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 개발 요청

  • 등록 2019.07.08 1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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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대잠전용 자기 이상 탐지기를 탑재한 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개발을 업계에 요청하였다. 이 사업은 자기 이상 탐지기(MAD)를 장착한 군단 정찰용 UAV를 P-8A 포세이돈 해상 초계기에서 발진하는 것이 목표이다. UAV 요구성능 목표는 체공시간 45분, 비행속도 90kt, 무게 16kg이다.

BAE시스템사는 해군 P-8A 항공기가 고고도에서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기 이상 탐지기를 장착한 대잠전 드론을 개발할 예정이다. 요청사항에는 UAV개발,지휘통제용 소프트웨어를 P-8A항공기 임무체계 세트에 통합하는 것과 대잠전 시험시연을 위한 UAV 75대 납품이 포함되어 있다. 

해군 관계자들은 UAV가 고도 500~25,000ft 에서 운용 가능하며,시간당 4평방해리 구역 탐지, 10초미만의 재탐색 시간을 통해 표적위치를 일정하게 제공할 것을 요청하였다.


※ UAV: Unmanned Aerial Vehicle

※ MAD: Magnetic Anomaly Det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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