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행사장에서는 외국군 관계자 및 국내외 VIP들이 수리온 헬기를 타고 승진훈련장으로 화력시범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육군은 국산 헬기의 판촉을 위해서 총 8대의 육군 수리온 헬기를 동원하였다. 육군 측은 수리온 헬기로 VIP들을 수송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리온 헬기의 성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서 무기부품류 수출위한 첫 업무협약 성사 - 카라칼 인터내셔널 “동인광학 소총류 광학렌즈 장착위해 MOU" - ‘한국제품 성능 우수하고 가격 저렴해 중동에서 큰 역할 기대“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 2016)에서 한국 방산업체와 외국 무기업체 사이에 수출을 위한 첫 업무협약(MOU)이 성사됐다.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카라칼 인터네셔널(Caracal International)은 7일 전시장내 자사 부스에서 국내 방산업체 동인광학과 무기부품류 수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카라칼은 동인광학이 생산하는 광학렌즈를 총기류에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동인광학은 우수한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도트사이트를 제작해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기관총용 맞춤식 조준경을 공급하는 업체다. 국내 방산제품의 높은 기술수준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카라칼 인터내셔널은 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무기 OEM 업체로, 개인은 물론 정부 및 군사기관에 납품하는 소화기류를 제조하고 있다.카라칼 인터내셔널 측은 “우리는 2007년 창립된
-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다 모여!” 육군전우회 홈커밍데이 축제- 첨단무기 기동시범-군악대·의장대 공연-육군 뮤지컬 공연도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서는 육군에서 복무한 예비역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기는 대규모 이색 축제가 열린다.또 육군 현역 장병들이 직접 출연하는 뮤지컬이 선보이고, 육군 최첨단 명품 무기의 기동시범과 군악대 및 의장대, 태권무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육군협회가 국방부와 육군본부 등의 후원 아래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서 군의 사기를 높이고 민군 화합을 다지는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우선 눈에 띄는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전우회 홈 커밍데이’. 대한민국방위산업전 마지막 날인 9월 10일 제2전시장 일대에서 ‘응답하라!!! 육군전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각 전우회가 부대 소개,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육군참모총장과 오찬도 함께 한다. 육군본부와 DX Korea 조직위가 행사를 기획해 지난 3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이달 1일 현재까지 40개 전우회에서 병장에서부터 장군까지 2천여명이 접수했다. 참가신청은 8월에
'DX코리아 2016' 조직위원회가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Daily Show News'를 공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각 언론사 및 지방에 거주하는 방산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자료요청이 쇄도하여 'Daily Show News'를 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Daily Show News'에는 행사 안내 및 각 기업들의 세부정보 등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이 필요로한 각종 정보들이 제공된다. 'Daily Show News'는 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 (http://www.dxkorea.org/new/클릭하세요.)에서 볼 수 있다.
- “한국산 무기 보러 가자”..해외 군 관계자 방위산업전 관심 고조- 외국 육참총장·획득권자·일반 바이어 등 200여명에 방산 세일즈- 화력·유도 무기에 관심 집중… ‘빨간불’ 방산수출 탈출구 기대 대한민국 방위산업 수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지난해 세계 무기거래 규모는 650억달러로 전년보다 11% 증가했지만,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은 34억9천만달러로 3.4%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국내 방산 수출액은 2011년 23억8천200만 달러에서 2012년 23억5천300만 달러, 2013년 34억1천600만 달러, 2014년 36억1천200만 달러로 상승세를 유지해 왔으나 작년에는 34억9천만달러로 한풀 꺾였다. 앞으로 침체에 이어 위기 상황까지 우려된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7일 개막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방산전이 단순히 무기 체계를 전시 소개하는 데 그치고 않고, 방한하는 많은 해외 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적극적 방산 세일즈를 벌이는 게 특징이다. 우리 방위산업체들의 무기를 보러 오는 해외 각국의 육군참모총장 및 군 장성급 획득관만 해도 26개국 70여 명에 이른다. 이번에 방한하는 해
-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Korea 2016’ 개막- 7~10일 킨텍스서···육군 최첨단 명품무기 선보여- 국방장관·육참총장 등 참석···해외 軍 인사 대거 방한- 전우회·로보드론 경연···일반인 위한 볼거리·행사도 육군협회는 7일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DXK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15개 기관이 후원한다. 대한민국의 지상분야 최첨단 명품 무기·장비가 총집결해 세계시장에 우수성을 알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방위산업전이 개막했다. 이 자리에는 외국의 군 고위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한국산 무기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판규 육군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해외 초청인사, 정·관계 인사, 참가업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개막 축사를 통해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자리를 빛내주신 세계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국내외 주요 언론매체 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K2, K1A2 전차, K-21장갑차, K-30 비호복합, AH-1S 코브라 등 군 장비를 동원한 기동 화력시범이 전개됐다. 오는 9일로 예정된 해외 군 VIP 등을 위한 기동·화력시범에서는 K-9 자주포가 20km 밖에서 실사격을 한다. 공지합동전투도 시범을 보인다. 육군은 이날 VIP 수송을 위해 국산 수리온 기동헬기를 동원할 계획이다.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 010820)이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홀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국내·외 업체간 기술교류 기회 제공, 업체간 대외경쟁력 강화 및 방산수출 확대 여건 조성 등을 위해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방산전시회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퍼스텍은 자회사인 유콘시스템과 공동 전시관을 구성, 초정밀 제어분야인, 항공기 가스터빈엔진의 엔진제어장치(FADEC EECU), 비행체의 비행 및 자세제어를 위한 구동장치시스템(Actuation System) 등 다양한 방산 핵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휴대용 다목적 군사 로봇 스카봇(Scobot), 수직이착륙기(VTOL)과 유콘시스템이 개발한 감시정찰용 무인항공기 리모아이(RemoEye)시리즈, 농업용 방제드론 리모팜(REMO Farm)과 함께 새로운 미래 무인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다.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지속적인 RD투자와 개발로 새로운 미래 무기체계를 준비해 대한민국 방위력의 핵심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사상 최대규모의 지상분야 전문 방산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16)’이 오는 9월 7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제 2전시장 6,7,8 홀에서 열린다. 2014년 첫 개최 이후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20여 업체가 참가해 950여 개의 전시관에서 세계 최첨단 지상군 무기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방산제품의 우수성은 지난 10년간 약 10배의 수출 성장세라는 성과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UAE (아랍에미리트) 유일의 총기제작업체인 카라칼 인터내셔널 (이하 카라칼)의 하마드 알 아메리 CEO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에서 새로운 제조 및 협력 업체를 발굴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창립된 카라칼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최신 제조기술을 접목하여,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중동, 미국,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신흥 무기업체다. 카라칼은 현재 국내에서 다산기공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전시회 개막일인 9월 7일 자체부스(8C-01)에서 동인광학과 또 다른 파트너쉽을 체결할 예정이다. 다산기공은 세계적으로 생산력을 인정받는 총기
8월 25일(목) 대한민국감사봉사단 45명이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 대한민국감사국위원회 주최, 대한민국감사봉사단 주관, 한국방위산업진흥회·한국방위산업학회·글로벌디펜스뉴스·DXK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을 준비하고 있는 DXK는 전시회 티켓을 후원 하였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대한민국의 방산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 보이는 자리로 9월7일(목)부터 1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10일(토) 하루만 개방된다. 전차 기동 및 장갑차 시승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을 출발하여 사천까지 가는 약 4시간 동안 버스 안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의를 맡은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어떻게 체결되었는지, ‘미일안전보장조약’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강의하였으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방위산업이 어떻게 기여하였는지를 설명하였다. 다음은 상원중학교 1학년 오채린 학생의 교육 후기이다. 아침 일찍 우리는 체험학습을 위해서 서울에서 사천 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약 4시간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이 9월 7(수)일부터 1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세계 3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 및 군 관계자들이 국산 무기체계의 구매상담을 위해서 방문한다. 육군은 이들을 국산헬기 수리온에 태워서 경기도 인근 군 사격장으로 이동하면서 국산 수리온의 성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해외 VIP들을 위해서 K-9 자주포의 실사격 등 대규모 화력시범도 보일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은 9월 10일(토)에 관람할 수 있으며,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차 실제 기동 및 장갑차 탑승 등의 행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9월 9일(금)에는 '2016 로보드론코리아 포럼'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가운데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부대행사가 있다. 바로 다음 달 9일 킨텍스 6Hall C에서 열리는 ‘2016 로보드론코리아포럼’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로봇ㆍ드론 전문 콘퍼런스인 이번 포럼에는 백승주 국회의원(전 국방부 차관)과 김재창 한국국방안보포럼 대표, 나상웅 육군교육사령관(중장), 문성철 육군정보학교장(준장),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 등 국내 군 관계자와 방산업체 CEO 등 로봇ㆍ드론관련 민ㆍ군 전문가 5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예정이
News Letter 59호 (2016년 08월 17일 발행) 서울시, 국산헬기 수리온 ‘절대 안 산다(?)’국산 수리온, 방위사업법에 의해 제조원가 공개하…국내 민·관·군·산·학·연 등 총 175개 기관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1조 3천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6년간 개발한 국산 수리온 헬기가 서울특별시 119특수구조단의 소방헬기 입찰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119특수구조단에서 사용할 소방헬기 1대를 3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18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내 조달이 아닌 외자구매 방식으로 조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올해 7월 6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구매규격을 공개했다. 서울시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소방헬기의 주요 임무는 공중 수색 및 구조·응급환자 이송· 화재진화· 인…헤드라인 백악관, 한반도 사드 배치 안할 수도 '반대서명 10만…입으로 나라지키는 보수진영, "사드찬성 백악관 서명, 겨우 1…미 육군의 사드 방공시스템의 한반도 배치를 두고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의 사이버전이 벌어지고 있으나, 보수진영이 현재까지 참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글로벌디펜스뉴스,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글
록히드마틴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미 공군의 고등 비행훈련 (Advanced Pilot Training, APT) 시설 (주: 최종 조립생산 시설 및 훈련센터)을 공식 오픈하고 기념하는 리본 커팅 행사를 가졌다. 새로 개축된 이 시설은 T-50A 고등훈련기를 위한 지상기반 훈련체계 (Ground Based Training System), 최종 조립생산을 완료할 제작공구 및 생산장비, 그리고 비행운영 시설을 갖추게 된다.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린제이 그레이엄 (Lindsay Graham) 상원의원은 “미국은 적들과 공평한 전투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강력한 역량으로 위협세력을 억지 할 것이며 전쟁을 선택하는 적군은 빠른 시간에 패배할 것이다”며, “T-50A는 21세기 미 공군의 필요 역량을 제공할 준비가 이미 되어있다“고 밝혔다.T-50A는 리스크가 낮으며 준비되어 있는 비행훈련기다. 오늘날 100대 이상의 T-50 훈련기가 비행하고 있으며 10만 비행시간 (계속 증가 중)을 달성했고 조종사 1,000명 이상이 훈련하는데 사용되었다. 록히드마틴 항공사 수석 부사장인 올랜도 카발로 (Orlando Carvalho)는 “T-50A의 탄생에 기여한 스컹크웍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는 9월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2호에서 오전 10시부터 '3군 합동전력지원체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전투력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우수 군수품 획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