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은 제5회 국제학술세미나를 10월 19일(목) 14시 30분부터 성남비행장내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아시아지역 국제방산협력을 선도하는 방산한류'로 방사청 박정환 중령이 '한국의 방산수출 정책 및 국제협력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제2 주제 발표는 중앙아시아 전문가인 김정민 박사(국제관계)가 '국제관계와 아시아지역의 방산협력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며, 제3 주제 발표는 샤시뷰산 바르띠(인도) 교수가 '북핵위기와 한·인도 전략적 협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날 지정토론으로는 지미얀 바토르 몽골 국립대학 교수, Mederkulov Ashat 키르키즈스탄 국방부 대외협력과장, 최기일 국방대 교수, 이정훈 동아일보 기자가 전문가 토론을 할 예정이다.
2017-10-14 17:24올해의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 길병옥 충남대 교수, 최기일 국방대 교수 등 3명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9월 27일 오후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 관계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산학회 창립26주년 기념행사와 제6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을 갖고 방위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채우석 방산학회장의 개회사,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강병주 전력관리실장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방위산업은 자주국방의 원천이자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라며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장관은 “앞으로 국방부는 방위사업을 위축시키는방위사업 비리의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개혁과 혁신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 전문성,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제4차 산업혁명과 같은 과학기술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위해 국방R&D의 개편과 민간분야 첨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R&D구조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백영훈 KID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난타 축하공연, 이동희 오성연구소 이사장의 특강과 방산 신기
2017-09-29 00:15국방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병조) 최기일 교수(37, 육군 소령)가 한국방위산업학회(학회장 채우석)에서 수여하는 2017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 교수는 9월 27일(수),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7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분야 공헌으로 ‘방산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위산업학회는 2012년부터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왔고, 금번 행사에서 방산학술상 수상자로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 충남대학교 길병옥 교수가 선정했으며, 방산기술상에는 한화테크윈(주) 신현우 대표가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이 날 시상식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창립 제26주년을 기념하는 총회 행사 간 진행되었으며, 송영무 국방부장관,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이외 정부 관계기관 및 주요 방산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방위산업학회는 1991년에 국방부 인가 비영리 학술단체로 설립(초대 학회장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되었으며, 연간 4회 발행하는 한국방위산업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등록되어 있다. 한국방위산업학회지는 방위산업 분야 유일의 전문 학술
2017-09-28 22:27한국방위산업학회가 9월 27일(수) 16시 30분부터 국방컨벤션에서 창립26주년 행사를 열고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을 시상한다.2012년 부터 시작된 '자랑스런 방산인상'은 올해로 6회째로, 이번 시상식에서 방산학술상 수상자는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와 충남대학교 길병옥 교수가 선정됐다. 방산기술상에는 한화테크윈(주) 신현우 대표가 수상한다..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특히,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분야 공헌을 인정받아 현역 군인인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육군 소령·37)가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최 교수는 대한민국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군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역 최초 국가공인 원가분석사 자격증 합격, 현역 첫 대법원(법원행정처) 특수분야(원가) 감정인 등재, 국회 전문가 인물DB 휴먼네트워크에도 등록된 바 있다. 군 복무와 관련된 각종 업무능력 외에도 최교수는 각종 자원봉사와 헌혈전도사로 헌혈유공장 금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개인표창을 수상했고, 국방신용협동조합 등기이사로 봉직해 사회적 공헌을 인정받아 군인으로서 영예인 국방부 위국헌신상에도 추천됐다.주요 정부기관과 연
2017-09-25 11:42합동참모본부가 지난 21일 한국전자파학회,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17 전자전 워크숍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6월 30일 합참과 한국전자파학회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학·군·연이 자리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자전은 지휘, 통제, 통신 및 전자무기체계 등 아군의 전자파 사용 여건을 보장하고 적의 전파 방해를 방지하기 위한 군사활동이다. 전장환경이 과거 재래식 무기가 아닌 전자장비에 의한 전쟁으로 변경됨에 따라 상대방의 전파를 방해하고, 우리 군의 전자파 사용 여건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으로 바꼇기 때문이다. 미군에서 운영중인 5세대급 최신예 전투기인 F-35A 스텔스기의 경우 미군의 전략물자이지만 대북위협의 증가와 함께 우방국이기에 한국에 수출을 허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전기인 EA-18E/F (그라울러)의 경우 1997년 생산되고 1999년 미 해군에 실전배치된 전투기로 이미 20년 가량 사용된 낡은 전투기이지만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수출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전자전기가 그만큼 중요한 비행기이기 때문에 그렇다. 미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22(랩터) 가 18E/F (그라울러)와의 가상 모의 전투에서 전멸을 당했
2017-09-22 23:43공군은 "21일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제22회 방공포병 전투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반도 공중위협 변화에 따른 방공유도탄 전력의 발전방향 모색 및 전투력 향상을 위해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미 군 현역·예비역, 핵·미사일 전문가, 방산 업체 관련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방공포병 전투발전에 대한 정책개발 및 발전방향 제시, 공군 및 방공포병 전투발전 공감대 형성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과학기술 정책연구원 이춘근 선임연구위원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발전 현황’, 국민대학교 권혁철 교수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체계 진단’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미35방공포병여단 라이트 대령이 ‘연합 탄도탄 방어 작전 발전 방안’, KIDA 김의순 책임연구위원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지휘통제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세미나를 주관한 방공포병학교장 이두원 대령은 “방공포병 전투발전 세미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북한의 공중위협에 대응하고 군·산·학·연 전문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탄도탄 방어체계 발전
2017-09-22 23:41국방기술품질원은 1일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국방과학기술과 방위산업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DTiMS)를 기반으로 교류해왔던 국방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품원이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DTiMS는 군수품 획득에 필요한 국방과학기술 정보를 수집, 관리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기품원 기술정보팀장 김정수 책임연구원은 DTiMS, JDDS (Jane’s Defence Data Service) 등 국방 분야 정보 서비스 현황을 소개 했다.기품원은 DTiMS를 통해 국방정보 전문 공급사인 영국 제인스(Jane’s)의 전 세계 국방, 안보, 무기체계, 장비, 방산시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영국 제인스사(社) 국방·안보 분야 정보분석 전문가 2명은 4차 산업혁명과 국방분야 적용 사례, 미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 주요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개발 동향, 중국의 대 아시아 방산수출 및 기술이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기품원 임종춘 기술기획본부장은 "신개념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국내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방과학기
2017-09-04 17:02국내 유일의 국방과학 전문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의 역사를 이끌어 온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김인호)가 창설 47주년을 맞이했다. 1970년 8월 6일 창설한 ADD는 지금까지 우리 군이 사용하는 무기를 독자 개발해 자주국방을 견인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 공개됐던 북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 등 유도무기 개발과 더불어 지상, 해상, 공중 등 각 전장에서 운용 중인 281종의 무기를 국산화한 ADD는 국방과학기술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를 세계 수준의 무기를 독자 개발하는 국가로 이끌었다. 또 지금까지 국방연구개발에 25조원을 투자해 297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으며, KT-1 기본훈련기, K2전차 기술,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등의 방산 수출과 국방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민군기술협력의 활성화로 국가경제에도 기여했다. 지난 8월 4일(금) 대전 본소에서 개최된 창설 47주년 기념식에서는 임직원이 모여 그동안 연구소가 걸어온 역사와 창설 의의를 돌아보고, ADD혁신방안을 통해 새로운 ADD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DD에 재직 중인 민병선 선임연구원을 제2회 의범학술상 수
2017-08-12 22:54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 전 육군참모총장)는 광복72주년을 맞아 8.11~13까지 2박3일 간 90여명의 '독도리안' (Dokdorean:독도탐방단)이 참가하여 서바이벌훈련과 독도탐방을 통해 영토수호 의지를 다지는 안보체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인 이번 탐방은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연례 안보체험행사로 지난 5월부터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탐방단을 공개 모집했다. 특히 이번 “독도리안”에는 탈북 대학생 20여명과 드림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탈북 대학생이 참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드림학교 학생이 참가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체험은 첫날 서울역에 집결하여 육군과학화훈련단으로 이동, 전투복에 마일즈장비를 착용하고 서바이벌게임을 하면서 실전훈련을 체험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1함대사령부에 도착, 군함을 타고 동해항을 출항해 함상체험을 하면서 독도전문가인 경북대학교 박재홍 교수를 초청, 함상 토크쇼도 벌인다. 독도에 도착하면 우선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아리랑을 합창하고 플래시몹 경연과 독도 영토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독도수호의
2017-08-11 17:32( 제1편 - 한국군 군사력 건설의 비밀 (10분만에 보는 한국 산업화의 역사) )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유투브에 ‘한국방위산업TV’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투브에서 '한국방위산업TV'로 검색하면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한국방위산업학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역사를 담은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일명 ‘방산백서’)를 발간했으며, 이 책을 바탕으로 국방TV에서 ‘첨단국가의 초석, 방위산업’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서적과 영상물은 전문가용으로 제작이 되어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탓에 방위산업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일반 국민들이 방위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보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따라서 이를 일반 국민들도 알기 쉽게 만들었으며 약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보고 방위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잘 알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제작지원은 방위산업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가 하였다. ( 제2편 - 황금알을 낳는 항공우주산업 ) 다음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구소련과 중국의
2017-08-03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