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는 "Former Democratic lawmaker indicted in ballot stuffing, election fraud"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득표수를 실제보다 부풀린 혐의로 전 민주당 하원의원이 피소되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전문이다. 기사출처: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0/jul/23/ex-lawmaker-indicted-democratic-vote-fraud-scheme-/ 필라델피아 출신 전민주당 하원의원이 연속 세 차례에 걸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를 위해 선거관리인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목요일 발표했다. 수치스러운 '앱스캠(Abscam: 부패 정치인 함정수사)' 스캔들에 휘말려 1980년대의회에서 제명된 바 있는 마이클 '오씨(호주인을 일컫는 Aussie)' 마이어스(77)가 선거관리위원에 뇌물제공, 기록조작, 연방선거에서 한번 이상의 복수투표, 사법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기소장에 따르면, 마이어스는 민주당의 도미니크 디뮤로 전 필라델피아 선거관리위원에게, 후보당 300달
2020-07-25 20:54사적 제201호인 서울 태릉강릉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문정왕후인 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계비 윤씨를 모신 태릉과 1545년에 즉위했던 13대 명종과 왕비 인순왕후 심씨를 모신 강릉이 있다. 태릉에는 1946년에 개교한 육군사관학교 및 1966년에 개장한 태릉 골프장이 함께 있다. 74년 역사의 육군사관학교와 54년의 역사를 가진 태릉 골프장은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인 태릉강릉과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으로 보전시켜야 한다. 그 이유는 첫째, 태릉의 육군사관학교 주둔지 자체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육군의 창설 모체인 남조선 국방경비대가 1946년 1월15일에 600명으로 제1연대 제1대대를 편성한 후 1946년 2월 7일 국방경비대 사령부를 설치 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고 그 장소에 군사박물관이 건립되어 있으며, 군사적으로는 전시 예비사단의 전방 집결 구역이다. 태릉의 육군사관학교는 국군 간성의 양성 교육기관으로 많은 독립유공자나 국가 원수들이 다녀간 곳이며 그 얼이 심어진 곳으로서 그 전통과 역사성을 국가가 보장 및 보전해 주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8년 74기 육사졸업식에서 ”육군사관학교의 역사가 대한민국수호의 역사이며 화랑 연병
2020-07-25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