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미국의 대안 미디어인 Waking Times의 Derrick Broze 기자는 " 어느 쪽이든, 빌 게이츠가이기게 되어 있다: 트럼프가 WHO로부터는수백만 달러를 회수하면서, 게이츠가 설립한 GAVI에 수십억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Either Way, Bill Gates Wins:As Millions Pulled From WHO, Trump Gives Billions To Gates-Founded GAVI)" 라는 제목의 놀라운 뉴스를 전달했다. 이 분석이 진짜라면 악랄하기로 유명한 <빌 게이츠의 인구감축 프로젝트>를 위해 우리의 영웅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 납세자들의 세금을 쾌척했다는 말이 된다. 과연 그럴까? ------ 5월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WHO와 COVID-19 구제금융에 대한미국의 재정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데믹이 한창 창궐하던 시기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WHO 자금을 빼내버린 이 조치로, 대통령은 무능한 정치인이라고 주류언론으로부터 무자비한 비난을 받았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예의 그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리스트들'을 상대로트럼프가 거둔 또 하나의 승리로 자축됐다. 그러나
2020-07-20 22:03이승만외교전략연구원은 '성경으로 보는 세계사 및 한국근현대사' 특강을 7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공덕동 글로벌디펜스뉴스 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상훈 대표는 "지금 한국의 혼란상을 알고 싶거나, 불안한 한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알고 싶다면 우선 한국근현대사를 알아야 하는데, 한국은 공산주의 진영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대립 속에서 탄생하였기에 우선적으로 한국근현대사를 이해하려면 유럽 및 미국의 역사 그리고 국제정치를 이해해야 한다. 미국과 유럽의 역사는 성경의 해석을 놓고 끊임없는 대립과 갈등이 반복되어 온 역사이다. 현재의 국제정치는 중국과 북한을 포함한 공산진영과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자유진영의 대립인데, 공산주의는 성경을 정치제도화 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기 위한 사탄의 세력이다. 선과 악의 대립구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관점에서 세계사를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기에 이 특강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7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는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가 '성경으로 본 세계사와 한국근현대사'를 2시간 강의를 하고, 이어서 이춘근 박사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2탄'을 강의한다. 7월 24일
2020-07-20 11:10미국의 독립 미디어인 HAF(Humans Are Free)의 Raul Diego기자는 지난 14일, "빌 게이츠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서아프리카에서 백신과 디지털 생체인식 식별기능을 결합한 AI 기반 '트러스트 스탬프(Trust Stamp)' 출시(Bill Gates And His GAVI VaccineAlliance Launching AI-Powered ‘Trust Stamp’ Combining A Vaccine And DigitalBiometric ID In West Africa)"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여러 대안매체들과 공유했다. 빌 게이츠의 이번 사업은 그간 다양한 백신접종을 통해 꾸준히 진행해 온 인구감축을 위한 베리칩 프로젝트의 최종 적용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humansarefree.com/2020/07/bill-gates-gavi-vaccine-alliance-vaccine-digital-biometric-id.html 게이츠 재단이 자금을 대는 GAVI(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세계백신면역연합)와 마스터카드
2020-07-20 01:11지난 17일(현지시간) Natural News의 Mike Adams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사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이 12가지 질문은 누구도 감히 말할 수 없는 진실을 드러낸다. (Those who call the coronavirus a “hoax” are making a huge mistake: These twelve questions reveal the TRUTH that no one dare utter)"라는 제목의 칼럼을 발표했다. 대안 미디어들의 졸속 보도들이 얼마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적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는지 잘 경고하고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닌 특성 하나하나가 경제 붕괴를 초래한 봉쇄조치로 미국을 파멸시키기 위해 대부분의좌파 시장, 주지사, 언론인들에 의해 엄청나게 과장되고 있다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트럼프를 대통령 직에서 제거하고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속속밝혀지고 있는 바이다.) 우리는 플로리다 보건부가 연루된 가장 비열한 속임수 중 하나를 기록으로 남기기도했는데, 그들은 피검사자 100%를 covid-19에 대해 "양성"으로 만들기 위해 실험보고서를
2020-07-19 01:35(에스더기도운동 - 제24회 북한구원 기도성회)
2020-07-15 15:59지난 7월 4일자월스트리트저널에는 "어느 탈북자의 이야기는 부패한 북한 군대의 모습을 보여준다(A North Korean Defector’s Tale Shows Rotting Military)" 라는 제목의, 2017년 비무장지대를 통해 탈북에 성공한 한 북한 특수부대원과의 생생한 인터뷰 기사가실렸다. 군의 사기만큼은 세계최고 수준이라던 북한군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는 탈북자 노철민씨의증언은, 지도자 김정은의 잦은 부재와 더불어 2인자인 김여정의분별력 잃은 조치 등으로 어수선한 북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썩어 들어가는 북한군 내부 모습이 마치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예고하는 듯 하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sj.com/articles/a-north-korean-defectors-tale-shows-rotting-military-11593867607 North Korean Defector’s Tale Shows Rotting Military 요새화된 국경을 넘어온 노철민은 부패와 굶주림, 그리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 대한 헌신으로 군 생활을 그리고 있다. 그들은 북한 특수군 중에서도 단연 엘
2020-07-14 21:43백선엽 장군, 6.25전쟁 다부동전투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이후 싸워 승리한 이야기를 아십니까? 6.25전쟁 발발 이후 낙동강의 다부동방어선 전투가 한창 벌어지던 1950년 8월 21일. 다부동 전선의 우측방향에 있는 천평동 계곡에 위기가 찾아왔다. 당시 천평동 계곡은 대구를 향하는 매우 중요한 길목이었는데 그 계곡의 양쪽 산에는 국군 1사단 병력이 지키고 있었다. 특히 좌측고지는 11연대 1대대(대대장 김재명 소령)가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계곡 아래쪽에 4km나되는 좁고 기다랗게 펼쳐진 길목은 마이켈리스 대령이 이끄는 미 27연대가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8월 21일 오전 10시쯤 되었을 때 미 27연대의 좌측 능선을 엄호하던 11연대 1대대가 기선을 제압당해 고지를 빼앗기고 다부동 쪽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급한 보고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곧 동명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에 차린 사단 CP(지휘본부)에 마이켈리스 대령으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한국군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싸울 의지가 있느냐”는 고함치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주 격한 목소리의 이 전화를 받고 백선엽 사단장은 당황하고 말았다. 천평동계곡을 지키는 미군이 철수하면 다부동전선은 무너
2020-07-14 00:47교육이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 담론이 있겠지만 교육기본법에 의하면 ‘인격도야’, ‘자주적 생활능력’,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추게 하는 것이라고 교육의 이념을 밝히고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내적 성숙과 함께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인류가 이제까지 쌓아올린 지식과 문명을 전수하는 것도 교육 본연의 목적 중 하나임을 부인할 수 없다. 교육의 이념을 서술하면서 인격도야만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설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여겨진다. 그렇다면 교육은 미래를 재단하기보다 현재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게 하여 학생 스스로 미래를 대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교육은 학생의 미래를 미리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미래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그 기초를 닦아주는 것이어야 한다. 교육자가 미리 재단하여 ‘너희들의 미래는 이러해야 한다’고 종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교육은 사회 각 분야의 진보적 발전단계보다는 조금 뒤에서 늦은 걸음으로 따라가는 것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자세라 할 것이다. 근래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는 6.25 발발 70주년을 맞이하여 일선 중고교에 ‘동아
2020-07-13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