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BAE사의 열상무기조준경 도입 예정

  • 등록 2017.01.11 1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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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BAE시스템스사의 고해상도 열상무기조준경 도입 계약을 체결




미 육군은 공용화기 무기조준경(FWS-CS) 사업의 일환으로 BAE시스템스사의 고해상도 열상무기조준경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병사는 특수 무기조준경을 사용하여 원거리 표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사격이 가능하게 된다. FWS-CS 원거리 적외선 조준경은 0.50구경 M2 중기관총, 7.62mm M240 기관총, Mk19 자동유탄발사기용으로 주·야간 전천후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장치는 고해상도 센서와 경량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조준경의 영상을 무선으로 헬멧에 장착된 시현장치(HMD)로 실시간 전송된다. 혁신적인 12μ 센서 기술은 탁월한 선명도와 사격거리를 제공하여 모든 작전 환경 및 조건에서 상황인식능력의 빨리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FWS-CS 조준경은 감시, 상황인식, 교전능력 및 생존성 측면에서 상당한 우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용어설명>
※ FWS-CS: Family of Weapon Sights . Crew Served)

(사진 및 자료출처 : BAE wins $384m contract to supply thermal weapon sights for US Army, army-technology.com)

성연주 기자 gdwatch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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