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영상)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11월 26일(목),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에서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가 주최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감사예배가 오전 10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찬양인도 - 하늘교회 김재동 목사)
이날 예배에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목사) 노요한 목사(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대표),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 담임). 이재춘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장(전 러시아 대사), 배영복 장로(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장), 윤치환 목사(일사각오 구국목회자연합 대표), 성중경 목사(전국교회지키기 연합회 대표),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담임목사), 조형곤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전EBS 이사), 성상훈 기획위원장(한미역사문화연구원 대표), 한대의 사무국장, 손광주 자문위원장(전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에스더기도운동(이용희 대표) 회원 및 교파를 초월한 성도들이 참석하였고, 유투브 ‘은평제일교회’ 채널을 통해서 전세계로 방송되었다.
(기도인도 - 거제고현교회 박정곤 담임목사)
거제도 고현교회 담임목사인 박정곤 목사는 기도를 통해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6.25전쟁의 참화 속에서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때에 우리 하나남께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고 살려주심을 감사합니다. 70년 전 장진호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연합군을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를 망각하다 오늘에서야 7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네 자손에게 가르쳐 알게 하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지식과 바른 전파가 자손만대까지 전파되게 도와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렸을 이 나라가 하나님의 은폐로 세계에 우뚝 선 나라가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장진호전투를 알게 해 주시고, 유엔군과 미국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한미혈맹이 든든히 서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장진호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 배영복장로(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장, 예비역준장)
배영복 장로(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장)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의 세부 과정에 대해서 특강을 하였다.
심하보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한국전쟁 당시 동방의 조그마한 나라를 위해 16개국이 참여한 유엔군이 파견된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며,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사랑한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아래는 심하보 목사의 설교내용 중 일부 발췌한 내용이다.
"옛말에 역병이 돌아도 마을을 안 떠나는데, 사또가 잘못하면 마을을 떠난다 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역병도 돌고 사또도 잘못하고 있다. 독재국가에서는 정부가 시민을 감시하고, 공산주의는 시민이 시민을 감시한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져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대립하고 있다. 표현 없는 감사, 표현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자유는 거저 얻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전에 피흘림이 있었던 것이다. 눌린 자룰 자유케 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부터 지키기 위해 유엔군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동시통역(양매리 선생)을 통해서 미국인들에게 전달되었다.
(피 흘려 얻은 자유 -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이재춘 상임대표(전 러시아 대사)는 “우리가 한미동맹 상황에 있다고 하지만, 최근 상황은 너무나 불안하다. 미국의 대선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 중심으로 국제공산주의 세력과 힘든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의 대한민국 정신차려야 -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이재춘)
아래는 이재춘 상임대표의 발언 내용이다.
우리가 한미동맹을 70주년 동안 유지하면서 이렇게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오늘날 풍요를 누리게 된 것은 한미동맹이 가장 큰 축이고, 일본과의 경제협력이라는 양국 협력이 큰 요인이며, 한미일 삼국을 합친 안보 및 경제협력체제가 오늘날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된 원동력이다.
그러나 이 틀을 현 정권이 과거로 회귀하는 친중 및 친북, 사회주의, 공산주의 노선으로 급격하게 회귀하고 있어 걱정이 된다. 이럴때에 장진호전투가 상징하는 한미혈맹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잠자고 있는 국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미국 정부와 미국인들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감사의 뜻을 구체적으로 전할 필요가 있다.
또 우리의 대적이 되는 중국공산당에 대해서는 한미동맹을 축으로 앞으로 국제공산주의를 타도하기 위해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를 만들었다. 아주 감사하게도 은평제일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려주시고, 많은 분들께서 노력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서 만들어진 대한민국이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없어 8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 예배 참석자에게 에스더기도운동(이용희 대표)에서 김재동 목사가 지은 ‘잊지 말아야 할 그 때 그 역사’ 책을 한 권씩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하였다.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는 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공동대표 김주성 자유시민정치회의 대표, 성중경 목사(전국교회지키기 연합회 대표),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담임목사),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 담임). 배영복 장로(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장), 윤치환 목사(일사각오 구국목회자연합 대표),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목사), 조형곤 집행위원장(전 EBS 이사), 김재원 청년위원장, 성상훈 기획위원장(한미역사문화연구원 대표), 한대의 사무국장, 손광주 자문위원장 (전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자원봉사 하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국문/영문) - 출처 : 한미역사문화연구원)
심하보 목사는 미국인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동시통역(김영실 박사)을 통해서 유투브로 미국민들에게 전달하였다.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최정은 음악감독이 피아노를 직접 치면서 특별찬양을 하였다.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조형곤 집행위원장은 "공산제국주의와의 100년 전쟁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교회 대면예배는 교회해체 공산주의 발상 - 전국교회지키기연합회 대표 성준경 목사)
전국교회지키기연합회 성준경 목사는 축도 전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 이인영이가 총선 후 교회를 손 본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가 비대면 예배, 교회행사 금지, 식당사용 금지는 교회를 해체하려고 하는 공산주의 발상이다. 인천에는 4,600개 교회가 있는데, 직권남용죄, 강요죄, 예배방해죄, 업무방해죄, 주거침입죄, 공갈협박죄 6가지 죄목으로 고발했더니 JTBC에서 목사가 시장을 고소했다고 보도하며 '어떻게 목사가 시장을 고소할 수 있나?'고 악의적인 기사가 났다. 또 문재인을 여적죄로 10월 30일부로 고소하고,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권순일 대법관과 조해주 중앙선관위원을 고발했는데, 이성윤 중앙지검에 배정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우리는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밝혔다.
12월 11일(금) 오전 11시, 인천 자유공원내 맥아더장군 동상 앞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나라를 살리는 합심기도 -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대표 윤치환 목사)
(특별찬양,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최정은)
(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5장 1절 - 진리수호 구국기독인연합 대표 노요한 목사 )
(공산제국주의와의 100년 전쟁을 끝내야 -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조형곤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