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안전보장전략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北村 淳의 「羅援将軍が歯ぎしり、台湾の感染症対策を世界が評価. 新型コロナ、蔡政権はなぜ迅速かつ的確に対応できたのか」 라는 평론이 19일, PBPRESS에 실렸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대만 정부와 그것을 질시하는 중국에 대한 내용인데, 다음은 보도 전문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만 정부가 신속하고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前 중국인민해방군의 러위안(羅援)소장이 대만의 차이잉원(蔡英文)총통이나 라이칭더(頼清徳) 차기 부총통 등을 향해 「대만 독립 분자」라며 「전쟁 범죄자로 지정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罗援将军:应将死硬“台独”分子列为战犯” ) 러위안(羅援) 前 인민해방군 장군이 대만 蔡英文정권을 비판한 이유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위안이 대만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1) 대만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이, 지금까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 대만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2020-03-19 16:18국제정치의 저명한 기자이자 교수이기도 한 산케이신문 워싱턴 주재특파원 古森 義久(코모리 요시히사)의 「断固たる措置と中国徹底批判、日本とは大違いの米国, 世界に拡散す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元凶は中国共産党の独裁体制」 라는 기사가 일본의 JBPRESS에 실렸다 .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중국 공산당 정부에 대한 근본적 의문에 대한 내용인데,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트럼프 정부의 중국에 대한 단호한 조치와 철저한 비판 세상이 하룻밤 사이에 달라졌다—이런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닐 정도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분위기가 격변해 버렸다.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 때문이다. 트럼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러한 격변 속에서도, 미국의 중국에 대한 엄중한 자세는 지금보다 더 강력한 자세로 나올 것 같은 전망이다. 처음보는 수도 워싱턴의 이상사태(異常事態) 수도 워싱턴에서의 취재활동이 30년이 되어가는 나에게, 미국 정부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취한 여러 조치들은, 마치 SF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드라마틱 했다. 이런 이상사태는 본 적이 없다. 2월 말까지만 해도 신종 코로나 감염
2020-03-18 17:04지난 16일, 세계 최고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외교 • 국제정치 관련 계간지 "ForeignAffairs" 3/4월호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가 알던 세계화를끝낼 것인가? Will the Coronavirus End Globalization as We Know It?"라는 제목의 완성도 높은 정치경제 논평이 실렸다. 전세계를 하나로 묶어 국가 및 기업간 상호의존도를높이고, 촘촘하고 유연한 생산•공급망을 통한 무제한 통상을 거치면 끝없는 번영만 가져다 줄 것 같던세계화 과정이, 전세계적인 유행병 확산이라는 위기에 직면해서, 필수의약품대신 신종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유통하고 있다. 각국의 필수품 사재기와 서로를 향한 여행금지조치들은 전혀새로운 모습의 세계시장을 만들어냈다. 과연이 낯선 모습의 글로벌 시스템은 어떤 상황인지, 노출된 취약점들과 그 극복방안에는 어떤 미덕이 필요한지 꼼꼼하게 분석해서 잘 정리하고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Henry Farrell & Abraham Newman 세계화(globalization)에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엄청난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핵심 공급라인들이 붕괴되고, 세계각국이앞다퉈 의약품 사재기와 해외여행제
2020-03-18 09:26일본의 저명한 군사정보 평론가이자 분석가인 니시무라 긴이치(西村 金一)씨는 13일, JBPRESS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떨고 있는 북한의 증거사진(ウイルスに怯える北朝鮮の証拠写真)」을 실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떨고 있는 북한의 증거 사진 북한은 미·북협상 기한을 2019년 말까지로 정하고, 「세계는 곧 북한이 보유하게 되는 새로운 전략무기를 보게 될 것」이라며 미국을 흔들었다. 그런데 금년 1월 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미군 무인기 공습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연히 강경수단을 내비치던 김정은은, 무인기에 의한 다음 공격은 자기 차례라 생각해서인지, 두려움 때문에 야외로 나가기를 꺼렸었다. 물론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실황중계되는 일은 전혀 없었다. 1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중국 우한시가 봉쇄되었다. 바이러스가 북·중 국경지역과 평양으로 확산되자, 북한은 1월 28일 '국가비상방역체제로 전환하고, '확산방지는 국가존망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모든 통행로의 전면 봉쇄‘를 지시했다. 북한에서는 식량이 부족하면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것은 일반 인민들이지만, 바이러스는
2020-03-17 17:30베트남 빈그룹 및 Martial Research & Management의 주임경제고문으로 있는 가와지마 히로유키(川島 博之)씨가 11일, 일본 JBPRESS에 기고한 「ベトナムの毅然とした対中措置、韓国との大きな違い」 -中国と戦ってきたベトナムと「服従」を国策とした韓国 - 라는 글을 통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하는 베트남과 한국의 차이점에 대해 논평을 실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다. 이는 개인 뿐만아니라 국가에도적용될 수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베트남과 한국의 대처방식을 보면서 양국 국민감정의 차이를 찾아볼 수 있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하자, 베트남은 1월 30일 중국인에대한 비자발급과 중국-베트남 간 모든 항공노선을 정지시켰다. 그리고 국경에 위치한 랑선과 라오까이의 상업거래소 그리고 산악지역의 모든 통행로를 금지시켰다. 이미 베트남에 입국한 중국 관광객들은 1월 31일까지 강제귀국조치를 단행했다. 그 결과 현재 (3월 9일) 베트남의 국내 감염자 수는 20명 정도이고 사망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한국은 3월 9일이 되어도, 중국으로부터의 입국금지를 하지 않았다
2020-03-17 03:12미국의 중국 길들이기가 본격 가동되고 있다. 신실크로드 완벽복원이라는 기치 아래 중국은 지난 수년간 유라시아를 가로지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와중에 수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인프라 건설제의에 혹해서 자국 영토를 허락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몽은 부패와 부정행위로 인해 몽땅 물거품이 될 지경이다. 자본금 없이 중국에 기대서 사업을 추진해 오던 나라들이 부채상환 기일이 다가오자 국제금융기구를 향해 벌린 손을 미국재무부가 강하게 뿌리친 것이다. 부패로 점철된 중국 기업의 배만 불려줄 사업에 자금을 대줄 수 없다는 확실한 명분을 들고...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지난 12일, 미국 재무부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서 조성된 기금이 중국의 일대일로 기간산업 프로젝트 때문에 발생된 부채를 상환하는데 사용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이들 기관과 협력 중이라고, 므누신 재무장관의 수요일 발표내용을 World Tribune이 보도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국제기구 출연기금으로 중국에 빚을 갚아주는 일이 절대로생기지 않게 하는 일은 치명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하원세출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강조했다. 일대일로 (BRI) 사업으로 인한 심
2020-03-16 18:45WorldTribune지는 15일, 인간면역체계를 연구하는 한 MIT 연구원의 "미 주류언론들과 딥스테이트가 코로나바이러스의영향을 의도적으로 부풀림으로써 전세계에 몹쓸 짓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조성된 공포 분위기는 경제조작을 위해 만들어낸 거대한 사기극과 함께 수그러들것"이라고 시바 아야두라이 박사(Dr. Shiva Ayyadurai)가말했다. 3월 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다음과 같이 트위터에글을 올렸다: "가짜 뉴스 미디어와 그 파트너인 민주당은 바이러스 사태에 불을 붙이기 위해 그들의무시무시한 역량(사실 과거엔 더 대단했었다! 지금은 반감됐지만)이 허락하는한, 사실관계를 벗어나면서까지 갖은 짓들을 벌이고 있다. 우리군 의무감(Surgeon General)은, '일반인들에게는 바이러스 위험도가 낮은 편'이라고한다." 이에 대해 아야두라이 박사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트위터에 올렸다: “MIT 생명공학 박사이자 거의 매일 면역체를 들여다보며 연구하는 학자로서, 딥스테이트에 의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공포분위기 확산시도는 경제조작과 반대세력억제 및 의무약품(무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의약품)으로 밀어붙이기 위한
2020-03-16 15:24일본의 저명한 한국정치전문 평론가이자 시사해설(時事解説)의 전 편집장인 무라타니 카츠미(室谷克実)씨는 11일, 산케이신문 계열 석간(夕刊) 후지 온라인판인 zakzak에, "韓国・文政権「防疫失敗」の批判避けるため宗教団体へ責任転嫁!?「反日精神」も忘れず日本に噛みつき… 保守派の牙城・大邱には「封鎖論」も:한국 문정권 방역실패 비판 피하기 위해 종교단체에 책임전가!? 반일정신도 잊지 않으며 일본에 날선비판까지..보수파의 아성 대구에는 봉쇄론도" 라는 제목의 신랄한 논평을 실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급격한 중국발 신형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확산에 의해 문재인 좌익정권의 실상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달, “코로나 사태는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을 했으나, 그 발언 직후 대구를 중심으로 감염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감염자수가 전국적으로 7,513명, 그리고 사망자 54명(3월 10일 기준)이 되었다. 최근 서울 소재 보험회사의 콜센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50여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4월 총선을 목전에 두고 여당 민주당은 방역실패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신흥종교단체에 책임을 전가하는가 하면, 보수의 아성인 ’대구봉쇄론‘부터
2020-03-16 09:56일본 아시히신문은 3월 1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TV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최근 1개월간, 북한군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북한군의 활동이 사실상 정지되어 있었다“고 했다. 현재 북한언론에서는 북한의 코로나19 감염자는 ”제로“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TV회견에서 “북한은 폐쇄국가라서 단정할 수는 없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군은 최근 30일간 기본적으로 활동이 정지되어 있었으며, 얼마전부터 통상훈련을 재개했다. 항공기도 24일동안 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국방성은 이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봄에 실시 예정이었던 한미군사훈련을 연기했으며, 3월 13일부터 60일간 미 장병의 한국입국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주한미군 약 28,000명 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현재 1명뿐이라고 하면서 북한군에 대한 억지력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2020-03-15 07:383월11일자 Foreign Policy에는 美•中 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싸고 벌이는패권경쟁에 관해 전혀 새로운 관점의 지정학적 분석기사 한편이 게재됐다. 즉, 교활하고 믿을 수 없는 중국이 전세계적 재앙인 팬데믹 바이러스를 여기저기 뿌리면서도 사실은폐로 각국의 초기대응을어렵게 하더니 이제는 천연덕스럽게 다른 피해국가들을 향해 도움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는 사이, 멍청한미국은 "이건 모두 중국 탓"이라는 소리만무한반복하며 초기대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방역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결국 중국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사태를 그간 실추된 국격 회복의 기회로 삼아 다시 한번 세계패권을 꿈꾸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트럼프 행정부의 독불장군 식 "미국제일주의" 외교정책이 불러온 참화라는 해석이다. 게다가 중국은 국제기구인 WHO를 자신들의 선전창구용으로 아주 영리하게 써먹고 있어서 국제전문가들의 중국 현장답사 보고서라는 과학적 팩트(사실여부 불투명)에다가, 피해국들에 의료원조를 보내는 등 전염병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제리더로서의 이미지 메이킹 이라는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잘 버무려서 그들이 원하는 패권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ColumLy
2020-03-14 13:34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가 2021학년도 제73기 공군사관생도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공사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215명의 제73기 사관생도를 선발하며, 이 중 남자는 193명 내외, 여자는 22명 내외이다. 특별 전형은 기존의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농·어촌 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형’, ‘재외국민 자녀’ 전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폐지를 사전 공고했던 ‘어학우수자 전형’을 폐지했다. 특히, 공사는 모집 정원 전원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선발’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정원의 20% 내외는 수능을 반영한 ‘종합선발’로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모집 정원의 80% 내외는 1차시험 1차시험 : 국어/영어/수학과 2차시험 2차시험 : 역사·안보 논술/신체검사/체력검정/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통해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선발’(일반·특별 전형)로 선발하며, 모집 정원의 20% 내외는 1차시험과 2차시험 합격자 중 ‘우선선발’ 비선발자를 대상으로 1차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수능 성적으로 대입하여 ‘종합선발’로 선발한다. 또한, 공
2020-03-13 08:18하늘교회(담임목사 : 김재동)는 제2의 이승만 대통령을 배출하기 위하여 어린이 배재학당 제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늘교회는 어린이 배재학당과 별도로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승만대학'을 개최하고 있다. 이춘근 박사, 양동안 교수 등 대한민국의 이승만 연구분야의 최고 연구자들이 하늘교회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대한민국 자유애국진영 사상계의 대부인 양동안 교수는 하늘교회에서 세례를 받기도 하였다. 하늘교회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상가 2층 (문의처 : 010-7735-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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