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록히드마틴사 F16 C/D 전투기에 사용할 첨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MRAAM), 훈련용미사일, 유도폭탄 200발, 무유도폭탄 300발 등을 획득하기 위한 제안서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획득 제안은 전투기 탄약에 대한 일괄 무기 구매사업으로, 최종 제안 마감일은 금년 3월 2일이다.본 입찰 제안서에 따르면 한 업체가 최대 5개 품목까지 응찰할 수 있으며, 이들 업체는 상기와 같은제품을 공급한 실적과 유럽연합(EU) 내에서 최소 5년간의 공급 실적을 필요로 한다.제안 평가의 95%는 입찰가격을 토대로 하고, 나머지 5%는정비 서비스를 근거로 선정할 예정이다.
미국 시코르스키사는 S-97 시제기의 지상 시동을 시작하고 비행시험 착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동사는 2010년부터 S-97 시제기 2대를 개발·제작 착수하여 2014년 10월 1대의 제작을 완료한 바 있다.제작된 2대 중 1대는 비행시험용이고 1대는 성능시범(Demonstration)용으로 사용하였다.금년 1월 동 헬기에 탑재된 제너럴일렉트릭사의 GE-T706 보조동력장치(APU: Auxiliary Power Unit) 가동을 시작으로 지상 및비행시험을 착수하였다.S-97 헬기는 동축로터와 후미 프로펠러 추진식의 복합기(Compound Aircraft) 형태이며,무장공중정찰(Armed Aerial Scout)용으로서 미 육군의 OH-58 Kiowa Warrior를 대체할목적으로 개발되었다. 2개의 주로터(Main Rotor)는 동축 형태로 수직상승 및 추진에 사용되고 후미 프로펠러는 가속 및 감속에 사용한다.순항속도 220kts, 항속거리 354마일, 항속시간2.7시간, 실용최대고도 10,000ft, 최대 이륙중량이 11,000Kg이며 GE사의 YT706 엔진을 장착 하고 있다.
이스라엘 IAI사 RAMTA 부문이 아프리카의 기존 고객에게 최신 RAM Mk-3 경장갑차 100대를 2016년까지납품 예정이라고 1월 28일 이스라엘 디펜스지가 보도했다.경장갑차 RAM Mk3는 4×4 차륜형 차대에 기반하여 189마력(2,500rpm)의 독일 도이츠(Deutz)사공랭식 엔진을 탑재하고 NATO AEP-55 STANAG 4569 국제 표준에 따라 몇 개 수준의 방호력을제공하고 있다. 이 경장갑차는극한 야전환경에서도 신뢰성이 입증되었고, 톤당 출력이 26.7마력이나 고객 요구에 따라 변경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기본 모델은 Level 1의 방호력으로 생산되나, 고객 요구에 따라 추가 방호키트 등 높은 수준의 방호력 제공가해서 특수부대 및 보병 작전에서 대전차차량 및 구급차 등으로 많이 사용하며, 탑승원은 8명이며 일부 형상에서는 보다 많은 병력이탑승 가능하다.
한국과 미국이 11∼13일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치·군사적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TTX:Table Top Exercise)을 한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한국과 미국은 확장정책위원회(EDPC:Extended Deterrence Policy Committee)주관으로북한의 핵‧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의 대응개념과 절차를 발전시키기 위한 확장억제수단 운용 연습(TTX)을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TTX는우리 국방부가 주도해 계획, 준비, 시행, 평가를 하는 첫 TTX이다.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상정해놓고 토의식으로 정치·군사적 대응 절차를 마련하고 숙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올해 연습은 지난해 10월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확장억제정책위원회(EDPC)와 미사일대응능력위원회(CMCC)를 통합하기로 합의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그러나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은 2011년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우리 측에서는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대표를, 미국에서는 엘레인 번 국방부 핵·미사일방어 부차관보와 데이비드 헬비 동아시아 부
한국과 미국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10일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 해상침투훈련을 했다고 해병대사령부가 이날 밝혔다.한미 해병대가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훈련에는 우리 해병 수색대대 장병 200여명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개한 미 해병 3사단 수색대 장병 20여명이 참가했다. 양국 해병 수색대원들은 팀 단위로 인원을 편성해 고무보트(IBS)와 수영으로 가상의 적 지역에 은밀히 침투한 후 목표를 폭파·타격하고 탈출하는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양측은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설상 기동훈련과 전술훈련을 한 뒤 이번에 강화도로 이동했다.양국 해병대는 지난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연합 설한지훈련으로 설상기동훈련과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후 2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김포와 강화 일대로 훈련장소를 옮겨 육해상 침투훈련, 폭파 및 타격훈련 등 작전지역 전술종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훈련에 참가한 중대장 백상민 대위는 "강화도는 물살이 빠르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훈련된 전문요원이라야만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면서 "양국 해병대 장병들은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전투를 승리로
영국 케임브리지 픽셀(Cambridge Pixel)사가 군용 방공체계 시장을 겨냥하고 ASD-100 공중상황디스플레이 표적추적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ASD-100 공중상황 디스플레이 장치는 운영자에게 공중에 있는 적 또는 아군을 포함하여 모든군용 및 상용 항공기에 대한 완전하고 통합된 상황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차 및 이차 피아식별(IFF:Identification Friend or Foe) 레이더, 기본 지도, 표적 궤적을 통합 제시하며,경고구역 및 경고조건을 설정하고, 위험, 관심사건 및 특정표적에 대한 비행계획 등 조기 관측 가능하다.신형 공중상황 디스플레이 장치와 포괄적인 표적추적 제품은 감시체계에 대한 성능개량을 할 수있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기존 방공처리 및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에 대한 성능개량을 고려하는고객들로 하여금 비용대비 효과적인 솔루션 제공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는 IFF 암호해독, 표적추적, 센서 융합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 육군은 제2보병사단 제2스트라이커 전투여단에 배속된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신형 전술통신네트워크(CS15: Capability Set 15)를 탑재하여, 먼 거리에서도 통화할 수 있게 하고 임무데이터 및 상황인식 공유 능력을 개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커(Stryker) 전투여단은 이동성, 방호력, 속도, 치명성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을하며, 스트라이커(Stryker)장갑차는 신속히 전투지역으로 이동시키도록 설계된 우수한 기동력의 장갑차량으로 미보병의 핵심장비이다. CS 15는 모든 전장에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하고, 지휘관은 명령을 쉽게 하달할 수 있으며, 부대원들이 있는 위치와 전장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정보를 통해 병사들은 선제적인 결정을 할 수 있고, 적을 먼저 발견하여 조치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신형 체계의 자가복구(Self-Healing) 및 자가망구성(Self-Forming)과 같은 능력은 고정 지휘소에 한정하지 않고, 이동 중인 장갑차에서 디지털 통신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2스트라이커 전투여단은 능력세트(CS) 기술을 배치한 세 번째 스트라이커 전투여단이며, 미 육군은 추가적인 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유해 추가 송환을 위한 한중실무회의를 10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중 국방장관은 지난 4일 양자회담에서 중국군 유해 68구를 송환키로 합의한 바 있다"면서 "한중 국방장관 회담 후속 조치로 오늘 오후 서울에서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437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 데 이어 국내에서 추가 발굴된 6·25 전쟁 당시 중국군 유해 68구를 올해 3월 송환키로 중국 측과 합의했다.또 양국 국방부간 직통전화(핫라인) 설치를 위한 실무회의도 11일 오전 서울에서 개최된다.김 대변인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서 직통전화 설치를 위한 기술 방식과 관리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합의된 사항들이 포함된 기술의정서가 체결되면 별도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한·중 국방부장관은 지난 4일 장관회담을 하고 양국 국방부를 연결하는 핫라인을 조기에 설치한다는 데 합의했다.
해병대사령부는 9일부터 20일까지 태국에서 실시되는 태평양지역 최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인 '코브라 골드훈련'(COBRA GOLD 201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10년 이후 올해로 6회째 참가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수색부대 36명과 연합참모단 14명(해군 8명, 해병대 6명) 등이 참여한다. 미국과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도 참가한다.이번 훈련에 참가할 해병대 병력과 장비는 지난 6일 김해공항에서 공군 C-130 수송기를 통해 현지로 출발했다. 훈련은 태국 동부 해안의 사타힙에 있는 태국 해군기지(로타윈) 일대에서 정글전술훈련과 생존술훈련, 도시지역 근접전투훈련, 해상 의심선박 검문 및 검색훈련, 해상·공중침투 및 퇴출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이어 태국 중부지역의 나콘나욕에서 연합참모단 연습(CPX)이 진행된다.특히 13∼15일에는 한국 해병대가 미국 해병 수색부대 포스 리콘(Force Recon)팀 50명, 태국 해병대 수색부대 롱 레인지(Long Range)팀 30명과 적 해안 침투훈련, 해상 의심선박 검문 및 검색훈련 등을 할 계획이다.또 한미·태국군 연합수색팀은 14일부터 20일까지 해상 및 공중 훈련에 참가해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9일 열린 러시아 전몰 함정 추모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주관으로 거행된 이 행사는 러일전쟁 당시 제물포해전에서 일본 해군과 교전 중 침몰한 러시아 해군 바랴크(Varayg)·코리츠(Koryeets)함과 승조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주한 러시아 대사와 국방무관 등 러시아 측 관계자 10여 명은 인방사가 지원한 초계함(PCC)을 이용해 전몰 장소로 이동, 해상 헌화를 했다. 이어 인천 연안부두 친수공원 내 제물포해전 러시아 추모비 앞에서 추모 행사를 했다.바랴크·코리츠함은 1904년 제물포해전에서 일본 함정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중 전멸 위기에 처하자 자폭을 선택했다. 인방사는 양국 우호 증진과 군사외교 활성화를 위해 추모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해군은 지난 5·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리더십센터에서 제9회 동원·예비군 워크숍을 개최했다.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공유 활성화에 중점을 둔 워크숍에는 해군·해병대 동원·예비군 업무 관계관 150여 명, 국방부·합동참모본부 관계관 등이 참가했다.해군은 ‘휴일 예비군훈련 신청 대상 확대’ 등 올해 달라지는 내용을 소개한 후 동원·예비군 업무 수행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특히 4개 분과로 나뉘어 ‘동원선박의 실효적인 작전운용’ ‘향토방어 기본훈련 때 측정식 합격제 적용’ 등 7개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여 발전 방안을 도출했다.워크숍에서는 한 해 동안의 업무를 평가하는 특별감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대를 선정·포상했다. 해병대 연평부대는 최우수 수임군부대, 해병대 군수지원단은 최우수 동원업무 대행부대에 등극했다.
해군3함대 기지전대가 기존의 조기 복무적응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체험형 교육으로 전입 장병의 소속감을 고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기지전대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함정에서 육상부대로 전입온 장병 20여 명을 대상으로 타(他) 부대 체험 근무를 진행했다.장병들은 4박5일 동안 화생방지원대 소방·화학병, 항만지원대 부두관리, 본부대대 조리·갑판병, 시설대대 정비병, 외곽 초소 근무, 사회봉사활동 등을 체험했다.장병들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함대의 임무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인드를 함양했다. 또 전남 목포시 아동복지시설에서는 환경정화·식사도우미 등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의 의미를 각인했다.기지전대 한윤석 주임원사는 “전입 장병들의 타 부대 체험 근무는 업무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소통과 상호존중의 바이러스를 퍼트려 밝은 병영문화를 조성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9일 해군사관학교 통해관 대형 강의실에서 제69기 졸업반 생도를 대상으로 ‘참모총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황 총장은 이날 지휘철학과 사생관, 그리고 오랜 군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정신, 솔선수범, 전문성, 애국심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황 총장은 “생도 때 익힌 명예심, 희생정신, 애국심은 실무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며 “사관생도 교육기간은 앞으로 닥쳐올 어렵고 위험한 상황이나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고 말했다. 이어 “제1·2연평해전, 아덴만 여명작전, 세월호·오룡호·인니항공기 탐색작전 등 국가가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 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해군·해병대 장교로서 명예심과 자부심을 갖고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헌신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황 총장은 또 이순신 제독의 사례를 들어 “거북선은 창조의 대표적인 본보기라고 할 수 있으며 접근전에 유리한 왜군의 강점을 무력화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건조한 거북선은 임진왜란 승리를 가져온 결정적 요인 중 하나였다”며 해군 장교에게 요구되는 창조적 도전정신에 대해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황 총장은 “초급장교
해군 청해부대 18진(부대장 강희원 대령) 왕건함이 9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장병과 가족들의 환송 속에 소말리아 해역으로 출발했다. 왕건함(DDH-Ⅱ, 4400톤급)은 지난 5진과 10진, 13진에 이어 네 번째 파병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18진은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원으로 구성된 경계대 등 300여 명으로 편성됐다.환송식에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과 엄현성 해군작전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과 부산시 기관·단체장, 예비역 단체 대표, 청해부대 장병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황 총장은 환송식에서 “지난 6년 동안 청해부대는 어떠한 임무가 부여돼도 완벽하게 수행해 해군의 능력을 입증하고 국위를 선양했다”면서 “그동안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은 파병부대를 포함한 해군의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 때문이며 청해부대 18진도 이러한 빛나는 전통을 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번 18진 장병은 전체 인원의 5분의 1이 넘는 66명이 청해부대 파병 유경험자로 구성돼 노하우를 부대원들과 공유하는 등 완벽한 임무수행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9일 출항한
육군6포병여단은 지난 5일 여단 간부를 대상으로 ‘군 기강 확립 및 성범죄 예방 워크숍’을 열고, 병영 내 군 기강 확립과 성(性) 관련 사건사고 예방에 간부부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군내 사건사고 척결과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실질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워크숍은 성인지력 향상 교육, 최근 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교육, 리더십 특강, 지휘관 정신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군 생활 노하우’를 주제로 리더십 특강을 한 김창화 강사는 “군 내 사건사고는 간부들의 무관심과 무사안일한 사고 때문에 발생하고, 불가항력적인 것이 아니라 100% 예방할 수 있다”며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간부들의 경각심을 강조했다. ‘성인지력 향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이수연 부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남녀가 생각하는 ‘성(性)’에 대한 인식 차이, 여성의 성(性)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 다양한 성범죄 유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 대책을 제시해 참석 간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송희섭(준장) 여단장은 “이번 교육은 군내 성범죄, 음주운전, 안전사고, 가혹행위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주기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사건사고 없이 기본과 기초가 확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