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은 6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신성장동력 방위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잠수함 음탐분야 신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제6회 잠수함 음탐발전 세미나"를 7월 21일(목) 13시부터 7월 22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1일은 국방과학연구소 산학연회관에서 진행되고, 7월 21일은 잠수함사령부 종합교육관에서 개최된다 .
국산 수리온 헬기가 항공기의 두뇌 격인 항전시스템(Avionics Suite)을 최첨단으로 전면 교체하고 스마트 수리온으로 재탄생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해양·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수리온에 새롭게 장착되는 최첨단 항전시스템을 일반에 공개했다. 국민안전처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항공, 해양, 안전, 보안 등 분야별 장비·제조업체 116개社가 참여하고 있으며 KAI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현재 수리온은 육군과 경찰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수출과 관용헬기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개선하게 됐다.스마트 헬기로 탄생될 수리온은 조종석 대부분을 차지했던 복잡한 제어기기들이 터치스크린으로 통합돼 조종사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10인치에서 12인치 크기로 확대된 화면은 분할 기능까지 더해져 정보 유연성 및 조종 제어가 한결 용이해지며 내부 인테리어와 승객실 도어 등도 사용자 중심으로 쾌적하게 변경된다.기존에 하나만 탑재됐던 GPS, 레이더 고도계 등 항법장치와 통신장비가 듀얼시스템으로 적용돼 조종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 / www.huneed.com)는 연구소 연구개발 전체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 평가의 국제 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이하 CMMI) 레벨 4 재인증 획득으로 3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24일 밝혔다. CMMI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품질관리 인증으로써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소(SEI)가 개발한 IT 관리 모델로 조직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위해 수행돼야 하는 활동을 정의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성숙도 국제공인 품질 평가모델이다. 휴니드는 지난 2005년 CMMI 레벨3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0년에는 국내 방산 중소기업 최초로 CMMI 레벨4 인증을 획득한 데에 이어 지난 2013년도에는 레벨4 재인증을 통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최상위 연구인력이 연구 프로세스 혁신에 집중하여 CMMI 관점의 연구개발 프로세스 내재화에 주력해왔다. CMMI는 국제 IT 프로젝트의 입찰자격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프로젝트의 참여나 제품공급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금번 레벨4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병권 원장)은 2016년 6월 22일 서울 용산의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제 4회 민군기술협력 세미나' 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이 공동 세미나는 방산학회와 KIST가 2013년부터 4회째 개최하는 학술행사로서, 매년 국방기술 핵심 이슈를 반영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차세대 국방과학기술 융합클러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국방기관, 방산업계, 과학기술계 등에서 2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의 주제는 '민군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방 기술개발 제도개선'으로서, 민간이 국방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지원정책의근거를 마련하거나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점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민간의 비교우위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spin-on 현상이 정착되는 시점에서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실질적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방산학회 민군협력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를 기획한 KIST 안보기술개발단장(김용환)은 특별강연을 통해 “기존의 통제된 민군 기술협력 체제를 기획 단계부터 상호협력을 통한 분야별
텍사스주 포트워스, 2016년 6월 22일 – 이스라엘 및 미 정부 관계자들이 록히드마틴과 함께 이스라엘 공군의 첫 F-35A 라이트닝 II 공개행사를 개최하였다.아비그도르 리버만(Avigdor Liberman)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에서 F-35를 첫 인도 및 운용하는 나라로써 매우 자랑스럽다”며, “F-35는 세계 최고의 전투기이며 이스라엘 국방부의 최상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35 ‘아디르(Adir)’를 도입함으로써 이스라엘 및 이 지역의 진정한 억제력을 확립하고 군사 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이스라엘 공군 참모종창 탈 켈만(Tal Kelman) 준장은 “30년 이상 다양한 전투기를 운용해본 조종사로서 F-35 시뮬레이터를 포트워스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그때 마치 미래를 내 손 안에 잡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스플릿-엣지(split-edge) 기술, 치사성, 첨단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 등의 탁월한 조합은 세계를 5세대 전투기로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포함한 400명 이상의 정부, 군사, 업계 등 관계자들이 이번 공개행사에 참석하
방사청은 6월 28일(화)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 3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방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News Letter 51호 (2016년 06월 19일 발행) '항모전단·SM3 미사일', 북한 붕괴 앞당긴다국방부, 해군 중심의 군사전략 수립으로 안보위기…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올해 초,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한 것에 이어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최근 북한은 수시로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있고, 비록 실패는 하였지만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수 십 km를 비행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또, 중국도 사거리가 11,200km에 달하는 DF-41 대륙간 핵탄두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이 미사일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겨냥하고 있지만 하나의 탄두에서 10개의 핵탄두로 분리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일단 발사가 되면 요격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헤드라인 백령도에 배치되는 ‘사드‘, 숨막히는 북한北 미사일, 평양 상공에서 요격하면 북한 미사일은 무용지물…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북한을 향한 대북제재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일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중국을…방사청, 평양시내 전투용 '차륜형 장갑차' 개발기존 K-2
News Letter 50호 (2016년 06월 13일 발행) 백령도에 배치되는 ‘사드‘, 숨막히는 북한北 미사일, 평양 상공에서 요격하면 북한 미사일은…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북한을 향한 대북제재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일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을 면담하였다. 아마도 추정컨대 ‘북한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중국이 힘들어질 것’ 이라고 ‘순망치한’을 강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면서 몰래 식량 등 각종 물자도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북한이 거액을 들여서 만든 핵과 미사일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더 나아가서 북한 때문에 중국이 더 힘들어지게 된다면 중국도 북한을 국제사회 몰래 보호해 주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헤드라인 방사청, 평양시내 전투용 '차륜형 장갑차' 개발기존 K-21은 전면전에 강한 장갑차, '신형 차륜형 장갑차는…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2012년 12월에 업체주관(㈜ 현대로템) 연구개발사업으로 착수한 차륜형장갑차 사업이 개발 및 운용시험평가 결과 전 항목 기…세계가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 ‘무서운 중국, 만만한…중국 한
덴마크 정부, 사회민주당(SOCIAL DEMOCRATS), 인민당(DANISH PEOPLE'S PARTY), 자유당 연대(LIBERAL ALLIANCE), 사회자유당(SOCIAL LIBERAL PARTY)은 기존 F-16 전투기를 대체할 신규 전투기로 F-35A 27대 도입에 합의했다.덴마크 국방부의 신규전투기프로그램 사무국(NEW FIGHTER PROGRAM OFFICE)은 전략, 군사, 경제, 산업 여건을 고려해 평가에 참여한 전투기 3종(유로파이터 타이푼, F-35A 합동공격전투기, F/A-18F 수퍼호넷)을 평가했다. 그 결과 4개 평가부문 모두에서 F-35A 합동공격전투기가 다른 전투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덴마크는 F-16을 2024년까지 도퇴시키고 2021년부터 2026년까지 F-35A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록히드마틴은 "F-35 라이트닝 II 구매 승인을 통해 덴마크 정부가 F-35 프로그램에 계속해서 보여준 신뢰와 확신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록히드마틴은 덴마크의 결정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F-35 조달 지원을 위해 미국정부와 F-35 합동프로그램사무국과 계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6월 9일(목)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선진국 전투체계 기술동향 및 국내개발 전투체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포럼에는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정진섭 해군참모차장,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등과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군 및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된 모든 탐지, 무장, 항해지원 장비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통합된 전술 상황 정보를 만들고 표적의 탐지부터 무장 할당, 교전 등에 이르기까지 지휘 및 무장통제를 자동화하는 체계를 말한다.이번 포럼은 함정의 브레인에 해당하는 “전투체계”에 대한 국내 개발 현황과 선진국 기술동향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 발전추세를 고려한 전투체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기조 강연으로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 한남대학교 최봉안 교수가 각각 동북아 해군력 증강과 우리의 대응방안, 북한의 잠재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함정 전투체계 역할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류존하 박사, 해군본부 임진국 대령이 각각 국내개발 전투체계 현황과 발전방향, 전투체계의 효율적 유지관리 방안에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군수품을 납품하는 중소업체의 규격업무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원활한 계약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군수품 조달업체 규격업무 현장지원'을 개청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은 67개 업체 240여명의 업체 규격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0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방사청은 그 동안은 방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매년 방위사업 실무 교육 시 규격업무 소개교육이 실시되고 있었으나, 다수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일방적인 전달 위주 교육진행으로 중소업체의 실무능력 배양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규격업무 전문 인력 및 전문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지원을 함으로써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2016년 조달 예정품목에 대해 현장지원 시 직접 업체담당자와 함께 규격자료를 작성하여 시스템에 입력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규격정비가 이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규격 제‧개정 관련 기술변경 추진경험이 부족한 교육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변경 제안서 작성요령, 국방표준종합정보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는 공동으로 창조경제와 창조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민간 우수기술이 국방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민·관·군·산·학·연 전문가들의 심층토론 세미나를 6월 22일(수) 14시부터 국방컨벤션(서울 용산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5일까지 한국방위산업학회 (전화 02-587-1833, admin@kadis.or.kr)로 연락하면 된다.
News Letter 49호 (2016년 06월 07일 발행) 세계가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 ‘무서운 중국, 만만한 미국’중국 한국에 폭압적인 모습 보일수록 ‘동남아국…최근 중국 쓰촨성 주관으로 한국의 벤처기업들이 쓰촨성내 특구로 이전할 경우 막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기업유치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쓰촨성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의 유치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 행사에서 어느 참가자가 중국 쓰촨성 관계자에게 “한·중 관계가 최근 사드 시스템 배치로 매우 어렵다. 중국의 유력 인사들과 환구시보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은 무역보복을 운운하고 있는데, 쓰촨성에 투자를 했다가 한·중 외교적 마찰이 발생한다면 무역 보복을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라고 질문을 하였다. 이 질문에 중국 쓰촨성…헤드라인 KAI의 20조원 짜리 비행, '美 수출형 T-50A 비행 성…KAI-록히드마틴 공동개발, 美수출형 고등훈련기 첫 비행 성공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록히드마틴이 공동개발 중인 미국 수출형 고등훈련기 T-50A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T-50A 초도비행은 지난 2일, 경남 사…해군, 작은 고추 '대구함' 진수 '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