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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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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암살 기획한 글로벌리스트, 박원순 자살도 개입?

- 아베 암살, 정확히 2년전 사망한 박원순 시장 기일에 - 성급했던 주류매체 단독범행 보도, 수많은 의혹만 불러 - 배후가 글로벌리스트인 근거, 아베는 민족주의자였다! - 나토 정상회의 직후 아베 제거 작전 구체화 - 이번 사건은 국제공조로 과학수사 다시 해야 - 수사 통해 배후 특정 못하면 세계대전 발발 가능성까지

7월 8일, 일본의 최장수 총리였던 아베가 암살당했다. 전 세계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같은 날,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도 각료들이 대거 사퇴하자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이튿날인 9일, 국가 부도상태에 빠진 스리랑카의 성난 시위대가 대통령 궁을 습격했을 때, 라자팍사 대통령은 이미 군용시설로 도피한 상태였다. 결국 그는 12일 군용기를 타고 스리랑카를 탈출했다. 21일 이탈리아에서는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사표를 던지고 사퇴해 버렸다. 4월 9일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당시 모스크바에 다녀온 파키스탄의 임란 칸 총리가 의회 불신임 투표로 실각한 바 있다. 왜 이 많은 나라의 정상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한꺼번에 사라지는 걸까? 혹시 진짜 이 모든 사태를 지휘하는 막강한 배후가 존재하는 걸까? 이에 대해 속시원하게 그렇다고 답하는 놀라운 칼럼 "When the Globalists Crossed the Rubicon: The Assassination of Shinzo Abe(글로벌리스트들이 루비콘 강을 건넜을 때: 아베 신조의 암살)" 이 미국의 독립매체 Global Resaerch에 게재됐다. 한국명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디쉬)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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