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군사전문지 Military Times는 김정은의 사망기사와 더불어 한반도 급변사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20년간 군복무 경력을 지닌 데이비드 맥스웰 전 대령과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과의 김정은 사망 이후의 북한문제에 관한 심층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이 전문가들에 따르면, 확실한 후계자가 없는 상황에서 김정은의 부재는 북한을 혼돈의 도가니로 밀어넣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에 대비한 한미동맹은 거듭된 군사훈련취소와 비용분담 문제로 상당히 와해된 상태라, 준비태세가 불투명하며 급변사태를 위한 계획 조차 매우 위험해 보이는데다 북한은 외부세계에 대한 적대감과 전투의지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전쟁발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김정은 사망은 이 지역 안정을 위협하여, 대량난민 유입을 발생시키고, 미국과 한국 및 다른 지역 동맹국들로 하여금 이 격변에 대응하게 만들 수 있다. 밀리터리 타임즈가 접촉한 전문가들은 핵무장 은둔국가에서 펼쳐질 金이 없는 미래를 그렇게 보고 있다. 金이 죽거나 불구의 몸이 되면 어떻게 될까에 관한 의문들은 북한의 압제자가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CNN 보도에 의
2020-04-24 03:24석간 후지계열 ZAKZAK에서 22일, 어느 베트남 여성의 한국정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왜 이 시점에 베트남이 과거 역사를 가지고 한국정부를 대상으로 법적소송을 청구했을까. 과거 2018년 3월, 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군의 베트남전 참전과 민간인 학살에 대해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4년 베트남을 방문해 “우리 국민들은 마음에 빚이 있다”고도 했다. 한국의 여러 대통령이 베트남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표명한 것이다. 한국은 수십년 동안 일본 정부에 대해 집요하게 사과와 물질적 배상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 한국정부가 베트남 전쟁 당시 피해국민에게 어떠한 물질적, 정신적 배상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18년 3월 23일,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구엔 티 단(여, 59세) 씨가 21일, 한국정부를 대상으로 약 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서울지법에 제소했다. 단 씨는
2020-04-24 00:40코로나바이러스라는 보도듣도못한 전염병이 변이까지 일으키며 전 지구를 할퀴고 돌아다니자, 집안에 갇힌 채 뭐가 뭔지 도통 가늠도되지 않는 암담한 미래에 겁만 잔뜩 집어먹고 있는 우리를 향해, 저 유명한 헨리 키신저( Henry A. Kissinger)가 97세라는 노구가믿어지지 않을 만큼 번뜩이는 예지로 코멘트를 날렸다. 지난 4월3일 Wall Street Journal의 OPINION 에는 그의 칼럼이 실렸다. 살아남으려면 협력하라는것이다. 국가간 협력은 물론 국가가 요구하는 개인통제에 대한 협력까지.이를 위해 우리는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주력분야는 예상대로 자유주의 세계질서 사수였다. 그의얘길 직접 들어보자. Covid-19 팬데믹이 가져온 현실 같지않은 이 분위기는 벌지 전투 당시 84 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던 청년시절의 내 기분이 어땠었는지 떠올리게한다. 1944년 말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특정 개인을 노리는게 아닌, 닥치는 대로 휘둘러서 궤멸시키는 위기가 목전에 와있는 그런 느낌이다. 그러나 까마득히 먼 그때와 지금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당시 미국의 저력은 국가전체가 공유한 궁극의 목표에 의해 철통같이 지켜졌다. 지금처럼 나라 전체
2020-04-24 00:36300인 위원회는 세계를 움직이는 300명의 막강한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 한 300위원회는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세계 정치,경제,사회,문화,군사,종교 등 모든 분야를 좌지우지하며 수많은 단체와 협회를 뒤에서 조종하고있다. 세계의 부호와 귀족, 언론인, 정치인, 전문가들이 300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직위는 세습이 된다. 300인 위원회는 전통적으로 영국의귀족과 재벌을 중심으로 조직되었고, 후에 미국 귀족과 재벌을 받아들였다. 영국은 100여 귀족, 재벌 가문이지배하고 있고, 미국은 300인 위원회의 지배를받고 있다. 이들은 대영제국 시절부터 동인도회사를 통해 마약사업으로 거금을 모았다. 동인도 회사는 인도에서 양귀비를생산해 중국에 아편을 파는 역할을 했다. 동인도 회사는 주로 인도 겐지즈강유역과 벵골지방에서 양귀비를 재배하였다. 동인도 회사는 '중국 내륙 전도단'(China InlandMission)라는 선교단체를 조직해 중국의 농민과 가난한 노동자들(Cooly)에 아편을 무료로 나눠주어 중독시켰다. 아편중독자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자청은 1792년 아편밀매금지령을 시행하였다. 청은 아편 중독자가 급증하고,
2020-04-23 00:56프리메이슨은 현재 지역과 성격에 따라 여러 가지 단체로 나뉜다. 그 중 제일 핵심적이고 중요한 단체가 일루미나티다. 이들은 세계 정치, 금융, 기업, 종교, 언론, 사회,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돈과 권력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들은 세계 엘리트들로, 유대인중신의 금융, 석유, 언론,방산 재벌들이 돈줄을 쥐고 있고 앞에는 정치가들이 나서며 뒤에선 변호사, 과학자, 군인 등이 지원한다. 프리메이슨은 Lodge라는 집회장소에서모이는데, 전세계 10만개의 로지가 있다. 프리메이슨은 1도부터 33도까지의 계급으로 구성되고 상부명령에 절대복종 한다. 1도부터 3도까지는견습생으로, 4도부터 Secret Master Mason이되어 정식회원이 된다. 33도를'Grand Master'라고 부르며 평의회를 열어서 최고의장을 뽑고 프리메이슨 교황으로 삼아 그의 지시에 전적으로 따른다. 이들은 특이한 입단식을 거치는데, 눈을가리고 밧줄을 목에 메고 방안으로 인도되어 칼을 가슴에 대고 비밀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선서를 한다. 가렸던 눈을 풀면 입단지원자에게 악수의 손이 여러 차례 내밀어지며 새로 탄생한 단원은 프리메이슨이 될 것을
2020-04-23 00:36미국은, 북한 김정은이 수술 후 심각한 상태에 빠졌다는 첩보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이 문제를 직접 알고 있는 관리를 인용해 오늘 21일 아침 CNN이 보도했다. 김은 최근 조부(김일성)의 생일인 4. 15 기념행사에 빠졌는데 이 때문에 그의 신변에 관한 추측이 제기되었다. 그는 김일성 생일 4일전 각료회의에서 목격된 바 있다. 또 다른 미국 관리는 월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신빙성이 있지만 그 심각성은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북한 전문 인터넷신문인 데일리NK는 김이 4월 12일 심혈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매체에 따르면, 김이 '과도한 흡연, 비만, 과로' 때문에 심혈관 계통 시술을 받았고, 현재 평안북도 향산군의 한 저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김의 상태가 호전됐다고 판단한 다음 그를 치료하던 의료진은 대부분 4월 19일 평양으로 돌아갔으며, 이 중 소수만 남아서 그의 회복 상태를 관리해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보도에 대한 독자적인 CNN의 확인은 불가능한 상태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가정보국장실은 24일 CNN과 연락이 닿자 언급을 회피했다. CNN은 또한 CIA와 국무부에 코멘
2020-04-21 13:11JONATHON VAN MAREN 지난 4월 8일 National Review 지에는 하버드와 MIT에서 역사학과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정부와 미국 기업연구소 등의 싱크탱크에서 정책전반에 대한 연구를이끌어온 저명한 사회역사학자인 찰스 머레이(Charles Murray)박사와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전염병으로 인해 모두들 어떻게 이 위기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하는 먹고 사는 문제에만 천착해있는 동안, 이 노학자는 진정한 생존을 위해서는 국가부터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역설한다. 즉 건국초기 선각자들의 정신적토대로서 미국인의 실험정신을 이끌었던 영적 대각성과 같은 신앙회복 운동이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면, 도덕과윤리가 공중분해 되어버린 지금의 현실에서는 아무리 막강한 부를 움켜쥐고 있다 해도 살아남을 길이 없을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을 생각나게 하는 그의 예리한 통찰력이 인상깊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저명한 정치학자 찰스 머레이(Charles Murray)에 따르면, 미국 공화국은 제2의 (영적) 대각성 (운동) 없이는 살아남을 것 같지 않다고 한다
2020-04-18 21:00지난15일 Fox News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중국이 비밀리에 소규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기통제, 비확산, 군비축소 준수여부에 관한 미 국무부의 신규 보고서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수요일 오전 최초 입수했는데, 중국이 서북부 지역에서 저강도 핵실험을 실시함으로써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보고서는 중국측의 어떤 범법행위도 입증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위험신호를 보냈다. "일부 협의준수 여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위반사실이 확인되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핵무기 발사 능력에 '영향 없음': 미 최고 핵무기 사령관 관료들은중국이 2019년 Lop Nur 현장에서 '높은 수준의 활동'을 유지해왔으며,향후 연중 운영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썼다. 또한중국의 폭발물 격납고실 사용과, 실험현장에 대규모 대피시설 설치, 핵실험에대한 투명성 부족을 의혹 제기의 이유로 거론했다. 보고서는이어 군과 민간 부문에서 응용할 잠재력을 지니고 생물학적 활동을 함으로써 "중국이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위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추가적으로 인용했다." 또한미국정부도 중국이 생물학전 프
2020-04-17 17:14지난 3월 20일 영국의 유력 경제전문지 Financial Times 에는 이스라엘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우리에게는 "사피엔스"라는 저서로 더욱 낯익은 유발 하라리 교수의 "The World After Coronavirus" 라는 칼럼이 실렸다. 그는 이 글에서 시종일관 우려섞인 어조로 전염병 이후 바뀔 세상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다름아닌 임시방편으로 끌어들인 과학기술과 빅브라더에 의한 개인감시의 장기화와 고립된 민족주의의 부활로 인한 세계화의 종말에 대한 염려이다. 그는 코로나로 정신없는 세상을 향해 선택을 요구한다. "분열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글로벌 연대의 길을 택할 것인가? "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원문: https://www.ft.com/content/19d90308-6858-11ea-a3c9-1fe6fedcca75 이 기사에 수록된 사진들은 이태리의 황량한 거리들을 비추는 웹캠에 촬영된 것들로, 통행제한 지역에 있는 사진작가 Graziano Panfili 씨에 의해 포착되어 수정작업을 거친 것들이다. 인류는 지금 전세계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아마도 우리 세대에서 가장 큰 위기일 것이다. 국민과 각국 정부가다음 몇 주 사이에
2020-04-16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