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11월 30일(수) 14시부터 서울 공군회관 1층 크리스탈홀에서 '2016년 국방벤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다뤄질 주요내용은 2016년 국방벤처 사업 경과보고 및 운영성과 발표, 우수 국방벤처 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국방벤처 사업 경제효과 분석 및 발전 추진전략 발표, 국방 중소·벤처기업 발전방안 토의, 국방벤처 우수 기술·제품 전시 등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방사청 방산지원과 02-2079-6443, 국방기술품질원 국방벤처실 055-751-5193으로 하면 된다.
2016-11-30 03:20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11월 22일(화) 14시에 공군회관에서 군수품 조달기업 및 정부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2016년 군수조달 발전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국방조달 관련 계약, 규격 및 목록화 업무 등에 대하여 제도개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방사청과 업체 간 상호 이해증진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포럼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 2부에서는 국방규격·목록화 업무 발전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2016년도에 제·개정된 계약 및 원가제도에 대한 설명 자료와 업체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업체에 대한 청렴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에서 방사청 계약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 이재익)은 환영사를 통해 “대내외 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지만 우리 국민이 요구하는 무결점의 청렴성과 완벽한 공정성을 100%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포럼이 올바르고 건전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2016-11-22 21:41국방안보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가 2016년 11월 21일 18시를 기해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2014년 6월 16일에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방위산업 및 국방안보 현안 이슈를 주로 다루는 안보전문 매체이다. 2016년 11월 1일 누적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인 11월 21일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20일 만에 1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일평균 5만명이 방문한 셈이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그동안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사업이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에 구조적 병폐들을 시정하여 방위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면 경제위기 및 안보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들을 꾸준히 게재하였다. 그동안 조선산업 발전 및 해양력 강화를 위해서 항모전단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기사들을 꾸준히 게재하고, 안보단체와 함께 국방비 증액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안보현안 이슈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에 정부는 10월 31일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6조 700억 원을 함정 건조에 배정하고 4362억 원을 경비정 건조에 배정하며,
2016-11-21 20:12해군사관학교 (교장 소장 정안호)는 해군창설 제7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해군사관학교에서 세종대와 공동 주최로 제43회 전국 대학생 초청 해양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약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안호 학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범위는 동서남해로 어떻게 보면 호수에 갇혀 있는 것과 같은데 앞으로는 대양으로 나가야 한다.”며 바다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양과 해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을 활용한 국가발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대한민국의 물동량 97% 이상이 바다를 통해 수송되고 있고 그 중 상당한 부분이 남중국해를 통해서 운송되는데 중국이 남중국해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주권이 손상당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항공모함 전단의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채우석 회장은 “항공모함 전단을 건설하면 북한의 선제공격 위협을 사전에 봉쇄할 수 있으며 중국이 태평양으로 나가고자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중국은 한국에게 잘 보이기
2016-11-16 16:47해군발전협회는 해군창설 제71주년 기념 제1회 안보세미나를 11월 10일(목) 해군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320여명의 국내 안보전문가 및 해양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장정길 해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영국·독일 등 해양으로 진출한 국가의 해군연맹은 1917년 세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에 설립되어 해군발전은 물론 국가번영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정길 해군발전협회장의 개회사 내용이다. 당시 이들 국가는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바다로 나가야 했고, 따라서 제해권 확보가 필요했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군함을 많이 건조하여 해군력을 증강시켜야 했다. 해군력 증강을 위해서 군함을 건조하다보니 조선, 제철, 기계 등 중공업이 따라서 발전하였고 결과적으로 국가를 번영시켰다. 이런 인식들이 당시 국가정책 담당자와 기업인 그리고 전 국민들에게 공통적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세계무대를 주름잡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안보환경을 돌아보면 북한은 올해 1월에 4차 핵실험을 실시했고 8월에는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9월에는 5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핵무기 실전배치는 시간문제로 남아있으며,
2016-11-15 17:19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는 11일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생과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방정책 우수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위기관리연구소 회원, 발표자 및 지도교수, 숙명여대 학군단 등 1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숙명여대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국방부 교육정책관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다. 올해 7회째인 이 논문공모 및 발표회는 장차 통일한국의 지도자가 될 젊은 세대들에게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보정책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사업은 국방부와 숙명여자대학교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공모한 결과 50여 편의 논문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논문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예심을 통과한 10편이 이날 발표되었다.우수논문으로 선정된 10명의 발표자들은 일반대학 학생과 각군 사관생도들이 고루 뽑혀 수준 높은 발표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발표 주제도 시사성 있는 북 핵과 미사일, 사드배치 문제, 남중국해 영토분쟁을 비롯하여 다문화 군대, 방위산업, 드론 운용, 대테러, 전쟁억지 등 중요하고 고차원적인 내용 을
2016-11-14 15:43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는 학회 논문집에 게재될 논문을 11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 공모자격은 학회 회원 중 교수, 연구원, 방산정책 및 무기 체계획득 담당자, 방산업체 임직원 등 방위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2-587-1833으로 하면 된다.
2016-11-14 12:29건국대학교 비젼연구소와 방위사업학과는 11월 15일(화) 14시부터 건국대 상허관 소강당(324호)에서 2016년 건국대학교 방위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02-456-6045로 신청하면 된다.
2016-11-14 12:28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11월 10일(목)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에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기술 특화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특화연구센터는 국방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인력의 국방연구개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정분야에 대해 우수한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소를 선정⋅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기술 특화연구센터'에서는 유⋅무인 전투체계의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전술네트워크, 적의 통신 교란에 대응할 수 있는 통신신호처리, 미래 전장대비를 위한 신매체 전송기술 등 핵심기술을 2022년까지 약 1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확보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미래 전술네트워크, 미래 통신신호처리 및 미래 신전송 기술의 3개 전문연구실로 구성되며 160여명의 우수한 산⋅학⋅연 연구인력이 참여하게 된다. 장명진 방사청장은 “이번 특화연구센터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지형과 주변정세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전술통신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등 군의 전력증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대학과 업체들이 함께
2016-11-10 20:49공군과 공군역사재단은 11월 9일(수), 백범김구기념관(서울시 효창동 소재)에서 ‘6·25전쟁과 공군력’을 주제로 ‘제3회 공군역사재단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학술회의는 6·25전쟁의 주요 고비마다 전승의 결정적 역할을 수행한 UN공군의 전과와 활약상을 실증적으로 고찰하고, 6·25전쟁에서 공군력이 갖는 전쟁사적 의미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경두 공군참모총장과 김호연 공군역사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역대 공군참모총장, 美 7공군사령관 토마스 버거슨(Thomas W. Bergerson) 중장, 김창준 전 美 연방하원의원(3선), 유재건 전 국회국방위원장,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등 군내외 역사전문가와 유관기관장,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6·25전쟁에서 UN공군의 활약상과 전과’를 주제로 한 특별 사진전 관람과 개막식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학술회의에서 美 국방부자문위원인 리차드 할리온(Richard P. Hallion) 박사, 美 공군역사재단 이사장 데일 메이어로즈(Dale W. Meyerrose) 박사, 호주 항공이론연구소 데이비드 롭슨(David Robson) 본부장, 충북대학교 이명환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군사(항공전사) 전
2016-11-10 20:14글로벌디펜스뉴스, '국방안보·외교·방산·첨단기술' 분야 칼럼리스트 모집 국방안보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 성상훈)가 국방안보·외교·방산·첨단기술 분야에서 함께 글을 쓸 칼럼리스트를 모집한다. 평소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국민 중 글로벌디펜스뉴스에 기고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고를 원하는 칼럼리스트는 'gdwatch21@gmail.com'으로 성명, 연락처, 약력, 해당분야에서 자신이 쓴 글 1편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접수기한은 2016년 11월 30일까지이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측은 '원고에 대한 원고료는 없으며, 2017년 4월경 국내 방위산업체 견학 시, 무료로 초청할 계획이고, 추가적인 안보견학 프로그램 구성시 최우선적으로 배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5000만 대한민국호를 미래로 끌고 나갈 수 있는 사이버전사가 되고 싶은 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16-11-05 04:39한국생산성본부(KPC)는 '방위사업 원가관리(기본)' 교육과정을 11월 24일~25일(2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724-1098 (이지혜 전문위원, j h lee@kpc.or.kr)로 하면 된다.
2016-11-0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