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12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이하 사물인터넷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한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프로브와 testo saveris2를 소개할 예정이며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40분 부터는 ‘사물 인터넷을 적용한 휴대용 측정 솔루션 스마트 프로브‘라는 주제로 제품.솔루션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다.테스토코리아는 단순한 측정기를 넘어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측정기를 작동하고, 측정값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측정기를 선보일 예정이다.testo 스마트 프로브는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측정값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다. testo Smart Probe 앱을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으며, 측정 보고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발송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testo Saveris 2는 무선 인터넷(WiFi)이 연
News Letter 63호 (2016년 10월 10일 발행) 한국에서 美 Trump 후보를 비난하면 안 되는 이유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될 정도면 매우 정상…국내 언론 및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미국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막말꾼’, ‘비정상적인 사람’ 등으로 인식하고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가 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많고, 이런 사람들이 트럼프 미 공화당 후보에 대해서 ‘사이코’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반응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대의 강대국 미국에서 공화당의 후보로 나왔다면 수 많은 미국 국민들이 지지를 했다는 말인데, 미국 국민들이 선택한 후보를 ‘막말꾼, ’사이코‘,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미국 국민들을 그렇게 바라본…헤드라인 중국이 대북한 교역관계를 재정립해야 하는 이유!숙명여대 이민룡 교수 북한의대중국 교역 의존도가 거의 절망적 수준에 도달했다. 북한의 전체 교역92%가 중국에 의존한다는 것은 국가의 생존과…[국감 중간결산] 죽어가는 한국군, 통일시 북한에…각 의원실별 국정감사 내용 실시간 보도, '국방비 증액 없이는…국방안보·방산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 www.quintet.co.kr)가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해 기업용 IoT 토탈솔루션 ‘아이시그널(iCIGNAL)’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시그널은 기업의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즉,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소비 방식에 기업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IoT 기반 토탈솔루션이다. 가령 대형마트 기업이 아이시그널을 도입할 경우, 통합솔루션 하나로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깔린 관련 앱을 자동으로 인식해 그에 맞는 서비스(할인쿠폰, 이벤트 알림 등)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은 비콘, NFC, Wi-Fi, 지오펜스 등 다양한 IoT 채널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IoT API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를 더욱 활용해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 분석 및 다른 서비스로의 전환 등의 보다 정교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 이 같은 마케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빅데이터 분석이 중요하다. 아이시그널은 수집한 빅데이터를
광통신 부품·소자 전문기업 엑스빔테크(주)가 12일 국제사물인터넷 전시회에서 사용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적인 통신망 구현을 목표로 한 확장빔 광커넥터용 미디어 컨버터, 측정기 등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확장빔 광커넥터는 광섬유간의 물리적 접촉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의 방식(PC-type)과는 달리 렌즈를 기반으로 하여 광섬유의 광 신호를 확장된 빔의 형태로 변형하여 전송하는 기술이다. 광 신호 전달 시 물리적 접촉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충격, 오염, 진동이 빈번한 거친 실외환경에서도 통신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강한 내구성과 간편한 유지보수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지금까지는 환경적 요인으로 도입이 어려웠던 산업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엑스빔테크(주) 관계자는 “국방·항공·선박·철도·중장비·해저자원탐사·방송중계산업 등 특수 산업분야에 최적화된 광통신망 구축 솔루션으로써 광통신 응용분야를 크게 확대시킬 수 있는 신성장 기술이다.”라고 밝혔다.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웅동체형 구조로써 커넥터의 암·수 구분없이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하고, 다수의 케이블로 연장되더라도 내부 채널이 교차되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작업자가 케이블 내부 배선의 꼬임을 고려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인 어드밴텍 (지사장 정준교, www.advantech.co.kr)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전시회”에 참가를 하여 사물인터넷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산업용컴퓨터 및 임베디드솔루션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글로벌기업이다. 이를바탕으로 IoT 및 인더스트리 4.0 구현을 위해 최근 몇 년 전부터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어드밴텍은 사물인터넷 및 인더스트리4.0 관련 다양한 데모를 전시하여 고객들에게 실제로 어떻게 구동이 되는지 직접 보고 만지게 하여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시 제품에는 IoT무선 I/O 모듈인 WISE-4012E와 초소형 자동화 컨트롤러인 UNO-2272G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SCADA 프로그램인 WA+ 원격모니터링 및 이슈처리 진행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IoT 게이트웨이 데모키트를 전시하여 센서, 게이트웨이와 어드밴텍 IoT 플랫폼인 WISE-PaaS가 상호 연동하여 사물인터넷 솔루션의 처리 과정을 방문객들이 직접 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CSP(Cloud Solution Pa
BAE Systems 데이빗박,부친께서10월7일오전11시경에별세하셨기에알려드립니다. 아 래 - 장례식장:서울성모장례식장1호실 서울특별시서초구반포대로222카톨릭대학교(반포동505) http://kfh.catholic.ac.kr/(02-2258-5940) - 고인:박영준(80세) - 운명: 10월7일(금)오전11:24 - 발인: 10월10일(월)오전07:00 - 상주: David Park (박주형), BAE Systems, 010-3640-0201 - 장지:성남영생관리사업소,경기도성남시중원구순암로787 (갈현동112) 조의금은정중히사절합니다.
News Letter 62호 (2016년 10월 04일 발행) 한국방위산업학회, 창립 25주년 및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 거행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9월 27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특별공로상은 안병길 전 국방부차관, 방산기술상은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이사, 방산학술상은건국대 서우덕 교수, 국방일보 신인호 기자, 한국국방연구원 장삼렬 박사가 수상하였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안병길 전 국방차관은 국방부차관 재직 시, 방산예산의 효율적인 사용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기구를 증편하고 업무체계를 개선하여 방위력개선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방산기술상을 수상한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는 1979년 입사 후, 38년 동안 LIG 넥스원을 명실상부한 글로벌…헤드라인 김문수, '모병제는 시기상조, 북핵에는 핵무장이 정답…북핵에는 미국 전술핵 재배치 아니면 자체 핵무기 개발 뿐”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0월 1일 건군 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김문수TV'에서 “최근에 정치권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모병제 논의…공군 F-15K,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참가F-15K 전투기 6대, 공중급유 받으며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 / www.huneed.com)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의 첫 양산 제품 출하식을 개최하였다. 휴니드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 사업은 지난 2015년 12월 31일 방위사업청과 1,116억에 달하는 물량에 대한 초도양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2016년 12월 말까지인 납품 일정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휴니드는 대용량 무선전송체계 사업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퀀텀점프 성장을 앞두고 있으며, 2023년까지 약 1.2조원 규모의 양산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하여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이사는 “대용량 무선전송체계 사업의 양산을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군 전력화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다. 본 장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장비로 이를 통해 해외 방산수출의 확대는 물론 세계 군 전술통신시장에서 휴니드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TICN사업은
2016년 9월 30일 – ㈜한국카본(대표: 조문수/www.hcarbon.com)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6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카본 부스에는 이스라엘 최대 국영 방산업체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와 공동 개발한 수직이착륙무인기 ‘FE-팬더(FE-Panther)’ 및 지상통제장비 ‘GCS’,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SHPS)’, ‘호버마스트(Hovermast)’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력 전시품인 FE-팬더는 한국카본이 한국-이스라엘 연구재단(KORIL)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이는 수직이착륙 시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순항 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한다. 효율적인 동력 공급으로 체공시간이 동급 전기모터 무인기의 2배 수준인 8시간으로 증가했다. 고정익 무인기와 달리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아 산지가 많은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자동수직이착륙 및 자동비행 기능으로 운용이 편리하며, 구조가 단순해 정비가 수월한 등, 다양한 장점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가 29일 서울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이 부회장은 2007년 LIG넥스원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200%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국내 최초로 유도무기를 수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취임 이후전체 임직원 수가50% 이상 증가하고 협력사 거래금액도 200%이상 확대되는 등 방위산업의 창조경제를 달성하며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또한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정립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특히 이효구 대표는 ‘방위산업의 핵심은 RD’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방산 부문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LIG넥스원은 자체투자 및 연구를 통해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의 핵심부품인 탐색기를 국산화하고, 방위산업 최초의 업체 주관 사업으로 3차원 탐색레이더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무인화·로봇·사이버전 분야에도 투자와 연구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모범적인
수단이 러시아의 주력전차 T-72 170대를 발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계약은 러시아의 T-72 잉여 전력을 수단이 수입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협의가 시작되어 올 해 9월 초에 합의에 도달하였다. 수단은 150대의 T-72를 전력화할 예정이며 20대는 부품용으로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는 2010년에 우크라이나에 T-72 60대, 2012년에 추가 10대를 납품하였다. T-72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중국산 85-II식 전차를 개조한 ‘알 바시르’를 구입하는 것보다 여러 면에서 T-72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T-72는 구소련과 러시아에서 총 3만 대가 생산되었으며 현재까지 80종 이상 파생형이 개발되었다. M-68/L7A1에서 발사된 105mm 날개안정철갑탄을 정면에 맞아도 건재하였으며T-72의 125mm 활강포는 2A46은 M60A3 및 치프틴 전차 등을 손 쉽게 파괴하여 냉전 중에 최고의 전차로 손꼽혔다. 러시아는 T-72B 수 백대를 현재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리더(Leader)’급 핵추진 구축함을 2018년부터 총 8척을 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착수된 이 사업은 2017년 4/4분기에 예비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건조된 함정은 2023~2025년 사이에 북해함대 및 태평양 함대에 배치된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밝혔다. 리더급 구축함은 탄도미사일 요격을 위한 함대지 미사일 S-500과 Kalibr(SS-N-27) 순항미사일을 다수 탑재하게 된다. 리더급 구축함은 구축함, 대잠함, 미사일 순양함 등 3중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재원은 전장 200m, 폭 20m, 만재배수량 14,000~17,000톤, 최대속력 32kts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함정에는 중형 헬기 2대를 탑재하며, 함대공 미사일, 함대지 미사일, 함대함 미사일이 탑재된다. 리더급 구축함의 해외 수출용인 ‘쉬크발(Shkval)'급은 디젤추진 형상으로 개발되고 있다.
News Letter 61호 (2016년 09월 28일 발행)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 개최전력지원체계는 전투력 유지에 중요하나, 무기체…지난 9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방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국회 국방위 백승주 의원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전력지원분야는 한반도 분단 상황에서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 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생명 줄과 같은 핵심적 국방 분야이고, 병영복지와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의원은 “그 동안 국군은 국방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전력지원체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러나 전력지원체계를 소요기획 단계부터 운용유지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고, 사업기관이…헤드라인 국산 항공기, 수출대박 터지나(?)방위사업청, 한·미 감항인증 상호인정 체결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26일 오후, 한·미 양국 간 감항 당국의 능력을 인정하고, 항공기 도입 및 탑승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을 위해 한·…김진표 의원, '해군 유도미사일 겨우 명중율 55%'2014년 명중률 94.4% → 올해 55.6% 급락북한의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가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수여하는 ‘2016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중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LIG넥스원은 27일 국방부, 방위사업청,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방산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이효구 대표가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효구 부회장은 2007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과감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세계 수준의 무기체계 개발 및 생산에 기여하며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효구 대표는“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임직원과 관심과 조력을 아끼지 않은 고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최첨단 국산무기 개발을 통해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산업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1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방위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방산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자리이다.올해에는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를 비롯해 안병길 前 국방부차관과 건국대학교
일본 및 미 정부 관계자들은 록히드마틴과 함께 일본 항공자위대(Japan Air Self Defense Force, JASDF)의 첫 F-35A 라이트닝 II 공개 행사를 개최하여 일본의 안보 향상 및 미국-일본 안보동맹을 강화시키기 위한 중대한 이정표를 맞이했다. 이번 공개행사에는 400명 이상의 정부, 군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일본 방위성 와카미야 겐지 (Kenji Wakamiya) 부대신은 행사 연설 중 “F-35는 스텔스 및 네트워크 능력을 갖춘 최고의 항공 시스템이며 최첨단 능력을 제공하는 다목적 전투기이다. 일본의 주변 안보환경이 극심하게 변화함에 따라 F-35의 탁월한 전투 능력을 매년 인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 정부가 북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비, 수리, 분해점검 및 성능개량 거점을 일본으로 선정한 것과 일본이 F-35A를 도입하는 것은 양국 간의 동맹 강화를 나타내는 완벽한 예시다”라고 말했다. 일본 공군참모총장 스기야마 요시유키 (Yoshiyuki Sugiyama) 대장은 “F-35A는 놀라운 최첨단 시스템이며, 매우 정교한 F-35A 5세대 전투기는 항공작전에 많은 발전을 제공하고 전장의 판도를 바꿀 기체다”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