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과(주임교수 이재우 교수)는 4월 6일(토) 오전,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산업대학원 공학관에서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예비역 육군 준장, 육사 28기)을 초빙하여 「한미동맹과 안보 방위산업」이라는 주제로 방위산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강연 행사는 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과 재학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기순 초빙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금번 초빙강연 행사에 대해방위사업학과 주임교수이자 차기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인 이재우 교수는 “대한민국 방위산업 태동과 변천 및 눈부신 발전과정을 거듭해 오늘날 전 세계에 명품무기를 수출할 수 있게 된 것은 방산업계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이었고, 금번 강연을 통해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에 뜻 깊은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대학이 방위사업 관련 학문적 이론과 개념 연구에도 전념하여 국가 방위산업 발전에 더욱 이바지해야할 것”을 주문했다. 채우석 학회장의 강연에서는 “한반도 평화기저와 남북교류 활성화를 모색하는 시점에 동북아지역의 지정학적 특성과 국제외교 다변화에 따라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 역설하면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의 기반인 방위산업 육성과 중
2019-04-08 10:58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사천시가 경남 사천 용당리 인근에서 ‘KAI 우주센터 부지조성 착공식’을 가졌다.이번 착공식에는 김조원 사장과 여상규 국회의원, 송도근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총 200명이 참석했다. KAI는 2019년 8월 까지 경남 사천시 사천읍 용당리 인근에 총 면적29,113m²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20년 6월까지 연면적 17,580m²규모의 민간 우주센터를 건립한다.KAI 우주센터는 550명 규모의 R&D 사무동과 실용급 위성 6기를 동시 조립할 수 있는 조립장 및 최첨단 위성시험장 등을 갖추게 되며 중대형 실용급 위성의 개발과 양산을 담당하게 된다. 김조원 사장은 “이번 우주센터 건립은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화를 이끄는 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며“향후 국내 중소 우주 전문업체들과 협력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KAI는 우주센터 건립을 통해 설계-제작-조립-시험을 One Site로 통합하여 우주기술 개발 인프라를 최적화 하는 한편, 본사 R&D인력 2100여명과의 협업으로 개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KAI는 현재 우주
2019-03-04 14:39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대한민국을 건국한 국부(國父) 이승만 대통령 바로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배재학당이 개최된다. 하늘교회(담임목사 김재동,서울시 은평구 소재)은 3월 23일(토)~6월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토요 배재학당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10-7220-6806, 010-7735-7746로 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 상가 2층) 학교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사 및 근현대사를 전혀 가르치지 않고 있거나, 왜곡하여 북한 김일성 수령체제를 미화하는 방식으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바로잡고자 '토요배재학당'이 개설되었다. 1기를 마친 학생들은 이승만 대통령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충분한 교육적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가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이야기 할 때 기독교적 이야기를 빼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교회를 돌면서 조선의 독립과 구원을 갈구한 것이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성경적인 내용을 제외한다면
2019-02-12 18:121월 31일 영등포 자유한국 당사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정계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비양심적, 비도적적 행태 및 권력 남용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 불행의 시작이 언론의 거짓 선동성 가짜뉴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및 국가 대혼란의 핵심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러혼 혼란한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서 김무성 의원이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성명서 전문 >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비양심적, 비도덕적 권력 남용 행태와 국민을 불행의 도가니로 밀어 넣는 그릇되고 어설픈 국정 운영이 사회주의 독재로 치닫고 있으며 자유민주체제를 붕괴시키고 있다. 그 직접적 시작은 언론선동, 거짓뉴스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탄핵을 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김무성의 역할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반성과 책임을 지지 않음은 물론이고 망발과 비
2019-02-01 21:331월 31일 오후 3시, 시민단체들은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및 하야를 요구하였다. 고영주 변호사는 발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조작된 거짓뉴스로 탄핵되었다. (지난 대선은) 1억 건에 달하는 댓글 조작으로 민심과 여론을 조작했기 때문에 명백한 부정선거다. 민심과 여론을 조작한 선거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명백한 부정선거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정선거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은 무효다. 따라서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01-31 18:33자유애국진영 시민단체연합은 1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여론조작에 대해 사과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경우 북한의 사이버 공작을 막는 과정에서 일부 실수를 가지고서 징역 4년을 구형한 법원이 선거결과를 조작할 목적으로 기획하여 1억 개에 달하는 댓글을 조작하도록 지시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고작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게 구속 판결을 내린 성창호 판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을 구속 시키는데 앞장선 바 있는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판결이 나왔다고 해서 재판부를 적폐로 몰아가고 판사를 탄핵시키겠다고 재판부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런 행위는 잘못된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경찰이 드루킹 댓글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면서 1억 개에 달하는 댓글조작 중 고작 2개에 대해서만 경찰에 기소한 것은 봐주기 수사, 편파 수사라고 주장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였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문재인 대통
2019-01-31 17:58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오는 1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9)’에 참가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2019 드론쇼 코리아’는 지난 2016년 1월에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인기 시스템 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R&D 역량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수의 무인기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LIG넥스원은 민군협력진흥원이 지원하는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다목적 무인헬기’와 ‘소형 정찰 드론’을 소개한다. ‘다목적 무인헬기’는 감시정찰, 통신중계, 물자수송, 화생방 오염제독, 지뢰탐지 등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LIG넥스원과 성우엔지니어링, 항공우주연구원, 디브레인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다목적 무인헬기’는 회전익기 특성상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타 무인체계 대비 높은 운용 안정성은 물론 제작 및 유지비용 측면에서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
2019-01-24 15:04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2일(수) 판교, 용인, 구미, 대전 등 주요 사업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2004년부터 시상해온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기업문화 행사이다.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人상’에는 전자전 사업분야에 대한 신규 수주 등을 통해 시장개척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자전사업부의 김현기 팀장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표창에는 유도무기 연구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도무기연구소 박진용 팀장을 비롯해 연구·사업·생산·Staff 부문에서 총 5명이 선정되어 각각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김지찬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2019년은 방산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유연하면서도 강한 조직,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LIG넥스원만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2019-01-02 16:03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함정사업 제도개선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국내 조선소에 2018년에 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했다고 밝혔다.조선소는 2013년부터 시작된 조선업계 경기 불황의 여파가 누적되면서 지난해부터는 착·중도금을 받기 위한 지급보증에 많은 애로를 겪어왔다. 이번 제도개선은 수주 악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침체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4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추진되었다. 주요 제도개선 내용으로는 기성대가 지급 시, 보증을 50%만 받도록 하는 등 조선소에 대한 보증부담을 완화하여 함정 건조에 필요한 자금을 제때 지급하도록 한 것이다.우선, 함정사업에 적용하지 않았던 기성제도를 도입하여 4,740억 원을 업체에 지급했다. 조선소가 착·중도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급받을 금액만큼의 보증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함정 건조를 완료할 동안 보증금액이 누적되고 업체의 경영난 등으로 보증서 제출이 쉽지 않았다. 기성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사업단계별로 국방기술품질원의 검사를 받고 기성대가의 50%에 해당하는 보증서만 제출하면 대금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기성제도
2019-01-02 15:58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2018년 바세나르체제 42개국 가운데 수출통제목록(군용물자품목*)에 대한 8건의 개정 안건을 제출하고 가장 많은 6건을 합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바세나르체제(WA)'란 재래식 무기와 이중용도 품목 및 기술의 이전에 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재래식 무기의 과잉축적을 방지할 목적으로 1996년 설립한 기구로, 현재 회원국은 42 개국이다. '군용물자품목(Munitions List')이란 산업통상자원부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별표 3에 해당되어 방위사업청의 수출허가가 필요한 품목을 말한다. 특히, 2018년 바세나르체제 회의에서는 민수용 수륙양용 차량을 수출통제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향후 해당 품목의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現) 바세나르체제 수출통제목록에 수륙양용 차량은 군용과 민수용 모두 해당되었으나, 이번 개정(안)이 합의되어 민수용 수륙양용 차량에 대해서는 방위사업청의 허가절차 없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7년에도 수출통제목록 중 군용 항공유 등 3건*에 대한 개정을 이끌어내 2018년 4월 개정이후 연말까지 군용 항공유(JP-5) 1200만 달러(약 134억 원)의 수출이 성사되었으며
2019-01-02 15:55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18 방산정책 심포지엄 및 우수 방산업체 표창 수여'가 12월 20일(목), 오후 2시 부터 공군회관(대방동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국회,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 産·學·硏·軍·官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간 한민고등학교 조정환 이사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민고등학교는 이사가 잦은 군자녀의 안정적 학업여건을 위해 2014년 파주에 개교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최평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의 개회사,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위원장과 이종명 국방위원의 축사 및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의 격려사, 2018년 우수방산업체 표창이 이어졌다. 제2부에서는 산업경제정보연구원 박명규 원장이 ‘방산계약 및 원가제도의 운영실태와 합리적 개선방안’을, 연세대학교 항공전략연구원 임치규 박사가 ‘디브리핑 제도 도입을 통한 국내 방위사업 투명성 제고방안’을, 법무법인 세종 조인형 변호사가 ‘무기체계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계약 사후관리 개선방안’을, 법무법인 율촌 정원 변호사가 ‘방산업체에 대한 부정당제재 처분에 따른 불이익 개선방안’을 발표하였고, 한화지상방산의 공병관 부
2018-12-24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