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전투 &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예배가 11월 26일(목) 오전 10시 서울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에서 열린다고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가 밝혔다. 본 행사는 12월 11일(금) 오전 11시 인천 자유공원내 맥아더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 예배는 12월 11일(금) 오전 10시 인천 자유공원내 맥아더장군 동상 앞에서 있을 본 행사에 앞서 개최된다.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측은 초청장을 트럼프 대통령과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 측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은 하지 않겠지만, 여러 루트로 초청장을 보내면서 미 정부의 많은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다. 아마도 그들이 고마워할 것이다. 우리는 북한 주민들과 미국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이제는 갚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