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금) 오전 11시,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장군 동상 앞 광장에서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주최로 '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11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는 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에서 감사예배가 있었으며, 12월 4~5일은 장진호기념사업회 회원들이 흥남철수작전 당시 피난민을 싣은 마지막 선박인 'MEREDITH VICTORY(메르디스 빅토리호)'가 도착한 거제 장승포항과 거제포로수용소, 다부동전투전적비 등을 돌아보는 행사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국민의 힘' 정경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6.25 당시 병력을 파병한 16개국과 의료품 등 물자를 지원한 국가들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유투브를 통해 미국 및 전세계로 생중계 되었고 한국어 및 영어 2개 국어로 진행되었다. (정경희 의원 발언 영상 - 출처 : 너 알아 TV) 아래는 정경희 의원이 전달한 감사의 메세지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 경희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 장진호전투 70주년 기념행사」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큰 기쁨과 감격을 느낍니다.
2020-12-14 23:04( 행사당일 경찰과 인천중구청 직원들의 행사장 난입 영상 - 30초부터 ) 12월 11일(금) 오전 11시부터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장군 동상 앞에서 ‘한미혈맹의 상징’ 장진호전투 및 ‘크리스마스의 기적’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1부 국민의례에 이어 2부 행사는 롯 선교회 석태임 권사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또 ‘국민의 힘’ 정경의 의원이 한국전 당시 병력을 파병해준 16개국의 국민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28일 미국 방문 당시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식장에서 ”부모님이 1950년 12월 23일날 메르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거제도로 왔으며 2년 후 거제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진호의 용사들이 없었다면, 그리고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날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 이번 행사는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그러나 이 행사 도중 인천 중구청(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직원과 경찰(경찰청장 김창룡)이 행사도중 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행사장 한 가운데로 난입하여 행사를 방해하는 만행을 저질러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이로
2020-12-12 20:24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재춘)는 12월 11일(금) 오전 11시부터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앞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는 11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 장진호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국인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와 트럼프 대통령 초청장은 여러 루트를 통해서 미국에게 전달되었다.
2020-12-10 17:31Korea-US History & Culture Research Institute (Inc.) is Global Defense news's Company name. First time, Global Defense News's company name is Global Defense Watch, but Now it was changed. Korea-US History & Culture Research Institute's website address is http://gdnews.kr/ and E-amil is gdwatch21@gamil.com.
2020-12-08 01:02중국의 대형 SNS 'WeChat'(微信)는 12월 3일, 호주의 스캇 모리슨 수상의 공식 계정의 투고를 차단했다. 중국 외교부의 보도관 ,조립견(趙立堅) 씨가 호주 군병사에 대해서 날조한 사진을 공개한 것 때문에 양국 사이에는 외교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모리슨 수상은 2일, WeChat의 공식 개정을 통해서, 호주 주재 중국인을 향해서 메세지를 발신. 조립견 씨의 행동을 재차 비판하고 호주의 커뮤니티와는 구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WeChat는 모리슨 수상의 투고를 차단했다. WeChat의 설명에 의하면 '선동적이며 오해를 불러일으켜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문장, 사진, 비디오 등을 사용해서 사회적 문제를 과장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대중을 혼란케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11월 19일 호주 국방군(ADF)의 아프가니스탄에의 전쟁범죄에 대한 보고가 발표됐다. 특수부대의 일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39명을 불법적으로 죽였다는 것을 나타내는 '입증 가능한 증거'가 있다고 한다. 모리슨 정권은 일련의 사안에 대해서 설명 책임을 다하고 투명성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서 소송을 검토한다고 한다. 호전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립견 보도관은 호
2020-12-08 00:31“미국 메인주 항구에다 북한 어선들이 부정투표용지를 풀었다.” 美 Newsweek지가 지난 2일, 대선 부정투표용지가 다름아닌 북한 선박에 의해 배달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직접 확인했다는, 전 트럼프 비선참모 로저 스톤(Roger Stone)의 증거 없는 주장에 대해 보도했다. 알렉스 존스 쇼에 출연한 그는 "북한 선박들이 메인주의 한 항구를 통해 투표용지를 실어 날랐다는 명백한 증거를 방금 직접 확인했다"며 "만약 이것이 확인된다면, 즉 법 집행기관이 조사해 그것이 사실로 판명 나면, 외국의 선거개입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 2018년 12월 11일, 실리콘밸리 내 '바이어스' 관련 워싱턴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알렉스 존스(오른쪽에 서있는)와 그 왼쪽에 서 있는 로저 스톤. 이들은 함께 구글은 사악하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사진=게티 이미지/ 알렉스 웡 스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해온 대선 “사이버 조작”설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알렉스 존스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조작이 있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부정선거의 배후가 북한이라기 보다는 중국”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의 승리가 표적 사기행위 때문이라
2020-12-07 23:43'The Symbol of the ROK-US Blood Alliance'The 70th Anniversary of the Battle of Chosin Reservoir CommitteeSeoul, Republic of KoreaOctober 7, 2020President Donald J. Trump,The White House1600 Pennsylvania Avenue, NWWashington, D.C., 20500 Dear Mr. President,Your Excellency, we are ordinary citizens of Korea who strive to strengthen the ROKUS alliance even more by honoring the noble spirit of sacrifice of Americans and educatingfuture generations with historical facts. We are planning to hold an event on December 11,2020, at 11 am, in front of the statue of General MacArthur in Freedom Park in In
2020-12-07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