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에서 있었던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와 관련하여 동성애에 관한 논쟁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관심을 끌면서, 북한군과 한국군의 동성애 실태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북한군에서 근무하다 탈북한 탈북자들이 북한군에서 퍼지고 있는 동성애에 관해서 증언을 한 내용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 미림대학 보장중대 중위 출신 탈북자는 '밤에 옷 속에 손을 넣고 만지고 괴롭힌다.'고 증언을 하였다. 북한군 4.25훈련소 신병교육대 중위 출신 탈북자는 '깨우러 가니까 여군 둘이서 옷을 홀딱 벗고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하였다. 그 외에도 이미 입당한 여군에 대해서 입당 심사를 다시 해야한다며 몸을 요구한 사례, 선임들이 옷을 강제로 벗긴 후 옷을 산 밑으로 버리고 추행한 사례, 옷을 벗기고서 구타한 사례 등 수 많은 증언들이 방송을 통해 보도되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가 있다. 북한군들의 경우 식량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상태에서 동성애까지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니, 전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군대 내에서 상급자가 계급을 이용하여 성폭력 및 동성애를 시도할 경우 하급 간부나 병사들이
2015-07-16 22:25지난 6월 16일 채널A는 북한군이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한강하구 북측 수역에서 침투훈련을 수 차례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이번에 훈련에 참가한 부대에 대해서 정찰총국 혹은 해상저격여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한강하구에서 침투훈련은 1999년 이후 16년만이서 상당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보고 있다. 또, 연평도 북쪽에 신형 고속정 및 공작모선도 포착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북한 함정이 4차례나 NLL을 침범하였고 휴전선 부근에 장사정포도 추가적으로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이 전력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NLL 및 접경지역에서 기습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와 환경단체들이 녹조를 없애기 위해서 한강하구의 신곡수중보를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기온 급상승으로 한강에 녹조가 발생하자 시민단체들은 녹조가 한강하구에 있는 신곡수중보 때문에 물의 흐림이 느려져서 생겼기 때문에 신곡수중보를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2011년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시절 강동구 암사동 생태습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보를 없애
2015-07-14 05:59북한군 고위층들의 망명설, 자강도에서 생체실험을 하던 연구원의 유럽 망명 등 북한 내부사정이 심상치 않아 북한 붕괴설에 힘이 점점 실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한·미연합사도 수심이 얕아서 대형선박이 접근하기 어려운 서해안에 대형 상선들이 접안할 수 있도록 조립식 임시항만을 건설하는 훈련을 6월 말부터 실시하고 있다. 또, 미국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30만명을 투입하는 계획에 따라 각종 훈련을 실시하는 등 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의 붕괴에 대비하는 각종 작업을 실시하고 있어 통일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상황이다.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통일이 성사될 경우, 어떤 산업이 수혜를 볼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차적으로 가장 수혜를 볼 산업으로 조선산업을 들 수 있다. 통일이 된다고 해서 아무런 기반도 없는 북한 지역에 당장 대규모 조선소들을 지을 수는 없겠지만,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대규모 조선단지를 마련한다면 중국과 일본을 동시에 누르고 전 세계에서 발주되는 저부가가치 선박 및 고부가가치 선박 등을 모두 석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국의 첨단 조선기술·저렴한 북한의 토지 및 인력
2015-07-13 02:36중국이 남중국해의 산호섬들을 연결하여 군사기지를 만들고 있어 우리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명 ‘난사군도’(스프래틀리 제도)의 산호섬들을 연결하여 해군 함정 및 항공기들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를 건설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중국이 이 섬에 해군과 공군 전투기들을 주둔시키고 남중국해 전체를 중국의 영해라고 선포하게 되면, 싱가폴을 통과해서 극동아시아로 향하는 모든 물동량은 중국의 감시와 통제권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미국과 호주 등 선진국의 경우 상선들이 자국 영해에 들어오기 3~4일 전부터 항만당국에 사전신고를 하도록 법제화하고 있고, 이를 어길 시에는 입항이 불허되고 해안경비대에 의해 나포되거나 최악의 경우 미확인 선박으로 간주하여 격침시킬 수 있게 되어 있다. 중국이 난사군도의 군사기지가 완성된 이후에 이와 같은 방식을 고수한다면 싱가폴을 통과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동량은 중국 항만당국에 사전에 신고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반대로 싱가폴 쪽으로 내려가는 선박도 중국 항만당국에 신고를 해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한국과 관련되어 남중국해를 통해 수․출입 되는 모든 물동량에 대해서 중국이 손바닥 보듯이 파악할 수 있게 되고
2015-07-10 05:46북한군 장성급 인사들의 탈북설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연합사도 북한 지역 진입을 위한 군사훈련에 돌입하였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서해안 안면도에서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한·미연합 합동 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에는 미군 약 900여명과 한국군 약 800여명이 참가하는데, 해병대의 상륙훈련과는 달리 민간 상선들이 동원되는 점이 특징이다. 해병대가 교두보를 확보한 지역에 대규모 물자를 하역할 수 있도록 짧은 시간 내에 임시 부두를 건설하는 이 훈련에는 부유식부교, 자주식하역시설, 추진식부교, 대형 민간상선 등이 동원되었다. 항만시설이 없고 수심이 얕아 대형 수송선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지역에 짧은 시간 내에 여러 개의 임시 부두를 건설하게 되면 군수지원함 뿐만 아니라, 민간 상선들도 접안이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해안으로부터 500~600m 떨어진 해상까지 부유식 가교를 설치하고, 이 가교 끝에 대형 바지선을 연결하면 임시 하역시설이 완성되는 것이다. 해안에서 500m이상 떨어져 나오면 수심이 10m 이상 되기에 2~4만톤급 대형 상선들의 접근이 용이해지게 되는 것이다. 북한 붕괴 시, 미
2015-07-07 20:46최근 일본은 미국과의 밀월관계를 활용하여 중국의 팽창을 막는다는 명분하에 자위대를 군대로 승격시키는데 성공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방산제품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어 우리나라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이와같은 준비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어서 국방·안보·방산 전문가들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방위성은 자위대 시절에도 몰래 군사력을 키워왔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낫짱월드’ 라는 일본의 카페리 선박이다. 이 선박은 일본 아오모리와 하코다테를 연결하는 고속 카페리 선박으로 외관은 여객선에 걸맞게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이 선박의 실체는 미 해군의 초고속 수송선 HSV-2인 것이다. 일본은 한반도 유사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해병대를 보유하기 전부터 상륙능력을 키우고 있었는데, 미 해군의 초고속 수송선 HSV-2를 ‘낫짱월드’란 카페리선박으로 위장시켜 민간분야에서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과 충돌이 예상되는 센카쿠 열도에서 긴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태평양전쟁 때와 같은 방식으로 민간선박을 전시체제에 투입하겠다는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 선박의 민간인 선원을 태평양전쟁 때와
2015-06-25 05:45국방부는 6월 15일 북한군 1명이 중동부 전선을 넘어 우리 측으로 귀순하여다고 밝혔다. 이 북한군 병사는 상습구타 등 북한 현실에 대한 불만이 쌓여 우리 측으로 귀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북한군은 과거 DMZ를 넘어 남측으로 귀순한 사건이 발생하였던 지역을 중심으로 지뢰매설 등 북한군의 대규모 탈북에 대한 대책수립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의 어수선한 상황과 맞물려 작년 말에 언론에 공개되었던 북한군 내부 기밀문서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다시 회자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2014년 12월 6일, KBS 추적60분은 '전격 공개, 북한군 내부문서'란 제목으로 평양 인근 북한군 부대가 유실한 북한군 내부 보고서를 입수하여 공개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는 평양 근교에 위치한 부대가 2012년 6월과 9월에 포병전투와 관련된 내용을 2차례에 걸쳐 분실한 바 있는데, 하나만 회수하였다고 되어 있다. 이 부대가 분실한 2개의 분실 보고서 중 하나가 KBS 추적 60분을 통해 방송된 것이다. 이 보고서에는 우리 군의 사단급에 해당하는 이 부대의 병력규모, 사단장의 신상 및 평가, 정치위원에 대한 자료 및 평가, 부대장의 사생활, 부대가 보유한
2015-06-16 04:39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으면서 육군은 1일과 2일 연 이틀 동안 강도 높은 훈련모습을 공개했다. 1일은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 일대에서 육군 8군단이 주축이 되어 해군1함대, 공군8전투비행단과 합동 해상사격훈련을 펼쳤다. 중부전선 일대의 훈련장에서 화력시범을 보인 것과 달리 강원도 고성인근 해안에서 육해공 합동훈련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북한의 연이은 해상 도발에 대한 육해공 합동 응징의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틀째인 2일에는 비승훈련장에서 항공작전사령부와 육군11사단이 가상의 적 기습도발을 격퇴하는 실전적 훈련을 실시했다. 먼저 코브라 공격헬기가 가상의 적을 찾아내고 지상의 K1전차와 K21보병전투장갑차와 합동으로 가상의 적을 섬멸했다. 특히 코브라공격헬기는 적의 대공무기를 회피하기 위하여 ‘S’자 고속기동을 하면서 로켓을 발사하여 적을 격파하고 지상에서는 K1탱크가 불을 뿜었다. 2004년에 기계화부대로 바뀐 11사단 화랑부대 화랑부대라고 불리는 육군11사단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8월 27일 경북 영천에서 창설되었다. 전쟁기간 중에는 주로 설악산, 향로봉 등 동부전선에 전투를 벌였다. 화랑부대라는 별칭은 사단 창설 당시 이
2015-06-04 10:07최근 중동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자 중동의 국가들은 군사력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및 UAE와 같은 부국들은 중동의 경찰국가 이집트에 무상에 가까운 차관을 제공하면서 이집트가 군사력을 확충하여 IS를 물리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런 사정 때문에 이집트는 현재 막대한 무기들을 사들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중동에서 한국산 방산제품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이 한국에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의 목표는 값 싸고 성능 좋은 무기를 빠른 시간 내에 대량으로 구매를 하는 것인데, 이런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라는 현재 한국 등 극소수의 국가 밖에 없어 우리나라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방산비리에 대한 수사가 길어지자 국내 방산업체들은 수사에 대응하느라 수출상담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실제로 수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일부 군 인사들의 일탈로 해외무기도입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한 것들이 ‘방산비리’라는 용어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성실한 방산업체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방위사업법 하부 규정인 ‘방
2015-05-28 02:12이 인터뷰는 15년간 한미연합사 대항군 사령관을 역임하였던 박정수 전 해병대 6여단장과의 인터뷰를 기사화 한 것입니다. 한미연합사 대항군 사령관은 가상의 북한군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으로서 한미연합군을 격파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며, 실전적인 War-Game을 위해서 한국과 미국이 수집한 북한 관련 모든 정보가 대항군 사령관에게 전달됩니다. 실전에 가까운 전쟁연습을 위하여 사전에 짜여진 각본 없이 자유기동(Free Play)으로 War-Game이 진행되기에 대항군 사령관은 북한군의 전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북한 핵을 킬체인으로 막는다는 것은‘대국민 립서비스’에 불과 북한이 핵미사일을 일반 미사일 실험으로 위장하고서 동해안 공해상으로 발사하여 폭발시키면대한민국은 아비규환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북한이 우리를 공격한 것이 아니기에 선제적으로 타격하기도 어렵다. 국방부가 구축하고자 하는 킬체인이 고비용 저효율의 무기체계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대북심리전을 통해서 북한이 공해상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기 전에 북한을 붕괴시키는 것이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이다. 최근에 우리 정부가 북한의 도발징후를 사전에 발견하여
2015-05-13 13:41방위사업청은 30일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4.5세대 스텔스기 개발사업인 ‘보라매 사업(KFX 사업)’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 공군의 노화화된 F-4 및 F-5 전투기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10.5년간 개발이 진행되며, 개발비 및 양산비가 총 18조원(개발비 8조 6,700억원)이 소요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5월까지 ‘KFX 체계개발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고 6월 말 방위사업청과 본 계약을 체결한 후 2025년 11월까지 개발을 완료하며 2032년까지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KFX 사업 수주 가능성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예견된 사항이었다. 이미 KT-1 계열 77대, T-50계열 52대 등 총 129대 등32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였으며, 우리 군에 수리온 헬기 및 T-50 계열 항공기 등 다양한 항공기를 납품한 실적이 있는 검증된 회사였고, 부채비율이 약 100% 정도에 불과해 투자여력 등 많은 부분에서 경쟁사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은
2015-03-30 16:04· 2004년 12월 30일 한국 최대의 조선소인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39,230원으로 마감되었다. 그 후 약 4년 6개월 뒤인 2008년 5월 30일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544,430원을 기록하였다. 4년 5개월 만에 주가가 약 13.9배가 상승한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제조업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으로 중국의 경제개발로 인하여 수입물량이 폭증하자, 이를 수송할 초대형 선박의 수요가 함께 폭증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런 현상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다시 발생할 조짐이 보이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다. 2017년 말에 기종이 결정되는 미 공군의 고등훈련기 사업(T-X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T-50이 가장 경쟁력 있는 기종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T-X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50이 선정된다면 갑자기 물량이 폭증하게 되므로 주식이 폭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폭등할 때와 유사한 상황이 다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T-50의 경쟁기종으로 평가되는 영국의 MK-128 호크 기종과 이탈리아의 M-346 기종은 개발된 지가 오래되
2015-03-14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