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이최근최소수선면적 쌍동선(SWATH) 구조의신형음향감시함 진수식을 가졌다. 신형음향감시함은Type 927급의 두번째 함이며 잠수함 탐지와 여타 대잠전 세력(KQ-200해상초계기,대잠함,헬기및잠수함)에게적잠수함의위치정보를제공하는역할을 수행한다 Type927첫번째함정은2017년6월에진수하였으며하이난섬근해에투입되어잠수함감시임무를수행할것으로전망된다. 전장 30m,폭 20m이며 미 해군의 음향감시함인T-GAOS23과 유사하게 배수량이 5,500톤인 것으로 추정된다. 함미 약측면에 1대씩리프팅플레임2대가설치되어예인선배열음탐기를전개할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항저우 응용음향연구소가 연구용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루이리10을 2016년에 건조한 바 있다. 루이리10도 SWATH 구조이며, 잠수함 탐지를 위한 함의 정숙성을 위해 통합전기추진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쌍동선 선체 사이의 개구를 통해 수중음햐측정기와 수중청음기를 수면하로 하강토록 설계됐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China launches another acoustic surveillance ship, janes.ihs.com, 국가기술품질원 >
평택지역사회지도자 연합회(PCLA)는 5월 4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평택시청소년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김정민 박사 초청 공개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는 '자유통일한국과 만주수복전략'으로 한국이 통일이 되면 얼마나 강대국이 되는지에 대해서 김정민 박사가 강의한다. 김정민 박사는 기존 강의를 통해서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전략은 중국의 분할이며 이 과정에서 만주지역이 통일한국으로 편입되는 것이 미국의 국익이 극대화되는 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이날 행사는 2시간 강의와 1시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60명 무료입장이다. 본 행사 후원은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 SOCLA, AKAA, PTP, K6-KAFA, KAPA, FDA, KACAC, KORAM Forum, 평택시발전협의회, 재향군인회가 한다.
2016년 미국 대선, 대표적인 "언론사 여론조사 신뢰도 타격" 사례 2016년 미 대통령 선거 당시 미국 CNN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언론사들은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의 압승을 예상했다. 이는 한국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도 마찬가지였다. 대표적인 국제언론 로이터조차 힐러리가 90%의 확률로 미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2016년 11월 7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서도 트럼프와 힐러리의 박빙을 예고한 언론사가 있다. 미국 Fox 뉴스는 자체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후보가 48%의 지지율을,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44%의 지지율을 얻었다며 표본오차 2.5%를 기준으로 그 어떤 후보도 섣부르게 승자로 예단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폭스 뉴스 자체 여론조사에서 2015년 초반에만 하더라도 신뢰도 조사에서 45%를 기록하며 30%의 신뢰도 지지를 받는데 그친 트럼프 후보를 힐러리가 가볍게 앞서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대선 당일이었던 2016년 11월 6일에는 트럼프가 35%, 힐러리가 31%로 역전되었다. 그리고 힐러리를 지지하던 지지층들은 대선 당일
미국의 군사정보 전문 매체 '디펜스 뉴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시리아 공습에 대한 전문가들의 총평을 소개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연합군이 4월 13일 시리아에 10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동시에 시리아가 자랑하는 대공 방어시스템이 과연 어떻게 작동할 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대공 방어체계의 핵심인 러시아제 최신 S-400은 실제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 기존의 방어 체계가 가동되었는데, 그마저도 서구의 미사일들이 목표물을 타격한 후 뒤늦게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펜타곤은 발표했다. 미 해병 중장 케네스 맥켄지는 “러시아의 방어 시스템은 당시 가동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레이더 스캐닝도 작동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요격에는 나서지 않았다”라고 19일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그리고 “이번에 작동한 기존의 대공 방어시스템 역시 모두 러시아제다. 대대적으로 방어 작전을 펼쳤지만 완전히 실패했다”라고 평가했다. 여기에서 의문은 러시아의 S-400체계가 의도적으로 침묵을 지킨 것인지, 아니면 대응을 할 수 없었는지 하는 것이다. 할 수 없는 이유는 미국의 무력화(nonkinetic) 공격이라든지 다른 이유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방위산업학회는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5월 10일(목) 14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평화홀에서 ‘UAE 방위산업 현황과 공동개발·생산·수출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1 주제 발표는 산업연구원 장원준 방위산업연구부장이 ‘방산수출 주요지표 분석과 전략적 시장개척 전략(중동 권역을 중심으로)’을 발표하고, 제2 주제 발표는 고려대학교 서우덕 교수가 ‘국내 방산 국제공동연구개발 현황과 향후과제’를 발표하며, 제3 주제 발표는 UAE 이철호 국방무관이 ‘UAE 방산시장 분석과 공동 개발·생산·수출전략’을 발표한다.
북한은 핵폭탄을 포기할 것인가? 그 해답은 이번 주 금요일한국 대통령문재인이 북한 김정은과 만날 때 확실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AP통신은 지난 23일자 보도에서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북한이 핵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을 중단하며 핵실험기지를 폐쇄하겠다고선언했지만, 이는 북이 핵무기를 포기하거나 미사일 생산을 멈추겠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문재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김정은으로 하여금수소폭탄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고 알려진 모든 무기를 해체하도록 설득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가능성이높다. 그러나 핵무기 개발을 완료했거나 시도했던 다른 나라들은 제재완화 및 보상의 대가로무기개발을 포기하는데 합의했다. 이중 어떤 국가도 북한의 경우에는 견줄 수가 없다. 이는 그만큼 북의 핵무기 기술이 고도로 발전했으며,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핵을 향한 열의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워싱턴과 그 동맹국들이 평양과 북한이 제기하고 있는 위험에 대비한 비핵화 전략을세우는 동안 과거의 사례들을 살펴보자. 리비아 트럼프의 국가안전보장 담당보좌관으로 임명된 직후,존 볼턴은 라디오 자유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핵협상은2000년대 가장 기초적인 핵 프로그램을
공군이 지난 4월 18일부터 오늘 25일까지美 태평양공군사령부 주관으로 미국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열린 2018 실버 플래그 훈련에 참가했다. 실버 플래그 훈련은 시설공병 종합훈련으로서지휘통제, 피해복구, 소방, 화생방 작전, EOD 등종합적인 연합 시설공병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1일자로 'OPEC의 감산연장합의가 국제유가상승을 부추기다(Oil Pact’s Extension Bolsters Crude Rally)' 라는 제목으로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협정연장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과 미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보도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원유를 생산하는 몇몇 국가들의 모임은 원유생산 속도를 줄이고 그래서 국제유가를 올리기 위해서 그들이 18개월 전에 했던 위험한 도박이 여태까지 성공한 점을 이용해서, 올해 말까지 그리고 아마도 그 다음 해까지 감산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사우디 제다에 모인 OPEC, 러시아와 다른 산유국의 고위 관료들은 원유생산량을 제한하고 전 세계에서 넘쳐나는 과잉 비축유를 해소하기 위해서 2016년부터 그들이 실시한 감산협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 모임이 끝났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서 현재 국제유가가 인위적이며 너무 비싸다고 말하고 그리고 최근에 급등한 국제유가에서 기인한 경제적 그리고 지정학적 이해관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끼어들었다. 지난 금요일에 브렌트유 선물은 2014년 11월 이후로 최고점을 찍으면서
법의 날[4.25.(수)]을맞아 이색경력을 가진 공군 법무장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3월 30일 법무장교로 임관한 공군본부 법제과 국제법 담당 양정훈(법무 45기, 만28세) 중위, 양 중위는미국 변호사로서 국내 법조인 자격을 갖고 있지 않아 공군에서 법무관이 아닌 법무 행정장교로 근무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양 중위는 ’16년 하버드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Harvard Law School)을졸업하고 ’17년 뉴욕주(State of New York)와메사추세츠주(The commonwealth of Massachusetts)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양 중위는 미국에서 영주권을 신청해 병역을 이행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조국을위한 신성한 병역의무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영주권 신청을 포기하고 입대를 결정했다. 양 중위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변호사의 길을 택했다. 양 중위 가족은 부푼 꿈을 안고 미국 이민을 선택했지만, 예상치못한 사기문제로 곤경에 빠졌다. 그러나, 양 중위 가족은변호사를 선임할 돈이 없어 제대로 된 법률 지원도 받지 못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
글로벌빅텐트(회장 채우석),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 성상훈),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소장 김정민)는 새천년 새시대를 맞아 새로운 통일한국을 이끌고 갈 청년리더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회 글로벌 리더스 클럽은 5월 2일(수) 오후 7시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국제관계 관련 영상을 보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 제1기 글로벌 리더스 클럽 모집 > 1. 강 좌 명: 교양전쟁사 2. 주 최: 글로벌 빅텐트, 글로벌디펜스뉴스,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3. 일 시 : 2018년 5월 2일(수) 오후 7시, 매주 수요일 오후7시 4. 장 소 : 송파구 문정역 4번출구 근처 (지하철 8호선, 세부장소는 참가자에 한해 통보) 5. 강 의 비 : 1개월 5만원 (부정신청자 방지용), 선착순 12명 (4월27일 마감)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자연사 박물관 신청배너' 클릭하여 신청) 6. 입금계좌 :220-073552-01-021 기업은행 (주)글로벌디펜스워치 7. 강좌내용 : 1시간 영상 시청, 1시간 작문, 1시간 토론 8.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