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28일 차기상륙함(LST-II) 1번함인 '천왕봉함'을 해군에 인도한다.2011년 10월, 선도함 사업을 착수한 이후 첫 번째 함을 인도함에 따라 해군은 성능이 향상된 상륙함을 보유하게 되어 조국해양 수호 및 유사시 상륙작전 전력운용을 강화하게 되었다.천왕봉함은 2011년 10월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해군의 인수시운전 및 운용시험평가, 국방기술품질원의 정부 품질보증 활동을 거쳐 이날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앞으로 5개월간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5년 중반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천왕봉함은 고속기동, 탑재능력 및 장거리 수송지원 능력 등 성능이 향상된 함정이다. 4,500톤급인 함정은 최대 속력 23노트, 승조원은 120여 명이다.탑재능력은 상륙군 300여 명 이외 상륙정 3척과 전차 등의 무기체계가 탑재 가능하다. 그리고 상륙기동헬기 2대가 이·착륙이 가능하여 입체고속 상륙작전수행 능력을 보유한 함정으로 평가받고 있다.방위사업청은 "앞으로 차기상륙함이 군에 전력화되면 보다 향상된 상륙작전 임무수행 뿐만 아니라 기지/도서 물자수송 및 국지도발시 신속대응전력으로 활용되며, 필요시 평화유지활동(PKO) 등 국제협력활동 지원으로 국위선양에 기여
유도탄고속함 ‘이병철함’은 지난 9월 김수현함에 이어 17번째로 해군에 인도됐다.이병철함은 2012년 6월 STX조선해양에서 건조를 시작해 해군의 인수시운전 평가와 국방기술품질원의 정부 품질보증 활동을 거쳐 이날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앞으로 2개월간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5년 전반기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이병철함은 해군의 노후된 고속정을 대체하는 함정으로 연안·항만 방어 및 초계작전의 임무를 수행하고, 함대함유도탄 및 76MM 함포 등 최신 무기체계를 탑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450톤급인 유도탄고속함은 최대 속력 40노트(74km/h), 승조원은 40여 명이며, 스텔스 건조공법과 주요 구역에 대한 방탄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생존성을 향상시켰고, 전투체계, 함대함유도탄 등 국내 연구개발된 무기체계를 탑재함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국방과학기술 능력을 입증하게 되었다.특히 해군은 베트남전쟁 때 수송함에서 수송임무를 수행하던 중 122mm 로켓포 공격으로 두 다리가 절단되고서도 배를 지키려 했던 고(故) 이병철 상사의 공로를 기리고자 유도탄고속함 17번함을 ‘이병철함’으로 명명했다.한편 방위사업청은 28일 천왕봉함과 이병철함은 해군의 인수 시운전과 운용시험평가,
공군36전술항공통제전대는 25일 강원도 원주시 아모르컨벤션홀에서 현대전의 전장환경을 인식하고 각군의 합동작전 능력과 유기적인 훈련체계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2014 공지해 합동작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육·해·공군의 정책부서를 비롯해 연합·합동작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합동성 강화를 도모하고 근접항공(CAS)작전을 포함한 미래 합동작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지합동작전학교장 국진 대령은 환영사를 통해 “초국가적이며 다차원적인 현대전의 특성상 어느 때보다 합동작전 수행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세미나가 각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완벽한 군사 대비 태세 확립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성룡 공군 중령(진)의 ‘군단 항공작전지원본부(ASOC) 운용 개념’, 박영철 공군 중령의 ‘후방 CAS의 필요성’, 우상현 해군 대령(진)의 ‘해상 CAS 발전 방안’, 송기창 육군 대위의 ‘합동화력관측관(JFO) 운용 개념’ 등 4개 주제가 발표된 뒤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공지학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주요 내용을 심층검
육군12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25일 강원도 인제 일대 야산에서 정찰감시 기지를 구축하고 화력 유도를 위한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단은 최근 전면전과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임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작계시행훈련을 실전적으로 진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7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3000톤급 중형 잠수함의 건조 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Steel Cutting Ceremony : 착공식)을 개최했다. 또 잠수함용 연료전지시스템 인도식을 병행,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다.이는국가전략무기체계로서 해양 안보 수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3000톤급 중형 잠수함 ‘장보고-Ⅲ(Batch-Ⅰ) 사업’이 힘차게 첫발을 내디는 것으로,장보고-Ⅲ 사업을 통해 잠수함 자체 설계·건조가 가능한 세계 12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날 행사에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대우조선해양·해군·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가운데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 Cermony·착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3000t급 잠수함(장보고-Ⅲ 프로젝트) 건조에 착수했다.대우조선해양은 2007년부터 6년간 개발과 설계 작업을 진행했고, 2014년 3월 장보고-III사업단(단장 박동혁 부사장)을 신설하는 등 방위사업청과 해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성했다. 이후 잠수함에 탑재될 전투와 소나체계, 연료전지, 추진전동기 등 주요 장비 39종에 대해 연구개발을 추진하면서 이번에 본격적인 생
공군 최고의 파이터인 ‘2014년 탑건(Top Gun)’에 11전투비행단의 F-15K 전투조종사 고대산(35·공사 50기·사진) 소령이 선정됐다.고 소령은 지난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공군작전사령부가 주관한 ‘2014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1000점 만점에 1000점을 받으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고 소령은 대회 참가자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공군참모총장상·국방부장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올해까지 세 차례 참가한 고 소령은 2009년 대화력전 분야 최우수 조종사로 참모총장상, 2010년 종합 최우수 조종사로 국방부장관상, 올해 대회에서 탑건으로 선발되며 대통령상을 받아 ‘삼출삼선(三出三選)’의 엘리트 조종사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고 소령과 한 편조로 참가한 정승락 소령(진)과 윤준용 대위도 각각 F-15K 부문 ‘종합 우수 조종사’와 ‘우수 신인 조종사’로 국방부장관상과 특별상을 받는다.고 소령은 “F-15K는 복좌 전투기라서 팀워크가 특히 중요한데 우리 편조는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했다”며 “역할을 나눠 대회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 그동안 반복됐던 실수들을 정밀하게 분석해 정리한 ‘ACE 노트’가 비결
국방부는 11월 24(월)부터 12월 9(화)까지 전체 장군단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지지향(紙之鄕)에서 “열린병영문화 정착을 위한 장군단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워크숍은 전체 장군단을 4개 기수로 나누어 각 기수별 1박 2일동안 인문학 관련 전문가 강의 및 토의를 중심으로, 군법․인권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매 기수별 국방부장관이 직접 주관하는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장관의 지휘철학과 국방운영의 전반에 대해 공감대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현정부의 국정철학과 안보관, 창조국방 구현방안에 관하여 국방정책실장이 설명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인문학 강의는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였다. 먼저 연세대 김상근 교수가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부산 외국어대 박상진 교수의 ‘단테 신곡으로 본 인간의 길’,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의 ‘열하일기’, 단국대 김원중 교수의 ‘史記에서 배우는 리더의 조건’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가 진행된다. 야간에는 경희대 이두헌 교수가 진행하는 대중음악을 통한 협력과 소통에 대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장군단 워크숍에서 인문학 강연을 반영한
‘에볼라 위기대응 긴급구호대’ 파견 준비를 위해 지난 13일~25일간 영국과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정부합동 선발대가 약 2주간의 활동을 순조롭게 마치고 25일 귀국했다.정부합동 선발대는 영국과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시에라리온 현지 정세, 에볼라 감염현황 및 우리 보건인력의 근무환경, 활동 내용 등을 상세히 점검하고, 영국측과는 별도로 우리 보건인력이 근무하게 될 에볼라치료소(ETC)의 배정문제, 영측의 지원 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정부는 선발대의 현지 활동 결과 및 영측과의 협의를 토대로 현재 우리 보건인력 본대 파견을 위한 구체계획을 수립중에 있고, 우선적으로 파견지와 파견규모, 파견일정을 잠정 결정했다.우리 보건인력은 ‘에볼라 위기대응 긴급구호대’ 형식으로 파견될 예정이고, 긴급구호대 1진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인근 가더리치(Goderich)에 영국이 설치중인 에볼라 치료소(ETC)에 파견될 예정이다.우리 긴급구호대 1진은 복지부와 국방부가 공모를 통해 선발한 의사 4명, 간호사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시에라리온 정부, 영측 관계자, UN 등과의 협의 및 의료진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외교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구
제11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 : Officer Candidate School) 임관식이 11월 26일 14시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가족·친지, 장병 및 사관생도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관식에서는 미래 해군·해병대를 이끌어 나갈 108명(해군 88명, 해병대 20명)의 신임 소위들이 임관했다. 임관식은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호부(虎符) 수여, 계급장 수여, 참모총장 훈시, 분열, 축하비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평균 6.02:1(남자 5.5:1, 여자 9: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117기 사관후보생은 지난 9월 22일 입교한 이래 10주간의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통해 장교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체력은 물론 초급장교로서 갖춰야 할 강인한 군인정신과 군사지식을 배양해왔다.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들은 10주의 훈련기간 중 첫 주와 마지막 주는 해사에서 함께 훈련을 받으며 해군과 해병대는 한 뿌리라는 소속감과 동기생 간의 전우애를 함양했다. 나머지 8주간 해병대 사관후보생들은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훈련을
국방기술품질원 사천센터(센터장 박영창)는 25일 항공우주산업(주)에서 방위사업청, 육군, 업계관계자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을 앞둔KUH-1(수리온) 헬기의 품질 안정화 및 신뢰도 증진을 위한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 KUH-1수리온은 국내에서 개발하여 초도양산 전력화된 헬기로 기존 노후화된 UH-1H 와 500MD 헬기를 대체할 후속기종이다. 주로 공중강습 작전과 인원과 물자의 공수 및 지취통제 등에 운영된다.이번 품질평가회는 1차 양산 후 초도 배치된KUH-1의 운용 중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2차 양산에 반영하고, 관련 기관 간 품질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고객중심의 품질경영활동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KUH-1 체계개발 미달 및 미흡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와 초도양산 운용단계 품질개선 내용 및 품질 신뢰성 학보를 위한 노력'을 소개했고, 한국항공우산업(주)은 '생산 진행 및 설계변경 반영사항, 협력업체 결함 다빈도 품목 개선 사항 및 원활한 군수지원을 위한 활동'등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종합토의 시간을 통해 운용 간 개선 요구사항 등에 대한 후속조치 의견과 품질평가 소감 및 군 효율성 증대를 위한 협조 및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기품원 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공군과 손잡고 정보보호역량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 측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같은 날 공군본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이버위협 징후를 조기 탐지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민·군 정보공유 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이버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조력자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주요 협력내용은 민·군 정보보호 분야 기술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및 교육콘텐츠 공유, 정보보호 사이버보안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이다.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공군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침해사고 대응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게 됐다"며 "협력을 통해 더욱 교묘하고 치밀해지는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안심국가 초석 마련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육군 여단현대화사령부가 Force 2025 사업의 일환으로 기동여단 중대급까지 실시간 정보 전송이 가능한미 육군의 전투원 전술정보 네트워크(WIN-T : Warfighter Information Network-Tactical)에 대해 야전시험을 완료하였다.네트워크 통합평가(NIE :Network Integration Evaluation)는 10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었고, 장비에 대한 전술·기법·절차개선에 대해 실시하였다.시험이 이루어진 지역은 사막보다 열악한 지형으로서, 기복이 심하거나 높은 산악지역, 좁고 넓은 고개 등모든 조건이 평가에 있어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였다.신형 네트워크는 실행 가능한 정보를 처리하기 쉬운 방법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상군 지휘관이 주변전장상황인식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부대를 더욱 민첩하고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체계의 단순성 및 상호운용성과 관련하여 시험이 실시되었으며, 네트워크는현행 체계와 쉽게 작동하고 미래 장비와도 잘 호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해병대가 지난 21일 서북도서에서 실시한 해상사격훈련에서 정밀타격 유도무기인 스파이크를 발사하고 있다. 해병대는 이날 훈련에서 대한민국 최북방 도서지역을 지키는 군의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해병대사령부)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이 지난 11월 10일 기존에 운용중인 30mm 자주 대공포(비호)에 유도탄(신궁)을 장착하여 적기와 교전능력을 향상시킨 30mm 복합대공하기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복합대공화기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방위사업청 사업관리하에 체계업체인 두산DST가 개발을 주도하고 삼성탈레스, LIG넥스원이 참여하여 개발하였다.이번에 개발된 복합대공화기는 80년대에 개발된 기존 자주대공포(비호)의 성능을 개선하고 유도탄을 장착하여 무장을 복합화 함으로써 원거리 교전능력과 함께 저고도로 공격하는 다양한 공중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복합무기체계이다. 30mm 복합대공화기가 야전에 배치되면 기존 자주대공포(비호)에 비해 더욱 향상된 교전능력과 사격지휘통제체계와 연계된 작전수행으로 기계화부대의 저고도 대공방어능력이 크게 향상 될 수 있다. 아울러 순수국내기술에 의한 고난도의 복합화 무기체계 개발로 방산업체의 기술력이 향상되어 타 무기체계 기술개발사업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해외수출시 가격 및 기술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이번에 계약 및 양산하는 복합대공화기는 2014년부터 양산에 착수해 2015년부터 군에 전력화될 예정이
독도에 대한 외부 세력의 기습 상륙을 차단하기 위한 우리 군의 독도 방어훈련이 시작됐다.국방부 대변인실은 24일 “오늘 오전부터 육·해·공군과 해경 전력이 참가하는 독도방어훈련이 시작됐다”며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독도에 접근하는 비군사세력을 막기 위한 정례 훈련”이라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한국형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해군 함정 5~6척과 해경 경비함이 참가했다. 공군도 F-15K 전투기와 해군 P-3C 초계기, CH-60·CH-47 헬기 등 공중 전력도 동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현재 기상여건에 따라 해군 전력만 훈련에 들어간 상태다.이날 오후에는 UH-60 헬기에 탑승한 분대급 해병대 병력이 독도에 상륙하는 훈련도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기상 상황에 따라 상륙 훈련은 조금 제한될 것 같다”며 “해군 전력은 계획대로 출항했다”고 전했다.독도 방어훈련과 관련해 주변국의 반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 부대변인은 “독도 방어훈련은 우리의 실질적이고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외부 세력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연례적이고 정상적인 주권적 차원의 훈련”이라고 강조했다.독도 방어훈련은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