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직원 성추행으로 사퇴하면서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가 치루어질 예정이다.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최근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사람을 죽여 놓고서 ‘얼마 주면 되겠니?’라고 흥정하는 꼴이어서 부산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진정성이 없든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다. 부산은 기본적으로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다. 부산 서면은 일본 관광객들을 위한 성형수술 전문 병원들이 즐비하고 부산의 관광 명소들은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또 부산의 고급 부동산들 중에는 실질적으로 일본인 소유의 부동산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지난 4년 동안 반일정서를 자극하였으며 친더불어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위안부 소녀상을 부산 시내에 세웠다. 결국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일본 관광객들을 다 쫓아낸 셈이다. 부산 경제를 죽인 것은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인 것이다. 그 덕분에 대마도에 관광을 가기 위해서 전국에서 부산을 방문하던 관광객도 뚝 끊겼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수치심을 팔아서
2021-03-02 19:49이 불모지, 전라도 전주에도 봄은 오는가? 뜻이 있는 애국 시민들이 있어 오늘의 이 행사를 갖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진정한 3·1 정신을 계승하여 문재인 정부의 숨겨진 민낯인 대한민국을 해체시키기 위한 폭정을 종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1919년, 기미년 3월 1일 정오!삼천리 반도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의 함성이 터졌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주 독립 국가를 이룩하여 온 백성이 자유롭게 살자는 선언이었던 것입니다. 국가 건설의 체계와 지도자 없이, 힘없는 백성의 함성만으로, 그 용기만으로 국가를 건설할 수 있었겠습니까? 결국 동학혁명처럼, 수많은 백성들이 희생의 피를 뿌렸지만 해방의 꿈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3·1 정신의 불씨는 타올라 상해임시정부를 탄생시켰고, 나아가 드디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광복이었던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자유민민주의 나라였으며, 헌법을 통치의 원리로 하는 법치주의 국가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제국주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식민지배의 억압에서 해방되어 수많은
2021-03-02 15:52전북 전주시민들의 모임인 ‘문재인폭정종식비상시국연대’ 전북지부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20여대의 차량으로 전주시내 차량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회원들은 3.1절 기념식에서 국민의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을 하고 태극기와 각종 문구가 적힌 깃발을 단 차량으로 전주시내에서 퍼레이드를 하였다. (전북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3.1절 기념식 전체영상 ) 그러나 출발하기 전에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3.1절 기념식을 경찰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자 회원들과 충돌이 발생하였다. 출동한 현지 경찰은 감염병예방법을 들어 행사를 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고 회원들이 “비가 오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 다니는 주차장에서 행사하는게 코로나랑 무슨 상관이냐? 관청에 가면 공무원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는데 거기는 코로나 안 걸리고 야외에서 하는 3.1절 행사는 코로나 걸린다는게 말이 되는가?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코로나 안 걸리는데 3.1절 집회를 하면 코로나가 걸리는가?”라며 항의를 하였다. 그러자 경찰이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 전 3.1절 행사는 사전신고가
2021-03-02 12:49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와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는 2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한 제주 4.3사건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은 명백한 위헌이다! > 대한민국을 공산화할 목적으로 일으켰던 제주4·3사건은 결코 항쟁으로 미화할 사건이 아닌 공산폭동 반란이었다. 폭동이고 반란이었던 4·3사건에 가담한 제주도민에 대해서 희생자라는 명목으로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보상을 하려는 시도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역행위에 해당함을 분명히 경고한다. 2021년 2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가이익우선의무를 저버리고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라는 악법을 통과시켜주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악법 통과 비보에 억장이 무너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눈물이 그대들 국회의원 눈에는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지하에서부터 애국선열들의 통곡소리가 국회의원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단 말인가? 제주4·3폭동과 반란에 직간접으로 참여한 반역행위를 망각한 채 염치없이 보상을 탐하는 일부 제주도민의 떼씀에 떠밀려 정의를 짓밟고 불법에 편승하는 국회의원들은 반드시 역사의
2021-03-02 11:46지난 2월 5일 출간한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가 서점가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 120여 개의 독자 리뷰가 달려 화제다. 온라인 서점 리뷰 이외에도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자발적인 유튜브 논평과 블로그 독후감, 카페 게시글 등이 쏟아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민정수석 조대환 변호사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블로그에 독후감을 올렸다. 조 전 수석은 “2016년 10월 24일 JTBC 보도는 대한민국 역사를 옳은 길에서 탈선시켜 나쁜 길로 나뒹굴 게 한 역사적 사건”이라며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는 위 탈선의 주범이 누구인지, 그 탈선 범행의 구체적 경위는 어떠한지 추적한 노작(勞作)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보면 태블릿으로 국정 자료를 받아본 사람은 최서원이 아니라 김한수이고, 보낸 사람은 박근혜가 아니라 정호성이었던 것이다”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서원은 완전히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썼다”라고 개탄해 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변희재의 집요함에 감탄을 했다”며 “이 책을 잠도 안자고 꼼꼼하게 읽었는데 변 대표는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검사와 판사들을 전부 실명으로 적었다”며 진정성에 공감을 표했다. 또 “이제 태
2021-03-02 11:232월 7일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위를기록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전 인구의 40%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미 포브스지는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 백신이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자들의경고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그럼에도 높은 백신 접종률을 자랑하는 그 어떤 선진국에서도 이 같은 코로나백신의 에이즈 전파 가능성 경고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17일 이보다 훨씬 더 충격적인백신 관련 폭로가 나왔다. 최근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COVID-19 백신은 사람들의 DNA를 바꿔버릴 것이며,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신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동영상이 내부자 제보에 의해 폭로된 것이다. https://greatgameindia.com/wp-content/uploads/2021/02/LeakedVideoExposeMarkZuckerbergAdmittingCOVID-19VaccinesWillChangeYourDNA.mp4 2020년 7월에 촬영된 이 동영상에서저커버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백신에 대해 확실하
2021-02-19 15:06현재 인슐린 및 기타 당뇨병 치료제 가격이 2천 달러까지 치솟아 도저히약품을 구입할 여력이 없어 많은 저소득 계층의 환자들이 죽음만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 내셔널 파일(National File)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24세의 미국 청년인 Roger Smith군은, 대규모 락다운(폐쇄) 및 경기 침체를 촉발시킨 코로나 사태 직전 대학을 졸업했지만, 아직 직장을 구할 수가 없어서 도저히 한 달에 2천불씩이나 하는 약값을 댈 능력이 없다며, 이러다가 곧 죽을 것만 같다고 처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토록 치명적인 상황이 벌어지게 된 원인은, 지난 트럼프 행정부에서내린 저소득층을 위한 인슐린 유지 비용을 삭감하라는 행정 명령을 신임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철회해버렸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올린 그의 영상을 보면,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필요한인슐린과 펌프 가격이 한달에 2천불이나 한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됐다"면서 본인을 "코로나 직격탄을 맞기 직전에 대학 졸업한 24살 청년"이라고 소개했다. 영상 출처= Roger Smith 트위터 캡쳐. https://twitter.com/i/status/135941137
2021-02-11 17:07지난 8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5억 달러(한화 1조 7천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사들여 <현금 다양성을 강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전해진다. 더구나 앞으로 테슬라 제품의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대부분의 주요 경제 매체들은 이를 전세계 화폐 관련 지각 변동을 알리는 신호탄으로까지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우선, 관측통들의 가장 큰 의문은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회사가 왜 이런 일을 하느냐는 것. 약 12년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비트코인에 대한 테슬라의 투자 움직임은 일찌감치 자본력을지탱할 복안으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비트코인은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하기 쉬운 변동성 자산으로, 월요일 테슬라의 발표는 기업 금융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을 어떻게 분류하느냐에 따라 이 회사의 대차대조표에 불필요한 위험을 추가하게 될 수도 있다. 현재, 비트코인 보유로 머스크가 왜 자신의 회사를 위험에 노출시키려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여기 이 혁명적인 전기차 회사가 암호화폐 대열에 동참하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다양화 테슬라는 이날 증권거래위원회(
2021-02-10 14:04미국의 균열로 생긴 패권국 부재 가능성을 보고, 가장 먼저 영국이 남태평양에서 구 식민지들과 자유 무역 협정을 통해 세력을 규합하며 제 2의 대영제국 건설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러시아 매체 "New Eastern Outlook(신동방전망)"이 전했다. 게다가 최근 영국은 미국의 뒤를 잇는 세계 2대 무기 수출 국가로 등극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략 다자 안보 협의체 쿼드(Quad)에도 끼고 싶어 안달이다. 현재 남태평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들여다 보자. EU에서 47년이나 보낸 영국이, 더 이상은 이들과 동맹으로 남는 것이 이롭지 않다는 계산 하에 탈퇴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던져준 신조어가 있다: 바로 "브렉시트"다. 그 결과로, 이제 2021년 1월 1일부터, 더 이상 영국은 과거 EU라는 테두리 안에서 체결된 무역 협정에 따라 EU 바깥에 있는 외국 파트너들과 무역을 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향후 2년 동안, 런던은 WTO의 규정에 따라 세계 168개국과 759개에 달하는 무역 및 경제 협정을 개별적으로 재협상해야 한다. 이는특히 과거 영국 식민지들에게 해당되는데, 그 중 많은 나라가 남태평양에 있다. 비록 남태평양 전체 인구
2021-02-10 00:53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9년 5월, 영국 가디언지는 오늘날 온갖 음모론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뉴욕에서 가진 <지상 최대 억만장자들의 비밀 회동>에 대해 인용 보도한 바 있다. 이름하여 세계 최상의 억만장자 엘리트 자선사업가들의 모임인 「굿 클럽(THE GOOD CLUB).」 보도에 따르면, 일반인은 이 클럽에 아예 가입할 수도, 가입에 관해 물어볼 수도없다. 회원은 <세계 최고의 유대계 억만장자들>이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데이비드 록펠러, 테드 터너, 오프라 윈프리와 더불어,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산면에서는 이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대부호 <엘리 브로드 > 등도 끼어 있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게다가 이들의 재산을 다 합치면 1250억 달러가 넘는다고.... 현재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커졌을 것이다. 장소는 「록펠러 대학(The Rockefeller University)」 총장 관저. 당시 총장은 장기 출타 중이었다. 말하자면 주인도 없는 빈 집에 객들이 모여들어 비밀클럽을결성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대학의 총장 관저는 뉴욕 맨하튼 어퍼사이드 동쪽 깊은 숲속에 위치한 경비가 삼
2021-02-08 14:58세계경제포럼 연설을 통해 한·중·일 지도자들이 화합과 신뢰 회복을 겉으로는 주제로 하는 듯했지만 각자의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고 지난 2일 미국의 아시아 외교 정책 전문지 "TheDiplomat"은 분석했다. 2021년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 다보스 대신 온라인 화상 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이 특이한 형식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시진핑 주석, 한국의文 대통령,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포함한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그들의 언어는 대체로 비슷해 보였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들의 야망은 분명하고제각각 다 달랐다. 올해 다보스의 주제는 "신뢰 회복"이었다. 이는 특히 의심과 분노가 서로의 관계를 악화 시킨 동아시아에서는 칭찬 받을 만한 목표다. 고무적이게도, 세계경제포럼에서 한중일 지도자들의연설은 긍정과 협력을 약속하는 말들로 넘쳤다. 그들은 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 협력에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각자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자국의 계획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했다. 낙관론자들은 이들의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적 관점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 모두 대체로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
2021-02-03 23:26“러시아 반정부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체포가, 푸틴 대통령을 쓰러뜨리기 위해 영국 MI6 요원에 협력하는 장면을 현장에서 포착한 한 첩보 작전에 의한 것”이었다고, 러시아 RT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한 영국 MI6 요원과 나발니의 최측근인 한 러시아 반부패재단(FBK) 인사가 회동하는 장면이 러시아 정보기관의 감시에 포착된 것이다. 이는 모스크바의 한 식당에서 만나고 있던 두 사람의 옆 테이블에서비밀리에 촬영됐다. RT는 이 두 인물의 회동에 대해 특집으로 보도했는데 동영상을 확인해보면 그들의 대화가 아주 분명하게들린다. 화면 상에 등장하는 MI6 요원은영국 대사관의 전 정무 담당 직원이었던 제임스 윌리엄 토마스 포드다. 모스크바의 한 식당에서 MI6 포드 요원을 만난 인물은 알렉세이 나발니의 오른팔 블라디미르 아쇼코프였다. 회동 중 아쇼코프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얘기가 들린다. 돈이 더 있으면, 당연히 기회의 폭이 넓힐 것이다. 돈이 약간만….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 여기에 1천만~ 2천만 달러 지원만 해준다면, 우리는 완전히 다른 판을 짤 수도 있을 거다. 그리고 (안 들림)에 수십 억 달러를 거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 금액은 별 것 아니다
2021-02-03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