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자 The American Conservative.com 에 피터 반 베런(PETER VAN BUREN)의 흥미로운 칼럼 하나가 올라왔다. 과연 지금의 팬데믹을 과장해서 대중들에게 잔뜩 겁을 줘 재미를 볼 자들이 누구인지,그리고 그들의 사악한 동기를 간파하고, 사방에서 조여드는 통제를 막아내서, 우리의 피같은 자유를 뺏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쓸데없는 숫자놀음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겁먹을 필요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베런은 간단하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이 주지의 사실을 아주 재미있는 필체로 역설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 전문이다. 내 옆에서 연신 기침을 해대는 사나이는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내가 걱정하는 건 짐 존스[1]같은놈들을 찾아 나설 인간들이다. 존스는 사이비 종교단체 인민 사원(People’s Temple)의 카리스마 넘치는 창시자였다.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해서, 그는 신도들의 돈을 갈취하고 그들의 삶을 조종했다. 가이아나라는 곳에다 가둬두고는, 9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청산가리가든 포도맛 쿨에이드를 마시게 해 집단자살 시켰다. 겁에 질린 인간들에겐 무슨 짓이든 하게 만들
2020-03-28 21:5427일, 일본의 석간 후지 ZAKZAK에 게재된 『ポンペオ米国務長官“怒り爆発”「中国の体制は重大な脅威」 医療支援「正義の味方気取りだ!』의 기사 전문 “공산당 체제의 중국이 국제적으로 허위정보를 흘리는 공작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의 감염확산을 둘러싸고,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의 중국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25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이뤄진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 회담에서, “공산당 체제의 중국이 국제적으로 허위정보를 흘리는 공작을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의장을 맡은 폼페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고위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미국이 중국에 가져왔다’라고 하지만 말도안되는 얘기다. 굳이 발생원을 말한다면, '우한 바이러스'다. 지금 중국은 G7국가들의 보건과 생활 양식에 대해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회의에 참석한 모든 나라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가 미국이 발생시켰다는 등의 음모론을 흘리는 등, 허위정보공작을 지금도 하고 있으나, 참여국들은 그 점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감염 피해가 심각한 유럽 등에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데 대해 "중국은 정의의 편인 것처럼"
2020-03-28 18:58국제 공산주의와 뉴월드오더(NWO) -3 ▲세계지배질서를 도식화(33도)한 것으로, 13인 평의회 그리고 그 하부조직으로 300인 위원회(존 콜먼 참조) 그리고 브나이브리스 및 프리메이슨 그레이트 롯지 그 하부조직이 바로 공산주의이며, 그 하부조직이 스코티시 라이트 및 요크 라이트로 대변되는 양대 프리메이슨과 로터리클럽 및 YMCA 등, 그 하부는 메이슨 롯지 그리고 일반 메이슨. 일반적으로 13인 평의회부터 브나이브리스까지를 일루미나티라 한다. 여기서도 우리는 共産主義가 지배계급의 통치이념임을 알 수 있다. (사진= 船瀬 俊介의 明治維新」は「フリーメイソン革命」だ! ‘메이지유신은 프리메이슨혁명이다’에서) 13인 평의회는 다음과 같다. 로스차일드, 록펠러, 듀퐁, 케네디, 아스터, 반디, 코린즈, 러셀 등의 13개 가문을 지칭한다.(참고서적:THE TOP 13 BLOODLINES, Fritz Springmeier,1995) 13인 평의회 산하의 실천적 행동기관으로, 300인 위원회(참고서적: 존 콜먼, 이창석譯, 들녘, 2001)가 있으며 그 하부조직은 알려진 MI6, MJ12, CIA, FBI, NSA, 모사드, ADL, 산헤드린 등 국제조직들과 CFR, 삼
2020-03-27 19:4124일, JBPRESS에 겐매니지먼트 대표로 있는 사토 겐이치의 「繰り返される中国とイタリアの悲劇的な濃厚接触」이라는 칼럼이 실렸다. 이번 코로나 감염사태를 통해서, 이탈리아와 중국과의 역사적 관계를 조명했다. 팬데믹 이후 세계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一帯一路」 각서를 체결하는 두 정상 2019.3.33(사진=ZUMA Press) 이탈리아의 폭발적인 감염의 확산이 멈추지 않는다 2020년 1월 말, 이탈리아에서 최초를 우한폐렴이 확인된 것이 우한에서 여행 온 중국인부부였다고 한다. 그것만으로 지금의 폭발적인 확산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일본은 우한폐렴의 검사체제가 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의료붕괴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우선순위에 따라 중증자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검사태세가 정비된 한국과 이탈리아에서는 오히려 환자들이 밀려들어 의료붕괴의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선언과 함께 전국이 봉쇄되기에 이르렀다. 국외로의 입출국이 금지되었고, 국내에서도 이동이 제한되었다. 과연 누가 이런 사태를 예견이라도 할 수 있었는가. 코로나바이러스
2020-03-26 17:13국제 공산주의와 뉴월드오더(NWO) -2 「국제 공산주의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고도 고전적인 서적이 하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제대로 소개되어 있지 않으며, 번역본 조차 없는 듯 하다. 그 책은 바로 윌리엄 가이 카(William Guy Carr,1895~1959))의 『Pawns In The Game』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소설보다도 훨씬 기묘한 세상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한다. Pawns in The Game 그 책을 소개하면, 목차는 다음과 같다. Chapter1. The World Revolutionary Movement Chapter2. The English Revolution Chapter3. The Man who caused the French Revolution Chapter4. The Downfall of Napoleon Chapter5. American Revolution Chapter6. Monetary Manipulation Chapter7. Events Preceding The Russian Revolution Chapter8. The Russian Revolution Chapte
2020-03-26 10:07국제 공산주의와 뉴월드오더(NWO) -1 헨리 키신저, 소련간첩 by 프랭크 A. 케이펠[Frank A. Capell], 1974년 (1980년, 사망) 1971년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 저우언라이. (한국일보 자료사진) 1974년 3월 20일, ‘리뷰 오브 더 뉴스[The Review of the News]’지에 실린 프랭크 A. 케이펠[Frank A. Capell]의 글, “키신저의 범죄[The Kissinger Caper]”에는, 공산 국가의 정보기관에서 일한 적이 있는 전직 장군이, 키신저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기 이전부터 소련 간첩이었음을 밝히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이 기사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십 만 부도 넘는 부수가 재발간, 배포되기도 했다. 수 천 장도 넘는 편지들이 상하원 의원들에게, 그리고 다른 정부 관료들에게 날아 들었다. [하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큰 변화는 없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클린턴은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을 받고 옥스포드 대학에 유학 갈 때부터 이미 KGB에 연계되어 있었음을 잊지 마십시오! ‘반역자들의 둥지[the nest of traitors]’는 대단히 큽니다. 친구
2020-03-25 22:1824일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Donald Trump Defends Dream of ‘Packed Churches’ on EasterDespite Coronavirus Fight: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부활절에 '꽉 들어찬 교회' 라는 드림을 변호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팬데믹으로 인해 폐쇄했던 모든 미국 교회들을 부활절 주일 예배에 맞춰 재개방해서 전 미국의 크리스천들의예배와 기도로 이번 사태에 맞서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이다. 또한 그는 부활절에 맞춰 서부 곡창지대와 텍사스 농장지역 방문을 시사했는데, 이는 개신교 신자 비율이 높은 이들 농업지역에서의 선거유세를 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화요일, 일부 비난에도 불구하고, 부활절 주일예배를 위해사람들이 "교회를 꽉 채워주길" 바라는자신의 희망을 피력했다. "나는 부활절 주일 바로그날 이렇게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싶다. 따라서 부활절 주일에는 예배를 위해 교회를 개방한다. 이는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다." 트럼프는 화요일 오후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부활절이그 자신과 미 전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날"
2020-03-25 14:4324일, JBPRESS에 愛知県立大学(아이치현립대학)명예교수인 樋泉克夫의 [イタリアコロナ危機の背景に中国人歴史的大移動:이탈리아 코로나 위기의 배경에 중국인 역사적 대이동] 이라는 칼럼이 실렸다. 이번 코로나 감염사태를 통해서, 이탈리아와 중국과의 관계를 조명했다. 중국과 이탈리아의 밀접한 관계가 이탈리아에 어떠한 그늘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는데,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이탈리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상황은 한마디로 처참할 정도다. 이탈리아 전국이 붕괴직전과 같은 절망적인 뉴스가 난무한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어째서 이 정도로까지 감염이 확대되었는가?" 라는 물음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하다. 먼저, 등소평이 단행한 대외개방, 즉 '중국인의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지금 이탈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의 배경을 생각해 보자. 아마도 이탈리아 사회에 있어서의 중국인—그 대부분은 대외개방 이후에 해외로 이주한 소위 新화교 세대-를 이해해야만 유럽 전체를 뒤덮는 위기의 배경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7, 8년전, 홍콩의 서점에서 '不死的中国人'(社会科学文献出版社 2011年)이라는 서적을 구입한 적이 있
2020-03-24 18:4122일, 일본 니케이 신문에는 한국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칼럼 한 편이 실렸다. 미네기시 히로시 주필의 이 칼럼은, 역사적으로 한국 대통령들의위기관리 능력이 도마에 오르면 정권에 대한 지지율 폭락과 더불어 정권 자체가 위기에 처하더라는 게 요지이다. 더욱이 보수주의를 대방하며, 소극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 대처하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사건을 질기게 물어뜯어 정권을 갈취한 문재인이, 과연 코로나 사태로 선명해진 국가경제파탄의 위기국면을 어떻게 수습할 지가 정권유지의 관건인데, 문의 현 위기관리능력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다음은 그의 칼럼 전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폭발적으로 확산중인 COVID-19와 싸우는문재인 대통령은, 감염과 사망 방지 뿐만 아니라 이전 대통령들을 시험했던, 피할 수 없어 보이는 위기관리 징크스와도 일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21일 토요일 발표기준, 바이러스에 의해 확진자 8799명과 사망자 102명이라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문재인 정부는 드라이브 스루로 잘 알려진 검사소의 하루 최대수용인원을 5천명까지늘리면서 감염확인을 위한 테스트 관리에 있어 공격적으로 전염병과 정면으로 싸
2020-03-23 18:51일본의 석간 후지 ZAKZAK의 習主席を北京大幹部が内部告発!中国発表「コロナ新規感染ゼロ」はウソ? 識者「独裁維持に不可欠な『言論統制』崩れている」 (3월 22일)의 기사 전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발생국인 중국에 대한 불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사망자 수가 중국을 초월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 공산당 정권은 중국의 국내 감염자는 종식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으나, 믿을 수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도 연일 중국의 상습적 은폐와 정보조작을 비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장과 우한시의 의사들이 내부고발과 체제비판을 하기 시작했다. 중국 공산당의 일당 독재 체제를 지탱해 온 '언론 통제'에 드디어 종말이 오는가. 트럼프: ”(중국 정부의 발표가) 정말이길 바란다. (그게 진실인지의 여부) 누가 알겠는가. 발생 장소만 봉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중국의 정보은폐로 인해, 세계는 지금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초 감염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 24시간 동안에 새로운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발표에 대해 불신감을 드러냈다. 교토통신의 집계
2020-03-22 16:0320일, WorldTribune은 현재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방안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19일 미 백악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시작된 이후,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이 취해온 조치들을 발표했다. 불과 지난 며칠 새: 미국과 캐나다가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에대해서 북부 국경을 폐쇄하기로상호 합의했다고 트럼프는 전했다. 트럼프는 또한 사기업들을 통한 국방에 필요한 물품 조달을 지시하기위해 연방정부에 광범위한 지휘권을 부여토록 하는 국방 물자 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을적용한다고 밝혔다. 주택 및 도시개발부는 연방주택관리국(FHA: Federal HousingAdministration)보험 담보대출을 받은 가정에 대한 주택차압 및 강제퇴거를 중단한다. 노동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국가 보건 비상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최대 $100만의실업보조금 지급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가족, 학생 및 교육자들이 온라인 교육관련 과학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중앙웹사이트를 시작하기 위해 민간부문과 협력해왔다.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공공서비스 안내방송을위해 광고 위원
2020-03-21 21:41지난 17일, 브라이트바트 뉴스(BREITBART News)는 "America’s deeply unserious but very corrupt and unreliable establishment media have no intention of changing their dangerous ways in the age of the Wuhan coronavirus 「한심할 정도로 진지하지 못하면서도, 완전히 썩어빠져서 신뢰할 수 없는 미국 기성 언론 매체들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시대에도 자신들의 위험한 (보도)방식을 바꿀 의향은 없다」. " 제하의 기사를 통해, 중국발 괴질에 관한 주류언론발 가짜 뉴스들을 폭로했다. 다음은 WorldTribune 지가 재구성한 해당기사 내용이다. 주류언론들의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믿을만한 정보가 미국인들을 불안에 빠뜨릴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은 선거시즌이자, 트럼프 天下다. 17일 브라이트바트 뉴스(BREITBART News)는, (우한)바이러스 발병 기간 내내, 기업 미디어(주류언론)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수많은 명백한 가짜뉴스들을 열거했다. "명심하라, 이는 실수가 아니다. 실수는 우발적이다. 실수
2020-03-20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