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총협의회는 지난 7일 성명서를 통해서 우리도 핵무장을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5차 북한 핵실험으로 핵무기 위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민단체들을 필두로 번져 나오고 있어 박근혜 정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래는 애국단체총협의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1. 북한은 거듭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지난 5일 또 다시 3발을 발사, 1,000km를 비행하여 정확성과 안정성에 상당한 기술적 진전이 있었음을 과시하였다. 미사일은 핵무기 운반수단으로 북핵은 우리의 방위능력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절대적인 전략무기다.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치명적인 위협에 직면하여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게 되었다. 2. 핵과 같이 사활적인 위협은 국력이 허락하는 한 스스로 억지력을 확보해야 한다. 북핵의 인질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동맹국의 핵우산에 국가운명을 걸면서 올해 들어 9번째인 유엔안보리의 대북비난성명에 자위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제대로 된 나라라면, 벌써 스스로 핵 억지력을 확보하고, 보완책으로 동맹국의 핵우산이나 국제공조를 논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선
2016-09-10 15:46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국방ICT산업 기업으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역량 강화 및 미주(실리콘밸리) 진출 지원을 위한 '국방 ICT산업 기업의 해외거점화 사업지원'기업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16-09-10 15:359일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는 서울안보대화를 마친 외국 차관급 인사들이 대거 방문하였다. 이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각 업체로부터 국산 무기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2016-09-09 16:47한국방위산업학회 김영후 부회장이 이란 국영 영어뉴스 'PRESS TV'와 인터뷰를 하였다. 김영후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서 수리온 헬기, 비호복합 대공포, 천무, K-2 전차, 소형전술차량, 국산 크루즈 미사일, 탄도미사일, K-9 자주포 등 국산 장비의 우수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날 인터뷰는10일(토)에방영된다.
2016-09-09 16:339일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행사장에서는 외국군 관계자 및 국내외 VIP들이 수리온 헬기를 타고 승진훈련장으로 화력시범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육군은 국산 헬기의 판촉을 위해서 총 8대의 육군 수리온 헬기를 동원하였다. 육군 측은 수리온 헬기로 VIP들을 수송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리온 헬기의 성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16-09-09 13:53‘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는 수리온 헬기가 야외 전시장과 실내 전시장에 각각 1대씩 전시되어 있다.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이 헬기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으며 많은 요구가 쏟아져서 제작사인 KAI 측 분주하게 상담을 하고 있다. 9월 9일에는 육군 수리온 기동헬기가 실제로 VIP들을 태우고 우리 군의 화력시범이 진행되는 승진훈련장까지 이동하게 된다. 육군 측은 수리온 헬기에 VIP들을 태우고 가면서 수리온의 성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배려를 하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리온 조종을 하고 있는 조종사를 만나 인터뷰를 해 보니, UH-60, MD-500 등을 조종하다 수리온을 조종하니 ‘소형차를 타가 벤츠를 타는 느낌’ 혹은 ‘스틱기어 차를 몰다가 자동기어 차를 운전하는 느낌’ 등 한결 같이 성능에 대해서 만족스러워했다. 한 조종사는 “UH-60은 3축 자동조종이지만 수리온은 4축 자동조종이다. 이런 기능은 보잉의 첨단 여객기에나 적용되는 기능인데 놀랍다. 조종하기가 매우 편하게 되어 있다. 또 조종사들은 허리 디스크가 많은데, 쿠션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들어가서 허리를 받쳐 주는 기능도 있다. 경로만 지정을 해 놓으면 자동비행이 가능하
2016-09-09 09:099일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주최한제4회 국제방산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방위산업학회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방위산업진흥회(부회장 김영후)가 후원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지상군 공지통합작전 능력 향상과 무기체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국내 업체가 아무리 좋은 방산제품을 개발하여도 군에서 구매를 하지 않는 경향이 많은데, 우리 군이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 너무 무감각한 것 같다. 전략이 무기체계의 발전을 이끄는 경우도 있지만, 무기체계의 발전이 전략의 발전을 이끄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 군이 좀더 무기체계의 발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첨단 국산 방산제품을 많이 사주는 방식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해야 한다. 우리 군이 안보만 강조해서는 국방비 증액이 어려우며, 군이 내수경제 발전과 수출경쟁력 향상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이 국방비 증액에 동의할 것이다. 국내 무기체계를 많이 구매해 준다면 국내 업체들은 그 실적을 가지고서 해외에 수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군이 국가경제에 큰 기여를 하는 공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준규 육
2016-09-09 08:14-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서 무기부품류 수출위한 첫 업무협약 성사 - 카라칼 인터내셔널 “동인광학 소총류 광학렌즈 장착위해 MOU" - ‘한국제품 성능 우수하고 가격 저렴해 중동에서 큰 역할 기대“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 2016)에서 한국 방산업체와 외국 무기업체 사이에 수출을 위한 첫 업무협약(MOU)이 성사됐다.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카라칼 인터네셔널(Caracal International)은 7일 전시장내 자사 부스에서 국내 방산업체 동인광학과 무기부품류 수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카라칼은 동인광학이 생산하는 광학렌즈를 총기류에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동인광학은 우수한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도트사이트를 제작해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기관총용 맞춤식 조준경을 공급하는 업체다. 국내 방산제품의 높은 기술수준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카라칼 인터내셔널은 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무기 OEM 업체로, 개인은 물론 정부 및 군사기관에 납품하는 소화기류를 제조하고 있다.카라칼 인터내셔널 측은 “우리는 2007년 창립된
2016-09-08 12:53-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다 모여!” 육군전우회 홈커밍데이 축제- 첨단무기 기동시범-군악대·의장대 공연-육군 뮤지컬 공연도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서는 육군에서 복무한 예비역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기는 대규모 이색 축제가 열린다.또 육군 현역 장병들이 직접 출연하는 뮤지컬이 선보이고, 육군 최첨단 명품 무기의 기동시범과 군악대 및 의장대, 태권무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육군협회가 국방부와 육군본부 등의 후원 아래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서 군의 사기를 높이고 민군 화합을 다지는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우선 눈에 띄는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전우회 홈 커밍데이’. 대한민국방위산업전 마지막 날인 9월 10일 제2전시장 일대에서 ‘응답하라!!! 육군전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각 전우회가 부대 소개,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육군참모총장과 오찬도 함께 한다. 육군본부와 DX Korea 조직위가 행사를 기획해 지난 3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이달 1일 현재까지 40개 전우회에서 병장에서부터 장군까지 2천여명이 접수했다. 참가신청은 8월에
2016-09-08 12:31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서는 미래 무기의 주역인 ‘로보드론(Robodrone)’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로봇과 드론은 첨단 미래 무기 체계의 핵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보드론 전시장이 별도로 설치되는 것은 물론 대규모 포럼, 드론 시연 및 경연대회 등이 마련됐다. 킨텍스 2전시장 8홀에 설치되는 로보드론 전시장엔 지상 무인 정찰 로봇 등 국방 로봇을 비롯, 중소형 무인 정찰기, 산업용 무인기, 무인 표적기, 스포츠용 드론, 3D 개인 화기 사격술 시뮬레이터, 드론 센서 등이 전시됐다. 가상현실 체험관과 연구·개발 단계에 있는 각종 로봇·드론들도 선보였다. 군·산·학·연 등 400여 명의 전문가, 관계자가 참여하는 로보드론코리아 포럼도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루 종일 킨텍스 제2전시장 6홀C에서 개최된다.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과 육군정보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은 로보드론 산업 전망, 최근 군 로보드론 기술, 로보드론 사업 및 창업 사례, 로보드론 법규제 현황 및 전망, 로보드론 전문 인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0일엔 육군정보학교 주최로 다양한 드론 체험, 경연대회가 열린다.
2016-09-08 12:22'DX코리아 2016' 조직위원회가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Daily Show News'를 공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각 언론사 및 지방에 거주하는 방산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자료요청이 쇄도하여 'Daily Show News'를 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Daily Show News'에는 행사 안내 및 각 기업들의 세부정보 등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이 필요로한 각종 정보들이 제공된다. 'Daily Show News'는 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 (http://www.dxkorea.org/new/클릭하세요.)에서 볼 수 있다.
2016-09-08 08:17- “한국산 무기 보러 가자”..해외 군 관계자 방위산업전 관심 고조- 외국 육참총장·획득권자·일반 바이어 등 200여명에 방산 세일즈- 화력·유도 무기에 관심 집중… ‘빨간불’ 방산수출 탈출구 기대 대한민국 방위산업 수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지난해 세계 무기거래 규모는 650억달러로 전년보다 11% 증가했지만,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은 34억9천만달러로 3.4%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국내 방산 수출액은 2011년 23억8천200만 달러에서 2012년 23억5천300만 달러, 2013년 34억1천600만 달러, 2014년 36억1천200만 달러로 상승세를 유지해 왔으나 작년에는 34억9천만달러로 한풀 꺾였다. 앞으로 침체에 이어 위기 상황까지 우려된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7일 개막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방산전이 단순히 무기 체계를 전시 소개하는 데 그치고 않고, 방한하는 많은 해외 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적극적 방산 세일즈를 벌이는 게 특징이다. 우리 방위산업체들의 무기를 보러 오는 해외 각국의 육군참모총장 및 군 장성급 획득관만 해도 26개국 70여 명에 이른다. 이번에 방한하는 해
2016-09-0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