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셨습니까? 1월 18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관 일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10시 30분부터 준장 진급자를 대상으로 한 강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공할 브리핑과 자료 제공은 모두 6건인데요. 먼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10시 30분 국방컨벤션에서 준장 진급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장군의 도와 국방개혁'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두 번째로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제2차 고위급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가 미국시각으로 어제 오전 10시부터 1시 30분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양측은 남북대화 등을 포함한 현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긴밀히 협의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양국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국방부는 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이 19일 공포됨에 따라 2018년 1월 병 봉급 인상분을 내일 소급해서 지급하고, 2월부터는 매월 10일에 인상된 금액을 정상적으로 지급합니다. 국방부는 병 봉급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해서 2022년에는 병사들이 군 생활을 하면서도 한 학기 대학등록금 수준인 600만 원 정도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도록
날씨가 좀 많이 포근해진 것 같습니다. 1월 16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장관께서는 10시부터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오늘 제공해 드릴 브리핑과 자료는 모두 5건입니다.먼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을 국방부로 초청해서 오찬을 함께 하며격려할 예정입니다.오늘 행사에는 고 윤영하 소령 부모 등 유가족 13분이 참석합니다.두 번째로 국방부는 오늘부로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차용국 서기관 등 과장급 3명을 신규보직으로 인사발령 합니다.세 번째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15일부터 5일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합니다.이번 훈련에 여군 최초의 기갑병과 부사관인 임현진 하사가 전차조종수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네 번째는 방위사업청 소식으로 방위사업청은 오늘부터 국방 분야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에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 인증제도’를 도입합니다.인증제도가 시행되면 군에서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 추진 시 검증된 장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입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마지막으로 전쟁기념관은 상설전시실 3층에 자리한 해외파병실을 지난 8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서 18일 재개관합니다.해외파병실은 ‘파병의 길’, ‘베트남 파병’
12월 21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관님 일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문가 초청 강연에 참석 중이십니다. 낮 12시에는 중앙전공사상 심사위원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오후 5시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합니다. 오늘 제공할 브리핑 및 자료제공은 모두 6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국방부 대강당에서 정혜승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을 초빙하여 온라인 소통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송영무 장관은 오늘 낮 12시 국방컨벤션에서 중앙전공사상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군 의문사 사건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력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질 만한 사안인데요. 국방부는 어제 전군 급식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결과 한라봉과 거봉, 포도 등을 2018년 신규 급식품목으로 채택하고, 신세대 장병들에게 브런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 혁신사업을 확대하는 등 2018년 급식 방침을 수립하였습니다. 앞으로 국방부는 군 급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다양
12월 5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08시에 국무회의에 참석 이후 내부 집무 예정입니다. 오늘 브리핑 및 자료제공은 1건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장차관 등 주요 직위자의 '세종청사 근무의 날' 지정 운영 등을 통해 행정업무에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유엔 안보리 평창 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을 활용해서 내년 3월 한미연합훈련 잠정 중단이나 연기 아이디어가 정부나 학계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제는 통일연구원 홍민 북한연구실장께서 어제 한 세미나에서 한미 해병대의 상륙훈련 '쌍용훈련' 중단해서 북한 핵동결을 유도하자는 아이디어를 내 놓으셨는데, 국방부 내에서 혹시 이것 관련해서 논의 중에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와 관련해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십니까? 마치겠습니다. <끝>
12월 4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늘 07시 30분에 K-디펜스 포럼의 기조강연을 하신 바 있습니다. 또 이후에는 내부집무 예정입니다. 오늘 브리핑 및 자료 제공은 총 6건입니다. 먼저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7공군사령부는 오늘부터 8일까지 한미 공군의 전시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을 실시합니다. 두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최근 K9 조종시뮬레이터를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K9 조종시뮬레이터는 자주포 조종수 양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대전 KT연수원에서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7 군 감항인증 제도발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네 번째로 국가보훈처는 동절기를 맞아 부양가족이 없이 혼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들을 특별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로 고엽제전우회가 지난 21일 5,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최근 보훈단체에서는 포항 지진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가보훈처는 오늘 문화일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국방비 지출이 10위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군사강국인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6110억 달러의 국방비를지출했다. 이는 2위인 중국에 비해 3배나 많은 것이고, 전세계 국방비 지출의 36%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기술품질원이 지난 1일 발간한 ‘2017세계 방산시장 연감’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국방비로 358억 달러를 지출했다.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중국은 중국 2150달러, 3위 러시아 692억달러, 4위사우디아라비아 637억달러, 5위 인도 559억달러 순이었다. 프랑스557억달러, 영국 483억달러, 일본 461억달러, 독일 411억달러로 10위권에 올랐다. 이밖에이탈리아, 호주, 브라질,아랍에미리트(UAE), 이스라엘 등이 15위권에들었다. 이들 15개국의 국방비 지출 총액은 1360억 달러로 전세계 국방지 지출의 81%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 100대 무기 생산업체에 등록된 한국 기업은 7개로 나타났다. LIG넥스원 52위, 한국항공우주산업 54위, 한화테크윈 65위, 대우조선해양 67위, 한화 71위, 풍산방산기술연구원 96위, 한화탈레스 100위등이다. 이 가운데 탄약과 프로펠러를 생산하는 풍산방산기술연구원과
국방부 부대변인입니다. 오늘 11월 23일 국방부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늘 오후 4시에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오늘 브리핑 및 자료 제공은 총 4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서 군인의 기본권 및 의무, 기본정책의 수립, 군인복무와 관련한 법령과 제도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합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오전 11시에 고 김아귀 님의 아들 김학모 씨 자택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고 김아귀 님은 6.25 참전 노무자 가운데 최초로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입니다. 세 번째로 해병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7주기 추모식을 갖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전쟁기념관에서 '제7회 국방품질경영상‘ 수여식을 개최합니다. 이상 보도자료를 설명드렸고,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JSA 북한군 귀순 관련 유엔사 조사결과 발표 2017.11.22(수) 10:30, 채드 캐럴 대령(국방부)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미군 유엔군 사령부 대변인 채드 캐럴 대령입니다. 오늘 저희는 판문점 귀순사건과 관련한 유엔군 사령부의 입장을 발표하겠으며 공동경비구역을 통한 11월 13일 귀순사건과 관련한 CCTV 영상 일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본 영상의 공개의 목적은 해당 일자에 발생한 사건을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에 있습니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주 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추가적인 영상을 더 확보하여 최대한 사건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영상의 공개를 연기하였습니다. 본 영상 시청 완료 후 보도자료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영상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 질의응답은 받지 않겠으나 브리핑 후 추가적으로 질문을 받아 저희가 추후에 최대한 빨리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설명을 드리면 본 영상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CCTV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서 때로는 두 개의 영상이 같은 화면에 보여질 수 있습니다. 북한군 귀순자가 차량을 통해서 72시
11월 20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09시에 포항지진 관련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브리핑 및 자료 제공은 1건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건의사항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13일 상황을 다시 한 번 좀 여쭤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14일에 합참이 국회에 JSA 관련돼서 보고한 내용을 보면 오후 3시 56분에 대대장 등 간부 세 명이 포복으로 접근했다, 라고 보고했고요. 17일에 금요일 기자간담회 때도 저희가 물어보지 않았음에도 설명하셨는데 대대장 1명이 가서 구한 게 아니라 3명이 포복으로 접근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대대장이 포복으로 실제로 접근해서 간 것이 맞는지, 아니면 포복도 안 한 것인지, 포복을 해서 갔으면 포복해서 뭘 하신 것인지 궁금해서요. <답변>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결과 때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분명히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한측 대대장 등 간부 3명이 포복으로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