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미디어(대표 : 성상훈, 서적구매 02-711-9642)에서 '황금알을 낳는 최첨단 방위산업, 삼성은 왜 포기했나?'는 제목의 도서를 출판하였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이 다년간 방위산업 분야에 종사를 하면서 잘못된 방산제도로 인해 피해를 입는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글로벌디펜스뉴스에 2015년부터 게재하였던 내용들을 묶어서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이 책은 10월 1일부터 전국에 배송된다. 국방·방산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는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 '윈윈미디어'란 출판사를 등록하고 직접 출판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일반 서점에는 배포를 하지 않으며, 윈윈미디어(글로벌디펜스뉴스, 02-711-9642)에서 직접에서 직접 주문을 받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글로벌디펜스뉴스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황금알을 낳는 최첨단 방위산업, 삼성은 왜 포기했나?' 배너를 클릭하고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주문을 하면 된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평화를 외치는 시대에 국방력 강화와 같은 내용을 담은 책들은 출판사나 서점가에서 아예 취급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직접 출판사를 등록하고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9월 17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초구 삼성본사 C동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74길 11, 서초동)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기업인 대동 방북은 대한민국 최첨단 기술과 경제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북한에 볼모로 상납하는 행위이며 문재인 정권이 우리 기업들을 유엔대북제재 결의안을 위반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자유통일선봉대, 자유통일칼리지, 공교율살리기학부모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우, 문재인 정권의 정치재판의 희생물이 된 상황이고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강압적으로 이재용 회장을 방북시키는 것은 ‘위계에 의한 묵시적 부정청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인들을 대동하고 방북을 하고 북한에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은 형법 제93조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고 되어 있는 ‘여적죄’ 조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 ‘여적죄’에 대한 처벌은 사형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 뿐만 아니라,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불분명하기에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문재인 대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는 창립 27주년 기념, 제6회 국제 방산학술대회 및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을 9월 13일(목) 14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8 세미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DX 코리아 지상무기 전시회와 맞물려 개최되기에 많은 방산 관계자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날 축사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국방위원장이 하고, 환영사는 서정욱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하며, 기조연설은 김영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할 예정이다. 이날 제1 주제 발표는 김용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정책자문위원이 '부품 국산화 개발과 방산수출 증진'을 하고, 제2 주제 발표는 김만기 KAIST 교수가 '한미 국방조달 시장 개방 추진방향'에 대해서, 제3 주제 발표는 유형곤 안보경영연구원 실장이 '방산수출의 핵심현안과 해결방안' 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은 송영일 세종대 교수, 정륜 GE 전무, 양영철 KIDA 연구위원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