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사망률이 유럽에 비해 한국이나 일본 등이 매우 낮다는 점에 대해, JBPRESS에서 4월 3일, 이케다 노부오 소장은 『BCG 접종으로 코로나의 감염, 막을수 있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그 흥미로운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는 지난해 말부터 일본에 상륙하고 있었다? 2020년 초,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을 때 세상의 언론들은 일본정부의 대응에 대해 한심하다는 듯이 조롱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에 의한 일본인의 사망률은 100만명당 0.5명으로, 200명 이상이나 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뿐 아니라 감염이 시작된 미국의 사망률 15명(100만명당)에도 훨씬 밑도는 압도적인 저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 세계가 그 비밀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만, 일본인도 그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제 1의 설명으로, 일본도 앞으로 감염폭발이 일어나 다른 나라와 똑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치료와 역학조사로 감염의 확산을 막아 왔지만, 그 한계가 오게 되면,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여 의료체계가 붕괴할 가능성도 있다. 이것이
2020-04-14 11:37SEOUL, SOUTH KOREA (4/10)- South Korea's 21st legislative election will be held on 15 April 2020. All 300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will be elected with 253 from first-past-the-post constituencies and 47 from proportional party lists. The elections are the first to be held under the new electoral system voted in 2020 due to the electoral reforms proposed by incumbent president Moon Jae-in. But with the elections in Russia, Hungary and the Philippines, there are many who are questioning the validity of the elections as grab for power.President Moon Jae-in’s ruling Democratic Party of Kor
2020-04-13 14:34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되는 미국의 유력한 언론매체 SFnewsfeed.us지는 4월 10일자 보도에서, Korean Leaders Claim Elections Are “Power Grab” During #Coronavirus 라는 제하의 기사를 하였다. 동 신문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반하고 , 드루킹 댓글 조작, 울산시장 부정선거, 조국 비리사건 등으로 문재인은 탄핵 대상인데도 그의 실책들을 은폐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이라는 빌미로 주사파정권에 대항하는 정통 기독교 예배와 자유민주주의 언론을 탄압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사파 정권을 후원하는 미디어( KBS, MBC등 )들의 왜곡된 가짜뉴스를 제작하여 WP, WJ 등의 해외언론에게 잘못 인용케 한 문 정부가 이번 총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계속된 코로나 사태관리를 문정부가 잘 해낸 것처럼 왜곡보도와 거짓선동 등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한국의 외교정책 전문가, 외교관, 교육자, 언론인, 목회자 등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논평한 동지는 러시아 및 헝가리 등의 전체주의/공산주의 국가가 동원하는 방법으로, 한국의 4.15 총선도 거짓 왜곡 선동이 판을 치고 있으며, 문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이번 선거가
2020-04-13 13:56자신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진실을 알 수가 없다 뜨거운 역사 추악한 진실 1,2 (캐시 오브라이언/이지현 역/일송북/2004.2/원제 : Trance Formation of America)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미국의 최고위층 인사들이 저지른 끔직한 범죄의 희생양이었던 한 여인이 참혹하고 끔찍한 성 노예생활에서 구출되어 자신이 겪은 참상을 폭로한 것인데, 불행히도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 포드 대통령에서부터 레이건, 부시 부자, 클린턴과 힐러리, 딕 체니 등등 미국 최고 지도자들이 저지른 아동 성학대와 포르노, 마약 범죄에 대한 실상을 밝히는 이 책은, 절대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벌일 수 있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노무현 정부시절에 출간된 책으로, 한창 반미주의가 기승을 부릴 때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반미서적으로 보면 진정한 의미가 반감됩니다. 한 여인에게 보인 절대권력의 악행은 미국이라서 존재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절대권력은 당연히 미국에도 있으며 영국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으며 물론 한국에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부시일가 및 클린튼이 대통령 재직시절 항상 말해 왔던 ‘New World Order’ 즉 신세계
2020-04-12 15:42지난 3월 2일 NewScientists 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유발하는 가장 나쁜 증상은 무엇이며, 매일 업데이트 되는 사망자/확진환자 비율로치사율을 추정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수치는 얼마나 믿을만한 것인지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한 분석기사가 실렸다. 결론적으로 이 신종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증상은 폐에 생기는 염증과 그로 인한 호흡곤란이다. 심지어 이 폐 손상은 다른 어떤 발병 순서보다 앞질러 진행된다. 곧, 아프다고 자각하는 순간 이미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치사율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테스트 과정이 필수인데, 현재 대한민국의 경우 이 확진을 위한 절차자체가 매우 까다롭고 심지어 전문가인 의사의 진단조차 검사로 연결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실 발병과확산 추이로 보아 현재의 치사율은 오로지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참을성 많은 국민들의 양식, 전임행정부들의 부단한 의료체계 확립노력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하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중국 보건당국이 후베이(後北)에서 퍼지고 있는 의문의 바이러스에 대해 설명한 지 두 달 이지났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3월 2일 현재
2020-04-10 01:06영국 유수의 과학 주간지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는 지난 3월 5일 코로나바이러스의 종류가 두 가지라는 것은 확인된 사실이며, 이 중 한쪽이다른 것에 비해 더 치명적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사실 그동안 확진환자들마다 증언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증상들이 너무나 천차만별이어서 이를 어떻게 규정해야하는지부터 오리무중이었다. 과연 가벼운 감기 정도인지 ,아니면 아무 증상도 없다가 느닷없이 순식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전염병(생화학무기라는 음모론도 있듯) 인지 말이다. 이와 관련해서 아주 상반된 분석결과를 보여주는 연구사례가 발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WHO는 큰 문제 아니라는 쪽이다. 다음은 이 두가지 경우 모두를 다룬 뉴사이언티스트지의 기사 전문이다. 103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두 변종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바이러스가 변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변종이 있고, 그것은 왜 중요한가? 바이러스는 항상 변이를 일으키는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와 같은 RNA 바이러스
2020-04-09 06:59지난 6일 중동의 대표적인 뉴스매체인 알자지라 방송은 3월 과로로 숨진 쿠팡 택배기사의 사례를 들어, 우리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살인적인 택배물량 급증과 배송시스템을 기사로 다루었다. 우리가 전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배송료 부담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과 배송기사와의 업무계약조건에 기인한다. 철저하게 배송인력의 힘으로 장사를 하면서도, 택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낮은 문턱 덕분에 온라인 쇼핑업계는 인력난을 겪을 일이 없다. 따라서 택배기사는 한 건이라도 더 배송하기 위해 턱없이 낮은 보수에도 그 힘든 육체노동을 마다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온라인 쇼핑과 온갖 배달 서비스는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 그런데 과연 배송인력들도 이 상황을 대박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지난달 중순, 한국 최대 온라인 마켓인 쿠팡의 택배기사가 배달 예정이던 아파트 4층과 5층 사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로만 알려진 이 남성은 40대였고, 이 일을 한 지는 한 달밖에 안됐다. 공식 사인은 심장질환이었지만, 쿠팡맨 노조위원장 하웅(34)씨의 급여인상과 근무시간감축을 위한 노조운동은 이 비극으로 인해
2020-04-09 01:46지난 3일 뉴욕포스트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서 많은 부부관계가 깨지고 있는 현실을 주제로 기사 한편이 게재됐다. 비단 감금상태에서 오는 감정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이유로 더욱 더 이혼소송이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성은 뉴욕에서만 있는 일은 아닐 것 같다. 확장시켜보면 각국이 앞다투어 떠들어대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응책과 곧 밀어닥칠 "경제대공황"은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가정파탄과 인간성 파괴의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갇혀 지내는 뉴요커들의이혼상담문의쇄도로 변호사 사무실 전화통에 불이 나고 있다. 아마도 가정법원이 다시 문을 열면 이혼소송이 쏟아질 것으로예상된다. "사람들이 서로를 참을 수 없다는사실을 깨닫고 있다," 고 맨하튼의 수전 킴벌리 브랙커(SuzanneKimberly Bracker) 변호사는 전했는데, 법조계의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벌써부터그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이혼율 증가를 감지해왔다. "한밤중에 고객한테서 전화를받았다. 자기 남편이랑 공유하는 건 애들 밖에 없는데, 그남자는 자기 애들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다고 했다." 브랙커는
2020-04-08 01:37토마스윌리엄스(Thomas D.Williams, Ph.D) 브라이트바트(Breitbart News) 로마지국장은지난 4일 자신의 매체에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 로마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얼마나 초토화됐는지직접 찍은 사진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윤리학 교수, 경제학, 철학, 신학 박사, 아마추어칵테일 기술자, 공인 소믈리에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다음은그의 포토에세이다. 종려 주일 전날임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워 소독약으로 싹쓸어버린데다 시민들을 자기 집안에다 가둬두는 엄정조치까지 취해지자 로마거리는 개미새끼 한 마리 없이 텅 비어버렸다. 다음의 사진들은 화창하던 토요일 4일 오후 12:30 ~2:00까지 한시간 반동안 로마시내를 촬영한모습이다. 해마다 이맘때쯤 평소 같으면 고난주간과 부활절로 이어지는 축제와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러몰려든 관광객들과 성지순례자들로 넘쳐났을 것이다. 대신 로마가 관광객들을 몽땅 상실한사이, 시민들은 법 집행을 따라야할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오다가다 경찰 눈에 띌까 무서워하며 집구석에웅크리고 숨어있었다. 로마 시장 비르지니아 라지(Virginia Raggi)는 소셜 미디어에다 경찰에 의해 통행금지를
2020-04-05 21:085일, 일본의 석간 후지 ZAKZAK에 게재된 韓国政府関係者「日韓スワップ再開できないのは安倍のせい」 「反日」掲げる文政権は頭下げられず…日本には全くメリットなし 의 기사 전문. 한일 양국간의 통화스와프에 대한 험나한 길을 설명하고 있다. 교만한 한국 정부 관계자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 못하는 것은 아베 탓” (사진=news.tf.co.kr) 코로나 감염자가 전세계적으로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지금, 세계 경제가 점차로 침몰되고 있는 와중에, 한국에서는 자본도피의 우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달러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미국과 통화교환 협정을 맺었지만, 밑빠진 독과 같이 원화가치의 하락은 멈추지 않고 외환보유액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20개국 간의 (G20) 스와프 확대로 일본과의 협정 재개를 희망하고 있으나, 일본측의 거부 입장은 단호하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3월 말 외환보유액은 4002억 1000만 달러로 2월 대비, 89억 6000만 달러가 감소되었다. 리먼쇼크 직후인 2008년 11월 이래 최대폭이다. 한국 당국은 위기감이 증폭되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31일 G 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각국의 통화
2020-04-05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