사업청 및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6년간 공동으로 개발하여 2013년 3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2차 양산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형기동헬기 양산간 식별된 ‘윈드실드 파손’, ‘프레임 균열’ 등 문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기 전력화된 항공기를 보완하고 3차 양산 물량에도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방사청은 밝혔다. '상륙기동헬기 사업'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약 9천 600억원을 투자하여, 해병대의 입체고속상륙작전 수행을 위한 상륙기동헬기를 확보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