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2021년 12월 1일 48년 만에 대한민국 해병대 항공단이 재창설 되었다. 이날 행사에 미 해병대 장성 6명이 참석하여 ‘같이 갑시다’가 아니라 ‘같이 싸우자’고 구호를 외쳤다. 그리고 우리 해병대에게 대규모 상륙훈련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였다. 현재 러시아는 북한과 인접한 블라디보스톡에 T-72 전차 및 병력을 대거 전진배치 시키고 있으며 미국은 본토에서 대규모 병력이 한반도로 집결하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또, 중국공산당은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을 그어 놓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들까지 포함시켜 놓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까지 모두 중공의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명백하게 대한민국에 대한 군사적 도발이자, ‘선전포고’라고 간주할 수 있는 사안이다. 중국공산당은 6.25 당시 30만명의 중공군을 투입하여 통일을 눈앞에 둔 대한민국의 통일을 막았다. 중공군 때문에 한국군, 미군, 영국군은 압록강까지 올라갔다가 장진호에서 중공군에 포위당하였으며 죽을 고생을 하면서 함경남도 흥남까지 철수를 한 바 있다. 이 때, 엄청난 수의 유엔군 병사들이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한국해군의 숙원사업인 ‘경항공모함’ 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대폭 삭감되었다가 ‘재검토’라는 명목으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살아났다. 국회는 왜 ‘경항공모함’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가 다시 살려줬을까?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다. 우리 해군에서 건조하고자 하는 ‘경항공모함’은 팽창하는 중국과 일본의 해군력을 막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예산을 들여 ‘경항공모함’을 건조하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 전투가 시작되면 중국과 일본 본토에서 수십 대의 전투기들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한국 해군의 ‘경항공모함’에 탑재된 20대 안팎의 F-35B는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비용대비 효율성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F-35B는 ‘수직이착륙’이라는 장점을 극대화하려다 보니 연료탑재량 및 무장 탑재량이 정규 항공모함 탑재 함재기인 F-35C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또 기체 자체 가격도 F-35C에 비해 더 비싸서 성능이 떨어지는 기체를 더 비싸게 주고 구매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F-35 계열의 기체는 한번 출격시 정비 비용이 약 5,000만원에 달하며, 정비 시간도 많이 걸려 미군도 사용하기를 주저하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중국 공산당이 고구려 및 백제가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을 넘어 김치와 한복까지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중국 공산당은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에 한국과 일본을 포함시키고 있는데, 이제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까지 약탈하겠다고 하니 한반도 영토에 대한 무력 침공이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 국방정보국 DNI는 중국 공산당이 2020년 미 대선에 개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보고서를 미 의회에 보내고 언론에 공개하여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다. 중국 공산당의 세계 정복 야욕이 한반도와 일본을 넘어 미국까지 상륙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족이라 불리는 우리 동포들에게 학교에서 한글과 한민족 문화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한반도에 대한 무력 침공이다. 중국 해군은 4만톤급 이상의 항공모함을 지속적으로 건조하면서 대형화시켜 나가고 있어 한반도에 대한 영토침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해군도 4만톤급 경항공모함의 건조를 추진중에 있지만, F-35A나 F-35C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F-35B를 20대 정도 탑재한다고 하니 점점 대형화되는 중국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북한은 최근 지속적으로 동해안에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삶은 소 대가리’, ‘미친개’ 등 막말을 서슴치 않고 있다. 또 박지원 의원에 대해서도 ‘혓바닥을 함부로 놀린다’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하고 있으나, 우리 군 당국과 청와대 그리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북한이 이미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결국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북한의 핵 인질로 만들어 놓았지만 최소한의 미사일 방어망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조차 없는 상태이며, 국민들의 눈에 피상적으로는 겁에 질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만일 사드로 미사일요격을 실패할 경우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추가 요격하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영남지역에는 미군의 사드가 배치되어 있으니 영남지역에 있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청와대 뒷산인 인왕산으로 옮기겠다는 발표를 올해 초에 한 바 있다. 북한이 미사일로 위협을 하면 SM-3 미사일, 사드 미사일,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을 추가적으로 구매하여 복합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투자가 소련을 붕괴시키다 이러한 중화학공업의 투자로 인하여 1980년대에 대한민국은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매일 북한의 위협에 시달리던 한국이 미국의 지원에 힘입어 88서울올림픽을 개최하게 되고 발전된 한국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루마니아, 동독 등 동구권 국가들에서 반소친미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동구권 국가들이 소련에서 벗어나서 미국의 영향권으로 편입되게 된다. 그 결과 1989년 11월 9일 동독과 서독을 가로막고 있었던 베를린 장벽이 붕괴 되었고, 결국 1991년 12월 26일 소련이 해체되었다. 또 북한은 88서울올림픽 이듬해인 1989년 세계평양학생축전을 무리하게 개최하였는데, 그 결과 경제가 붕괴되어 1990년대 초반부터 300만 명이 굶어 죽는 일명 ‘고난의 행군’시기로 들어가게 된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중화학공업’이라는 두 개의 축을 통해 대한민국을 60~70년 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및 군사강국으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소련을 제거하는데 전초기지 역할을 했었던 대한민국은 중국공산당을 제거하는데 가장 최전방에서 서 있는 셈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2019년 1월 말 기준으로 국제정세를 분석하자면 약 100년 전 청일전쟁이 발발하던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노쇠한 중국과 신흥 강국 일본의 한 판 승부가 벌어진 뒤 조선은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다. 1882년 발생한 임오군란을 청나라의 도움으로 진압한 조선은 청나라의 내정간섭에 속수무책이었고 사실상 청나라의 식민지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그 뒤 1894년 7월부터 발발한 청일전쟁 이후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은 사실상 일본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다.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우는 1910년부터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는 내용은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1882년 임오군란 이후부터 조선은 누군가의 식민지로 전락했으며 그 소유권이 누구에게 넘어가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 민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1904년 발발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함에 따라 아시아의 주도권은 급속하게 일본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다. 10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2019년 1월의 국제정세를 보면 중국은 서방국가의 파상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란 말 한마디로 시작된 국내 방위산업 분야의 수사는 검찰이 무작위적으로 기소한 방산업계 임직원들 및 군 관계자들이 법원에 의해서 대거 무죄로 석방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나가고 있다. 왜 이런 해프닝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 이해를 하려면 과거 정부가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진행했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박정희 정부는 1974년~1981년까지 ‘전력증강 국방8개년 계획’을 추진하는데 위장명칭으로 이를 ‘율곡사업’이라고 불렀다. 이 율곡사업은 1차, 2차 3차로 나누어서 시행되었으며 1992년까지 진행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75년 1월 감사원에게 율곡사업에 대한 감사를 지시하였으나, 감사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우선적으로 감사원 직원들이 민간인들이었기에 군에 대한 이해도 및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종합전력평가와 예산감사 간의 조화가 결여되었던 것이다. 또 고도의 보안이 유지되는 업무인데, 감사원 직원들에 의해서 보안사항이 유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2016년 11월 3일 한국과 미국 사이에 ‘한·미우주협정’이 발효되었다. 이 협정의 발효로 인하여 미국은 한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에 대해 합법적으로 각종 기술 및 노하우를 가르쳐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한국에게 달 탐사 기술을 가르쳐주려고 하는가?쉽게 설명하면, 미국이 한국에게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을 전수하려는 것이다. 달을 탐사하고 나면 우주선이 다시 지구로 귀환해야 하는데, 달 탐사 우주선 개발기술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은 동일한 기술인 것이다. 또 한국에서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방산업체들이기 때문에 달 탐사 우주선을 만드는 기술들은 고스란히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로 전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달 탐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각종 미사일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에게 전수하는 우주기술은 자연스럽게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에 전용되는데 미국은 이를 알고 한국에게 전수하는 것이다. 국제사회가 미국에게 항의할 일도 없지만 설령, 미국에게 항의를 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은 한국정부에게 평화적으로 우주개발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해 주었을 뿐인데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6월 12일 싱가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이 있었다. 합의문을 보면 아래와 같다. 첫째,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두 나라의 국민들의 평화와 번영에 부합되게 새로운 관계를 설립하는데 노력한다. 둘째,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반도의 한반도 지속·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한다. 셋째, 2018년 4월27일 판문점선언을 재차 확인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rarization)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넷째,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POW)및 전쟁실종자(MIA)들의 유해를 즉각 (미국으로)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이 합의가 나온 직후 미국은 한미연합훈련의 중단할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다음 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네 번째로 미군 포로 및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에 북한이 동의한 것이다. 신원이 확인된 전쟁포로 및 전쟁실종자의 유해를 미국으로 송환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유해 발굴 작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우리 정부는 중국이 남중국해를 봉쇄할 때를 대비하여 베트남과 필리핀에 전략적으로 해군기지를 건설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이 두 국가와 군사협력을 맺을 필요가 있으며 이 두 국가의 군사역량 강화를 위해서 우리 군의 노후 무기들을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넘겨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 군의 예비역들 중 우수한 인재들을 뽑아서 군사고문단으로 이 국가들에 파견을 하여 각종 노하우를 전수할 필요도 있다. 이들 국가에 국산 무기들 중 노후화된 무기들을 대거 넘기는 것은 중국이 이 지역의 무기수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의미도 있고, 우리 기업들의 부품수출 및 군 예비역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군사적으로 볼 때, 유사시에는 우리 해군 함정들이 중국의 남부지역을 공격하거나 우리 상선들을 보호하는 작전도 할 수가 있기에 이 두 국가는 전략적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또 베트남은 약 9,3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리핀은 1억 명이 약간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해군이 이 두 국가에 해군기지를 건설한다면 우리 기업들은 약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우리 정부는 미국의 패권전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국의 해군력 강화가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전략에 얼마나 부합되는지를 미국에게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다. 한국 해군력의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데, 미국은 중국이나 일본 제품에 대한 관세를 높이는 방식으로 한국산 제품이 미국에서 잘 팔릴 수 있도록 지원을 하거나, 한국산 고속철도 시스템이나 원자력 발전소 등의 수출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 우리 정부도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해군력 강화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을 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 해군력이 대폭 성장한다고 한국 해군이 일본을 넘어서 미 해군에게 도전할 가능성은 0%에 가깝기 때문에 한국 해군력의 성장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까지 견제할 수 있는 묘책이기에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런 설득을 통해서 국내에서 항모전단 및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한다면 대략 20~30조원 정도의 비용이 조선 산업에 투자될 것으로 전망되기에 침체기에 접어든 한국 조선 산업을 일거에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해군 함정의 경우 3척이 1개조로 움직이는 것을 감안할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6월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회담 결과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 대한 ‘완전한 비핵화’와 같은 강력한 문구가 삽입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모았던 우리 국민들로서는 정작 그런 문구가 보이질 않자 큰 실망을 하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미국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국이 많은 미사여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종 목표는 북한 지역에 미군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서 미군을 북한지역에 주둔시키거나, 아니면 대한민국 위주로 통일을 시킨 다음 주한미군을 북한에 주둔시키려는 것인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을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서 미군이 북한지역에 주둔할 경우 미군기지 건설부터 유지운영비용 일체를 미국이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이 북한을 흡수통일 하게 되면 한국은 세계적인 군사대국인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선을 마주해야하기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지난 2월 24일(토) 광화문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사)자유통일문화원(원장 이애란)이 주최한 토크콘서트에서 ‘가자! 만주로’란 구호가 등장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From Jeju, Korea to Manchuria, Korea! Let’s Go Together!’ 이란 구호와 ‘Korean Fighting Against China’란 보기 드문 구호들이 등장했다. 이승만~전두환 정권시절 때에도 ‘북진통일’이라는 구호가 항상 등장 했었지만 소위 ‘민주화정권’이라고 자처하는 문민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북진통일’과 ‘만주수복’이라는 말은 국민들 뇌리에서 완전히 지워졌었다. 그런데 수 십 년 만에 ‘북진통일’을 넘어 ‘만주수복’이라는 단어가 다시 부활한 것이어서 매우 감격스러웠다. 지난 3월 1일(목) 삼일절에는 보수우익을 대변하는 많은 단체들이 서울역, 시청앞, 광화문 등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가졌다. 과거 태극기 시위에 비해 ‘문재인 정권 퇴진’과 ‘문재인 탄핵’을 외치는 등 현 정권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이 커지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들이 강력한 저항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촛불세력들의 진면목을 몰랐던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지정함에 따라 중동 정세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반면 그로 인하여 유가가 급상승할 조짐을 보이자 미국과 러시아가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중국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달러 고갈로 곤경에 처해 있는 중국 정부는 국제유가의 인상으로 인해 외화가 급속하게 빠져 나가자 북한 문제에 신경을 거의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2018년 3월에 있을 키리졸브 훈련 때까지 지속된다면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 한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북한 문제에 개입하기 힘들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또한 통일한국의 출현은 중국의 성장세에 제동을 걸어줄 뿐만 아니라, 극동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기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때 중국과 반대로 중립을 지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또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중국이 사용하는 러시아산 무기의 부품들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은 군사적으로 급성장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북한을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유세 기간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 정권을 제거하고 통일을 하지 않는 이상 남한지역에서 81만개의 일자리 창출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일자리 17만개 창출로 목표치를 낮추게 되었는데, 만일 국방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최소 10~2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기에 약속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군은 약 60만에 달하는 대규모 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다양한 기술들과 제품들을 국내 기업들로부터 공급 받고 있기에 우리 기업들의 입장에선 우리 군이 커다란 시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육상 무기체계의 경우 전차 엔진을 비롯한 일부 품목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은 국내 기업들이 납품하고 있으며, 해상 무기체계는 첨단 이지스 전투체계와 함정엔진(국내 면허생산)을 제외한 많은 부분을 국내 기업들이 납품하고 있다. 마지막 남은 미지의 영역이었던 항공무기체계도 국내 수리온 헬기와 T-50 고등훈련기 및 F/A-50, 드론 등 상당 부분을 국내 기업들이 납품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현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