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대구센터(센터장 차성희)는 13일 구미소재 삼성탈레스(주)에서 방위사업청, 합참, 육군, 해군, 공군, 삼성탈레스(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전군방공경보체계의 품질확보 및 신뢰성 증대를 위한 품질평가회 행사를 개최했다.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위성전군방공경보체계는 노후화된 현용 전군방공경보체계를 대체하고 적 항공기 및 탄도탄 등 다양한 공중위협에 대한 방공경보를 군 위성통신을 통해 전군의 야전부대에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방공경보체계이다.이날 품질평가회는 소요군 전력화 배치부대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고객 중심의 품질경영활동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기품원은 위성전군방공경보체계의 국방규격 적합성 확인결과 및 안정된 품질확보를 위한 품질개선 결과를, 삼성탈레스(주)는 운용시험평가 보완조치 내용을 발표했다.또한 참석자들은 종합토의 시간을 통해 위성전군방공경보체계 최초생산품에 대한 품질평가 의견 및 운용 효율성 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기품원과 삼성탈레스(주)는 운용기간 중 전순기 품질보증과 기술지원을 약속하는 의미의 골드키를 운용부대에 전달하는 행사도 같이 열렸다.향후 군과 기품원 및 업체 담당자들은 품질평
방사청의 혁신작업이 시작됐다. 방사청은 직원은 물론 방산기업, 각 군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방위사업청 내에 방위사업 전문교육기관이 설립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사청에 따르면 방사청은 올해 초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전담 조직을 신설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와 협의하고 교육전담조직을 만들었다. 전담조직에는 교육을 담당하는 태스크포스(TF) 3명, 전문교수 4명 등 인력개발담당관 7명이 배치됐다. 하지만 신규직원들에 대한 직무전문성 강화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해 전문교육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방사청은 지난 8월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방위사업 전문교육기관 설립방안 연구' 정책용역을 맡기고 소요예산, 운영방안 등을 이달 안에 결론 내릴 계획이다. 전담교수는 2018년까지 20명까지 확대하고 10억원을 투자해 방사청 내에 교수연구실, 강의실 등 1650㎡(500평)규모의 교육시설을 설치하기로 잠정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조달교육원), 특허청(국제지식재산연수원), 통계청(통계교육원) 등 다른 중앙 정부부처 산하 교육원처럼 역할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10여년 동안 추진되지 못한 방사청 직원의 공무원과 군인 비율 조정도 재추진된다. 목표 비율은 공무원과 군
미 Sensors Unlimited사는 UTC Aerospace Systems사 예하 사업체로서 소형의 모듈식 단파 적외선(SWIR :SWIR : Shortwave Infrared) 관측용 체계를 출시하였다. 이 체계는 Warior HWH (Handheld/Weapon/Helmet)로 불린다.Warior HWH 적외선 관측용 체계는 주·야간 전장에서 모든 레이저를 관측하도록 하며, 증강된 상황인식능력을 제공하고, 표적의 식별·획득·공격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 부수적 피해 위험 감소에 기여한다. 전장에서 레이저 조준점을 식별함으로써 신속한 표적 공격이 가능하고, 연무·연기·먼지를 통해서도 표적 확인이 가능하여 전투피해 평가 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3개의 표적지시 코드를 동시에 식별·추적할 수 있으며 실온에서 4시간 연속 작동 가능하다.모듈식으로 제작되었고 견고하여 손에 휴대하거나 무기에부착 또는 헬멧에 설치하는 구조로 사용된다.
해군과 해병대는 지난 11월 15일부터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14 호국 합동상륙훈련' 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11월 20일까지 6일간 실시된다.이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전구급 합동훈련인 ‘2014 호국훈련’ 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독도함(LPH, 14,500톤급)을 비롯해 상륙함(LST, 2,600톤급), 이지스구축함(DDG, 7,600톤급), 초계함(PCC, 1,000톤급), 잠수함(SS, 1,200톤급) 등 해군 수상·수중 함정 20여척과 육·해·공군 항공기 40여대, 해병대 병력 1,200여명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0여대 등의 입체 합동전력이 참가한다. 기간 중에는 미 해군의 MH-53 소해헬기가 연합 작전능력 향상을 위해 독도함 이착함 훈련을 병행 실시한다.참가전력들은 훈련 기간 중 적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 상륙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선견작전,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하는 대규모 화력지원 등 악조건 하에서도 상륙작전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상황을 부여하고 이에 대응하는 훈련을
공군작전사령부(이하 ‘작사’)와 주한 미7공군사령부는 11월 14일(금)부터 22일(토)까지 한·미 연합작전 능력 신장을 위한 「’14-2차 맥스 선더(Max Thunder) 훈련」을 군산기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총 97대의 항공전력이 참가해 최강의 공중 연합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측은 최신예 F-15K를 비롯해 KF-16, F-4E, F-5, C-130, E-737 등 40여대가 참가한다. 미국 측 역시 F-16을 비롯해 AWACS, KC-135 등 미공군 전력과 미해병의 FA-18 등을 포함해 총 50여대가 참가한다. 항작사 연습훈련처장 조덕구 준장(진)(49세, 공사 36기)은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를 앞두고 다시는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공고히 하겠다. 또한 한‧미 공군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더욱 신장시킬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하겠다”라고밝혔다.이번 훈련에서는 한‧미 전력이 아군 역할의 청군(Blue Air)과 적군 역할의 홍군(Red Air)으로 팀을 구성하여, 가상의 시나리오에 의해 공중전과 전술폭격 임무를 실전처럼 수행한다. 청군은 가상 적 지역에 침투해 표적을
호주 Thales사는 Hawkei 개발의 일환으로 Quickstep사 보유 특허체계를 이용하는 사전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보닛(bonet), 사이드 스커트(side skirt), 흙받기(mud guard) 등 Hawkei의 험로 운용요구조건에 적합한 강하고 경량·고품질인 구성품을 제공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모든 단계에서 차량 구성품의 설계를 개선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인 Quickstep사는 JSF (합동타격전투기),Lamborghini 차량 등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호주 국방부는 LAND 121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호주 육군이 현재 운용 중인 Land Rover 차량 대체를 위해 2015년에 Hawkei 1,300대를 획득할 계획이며, 사업의최종 승인은 2015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Hawkei는 4×4 구동방식, 승무원 정원 6명, 중량 7톤으로 상황인식능력·화력·생존성이 탁월하다.
인도가 자국 내에서 개발한 단거리 지대지 Pragati 전술미사일을 수출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져지고 있다. Pragati 미사일은 Prahaar 미사일의 수출용 버전이다.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 :Def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Organisation)는 BrahMos 미사일과 Akash 단거리 지대공미사일의 수출 가능성을 언급한바 있으며, Tejas 경전투기·Prahaar급 미사일 등 기타 여러 체계도 수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본 미사일의 사거리는 50~150km이며, 신속한 지령-발사로 연속발사 가능하다.소형으로 형상이 날렵하고 기동성이 우수하며, 미국의 ATACMS 미사일에 필적할 만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동일한 발사대에서 5초 이내에 연속발사가 가능하다.또한 미사일 6발을 적재할 수 있는 지상이동체계에서 발사하며, 360° 전 방향으로 일제사격 가능하다.200kg의 재래색 탄두를 운반하며, 전천후 능력과 상시 작전을 위한발사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러시아의 Vympel조선소는 동남아시아 국가를을 대상으로 자사의 Scorpion(Project 1230) 및Katran (Project 20970) 유도탄함 판매 사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현재 크기는 작지만 함포와 함대함 및 함대공 미사일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함정을 요구하고 있는데, Vympel조선소는 이에 부응할 수 있는 함정으로 Scorpion과 Katran 유도탄함을제시하고 있다.배수량 465톤, 전장 56m, 최고속력 40kts인 Scorpion급 함정은 9M31-1M 대공미사일 8기와 30mm고속 함포 2문을 포함하는 KASHTAN-1 근접방어체계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분당 60~90발을발사할 수 있는 A-190 10mm 주포도 탑재할 수 있다.또한 배수량 300톤, 전장 46m인 Katran급 미사일함은 URAN-E미사일을 4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Vympel사는 Camcopter S-10과 유사한 크기의 감시정찰용 무인기탑재가 가능한 변형모델도 소개하였다.
Astronics사는 영국군 Bowman 전술통신체계 지원을 위해 영국 제너럴 다이나믹스사와 5개년 계약2건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포괄적인 군수지원을 할 예정이며, Bowman 무전기 시험장비(RTS : Radio Test Solution)와 관련 필요한 수리 및 조정작업도 포함된다.또, 이미 배치된 체계 80대 정비에 필요한 예비부품, 노후장비 관리, 군수지원분석 제공하게 된다.Astronics 사는 Bowman RTS가 현행 전술무전기에 대한 통신장비 검증과 인증에 사용되며, 금번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음성 및 데이터 통신 능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owman 무전기는 디지털 음성 및 데이터통신 체계로서 전장에서 안전하고 통합된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보병, 차량, 사단급까지 각 지휘본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군용차량, 함정, 주요 헬기에 설치되어 있고, 2026년까지 운용될것으로 예상된다.
CACI사는 미 육군 야시경 전자센서부(NVESD : Night Vision and Electronic Sensors Directorate)를 위한 특수기술 발전 지원을 위해 3,400만 달러 규모의2개년 계약 체결을 발표하였다.CACI사는 공중·해상·지상 표적을 탐지·식별하는 전자광학식 및 적외선 센서 구성품의 개발·발전을 위해 사업관리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CACI사의 사업관리자, 엔지니어, 기술전문가들은 위협 및 적대세력에 대한 병사들의 상황인식을 증대하기위해 첨단 센서 기술의 개발 및 관련 서비스 지원에 있어 광범위한 경험을보유하고 있다.NVESD는 적외선 무기조준경·감시체계 등 첨단 야간투시장비 및 센서 기술에 대한연구개발을 실시함으로써 야간이나 제한된 시정(視程)조건에서 군의 작전효과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CACI사 대표는 “각군과 국방부 조직이 글로벌 위협을 식별하고 표적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Cubic사가 미 해병대사령부와 4,650만 달러 규모의 3개년 계약을 통해 미 해병대 훈련체계지원(MTSS : Marine Training Systems Suport) 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MTS 사업의 목적은 미 해병대의 각개병사·부대·참모훈련을 계획·준비·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별·기술적훈련 서비스를 용이하게 한다.합동 및 연합 특수임무부대 환경하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휘관과 참모들을 훈련시키며, Cubic사는 해병 전투수행 기술, 지휘소연습, 전투참모훈련, 임무 종합예행연습, C4 이동식 훈련, 개별훈련에서부터 합동·연합참모훈련에 이르는 전투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Cubic사 대표는 “전투 준비태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능별·기술적 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국군의무사령부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국군의무학교‘2014년 전군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서육군26사단과 육군51사단이 의무부대 최우수팀, 육군22사단 쌍호연대 맹호대대와 육군1117공병단이 전투부대 최우수팀의 영광을 안았다. 전군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야전부대에서 발생하는 긴박한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의무요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를 맞았다.이번 대회에는 육·해·공군 사단급 의무부대와 전투부대 등 총 46개 팀이 참가해 예선전을 펼친 후, 의무 12개와 전투 10개 등 모두 22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본선 진출 팀은 개인·단체별로 필기와 실기를 통해 응급처치와 환자간호 시뮬레이션, 환자후송, 외상환자 종합처치 등의 야전 종합 상황조치 능력을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는 외상환자의 응급처치와 환자후송분야에 중점을 뒀다. 이는 전방지역 사고 발생 시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의무후송헬기의 전방 전개에 따른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후송수단별 야전부대 환자후송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 본선 참가 팀들은 기본 인명구조술을 비롯해 기관 내 삽관, 포사격 훈련 중 불발탄 폭발사고
일본이 지난 4년간 6세대 전투기 F-3 개발을 위한 기술축적용 실증기로 제작한 ATD-X 시제기(心神)가 내년 1월에 있을 최초 시험비행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Nikei Asian Review지가보도하였다.제작사인 미쓰비시 중공업은 현재 최종 지상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비행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내년 4월 자위대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TD-X 전투기는 일본이 미국과 공동개발하지 않고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한 첫 번째 사례이며, 자체개발 중인 ATD-X의 엔진은 중량이 640kg 정도이고 추력은 후기연소기(afterburner)를 켜 놓은 상태에서 5톤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6세대 전투기 적용기술은 5세대 전투기 기술인 스텔스, 3차원 추력편향기술 외에도 Fly-By-Optics 기술과 비행 중 피해에 대한 자가수리비행조종능력기술 등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은 미국의 지원 없이 순수 자체 기술로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차세대전투기를 급변하고 있는 일본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갖고개발·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용어설명ATD : Advanced Technology Demonstr
이란은 견착사격식 20mm Arash 대공포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 Islamic Revolution Guards Corps) 지상군 무기·장비 전시회에서공개하였다. 신형 Arash포는 헬기 격추 외에도 지상 및 장갑표적과 적 참호에 대해서도 사용 가능하다.Arash포는 무게 18~20kg, 포 길이 180cm이고, 20mm탄을 사용하며, 광학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어2,000~2,200m 거리에 있는 적 헬기를 타격할 수 있다. 지난 2월 IRGC는 이란 남부지역에서 실시된 Payambar-e Azam 8 군사훈련에서 헬기 격추가 가능한견착사격식 무기를 시험 발사하였으며, 당시 군 관계자들은 무기 명칭을 밝히지 않았지만 Arash포일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Arash포에 대해 “IRGC 소속 국내 전문가들이 개발·생산했으며, 국외에는 이에 필적할 상대가 없다.”고 언급하였다.
AIP(AIP : Air Independent Propulsion )시스템이 탑재된 디젤-전기 추진 잠수함은 매우 조용하며 장시간 수중 작전이 가능하지만, 핵추진잠수함에 비해 크기가 작아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을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었다.프랑스 DCNS사는 이러한 디젤-전기추진 잠수함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수상 배수량 4,750톤, 전장328ft인 대형 디젤잠수함(SMX-Ocean)의 설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MX-Ocean은 첨단 AIP 탑재 디젤잠수함인 스웨덴의 Gotland AIP 잠수함의 거의 3배에 가까운 크기이다.SMX-Ocean의 개념은 디젤-전기추진 잠수함의 정숙성을 유지하면서 크기가 크고 가격이 훨씬 비싼핵추진 잠수함이 갖는 성능들을 그대로 보유하는 것이 된다.SMX-Ocean은 프랑스 해군의 Baracuda급 잠수함을 기본으로 하여설계되고, 6기의 디젤엔진과 3세트의 리튬이온 전지로 추진된다. 최대 잠항속력 20kts, 항속거리는 속력 10kts로 18,000NM, 지속 작전기간은 90일정도이고 어뢰, 기뢰 대함·대공 미사일, 수직발사체를 탑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