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통령,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작은 우한연구소

  • 등록 2020.05.03 03: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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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TO에 대해선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고 통렬히 비판.

석간후지 ZAKZAK2,  지난 430일의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을 전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은 중국 우한연구소(武漢研究所)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반드시 보복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자회견하는 트럼프 대통령(사진=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된 혐의에 대해, 바이러스의 기원(起源)이 우한연구소라는 증거를 보았다'라고 한 것이다. 트럼프 정권은 지금의 판데믹 현상을 둘러싸고, 중국에 대해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중 갈등이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430일에 있은 기자회견은 백악관에서 이뤄졌다대통령은 상세한 증거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하였지만. 바이러스연구소가 원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세계 사망자는 이날 23만 명을 넘어섰다. 트럼프씨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인류에 대한 중국의 책임은 매우 중대하다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중국의 초기 대응이 잘못되어 팬데믹으로 이어졌다며, 트럼프 정부가 대 중국 보복 검토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중국에 대한 '징벌행위''배상금청구'가 예상된다.

 

 

친중국 경향의 테도로스 사무국장 이끄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책임도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WHO에 대해서도  “WTO는 중국의 홍보기관으로 전락했다” 라고 하면서,  최악의 실수를 범했는데 변명만 하고 있지 말아야 한다. 전 세계에서 수십만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WTO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고 강하게 비난했다.

    

 

출처: https://www.zakzak.co.jp/soc/news/200502/for2005020003-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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