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다(Haggadah, Haggada, Aggada)는 히브리어로 이야기라는 뜻이다. 유대교에서 전설이나 격언을 포함하는 비법률적 랍비문학 형태로 사용하는 말이다. 좁은 의미의 하가다는 유월절(페사흐) 세데르 저녁식사 때 낭독하는 출애굽기 이야기이다. 출애굽기는 단지 세데르 의식의 일부분이지만 하가다는 전체의식 또는 의식에 관한 책 자체를 가리킨다. 주석을 통해 수정된 이야기를 보충하고, 어린이들이 전승에 관해 질문하면 답해준다. 제1장 천지가(지구가) 창조되기 2천 년 전에 7가지가 창조되었다. 하얀 불 위에 검은 불로 기록된 토라가 하느님의 무릎에 놓여 있었다. 하느님의 옥좌 오른 편에 낙원이, 왼편에 지옥이 창조되었다. 하느님의 앞에는 성전이, 그 제대에는 메시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하느님은 세상을 창조하려 했을 때 토라와 상의했다. 토라가 말했다. “하느님, 사람들이 태어나도 토라의 율법을 무시한다면 어찌합니까?” 그러자 하느님은 뉘우침도 함께 창조될 것이기 때문에, 또 성전예식이 용서를, 낙원과 지옥이 보상과 처벌을 수행할 것이기 때문에 염려할 것 없다 고 한다. 게다가 메시아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 메시아가 사람들의 죄를 끝낼 것이라
문 대통령은 취임 한 달후 탈원전을 선언했다. ‘원전은 안전하지도 않고, 저렴하지도 않으며, 친환경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과연 그런가? 결론부터 말하면 100% 사실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원전기술은 세계 최고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원전을 갸장 저렴한 공사비로 계약기간 내에 건설할 수 있다. 한국의 원전 기술은 하나님이 우리나라 에 기적 같이 차려주신 식탁이다. 탈원전은 이 것을 걷어차는 것이다.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 시대는 1971년 기공한 고리원전 1호기가 1978년 상업 운전을 개시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고리 1 호기 건설은 당시에는 국가적인 대역사로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사가 설계 및 건설을 담당하였다. 그 후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을 계속하여 최근까지 24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었다. 원전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이 맞는지 하나 하나 짚어보자.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하다.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1979년 미국의 스리마일아일랜드(TMI) 원전 사고, 1986년 구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규모 9.0의 지진 후 발생한 쓰나미가 ‘지하에 설치된 비상발전 기’를 덮치면서 원자로를 냉각시킬 수 없게 되었고
문재인 정부는 굴욕외교, 망신외교, 아마추어 외교로 국가이익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심각하게 추락시키고 있다. 중국에 대해서는 굴욕외교, 굴종외교로 일관하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놀라 우리 주권을 제약하는 3불 약속을 했고 중국 정부의 한국기업에 대한 적대조치에 대해서는 항의 한 번 못하고 있다. 미숙한 외교로 한일관계는 사상 최악의 상태가 됐다. 일본에 보복한다면서 취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연장거부는 실효성 없는 자해조치로 미국의 반대로 시행도 못한 채 외교적 무능만 드러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세계 최고인 일본의 대북 신호정보, 통신정보 및 영상정보를 한․미․일 3국이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보다 우리에게 훨씬 필요할 뿐 아니라 한미 양국의 북한정보 활용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는 점을 간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숙외교로 국제사회에서 계속 홀대를 받고 있다. 중국 국빈방문 시에는 네 번이나 일반식당에서 혼밥을 먹어야 했고 수행기자는 중국 공안들에 몰매를 맞았다. 미국 방문 시에는 공항에서 미국 측 영접인사가 한 명도 없는 경우도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과 2분 정상회담을 한 적도 있다. 프랑스, 영국, 독일 정상과의 회담에서 대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서는 대화와 압박 등 다양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누가 대북제재 강화 얘기라도 꺼내면 ‘대화냐 전쟁이냐’며 국민들에게 겁 을 준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굴종적 태도로 일관한다. 남북 정상회담 시 문재인 대통령은 아들 뻘 김정은을 극진히 대하면서 북 한 비핵화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했다. 2018년 9월 평양방문 시에는 북한주민들 앞에서 자신을 ‘남쪽 대통령’이라 소개해 빈축을 샀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답방에도 목을 매고 있다. 2018년 평양정상회담 이후 김정은의 답방을 간청했으나 거부됐고 작년 11월 부산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김정은을 초청했으나 북한은 우리 정부가 몇 차례나 김정은 방문을 요청하면서 특사라도 방문하게 해 달라는 간청을 했다고 밝힌 후 마른나무에 물내기, 소뿔 위에 닭알 쌓을 궁리라면서 우리 대통령을 모욕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금년 신년사에서 다시 김정은 초청의사를 밝혀 그런 수모를 받고도 김정은 방문에 목을 매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9.19군사합의를 어기고 20회의 미사일 및 방사포 실험을 했으나 항의한 번 하지 못했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
공산주의자와의 싸움은 사상전에서 시작되고 사상전에서 지면 군사전(軍事戰)에서도 지게 마련이다. 사상전 승리를 위해서는 불순사상 차단과 반국가·반체제 세력 색출 및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우리의 대공 보안태세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고 있다. 평창올림픽 공식행사에서 미전향 북한간첩 신영복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칭송하고 그의 대형 서화(書畵)를 청와대에 걸어 놓았다. 작년 현충일 기념사에서는 북한 인민군 창설 주역이자 6․25 전범인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찬양하고 국가유공자 등록을 추진했다. 대통령이 앞장서 국가 위해(危害)분자를 칭송하니 공안기관은 무력화 되고 국민 안보의식은 해이해질 수밖에 없다. 간첩 색출을 담당할 공안기관들도 무력화 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국정원 을 축소하고 대공수사 기능을 경찰로 이관하려 했으나 반대여론에 부딪쳐 실행치 못 했다. 그 대신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능을 무력화시켜 아젠 간첩 잡았다는 얘기를 듣기 어렵게 됐다. 문재인 정부는 병역 기피자 출신이 운영하는 군인권센터라는 민간단 체의 허위폭로를 근거로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하고 이름도 어색한 안보지원사령부를 창설했다. 그러나 안보지원사령부의 군
지난 5월 6일 LifeSiteNews에는시카고의 루마니아계 개신교 목회자들이 일리노이 주지사의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교회 문을 다시 열고 예배를 드릴 것이며 이 때문에 법원에 끌려가더라도개의치 않겠다고 용감하게 신앙의 자유를 선언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시카고 지역 내 루마니아 기독교인 모임에서 목회 중인 몇몇 목회자들은 민주당 일리노이주지사 J. B. 프리츠커(Pritzker)에게, 종교집회 인원을 단 10명으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에저항할 것이며, 이 문제로 법정에 서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5월 2일자 주지사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2020년 5월 10일부터 우리 모임은 직접적인 교회출석 예배를재개하고, 더 이상 10인 제한이나 당신의명령으로 이루어진 다른 위헌적 제한을 준수하지 않을 것임을 통보하는 바입니다"라고 목회자들은전했다. 프리츠커에 의해 발표된 4월 30일 행정명령으로 일리노이 주민들은 "자유로운종교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자유운동은 의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10인 이상의 모임에대한 제한"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이어 "종교단체와 예배처소는온라인이나 드라이브 인 서비스를
6일 수요일, BREITBART NEWS는 호주의 폐쇄조치로 인한 자살률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률을 10대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한 호주의 한 연구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시드니 대학의 두뇌∙마인드센터(Brain and Mind Centre) 연구원들은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 대응의 경제∙사회적 영향 때문에 국가 자살률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자체 원인보다 사망률을 무려 10배까지 높이게 되는 셈이다. 이미 올해 자살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 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 수보다 훨씬 높다. 저명한 Worldometers가 집계한 기록에 따르면, 2020년 시작 이후 이미 374,225명의 자살자가 발생한 반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앗아간 생명은 251,898명이라고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밝혔다. 이 호주 연구가 다른 나라들에도 적용된다면, 전세계 자살률은 COVID-19의 사망자 수를 훨씬 앞지르게 될 것이다. 호주 연구자들은 호주자살률의 증가가 수년에 걸쳐서 감지될 것이며,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으로 "시대적 정신건강 위기" 를 야기시켜 향후 5년간 해마다 1500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발생시킬 수
지난 6일 NATIONAL REVIEW지는 미국 대학 내 중국정권 감싸기 실태와 이에 따라 만연된 대학생들의 좌경화에 대한 지식인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담았다. 공산주의가 얼마나 인류를 파탄에 이르게 했는지 그 실체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그들의 뜬구름 잡는 비현실적 몽상만 잔뜩 학생들에게 주입시켜 미국 사회의 40% 가량이 사회주의 정책에 대해 지지하게 만들었다고 미국내 대학교수들을 비판한다. 심지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대규모 자국내 사상자를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사실을 은폐하고 대응조치에 늑장을 부림으로써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키워버린 중국공산당의 몰염치하고 반인류적인 악질행위에 대해서도 공산주의 사상과는 상관없다는 고등교육자들의 작태를 고발하고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이번 팬데믹을 다루는 중국 공산정부의 잘못된방향과 행동에 관해 이뤄진 논의수준에 비춰서, 공산주의 및 그 저변에 놓인 마르크스-레닌주의와 COVID-19 사태와의 관련성에 대해 물어볼 가치가 있다. 오늘날 많은 미국 고등교육기관들을 지배하고 있는내러티브에 따르면, (공산주의와 COVID-19의 관련성은) 결단코 없다. 단과대학과 종합대학,특히 명문이라고 여겨지는 학교들의 잘 다듬어
지난 3일, WorldTribune 지는 주류 언론뿐 아니라 Facebook,YouTube, Twitter 등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까지 미국 내 보수 발언이나 격리반대시위를 아예 근절시켜버리는 행태에 대해, 팬데믹이 불러온 언론통제가 중국식 검열 따라 하기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구나 이들플랫폼들은 의례 민주당에 편파적으로 동조한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에까지 재갈이 물려지면, 팬데믹 이전 너무나 당연하던 언론의 자유는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는 공포를 넘어 절망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좌파 정치인과 주요 언론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미국인에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불러온 "새로운 정상(new normal)"에 익숙해져야한다고 떠들어대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새로운 정상"은 언론자유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그들이 "가짜뉴스"라고 정한 것에 대해 인터넷상의 검열을 요구하고 있다. Facebook의 Mark Zuckerberg는 엄격한 자가격리 명령에 항의하는 미국인들이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결론짓고, 조직적 반대시위에관한 게시물들을 그의 플랫폼에서 삭제해버렸다. Susan Wojcicki Y
지난 1일금요일, NATURALNEWS.COM에는 홈스쿨링을 반대하는 HARVARD MAGAZINE의 칼럼과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폼페오 국무장관의 트윗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하버드 법대 교수인 Elizabeth Bartholet는 좌파의 교육관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수준 떨어지는 부모가 집에서 아이를 직접 가르칠 바엔 차라리 아예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같은 막말에 "부모에겐 자식을 가르칠 신성한 권위가 있다"고 폼페이오가 멋지게 한방 먹였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한 폐쇄조치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버드 매거진은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부모들을 비난하기에 바빴고, 실제로 홈스쿨링전면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하버드 매거진의 에린 오도넬(Erin O’Donnell)에 따르면, 좌파의 자칭 교육 전문가들은, 홈스쿨링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공립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면 아무것도 배우지 말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오도넬은 하버드대 법대교수 겸 산하 아동보호 프로그램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바톨레(ElizabethBartholet)의 의견을 인용
지난 4월20일, ForEign policy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유화제스처에도 불구하고 북한 김정은은 꾸준히 핵미사일 개발에박차를 가해왔다는 un보고서를 소개했다. 결론적으로 Un 대북제재는 북핵 폐기에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해외북한 노동자들의 허리만 휘게 만들었을 뿐 무기개발에 필수적인 정유제품과 대북수출금지 사치품들은 여전히 탐지시스템을 피해 반입되고 있다고. 과연 그럴까? Colum Lynch 외교부 선임기자의 UN(글로벌리스트대표집단)의 주구(走狗)같은 궤변을 들어보자. 대북제재 관련 UN 산하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UN제재를 무시하면서지속적으로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불법으로 연료와 금지품목들을 수입하고, 사치품을 비축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세간의 높은 관심을 끌고있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외교활동이 지닌 한계가 분명히 드러났다.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불법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향상시켰다"고밝힌 이 보고서는, 2019년 개발을 추적한 것으로, 향후수일 내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북은 핵실험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선언해놓고, 핵시설의 유지∙건설
석간후지 ZAKZAK은 2일, 지난 4월 30일의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을 전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은 중국 우한연구소(武漢研究所)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반드시 보복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자회견하는 트럼프 대통령(사진=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된 혐의에 대해, 바이러스의 기원(起源)이 우한연구소라는 증거를 보았다'라고 한 것이다. 트럼프 정권은 지금의 판데믹 현상을 둘러싸고, 중국에 대해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 중 갈등이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4월 30일에 있은 기자회견은 백악관에서 이뤄졌다. 대통령은 ’상세한 증거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하였지만. 바이러스연구소가 원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세계 사망자는 이날 23만 명을 넘어섰다. 트럼프씨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인류에 대한 중국의 책임은 매우 중대하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중국의 초기 대응이 잘못되어 팬데믹으로 이어졌다며, 트럼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