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중 노인이나 임산부와 같은 취약계층은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을 때 일반인에 비해 치료과정이 까다롭다.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앞서지만 현재까진 수직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하지만 출산 후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모유수유나 생활 속 감염의 위험이 있어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산부는 바이러스 감염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치아 질환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 중 치과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이는 태아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특히 지금 시기에 치과를 비롯한 병원방문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더욱 꺼려지므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구지은 동두천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치아질환에도 신경 써야 하는 임산부들이 임신 시기별 주의해야 할 사항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 중 치아관리, 왜 중요할까? 임신 중 구강은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높아진 체온으로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며, 감염에 취약해진다. 이로 인해 충치나 치주 질환 등이 흔하게 발생한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2020-04-13 12:37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는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감기, 독감, 폐렴과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 유독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역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심해지면 폐렴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 감소로 인해 치주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는 호흡기 질환인 폐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일본 큐슈대학교 치과대학 연구팀이 노인 697명을 대상으로 치주질환과 폐렴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렴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3.9배 더 높았다. 또한 폐렴 환자의 구강에 세균이 번식하는 치주 포켓이 두 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주질환으로 취약해진 구강 건강이 호흡기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진세식 유디강남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치주질환의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치주질환으로 악화된 구강 건강,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우리 입 안에는 700여 종에
2020-04-01 04:46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가 2021학년도 제73기 공군사관생도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공사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215명의 제73기 사관생도를 선발하며, 이 중 남자는 193명 내외, 여자는 22명 내외이다. 특별 전형은 기존의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농·어촌 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형’, ‘재외국민 자녀’ 전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폐지를 사전 공고했던 ‘어학우수자 전형’을 폐지했다. 특히, 공사는 모집 정원 전원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선발’하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정원의 20% 내외는 수능을 반영한 ‘종합선발’로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모집 정원의 80% 내외는 1차시험 1차시험 : 국어/영어/수학과 2차시험 2차시험 : 역사·안보 논술/신체검사/체력검정/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통해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선발’(일반·특별 전형)로 선발하며, 모집 정원의 20% 내외는 1차시험과 2차시험 합격자 중 ‘우선선발’ 비선발자를 대상으로 1차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수능 성적으로 대입하여 ‘종합선발’로 선발한다. 또한, 공
2020-03-13 08:18하늘교회(담임목사 : 김재동)는 제2의 이승만 대통령을 배출하기 위하여 어린이 배재학당 제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늘교회는 어린이 배재학당과 별도로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승만대학'을 개최하고 있다. 이춘근 박사, 양동안 교수 등 대한민국의 이승만 연구분야의 최고 연구자들이 하늘교회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대한민국 자유애국진영 사상계의 대부인 양동안 교수는 하늘교회에서 세례를 받기도 하였다. 하늘교회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상가 2층 (문의처 : 010-7735-7746)
2020-03-13 08:06봄이 성큼 다가왔다. 큰 일교차와 꽃가루 날림 등 각종 알레르기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시기다. 더욱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체내 면역력 강화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하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 안의 시스템 균형이 깨져 감염에 대한 대응력도 약해지고, 회복 속도도 더뎌진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철저한 개인위생과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 먹는’ 게 중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환절기를 비롯해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높은 시기인 요즘, 주의 해야 할 치과질환과 면역력을 높이고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환절기, 면역력 저하…잇몸질환, 구강건조증 더 심해져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며 각종 세균으로 인해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치아도 예외는 아니다. 평소 잇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2020-03-09 18:52‘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손을 통해 눈, 코, 입 등으로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잘 알려진 코로나19의 예방수칙은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구강건강관리이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주 경로인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고광욱 파주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구강건강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올바른 칫솔질, 치아 건강의 기본! 몸 안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구강도 마찬가지로 보통 700가지 종류의 세균이 있다. 이런 균들은 치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잇몸 속으로 타고 들어가 뼈와 혈관을 통해 몸 전체로 퍼질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 단,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대로 제거하기 위해 양치질을 너무 오래 하면 치약에 들어있는 마모제와 칫솔의 물리적인 작용으로 치아 표면이 마
2020-03-04 20:21하늘교회 (담임목사 : 김재동, 010-7735-7746, 서울시 은평구 증산로 3길 26-1 우방아파트상가 2층)는 3월 5일(목) 오후3시부터 주동식 사진전문기자(뉴스인포토닷컴 대표)를 초청하여 "앵글로 본 시민운동 현장"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주제 "앵글로 본 시민운동 현장"는 MB광우병 파동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을 취재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내용들을 강연한다. 회비는 1만원이다. 주동식 대표는 20년 넘게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현장마다 카메라를 들고 취재한 사진전문 기자로써 현재는 뉴스인포토닷컴(http://www.newsinphoto.com/)을 만들어 자신의 사진들을 짧은 기사와 함께 게재하고 있다. 뉴스인포토닷컴 바로가기 클릭하세요!
2020-03-04 19:44한국 최고의 사상 전문가 양동안 교수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저자 양동안 교수는 우리나라 사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전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인사이다. 1987년 대통령직선제가 이루어지고 1988년 88올림픽으로 들떠 있을 당시, “현대공론”에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을 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분이다. 민주화세력이라는 탈을 쓴 좌익세력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어, 민간우익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 않으면 10년 후가 될지 한 세대 후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좌익정권이 들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던 예언자이며 선각자이다. 정부만으로는 그들을 제압할 수 없다. 이제 민간우익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이론가는 이론으로, 조직가는 조직으로, 재력가는 재력으로, 완력가는 완력으로 좌익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의 예언대로 1988년에서 정확히 30년 뒤인 2007년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명실 공히 좌익정권이 등장하였다. 양동안 교수의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확한 사태 진단과 예측에 소름이 돋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일갈하는 선지자, 예언자라 할 수 있다. 그런
2020-02-18 00:31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이 같은 초콜릿의 효능이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지만, 치아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박대윤 유디두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낸 뒤 튼튼한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순간의 달콤함이 누런 치아 가져 올 수도 초콜릿은 충치를 유발시킬 뿐 아니라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선호 음식물에 대한 치아 착색 지수를 분석한 결과, 초콜릿의 치아 착색 지수(11.03)가 홍차(12.73) 다음으로 높았다. 흔히 치아를 착색 시키는 원인으로 꼽혔던 커피, 와인보다 초콜릿이 치아 착색을 더 잘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렇게 착색된 치아는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고 심한 경우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도 있어 섭취 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 먹는 초콜릿이 충치 유발 더욱 촉진시켜 밸런타인데이는 겨울이 가고
2020-02-12 10:03바른인권여성연합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젠더 성교육 교과서 및 교육 과정 개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개인의 보편적인 인권과 조화로운 여성인권이 향유되는 미래를 위해 창립된 전국여성단체이며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조화와 화합의 새로운 여성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성명서 전문 > 젠더 플루이드, 넌 젠더, 데미 젠더, 바이 젠더. 이 생소한 용어를 듣고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는 국민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젠더 플루이드–젠더가 변하는 사람, 넌 젠더–남성도 여성도 아닌 사람, 데미 젠더–반은 남성 반은 여성인 사람, 바이 젠더-남성이면서 동시에 여성인 사람. 남자이면서 동시에 여자인 사람이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젠더 이론에 의하면 이런 이상한 성별이 많게는 71가지나 된다고 한다. 이 황당한 이론은 1960년대 미국의 심리학자 존 머니 박사가 ‘젠더’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양육과 사회화를 통해서 습득되는 것이다.’라는 “젠더 정체성 이론”을 내놓았고 그의 실험 대상이었던 데이빗 라이
2020-02-12 09:56유디치과는 자연의 경관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풍경을 먹으로 그려낸 동양화가 박창열 작가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7일(금)부터 2월 12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동시’(憧視, 그리움으로 보다)를 주제로 작가가 그 동안 마주했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움이라는 마음을 담아 그린 산수화 작품을 전시한다. 영월의 동강, 부안의 채석강과 같은 웅장한 자연의 전경을 담은 전통적인 느낌의 산수화를 비롯해 홍제동, 대방동 골목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풍경을 담은 산수화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먹과 여백을 이용한 전통 수묵화 기법으로 간결하고 단순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먹의 농도와 번짐, 간단한 채색을 이용해 순간의 풍경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박창열 작가는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및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제 6회 서울미술협전’, ‘한벽동인전’ 등 100여회의 단체전 및 그룹전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세계를 쌓아왔다. 박창열 작가는 "작품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담아낸 작품인 만큼, 전시회를 찾은 관객들이
2020-01-31 17:23지난 10월 광화문광장에서 폭발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대한 자유시민의 분노는 제6공화국의 30년 정치 전반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6공화국 30년은 전 국민의 위대한 민주화 성과를 좌파세력이 독과점해온 과정이었다. 우파는 제한적으로 좌우 동거체제를 만들 수 있었지만 세력 균형은 점차 좌파 쪽으로 기울어져 왔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의 집권은 이 기울어진 운동장이 완전히 뒤집어져 좌파가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을 접수한 사건이다. 좌파는 행정부에 이어 사법부까지 장악했으며, 경제와 사회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학계와 문화계, 언론계 등은 진작부터 좌파 집권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대한민국 우파는 세계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승리와 처참한 패배의 역사를 동시에 기록했다.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쌓아올린 반면, 정치 분야에서는 어이없을 정도로 심각한 무능력을 드러내며 反대한민국 좌파 세력에게 패배했다. 이 패배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은 정상적인 국가로서의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다. 우파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주류세력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우파 지식인과 시민들은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지금 우파
2019-12-19 22:21